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에 이어 lg 틔운 미니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씨앗 키트 1개를 장착하여 식물을 키울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식물을 키워 완성시키는데 1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엘지 틔운 미니의 가격과 씨앗 키트, 그리고 식물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봤습니다. LG 틔운 미니를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엘지 틔운 미니를 이용하려면 꼭 틔운 미니 기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식물을 키우기 위해 씨앗 키트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식물이 자라나게 하기 위한 물과 햇볕이 필요합니다. 햇볕은 직접적인 태양의 빛이 아니라 틔운 미니에서 빛을 쏘아주기에 우리가 드는 비용은 전기세입니다.
lg 틔운 미니공식 홈페이지에 나타난 틔운 미니의 정식 가격은 220,600원입니다. 하지만 현재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이후 회원 할인까지 적용하면 20만 원이 안 되는 199,000원의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하지만 lg 틔운 미니 가격은 기기값일 뿐이며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씨앗 키트를 별도로 구매해 추가해야 합니다. lg 틔운 미니의 공식적인 안내를 살펴보면 lg에서 제공하는 키트를 필수로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199,000원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씨앗 키트씨앗 키트는 틔운 미니와 함께 판매 중입니다. 구성은 2개의 식물이 함께 판매되는 세트와 3개의 식물이 함께 구성된 세트가 있습니다. 패키지로 구성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원하는 한 가지 식물만 키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패키지는 허브류, 엽채류, 화훼류 3가지로 구분되며 상대적으로 허브류, 엽채류 보다는 화훼류가 더 비쌉니다. 씨앗 키트에는 식물의 씨앗이 들어있는 키트와 식물이 먹고자라는 영양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씨앗 키트의 가격은 최소 22,000원~ 42,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키지의 식물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식물은 씨앗 키트에 있는 구멍에서 자라나며 모든 식물에 10개의 구멍이 있기 때문에 식물이 마르거나 특별한 환경 장애가 아니라면 10개의 식물을 수확, 생장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의 패키지의 구성이 궁금하다면 lg 홈페이지에서 식물의 종류와 가격 확인이 함께 가능하며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 틔움 미니 + 씨앗 키트 종류, 가격 확인 바로가기 제가 이용해본 키트는 메리골드 + 청경채로 화훼용 씨앗과 엽채류가 함께 포함되어있는 씨앗 패키지입니다. 금액은 25,000원입니다. 청경채는 먹으면 키트 사용이 완료되지만 메리골드의 경우 먹어버리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틔운 미니에서 키우게 되면 영양제가 계속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키워 흙 화분에 옮겨도 생장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 추가로 진행해본 뒤 알려드리겠습니다. 씨앗 키트의 재사용은 가능하지 않다고 lg는 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씨앗 키트를 모두 사용한 다음 충분한 영양분이 있는 흙을 추가하여 물을 주면서 키운다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이것은 저의 상상이기 때문에 추가 실험을 통해 진행해본 다음 알려드리겠습니다. 물 + 햇볕lg 틔움 미니와 씨앗 키트를 구매했다면 더 이상 구매를 통해 지출해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식물에게 꼭 필요한 수분과 햇볕을 만들어주기 위해 물과 전기료가 발생합니다. 물은 수돗물을 받아 부어주면 되고 일주일에 500ml 정도의 물이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전기세의 경우 햇볕을 만들어 주기 위해 24시간 동안 플러그를 꽂아두고 전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식물이 모두 자랄 때까지 1개월(약 30일)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오랜 기간 전기세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전기사용량 또는 등급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달에 사용하는 전기세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전기가 사용되는 기기의 경우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을 안내해야 하는데 아마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미미한 전기세가 발생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lg 틔운 미니를 사용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은 기기값, 씨앗 키트에서 큰 비용이 발생하며 최소 221,0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물, 전기사용료가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lg 틔움 미니 가격과 씨앗 키트, 추가로 발생하는 다양한 비용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글쓴이의 유용한 다른 글 엘지 틔운 미니(LG tiiun mini) 사용법 - 청경채, 메리골드 키우기 후기 2022년 3월 3일 엘지전자에서 틔운 미니를 출시했습니다. 집에서 흙이 날리지 않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기기입니다. 일전에 틔운 제품이 출시되고 인기에 힘입어 좀 더 작은 사이즈인 미니를 출 minat.tistory.com 입력2022-03-03 10:00:24 수정 2022.03.03 10:00:24 이수민 기자 3일 네이버쇼핑 등서 1000대 한정판매
식탁이나 책상 위에서도 손쉽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LG tiiun mini)’가 등장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자 생활패턴을 고려해, 반려식물을 키우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식물 키우기를 즐길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크기는 침대 옆 협탁, 사무실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다. LG 틔운 미니는 별도의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여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의 LED 조명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도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물이 어느 정도 자라면 제품 하단에 있는 연장막대를 설치해 LED 조명의 높이를 보다 높게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은 씨앗, 배지 등이 일체형으로 담겨 있는 씨앗키트를 사용해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특히 씨앗키트는 흙을 사용하지 않아 흙먼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꽃과 허브, 채소 등 재배할 수 있는 식물 종류도 다양하다. LG전자는 △주황색 메리골드 꽃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채소인 청경채를 함께 담은 ‘어여쁘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Beauty A)’ △루꼴라와 비타민으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Flavor A)’ △아삭한 쌈채를 즐길 수 있는 쌈추, 청치마상추로 구성된 ‘푸르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Verdant A)’ 등 3종류의 LG 틔운 미니 전용 씨앗키트를 우선 선보인다. 향후 씨앗키트의 종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신제품을 연동하면 앱에서 물 수위나 온도가 식물이 생장하는 데 적합한 상황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LED 조명이 켜져 있는 시간, 조명의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LED는 무드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플랜테리어에 적격이다. 씨앗키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무게는 2.3kg으로 가벼워 제품을 여기저기 쉽게 옮길 수도 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인 LG 틔운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집안 곳곳에서 식물을 즐기기 위해 여러 대의 틔운 미니를 추가해 스마트 화분으로 활용하거나 LG 틔운 미니를 통해 식물생활에 입문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식물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LG 틔운을 추가로 사용하는 등 취향과 니즈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LG 틔운을 활용하는 고객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 틔운 미니는 3일부터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과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1000대 한정판매를 시작한다. 이달 17일부터는 LG 베스트샵 매장에서도 틔운 미니를 만나볼 수 있다. LG 틔운 미니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9만 9000원. 첫 구매 시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가 기본 제공된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집 안의 원하는 공간을 싱그러운 초록 감성으로 채워줘 손쉽게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LG 틔운 종류 - LG tuiun jong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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