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특성상 문을 닫으면 잠기기까지 일정 시간이 걸리는데 이를 이용한 범죄가 종종 벌어진다.[9] 대개 노려지는 대상은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므로 근래 수상쩍은 사람이 집들을 체크하거나 감시하는 것이 눈에 띈다면 필히 조심하고 들어갈때 뒤를 살피는 버릇을 들이자.
4. 대피, 화재 관련 안전기준[편집]출입문은 비상시 거의 유일한 대피통로이기 때문에 안전규제가 걸려있다. 디지털 도어락과 관련해서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부속서 22 안전기준"에 정리되어 있다.
5. 여담[편집]
6. 디지털 도어락 브랜드[편집]대한민국의 디지털 도어락 업체
[1] 굳이 2006년인 가장 큰 이유는 전 년도(2005년)에 비해 디지털 도어락의 구매.설치를 비롯한 보급률이 큰 폭으로 늘고, 디지털 도어락의 국내시장 규모가 사상 최초 2000억 원대를 돌파했기 때문이다.[2] 내부 구조를 보면 맨 앞 판은 플라스틱이나 유리로 되어 있고 안쪽 면에 숫자 모양으로 칠이 벗겨져 있다. 이 뒤에 LED가 켜지며 숫자를 표현하고, 주변에 접점이 있어 리모컨과 유사한 형태로 누르면 접점 양쪽이 닿아 숫자가 인식되는 방식이다. 아예 터치스크린 방식이거나 숫자가 여러 열로 되어 있어 랜덤 배치를 구현하는 제품도 있다. 터치스크린의 분류로 구분하자면 감압식과 유사하다. [3] 그리고 건전지를 교체할때 타사 건전지랑 혼합해서 교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제품에 누액이 흘러 금방 고장 날 수 있으니 건전지를 모두 같은 회사 건전지로 바꾸도록 하자.[4] 에너자이저, 벡셀 등에서 나온다.[5] 미국, 유럽, 일본 등[6] 일본이 초고령사회이다 보니 비밀번호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노년층이 많아 열쇠를 더더욱 선호할 수 밖에 없다.[7] 공동현관 열쇠가 집 열쇠와는 분리되어 있기도 하지만 아예 마스터키를 적용하여 집 열쇠로 공동현관도 열고 집 자물쇠도 열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많다.[8] 독일이 꽤나 유명한데, 공동현관 같이 사용자가 많은 자물쇠는 열쇠를 분실하면 자물쇠와 수십개의 열쇠를 교체해야 줘야하므로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공식적으로 열쇠 분실 보험이 있고, 이 보험을 유학생에게도 필히 권할 정도다.[9] 하지만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게 '메카트로닉스' 제품이다. 쉽게 말하자면 호텔에 있는 도어락처럼 문을 닫으면 바로 잠기는 제품이다. 이런 제품은 보통 게이트맨, 밀레시스텍 제품에서 볼 수 있다.[10] 수동잠금으로 해 놓고 써도 되지만, 매번 문을 잠글 때마다 버튼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을 수 있다. 그리고 깜빡 잊고 버튼을 안 눌러서 문이 안 잠길 수 있기 때문에, 자동잠금으로 설정해 놓고 쓰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