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롱보드 댄싱 영상이 많이 나오곤 하는데 롱보드 댄싱의 기본 동작은 180 스텝과 피터팬 스텝이에요. 180 스텝은 보드 위에서 몸을 180도 돌려, 타고 가던 자세를 반대로 바꾸는 동작입니다. 피터팬 스텝은 정면을 바라보고 발을 X자 형태로 교차하며 스텝을 밟는 동작이구요. 7. 롱보더가 가장 흔히 겪는 부상은 뭔가요? 즐기는 장르에 따라 겪는 부상들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요. 보드를 타다가 넘어지면서 손바닥이나 무릎에 찰과상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간혹 발목을 접지르기도 합니다. 8. 현재 운영하고 계시는 유튜브 롱보드 유지UZ를 소개해주세요. 현재 롱보드를 타는 분들뿐만 아니라 롱보드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채널입니다.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수준별 롱보드 강좌를 올리기도 하고, 입문자들을 위한 필수 가이드와 지역별 보드 모임을 소개하기도 해요. 알리: 스케이트보드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기술. 보드와 함께 점프하는 기술이며 초보자들의 첫 관문이댜. 킥테일을 강하게 밟는 동시에 앞발을 노즈까지 끌어 올려 보드를 공중에서 수평으로 만든 다음에 착지하는 기술이다. 보드를 띄우는 이 기술을 이용한 수많은 파생형이 있다. 킥플립: 알리를 하는 동시에 앞발을 등 쪽으로 차서 360도 돌리는 기술이다. 힐플립: 알리를 하는 동시에 발의 뒤꿈치로 앞쪽으로 걷어차면서 보드를 360도 돌리는 기술이다. 널리: 노즈를 밟으면서 하는 알리. 알리보다 조금 어렵다.[15] 5050: 렛지나 레일 등 기물에 트럭 2개를 모두 올려 미끄러지는 기술이다. 노즈,테일그라인드: 렛지나 레일등의 기물에 보드의 노즈나 테일 부분을 체중을 싣어서 미끄러지는 기술이다. 보드슬라이드: 레일같은 기물에 체중을 싣어 데크의 중간 부분을 밀어 미끄러지는 기술이다.
6. 구성요소[편집]보드는 크게 데크, 트럭, 휠, 그리고 그외 기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7. 대회[편집]
8. 관련 선수[편집]
9. 창작물[편집]자세한 내용은 스케이트보드/창작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기타[편집]스케이트보더들이 배포하는 비디오나 매거진들을 살펴본다면 펑크나 하드코어 메탈 음악들과 관계가 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언더그라운드에서 발행되는 스케이트보드 관련 잡지(Zine이라고 부른다)들은 거의 모두 펑크나 하드코어 씬을 통해 유통된다. 오죽했으면 스케이트펑크 라는 펑크 음악 장르가 따로 존재한다. 스파이크 존즈는 보더들이 배포하는 스케이트보드 영상물을 찍다가 감독 데뷔한 사례다. 스케이트컬쳐라는 이른바 자신들만의 문화가 확고하며 자존심도 세서 인라인 스케이트 등과 한때 앙숙인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bmx와는 상호 우호적이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타투이스트, 예술가로 발전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선술한 배타성때문에 나이키가 NIKE SB로 시장에 진출할 당시 상업성을 경계시하는 여론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희석된 상태다. 11. 언어별 명칭[편집]언어별 명칭 한국어 스케이트보드 영어 Skateboard 중국어 滑板(Huábǎn) 일본어 スケートボード 베트남어 板跌(Ván Trượt) 러시아어 Скейтборд 프랑스어 Skateboard 스페인어 Monopatín 아랍어 تزلج على اللوح [1] 스케이트보더라고 부르지 않고 줄여서 스케이터, 더 줄여서 Sk8er라고 쓴다. 해외에서는 그냥 스케이터라고 하면 아이스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 사람이 아니라 스케이트보더를 먼저 연상한다. 에이브릴 라빈의 곡 Sk8er Boi도 스케이트보드 타고 다녔던 아이가 주제이다.[2] 위 사진의 선수는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사르지 선수로, 무릎 아래가 결손되어 있으나 이를 극복하고 X Games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3] 단 보라매공원의 X게임장의 경우 파크의 각도가 입문자가 즐기기엔 상당히 급하다.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기물의 각도에 압도당하는 입문자들이 많다. 한국에 스케이트보드에 적합한 장소가 얼마 없는 상황이니 많은 이들이 보라매공원으로 몰리게 되고 경쟁을 하게된다. 물론 파크가 누군가의 독점물이 될 수는 없고 숙련자가 초심자보다 우선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니 초심자가 이용한다고 해서 민폐라고 여기거나 쫓아내려는 행위는 옳지 못하지만 상대적으로 국내에 초심자가 이용할만한 파크는 많고 숙련자가 이용 할 만한 파크는 적다. 초심자 한 명이 숙련자용 코스의 일부만 사용하더라도 진로는 한정되어있으니 숙련자 한 명이 이용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다고 숙련자가 초급자용 코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대로 탈 수가 없다. 이런 사정을 생각해서 주변에 이용을 기다리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많다면 초심자는 숙련자 코스의 일부만 이용하기 보다는 초급자 코스의 전부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숙련자도 무작정 초심자를 쫓아내 갈등을 빚기 보다는 아직 국내의 코스 상황이 열악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잘 설명해 양해를 구해야 할 것이다.[4] 실은 파크 주 많은 부분이 스케이트보드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2000년대 초반 폭발한 인라인 스케이트 붐 때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스피드 인라인 트랙과 함께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용으로 만든 것이다. 이런 파크가 스케이트 보더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기물 제작, 시공 회사가 어그레시브 인라인 쪽이라 스케이트보드로 타기에는 알맞지 않은 부분이 많다.[5] 모든 크루가 롱보드코리아에 소속되있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대구의 조선히피는 대구 지역에서 가장 큰 크루이고 전국적인 인지도도 상당하나 롱보드코리아 공식크루는 아니다. 이런 크루들은 따로 SNS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므로 본인 지역 크루가 롱보드코리아에 나와 있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잘 찾아보자.[6] 앞의 둘보다 바퀴가 휠씬 작다. 80mm를 넘지 않는다. 킥보드는 100mm 이상, 인라인 스케이트는 일반용은 80mm, 스피드 선수용은 125mm 수준이다.[7] 올림픽 종목 중에서 부상 위험이 특히 큰 종목은 도마나 트램펄린 같은 기계체조류, 루지와 스켈레톤 같은 썰매 경기이다. 이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부상의 위험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8]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쓰는 헬멧 고르는 요령은 자전거 헬멧과 사실상 같다. 자전거용 통기성 좋은 것보다는 바람은 덜 통하지만 보호 효과가 좋고 시야가 좋은 둥그렇고 뒤통수까지 보호되는 형태를 많이 쓴다. [9] 한국의 일부 샵에서는 스탠다드 스케이트보드란 말을 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스탠다드 스케이트보드' 자체는 원래 안 쓰이는 말이다. 롱보드나 크루저보드와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 그냥 스케이트보드가 맞다.[10] 공대생들이 개조해서 캠퍼스 내 이동 수단으로 타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11] 서퍼들은 파도가 없을 때 랜드서핑보드로 보딩한다. 탄생된 이유이기도.[12] Smoothstar와 Yow, Carver skateboards가 대표적[13] 빠른 속도에서 오는 스릴을 즐기고 싶으면 롱보드 및 관련 장비를 구입하여 다운 힐을 하도록 하자.[14] 발이 결손된 지체장애인은 손으로 푸시오프를 한다.[15] 사실은 많이 어렵다. 오른손잡이보고 왼손으로 글씨를 쓰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16] 왼발이면 Regular foot, 오른발이면 Goofy foot이라고 한다. 당연하겠지만 반대쪽 발로 푸시오프를 한다.[17] 최악의 경우 썩어 들어가기도 한다.[18] 전 스케이트보드 선수 이상이 프로가 만든 브랜드이다.[19] 다음의 수치들은 베어링의 등급에 따른 최대 허용 편심 수치이다. ABEC 1: 0.0075 mm (0.000295"), ABEC 3: 0.0050 mm (0.000197"), ABEC 5: 0.0035 mm (0.000138"), ABEC 7: 0.0025 mm (0.000098"), ABEC 9: 0.0012 mm (0.000047")[20] 실은 모든 베어링은 공업용이다. ABEC등급이 없는, 공구 상가에서 전문가용보다 훨씬 싸게 살수 있는 일반 베어링을 스케이트보더나 인라인 스케이트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이대.[21] 베어링을 세척, 정비하는 건 꽤 귀찮고 유기용제 냄새 나고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일이기 때문에, 저렴한 걸 사서 타다 상태가 안 좋으면 버리고 갈아 끼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