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애즈포크 시즌3 다시보기 - kwieoaejeupokeu sijeun3 dasibogi

301 퀴어 애즈 포크(queer as folk) : 시즌3 : ep1

QAF, Queer As F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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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억만년만에 리뷰를 들고왔따...

작년 이맘때쯤 시즌1 리뷰를 한참 썼었는데, 놋북 포맷때문에 영상이 다 날아가서 쿼프 볼 의지도 날아가 버렸기 때문ㅎ

일단 난 시험기간에ㅋㅋㅋ 쿼프 시즌3까지 다 몰아 본 상태고 지금 시즌3 1화부터 영어공부+리뷰 겸 다시 볼 예정인데,

갠적으로 쿼프는 자막없이 보기 어려운 편인것같다

어려운 전문용어가 나온다기 보단 슬랭, 비속어, 욕이 많이 나오고 대사가 빠른편이다 특히 브라이언ㅋㅋㅋ

(내가 영알못이라 그런걸수도 있음)

한 회에 나오는 대사를 거의 이해하고 듣고 지나가려니 두세시간은 걸린다... 정력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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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프 시즌 3부터 동성애자에 대한 issue를 개인, 작은 범위에서 더 큰 집단, 한 도시의 영역으로 커져서 다루게 된다. 에피소드들이 길고 좀 더 스케일이 커지고,

본격적으로 사회적, 성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ㅅㅂ 나 왜이렇게 말못함?)

전에도 밝혔지만 난 일단 동성애자는 아니다.

무성애자에 가까운 이성애자에 가까운 양성애자랄까?

그런데 쿼프는 진짜 인생드라마인것이... 동성애에 관련된 메시지들이 합당하고 아름답다.

내가 동성애자였다면 이 드라마를 수십번 곱씹으면서 이곳 저곳 추천하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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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뷰 ㄱㄱㄱㄱ 에피 1의 제목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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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dog kin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