연애할때 그정도면 결혼하면 더 합니다. 지금의 100배로 나와요. 아이들한테도 버럭버럭할걸요. 우리 아빠가 그래요 ㅠㅠ 어릴때 집에서 아빠가 사소한걸로 버럭하면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진짜 지옥같았어요. 저런 사람이 또 뒤끝은 없어서 상처받은 사람만 병신 만듭니다.. 제발 헤어지세요.. 3. 저희'17.5.22 10:36 AM (223.62.xxx.153) 저희 부부랑 똑같아요 문제유발하는거 저도 저예요 옆에 사람 늘 불안하게 하는데 늘상 타박 당하고 진짜 내 인생에 삶에 질이 떨어집니다 4. ㅇㅣㄴ'17.5.22 10:44 AM (1.230.xxx.4) 아 진짜 우리 아빠 얘기네요. 5. ...'17.5.22 10:44 AM (222.232.xxx.252) 화를 잘 내는 여자는 어떤가요? 저는 외려 화를 안내는 것도 유들유들 한것도 불안요소 중 하나로 봅니다. 남편이 옆에서 계속 깐죽거리고 제 화를 돋궈요, 그럼 저는 참다참다가 한번쯤 버럭 하죠, 근데 남편이 깐죽거리는 경우와 상황들이 많아 남드링 여하튼, 이차저차 따지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원글님이 보기에 이거 또라이 아니야? 라고 생각 할 정도만 아니라면 극복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6. 두근두근'17.5.22 10:52 AM (116.33.xxx.151) 전 남자친구는 아니고 지인이 저렇게 화를 잘 냈어요. 다른 건 다 좋았는데 말이죠. 첨엔 사과를 해서 저도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색은 안했지만 안고쳐지더라구요. 좀 멀리하고 있는데요. 당하는 입장은 언제 어디서 화를 낼지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본인은 뒤끝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알게모르게 마음에 생채기가 나더라구요.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은 저렇게 화안낼 거예요. 제 목 : 화안내던 남친이 화내는거...작성일 : 2014-02-10 11:01:43 남친이 화안내던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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