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섬이야기, 일상이야기, 지포라이터, 지포라이터기름, 지포라이터돌, 지포라이터정품 관련글
댓글 0 + 이전 댓글 더보기 비공개 댓글 남기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빵입니다. 종종 지포의 불이 약하거나 켜지지않을시에는 심지나 기름잔량을 확인해봐야합니다. 많은 이들이 라이터만 보고 기름 넣는곳을 찾기를 힘들어하시는데이렇게 튀어나온 부분을 쏙 뽑으시면 이렇게 껍데기와 속이 분리됩니다.속부분의 밑을 보시면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 기름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기름을 너무 많이 넣게되면 기름이 흐르게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넣으며 양을 조절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쉽지만 다들 잘 모르는 기름 체우기. 이 기술을 하기 앞서 먼저 심지를 경첩 쪽으로 기울여줘야 한다. 이것이 핵심 포인트다. 위의 동영상에 설명이 붙어있기는 한데 하는 방법은 말로만 한다면 매우 쉽다. 점화하고 '''손가락으로 화구를 지나가면 불이 꺼지고 손을 튕기거나 박수를 치면 다시 점화되는 기술이다. 사실 이 기술도 타이밍이 중요한데 문제는 이게 무작위다. 이 기술의 원리는 지포의 심지가 구부러짐으로 인해 불이 붙는 곳이 심지의 겉쪽과 안쪽으로 나뉘게 된다. 그러므로 손가락으로 화구를 지나가면 공기가 순간적으로 차단되어 심지의 겉쪽의 불은 꺼져 불이 완전히 꺼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안쪽의 불은 살짝 남아 있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손을 튕기거나 박수를 치면 미세한 진동이나 바람으로 산소가 들어기서 안쪽의 불이 일어나 겉면에 붙어 마치 불이 살아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원리이다.
유튜브에 Zippo Tricks을 검색하거나 링크에서 지포 트릭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다. 9. 기타[편집]
9.1. 한정판[편집]지포는 한정판이 매우 많다. 지포 자체적으로 내는 한정판들만 해도 그 수가 많지만 다른 곳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내는 한정판들까지 포함하면 그 수가 상상을 초월한다. 참고로 한정판이라고 다 한정생산인 것은 아니다. 상시 생산하는 한정판들도 있지만 이런 것들은 순은 지포, 18K 지포처럼 가격대가 매우 높아 판매량이 적어 사실상 한정생산과 다를 것이 없는 모델들이다.
10. 매체에서의 등장[편집]오일 라이터를 넘어 라이터의 대표주자격이다 보니 미디어에서의 등장 사례도 매우 많다.
11. 관련 문서[편집]
[1] 참고로 전체 모델들 중에서는 최고가 모델이 아니다. 한정판 모델들 중에는 $ 30,000가 넘는 제품들도 있기 때문이다.[2] 새겨진 문구는 "나는 죽어서 천국에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 생애를 지옥에서 보냈으니까."[3] 벤진 라이터 특성상 불 끄기가 힘들어진다. 강하게 불던지 해야 하는데 그러면 그을음이 나고 연료의 증발로 사용 가능 기간이 짧아지는게 치명적이다.[4] 옛날 지포들은 ZIPPO라고 대문자로 써 있었다. 요즘 지포들은 i가 불꽃 모양으로 되어 있는 지포 로고가 그대로 새겨져 있다.[5] Ex) 01 = 2001년, 02 = 2002년 순.[6] 양초와 같이 모세관 현상을 이용한다. 심지에 축적된 연료가 타면서 연료통의 연료를 빨아올리는 식이다.[7] 둘 다 외형과 규격은 동일하고, 아머의 경우 케이스가 1.5배 더 두꺼워진 버전이다.[8] 1937년형 모델의 외관만을 재현한 모델로, '1937 레플리카'라고도 불린다.[9] 일반 모델과 외형이 같고 상단이 막혀 있는 대신 측면에 작은 구멍 7개 대신 큰 구멍 1개가 뚫려 있는 '지포 파이프 라이터'도 있으나, 특별히 일반 모델과 구별되지는 않는다.[10] 허나 강풍, 폭우 상황에서는 사실 가스 라이터의 하나인 터보 라이터가 훨씬 안정적이다.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일회용 가스 라이터에 비해 잘 안 꺼진다는 말이다.[11] 단종 제품은 유사 모델로 교환해주거나 기본 모델인 민무늬 250으로 교환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정판인 경우 기본 모델과 함께 몸체 케이스만 따로 돌려준 경우도 있다. 점화가 안되는 라이터는 배송비를 청구해 AS를 맡기면 인서트까지 통째로 새걸로 바꿔 수리해 준다.(!!!)[12] 지포 사도 이를 눈치챈건지 한때 라이터의 표면에 거칠거칠한 돌기가 있는 스톤 BK라는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 해당 모델은 미끄러짐이 덜 하긴 하나 다한증이 있어서 라이터를 놓치거나 맨질한 재질의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라이터가 주머니에서 흘러 내리는 문제가 있단건 여전하다.[13] 지포등의 오일 라이터는 한번 켜면 계속 불을 붙여둘 수 있는 특성상 화구 전체에 불을 쐬여가며 골고루 불을 붙여주어야 하는 파이프 담배에 점화에 아주 편리한데도 대다수의 파이프 흡연자들이 쓰지 않는 이유다.이것도 케바케다. 아예 파이프 점화하라고 만들어진 파이프용 지포라이터도 있고 물론 쓰는 사람도 많다 통상적인 궐련보다 담뱃잎의 다양한 향을 중시하는 파이프의 특성상 기름냄새에 연초향이 묻혀 다 똑같이 느껴진다. 물론 피우다 보면 기름 냄새기 날아가지만 첫 모금의 향이 기름의 맛과 냄새에 묻히게 된다.[14] 겨울~꽃샘추위가 부는 초 봄에 쌀쌀하고 바람부는 야외에서 차갑에 식혀진 지포를 아무리 켜보려 해도 부싯돌 불꽃만 튈 뿐 점화가 되지 않을 때가 부지기수이다. 담배 한대를 피우기위해서는 차라리 불이 너무나도 잘 꺼지는 성냥 대여섯개를 쓰거나 근처 편의점에 가서 400원짜리 가스 일회용 라이터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더 빠르기도 하다. 이런 부분은 지포의 너무나도 아날로그한 특성에 의한 최대의 단점일 것이다.[15] 최소 50만원부터 시작하는 듀퐁라이터보다 낫지만 지포도 순은 제품, 75주년 한정판 등등 3~400을 넘는 모델도 있으며 최고가 기준으로 비교하면 3,000만원을 넘겨 오히려 듀퐁을 뛰어넘는다.[16] 보통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1회용 라이터가 2022년 기준 개당 600원이다.[17] 각인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민짜 라이터를 말한다.[18] 참고로 해외직구에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아마존에서 주문하는 것이 좋다. 민무늬가 10달러정도 부터 시작해 국내 가격보다 훨씬 싼 가격에 라이터를 구할 수 있다. 아니면 선물용으로 여러 개를 한번에 구입해도 크기랑 중량이 작아 배송비가 많이 안 들어 여러 개를 구매해도 된다.[19]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이 끝난다고 바로 정가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니고 남은 재고는 재고가 떨어질 때까지 계속 할인한다. 심지어는 블프 기간이 아님에도 할인 목록에 신규 상품이 추가되기도 한다.[20] 왜냐하면 수리하다가 잘못돼서 아예 파손이 된경우에 동일제품으로 교환이 힘들기 때문이다.[21] 열에 의해 노즐이 죄다 녹아버린다.[22] 일자드라이버를 사용해서 풀어야 하지만 없을 경우 지포 뚜껑을 이용해서 풀어도 된다. 아니 오히려 드라이버보다 이게 더 편하다. 일자드라이버는 돌리다가 옆으로 삐끗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사가 황동 재질이라 강철 재질인 일자드라이버가 나사산을 뭉개버릴 위험도 있다.[23] 지포 라이터 몸체를 케이스에서 분리한 뒤 기름 넣는 쪽인 아래쪽을 보면 'LIFT TO FILL'이라 빨간색으로 써진 스폰지가 보인다. 그 스폰지의 가운데를 보면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에 예비 부싯돌을 넣고 다녀도 된다.[24] 사실 저 노란색 통에 담긴 기름은 썬연료에서 생산한 것으로 지포 기름을 제외하면 품질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냄새가 역하다고 여긴 것은 기존의 지포 기름과 냄새가 달라서일 수도 있다.[25] 팔더라도 133mm 용량만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마저도 가격이 비싸다.[26] 게다가 듀퐁은 모든 모델이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고 오래 쓰다 보면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는다.[27] 럭키 스트라이크 내지는 카멜 담배도 조합하면 금상첨화. 1차대전 또는 2차대전 독일군 감성의 임코와는 대비되는 점이다.[28] 사실상 확실하게 영향을 준다. 저렇게 가지고 놀면 라이터가 한 달도 못 버틸 것이다.[29] 경첩과 가까운 부분을 잡으면 좀 쉽다.[30] 해군에서는 멀리 나갈 것 없이 A6M이었다. 미군기 기총사격 몇 발이면 라이터처럼 불이 붙어서 격추되는 것을 보고 붙인 별명이다.[31] 하부에 찍혀야 할 각인이 상부에 찍혔다. 이를 재현한 한정판이 발매되기도 했다.[32] 은 92.5%로 이루어진 합금으로 이 이상으로 은 함량이 높아지면 너무 물러 성형이 어렵기 때문에 보통 은 제품이 순은이라고 하면 스털링 실버라고 보면 된다.[33] 할리 데이비슨 버전이 가장 유명하고 이외에도 포드, 쉐보레, 지미 헨드릭스, 밥 말리, 롤링 스톤스, 짐 빔, 잭 다니엘스 등 수많은 라이센스 지포들이 있다. 일본과 한국에서 만든 마징가 Z, 기동전사 건담, 신세기 에반게리온 지포들도 그 수가 많다.[34] 지포의 케이스는 라이센스가 있으면 그 나라에서 따로 디자인된 지포 케이스를 생산 할 수 있다. 일본은 지포 공장도 위치해 있어 다양한 지포 케이스가 나온다.[35] 특히 작중 후반부로 가면 적들은 라이터가 열렸다 닫혔다 하는 소리만 듣고도 흠칫 할 정도[36] 1화에서 자신이 속한 마피아 조직인 까사노 패밀리를 배신한 사람의 와이너리를 불태울 때, 그리고 3화에서 자신이 알고지내던 인권변호사인 홍유찬을 살해한 바벨그룹에 보복하려고 그 자회사인 바벨화학 소속의 공장에 방화할 때 지포 라이터를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