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키 탄생~! 네가 이부키의 새로운 드라이버야? 이부키의 이름은~ 뭐였지? 음... 으음... 건망증이 좀 있긴 하지만... 엄청 열심히 할께... 어? 근데 뭘 열심히 해야 하더라?? 방어 타입. 바람(風) 속성. 사용 무기는 실드 해머. 새라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새대가리 스킬을 갖고 있고 전용 스토리에서도 방금 본 풍경을 까먹거나, 터킨족과 새대가리 기억력 배틀을 벌이고, 이름도 제대로 못 외울 정도. 사이드 퀘스트 마지막에는 보는 사람조차 정신줄 놓게 만든다. 이런 깜빡이 컨셉이 전용 배틀 스킬에도 반영되어서 방금 시전한 스킬을 시전했는지 안 했는지 까먹어서 쿨타임을 일정 확률로 초기화시킨다는 희대의 컨셉. 그러나 확률이 그다지 높지가 않아서 이거 하나 보고 쓰기는 뭔가 많이 애매하다. 보기와는 다르게 용병단 임무에서 동물이 아니라 인간으로 분류되고, 성별은 여성이다.
방어 타입. 어둠(暗) 속성. 사용 무기는 태도. 어둠의 편에서 악인을 심판하는 의적 컨셉에다 불살주의자라는 컨셉도 있으며, 관련 블레이드 퀘스트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
회복 타입. 땅(地) 속성. 사용 무기는 구체. 외형만 봐선 미소녀로 보이지만 사실 오토코노코이다. 용병단 미션에서도 성별이 남자로 나온다. 자신의 미모를 무기로 이용해 사람들에게 호감 및 아이템을 얻는 하라구로로 전용 필드 스킬 스틸 하트로 구현되어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전용 사이드 퀘스트는 자연을 아끼는 호타루를 돕는 스토리이고, 인연 토크는 상당히 의외의 장소[10화스포일러]에 있다.
공격 타입. 불(火) 속성. 사용 무기는 도끼. 왕 컨셉 블레이드로, 자기 자신을 '짐(余)'이라고 표현하며 매우 오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드라이버가 명령을 내리는 것조차 싫어해서 용병단 파견을 보내도 "짐에게 이런 일을 시키느냐!"며 짜증낼 정도. 개성 넘치는 레어 블레이드들 사이에서도 한 손에 꼽힐 정도로 특이한 블레이드인데, 말을 안 듣는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첫 입수시에 성능은 언뜻 보기엔 쓰레기 그 자체이다.[36] 때문에 일행들과도 마찰이 끊임없이 생겼다.
공격 타입. 어둠(暗) 속성.사용 무기는 에테르 캐논이며 얀데레 기질이 있다. 고유 특성인 천리사안으로 다른 대륙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을 속인 자들은 지옥 끝까지 쫓아가 복수할 만큼 집착도 심해 이 성격을 본 주인공 일행마저 절대 적으로 돌리면 안 된다고 다짐할 정도. 실제로 해당 퀘스트를 진행 후에 자기를 속이고 도망친 놈을 온 대륙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내는 전용 용병단 미션이 있다. 용병단 미션 이름도 도망치게 둘 것 같아?, 이 세상 끝까지 쫓아가주겠어 같이 얀데레를 연상케하는 무시무시한 이름인 것이 특징. 임무 외일 경우 천리사안으로 지켜보는 것은 자신을 깨운 드라이버라고 한다(...).
회복 타입. 땅(地) 속성. 사용 무기는 너클 클로. 동물들과 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알아듣는 것은 페넥스(꼬리 셋 달린 여우족)의 언어 뿐이다. 이런 동물언어를 알아듣는 게 고유 필드 스킬로 구현화 되있으며 맵 곳곳에 해당 여우들과 대화를 해서 숨겨진 배경이나 비밀요소를 알 수 있다.
방어 타입. 번개(電) 속성. 사용 무기는 실드 해머. 울보 속성으로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다른 이들을 감전시킨다. 주요 희생자는 니아.
공격 타입. 얼음(氷) 속성. 사용 무기는 메가 랜스. 그렌, 바사라와 더불어 정의에 죽고 사는 블레이드로, 아예 DLC 퀘스트 중에는 이 셋이 정의감에 똘똘 뭉쳐서 삽질하는 퀘스트가 있을 정도. 인연 토크가 블레이드에게 있기 힘든 엘피스 영동에서 있고 힘들어하니까 주인공 일행이 토키하는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거냐라고 물을 수 있고, 토키하는 극구 부인한다. DLC 퀘스트에서는 밤새 밭을 지키고 있었다고 하니까 그렌이 토키하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구나라고 대답한다.
회복 타입. 바람(風) 속성. 사용 무기는 너클 클로. 엄청난 지식광으로 이런저런 지식들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보쿠소녀다. 다소 피곤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좋아하는 것을 보면 방방 뛰고 먼저 앞서가는 등 상당히 활발한 성격이다. 고유 필드 스킬로 초 고대문명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해방하려면 특정 장소에서 특별한 책을 구입한 다음, 전용의 용병단 퀘스트를 통해 이것을 해석하는 과정이 동반된다. 시키가 찾는 초 고대 문명은 성배 대전시기보다도 한참 이전인 시대인데다 모르스의 땅, 세계수 같은 아르스트 창조 이전 시기와 연관이 있는 만큼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 세계수까지 가야하며 DLC 퀘스트 중에서 KOS-MOS와 엮인다.
방어 타입. 불(火) 속성. 사용 무기는 태도. 생김새와 동조 대사에서 볼 수 있듯 군인 속성 캐릭터다. 파워도 엄청난지 수페르비아 제국군의 아르스 병기가 날린 포탄을 그대로 받아버렸다.
공격 타입. 물(水) 속성. 사용 무기는 도끼. 전용 능력으로 파티시에가 있으며 보기보다 단 걸 좋아하는 편. 성격이나 캐릭터성이 죠죠를 연상시키는 면이 있으며 죠죠서기도 잘 한다. 마지막 컷씬에서 기묘한 자세로 설탕을 뿌리는데, 이는 솔트 배 밈의 패러디다.
회복 타입. 번개(電) 속성. 사용 무기는 너클 클로. 필드 스킬 걸즈 토크를 갖고 있는 수다쟁이 캐릭터. 배틀 종료 후의 대사도 엄청나게 길다.
고정 획득 블레이드. 회복 타입. 번개(電) 속성. 사용 무기는 구체. 이전에 다른 드라이버가 있던 레어 블레이드로 그와 관련된 전용 퀘스트를 통해 코어 크리스탈을 입수할 수 있게 되는 레어 블레이드. 성능은 올라운더 지원가. 필살기로 피흡이나 포션을 제공하고, 배틀 스킬로 아군 지원이나 적 디버프도 제공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쓰기 매우 편하다. 구체 사용자이므로 당연히 추천 드라이버는 니아.
회복 타입. 바람(風) 속성. 사용 무기는 구체. 토끼처럼 보이는 귀여운 외모에 말끝마다 뽀를 붙이는 마스코+ 개그 캐릭터. 설정 상 대식가들인 노폰 족들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대식가 캐릭터. 인연 관련 이벤트도 유쾌한 편이다. 대식가이지만 뭐든지 먹어치운다기보단 기호와 평가가 확실한 미식가 타입. 그래서인지 인연 링 개방 코멘트에서는 메인 캐릭터 및 여타 레어 블레이드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을 추천해 주므로 상당히 유용한 면이 있다. 특유의 말투와 동글동글한 생김새 때문인지는 몰라도 노폰족, 특히 토라와 얽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맛만 좋으면 노폰족도 먹는다고한다.(...)
공격 타입. 어둠(暗) 속성. 사용 무기는 메가 랜스. 고스로리+츤데레+중2병 등을 섞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필드 스킬로 뜨개질이 있는걸 보면 따뜻한 부분도 있는 듯. 그리고 다른 필드 스킬로는 어둠 마스터리와 걸즈 토크가 있는 구성이다.
고정 획득 블레이드. 공격 타입. 땅(地) 속성. 사용 무기는 메가 랜스. 3장에서 적으로 등장. 네임드 몬스터와 동조하고 있었고, 렉스 일행이 해당 몬스터를 쓰러트려서 코어 크리스탈을 얻게 된다. 이후 4장 중반부터 동조가 가능해진다. 성능은 그럭저럭이지만 필드 스킬이 유용한게 많아 스토리 진행용으로 자주 육성된다.[46] 굉장히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호탕하면서도 순박한 성격으로 전용 퀘스트들이 갭 모에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유저들에게 평이 좋다.
고정 획득 블레이드. 공격 타입 번개(電) 속성. 사용 무기는 에테르 캐논. 과거 폭주한 전과가 있어 룩수리아에 있는 테오스피티 신전에 봉인되었다. 이 신전의 부술 수 있는 벽을 블레이드로 뚫고 들어가면 제단이 나오는데, 여기에 제물을 100번 정도 바치면 코어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다.
방어 타입 얼음(氷) 속성. 사용 무기는 실드 해머. 바사라, 토키하와 같은 정의 덕후이며 약간 연관되는 면도 있다. 이름은 주로 화염의 이미지가 강한 '홍련(紅蓮)'의 일본어 발음인데다 모습도 성격도 스킬도 열혈이 넘쳐 흐르는데 정작 본인의 속성은 얼음 속성이라는 아이러니함의 극치를 달린다.[50]
공격 타입 바람(風) 속성. 사용 무기는 도끼. 강한 자들과의 싸움을 즐기는 전투광. 심지어 싸움 하나를 위해 먼 고대에 봉인된 야수왕을 깨우기까지 할 정도. 거기다 인연 링 해방 조건 거의 대부분이 유니크 몬스터 퇴치라 키우는 것도 골때린다. 그나마 유니크 몬스터라도 해도 레벨 100이 넘어가는 '진짜' 강적 몬스터까지는 잡을 필요 없고 대충 레벨 60 전후 유니크 몬스터까지만 밀면 얼추 인연 링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 오히려 인연 링을 완성하는데 다른 블레이드들처럼 엄청난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요소는 없어서 공략보면서 각잡고 키우기는 훨씬 쉽다. 전용 블레이드 퀘스트도 유니크 몬스터를 잡는 것인데, 몬스터를 잡는 거보다 그 몬스터 봉인을 풀러 다니는 게 더 힘들 정도.
고정 획득 블레이드. 공격 타입. 물(水) 속성. 사용 무기는 메가 랜스. 세오리와는 자매로 언니이다. 세오리와 대비되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54]
고정 획득 블레이드. 방어 타입. 얼음(氷) 속성. 사용 무기는 태도. 미쿠마리와는 자매로 동생이다. 언니인 미쿠마리와 달리 쿨하고 다소 무뚝뚝한 성격. 미쿠마리 관련 이벤트 이후 추가로 등장하는 퀘스트[59]를 클리어하면 입수할 수 있다.
고정 획득 블레이드. 공격 타입. 물(水) 속성. 사용 무기는 에테르 캐논. 여왕님 성격으로 굴라의 트라고 마을 상점에서 구입할수 있는 확정 레어블레이드다. 구입엔 50만G가 필요하고 지역을 발전시켜도 할인이 일절 없기 때문에 초반엔 상당히 빡센 금액이다.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최단 시점은 골드 실린더로 골드 노가다를 할 수 있게 되는 4장부터. 린네와 동조한 채로 상인에게 다시 말을 걸면 25만G를 돌려 받을 수 있으니 꼭 받아두자.
고정 획득 블레이드. 방어 타입. 물(水) 속성. 사용 무기는 태도. 수페르비아 제국 황제의 블레이드. 스토리 도중 코어 크리스탈을 입수하게 되며, 멜레프와만 동조가 가능하다.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것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등장인물 항목 참조. 스토리 관여 블레이드이기 때문에 스포일러에 주의하자.
공격 타입. 땅(地) 속성. 사용 무기는 도끼. 상냥한 아가씨 컨셉에 희귀 광석 매니아. 광석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캐러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정작 벌레는 기절할 정도로 싫어하고, 실제로 해당 블레이드 퀘스트에서는 벌레가 나오자 한번 졸도하기까지 한다. 그래서 벌레 타입의 몬스터와 싸우게 되면 특수 대사가 나온다. 문제는 인연 링에서 벌레 몬스터를 잡아야 키울 수 있다는 부분이 많다는 점(...).
고정 획득 블레이드. 방어 타입. 어둠(暗) 속성. 사용 무기는 실드 해머. 이벤트 확정 레어 블레이드다. 사람을 먹는 먹보 마린이라는 몬스터 관련 소문을 들은 후[65] 수페르비아 하층의 다리 근처 샐비지 포인트에서 샐비지로 낚아올릴 수 있는 39 레벨 먹보 마린을 잡으면 해당 코어 크리스탈을 획득 가능.
회복 타입. 얼음(氷) 속성. 사용 무기는 구체.
회복 타입. 얼음(氷) 속성. 사용 무기는 너클 클로. 수줍음이 많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 특이하게도 다른 블레이드처럼 무기를 장비하는 것이 아닌 쿠마링이라는 북극곰과 함께 다니고 있는데 드라이버가 나나코오리의 서포트를 받을시 무기 형상이 쿠마링의 앞발로 변한다.
공격 타입. 빛 속성. 사용 무기는 에테르 캐논.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와 같이 제노 시리즈에 속한 제노사가의 그 코스모스. Re가 붙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시피 디자인과 성우, 일부 설정 및 캐릭터성만 남기고 아르스트의 블레이드라는 설정으로 완전히 리부트 된 코스모스라고 보면 된다. 세계수의 구조를 알고 있는 등 제노사가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발언이 있기 하지만 그저 팬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말일 뿐 메인 스토리와는 큰 연관이 없다.
고정 획득 블레이드. 공격 타입. 바람(風) 속성. 사용 무기는 트윈 사이스. 캐릭터에 대해서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등장인물 항목 참고. 흐레스벨그의 단장 반담의 블레이드로 메인 스토리 중 자연스럽게 코어 크리스탈을 습득하고 이후 4장에서 동조가 가능하다. 4.1. DLC 추가 블레이드[편집]
1.4버전 DLC퀘스트 이벤트로 등장하는 빛(光) 속성 레어 블레이드. 죽었다 다시 살아난 센조 박사가 하나를 서포트 하기위해 만든 또다른 인공 블레이드. 내부에는 하나와 닮은 인공 블레이드 하나 MK-II를 탑재하고 있으며[76] 하나버스터 본체는 하나가 조종하는 하나 MK-II와 다르게 자아가 있다. 하나버스터란 이름은 센조 박사가 준비한 이름들 중 하나가 선택한 이름으로 하나를 이길수 있을 만큼 고성능을 추구했다는 뜻에서 지어졌다.[77] 하나의 보조를 위해 개발되었기에 하나는 물론, 주역 드라이버들에게도 예의 바르지만 은근히 자존심 높고 까칠한 성격이다. 습득 과정이 귀찮은데, 정해진 형태와 무기를 든 커먼 블레이드의 필살기를 총 8번을 시전해야 되기 때문에 운이 좋지 않다면 크리스털을 여러 번 까봐야 한다. 크리스털이 아깝다면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을 이용한 노가다를 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이 과정만 넘기면 그 이후부터는 어려운 것은 없으니 충분히 습득할 수 있다.
E3 2018 닌텐도 트리하우스에서 공개된 챌린지 모드에서 등장하였다. 제노블레이드 세계관에서 발생한 노폰 선인의 포탈을 타고 건너왔으며, 등장과 동시에 전작을 해본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명대사[80]도 날려주신다(...). 이후 상황을 교환한 렉스 일행과 협력하는 형태로 블레이드처럼 도움을 준다.
고정 획득 블레이드. 1.5.1 업데이트로 추가된 불(火) 속성 레어 블레이드. DLC인 레어 블레이드 팩 2를 다운받으면 코어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구체를 무기로 쓰는 힐러 타입으로, 동조 신도 그렇고 몸에 두른 폭죽도 그렇고 불꽃놀이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 같은 불 속성이자 하늘의 성배인 호무라를 선배라고 부르고 있다. 호무라를 동경해서인지 비슷하게 고유 요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전작 제노블레이드 크로스의 주인공. 슈르크, 피오른처럼 노폰 선인의 포탈을 타고 넘어왔다. 처음에는 렉스 일행을 바이어스인으로 착각해 공격했으나 이후 오해를 풀고 협력한다. 어둠(暗) 속성이며 사용 무기는 듀얼 소드[84]이다.
고정 획득 블레이드. 1.5.2 패치로 추가된 방어 타입의 빛(光) 속성 블레이드. DLC인 레어 블레이드 팩 3을 다운받으면 코어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목에 두른 머플러와 영어 이름, 그리고 용병단 리더 선정시 짓는 부대명으로 보아 모티브는 까마귀. 4.2. 엔딩 이후 추가 블레이드[편집]
1.4 버전에서 추가된 어둠(暗) 속성 레어 블레이드. 제노사가의 KOS-MOS의 라이벌 T-elos이다. 기계적인 코스모스와는 다르게 걸걸한 여장부 타입으로, 전용 블레이드 퀘스트에서도 아케디아 병사 잔당들을 구두발로 밟아가며 심문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예전작과는 달리 바이저 밑에 안경을 쓰고 있고 스커트가 생겼다. 원본이 원본이다보니 전투 종료 후 코스모스와 텔로스를 같이 두면 항복하고 나의 일부가 되라라는 말을 하며, 전용 퀘스트 클리어 후 KOS-MOS를 넣으면 서로 라이벌 의식을 밝히는 추가 이벤트가 나온다. 하지만 코스모스와 마찬가지로 이쪽 역시 제노사가의 텔로스와는 별개로 리부트 된 캐릭터라 팬서비스 차원으로 넣은 것에 가깝다.
번개(電) 속성의 힐 타입 블레이드. 본편에 등장한 이라의 단원 요시츠네이다.
땅(地) 속성의 공격 타입 블레이드. 역시 이라의 단원이자 요시츠네의 자매 블레이드.
사타히코의 블레이드. 방어 계열의 땅(地) 속성 블레이드.
메츠와 초반에 동행하던 방어 계열의 바람(風) 속성 블레이드.
벤케이의 블레이드. 공격 계열의 불(火) 속성.
요시츠네의 블레이드. 번개(電) 속성의 공격 타입 블레이드.
어둠(暗) 속성의 방어 타입 블레이드. 블레이드와는 좀 다른 존재[94]라는 걸 반영해서인지 코어 크리스탈로는 뽑을 수 없고, 따라서 전용 소환모션도 없다. 대신 9장 이후부터 세계수에서 말을 건 캐릭터와 블레이드 동조가 가능하며[95], 릴리즈 하더라도 같은 장소에 가면 다시 동조할 수 있고 재동조해도 인연 링 등의 스탯은 초기화되지 않는다. 무기는 부채로 도검 클론에 해당된다. 5. 추천 블레이드[편집]초반 진행에서의 전투 방식과 후반부 챌린지 전투 등에서는 메타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 초반부 스토리 진행에서는 각 드라이버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전용 블레이드 위주로 육성하는 편이 무난하다. 비록 후반 공략에서는 성능이 딸려서 버려지는 전용 블레이드나 레어 블레이드가 많지만, 브레이크-다운-라이징-스매쉬로 이어지는 드라이버 아츠와 블레이드 속성, 딜탱힐 포지션 등이 비교적 골고루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 블레이드들만 육성시켜도 최종 보스까지 진행하는 덴 충분하다. 전용 블레이드 중 어둠 속성만 존재하지 않는데, 메인 스토리 진행 상 일부 어둠속성 필드 스킬이 필요한 구간이 있으므로 어둠 속성 레어 블레이드나 커먼 블레이드는 따로 몇개 뽑아두는 게 좋다.
[1] 심지어는 지카라오처럼 몬스터도 동조할 확률이 얼마든지 존재한다.[2] 주연들 중 하나인 토라가 시도 했다가 3일 동안 코피가 흘려서 고생한 것이 그 예.[3] 필살기 사용 시에는 드라이버가 무기를 다시 블레이드에게 넘겨줘서 블레이드가 공격을 시전한다. 4레벨 필살기에서는 드라이버와 블레이드가 같이 공격을 행한다.[4] 500년 전 이야기인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는 이 전법이 대중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오고, 라우라가 이 전술로 싸우는데 필살기가 강한 위력을 내는 걸 보고 아델이 놀라는게 나온다. 신의 말로는 확실히 강하지만 블레이드가 무기를 쥐고 있을 때는 무기가 없는 드라이버의 방어가 약해진다고 한다. 라우라가 이 전술로 싸우는 계기는 자기 무기를 살 돈이 없기 때문인데 그래서 체술과 포박술로 싸운다.[5] 대표적인 사례가 작중 등장하는 레어블레이드 텐이. 그녀는 과거 룩수리아에 있는 테오스피티 신전에서 폭주해 신전을 파괴해버렸다. 이미 한번 소멸해버렸기에 그 기억은 남아있지 않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있다고...[6] 단, 하늘의 성배인 호무라, 메츠는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다.[7] 의외로 작중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는 설정으로 스자쿠가 렉스에게 다시 태어났지만 그의 드라이버인 반담을 기억하지 못했으며, 세오리 입수 퀘스트에서 세오리가 미쿠마리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다.[8] 그럼에도 실패한 맨 이터인 미노치(콜)는 전성기 시절에는 성배 대전에도 직접 메츠와 맞붙었을 정도의 능력이 있었고, 이후로도 인간에 비해서는 확연히 노화가 느리게 진행된 덕에 500년을 넘게 살아 현 시점까지도 전투 능력를 잃어 버렸으나 생존하고 있다.[9] 정확하게는 인간처럼 기억을 갖고 살아가는 블레이드가 그 강력한 힘으로 인간을 몰살할 것을 두려워한 마르베니의 블레이드 말살정책 때문이다. 오히려 맨 이터가 된 블레이드들은 모두 이전 드라이버가 부탁해서 된 것 뿐이다. 법왕청은 세례 명목으로 블레이드를 통제하고 관리하다 싶이하고 있는데 맨이터는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수 있기에 그 자체로 위협이 되는것.[10] 최초의 블레이드 이터는 바로 황금의 나라 이라에 등장하는 고트.[11] 본작의 주연 중 한 명인 토라의 할아버지이다.[12] 이 때문에 스토리 중에 일행이 룩수리아의 에테르 무효화 감옥에서 탈출할수 있었고, 지형 전체가 에테르를 흡수해서 블레이드가 크게 약화되는 엘피스 영동에서 하나만 필살기 레벨 1 이상 올릴 수가 있다.[13] 이 인물은 아르스트 사상 최강의 블레이드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을 납치해 이들을 블레이드로 개조하는 실험을 저질렀다. 나중 토키하를 보고 레어 블레이드라는 것을 간파해 토키하를 실험체로 삼을려고 했지만 증원으로 등장한 렉스 일행에게 저지당한다.[14] 다만 글에도 쓰여있듯 이 랭킹표는 엔딩 이후 또는 2회차에서 딜을 얼마나 많이 뽑아낼 수 있느냐 기준이며, 이 때문에 방어/회복계열 블레이드는 하위권에 위치해있다. 게임에 숙련되고 자원이 많아지면 굳이 탱커나 힐러를 운용할 필요 없이 엔드컨텐츠 유니크 몬스터도 딜찍누가 가능해지기 때문. 레벨을 올려야 하는 1회차 플레이 때에는 무난하게 딜러 탱커 힐러를 편성하는 것이 나으므로 딱히 참고가 되진 못한다.[15] 종류는 커먼, 레어, 에픽으로 나뉘며 뒤로 갈수록 레어 블레이드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16] 해당되는 대상은 지카라오, 스자쿠, 와다츠미, 미쿠마리, 세오리다. 지카라오, 스자쿠, 와다츠미는 스토리 도중에 미쿠마리와 세오리는 사이드 퀘스트를 격파한 다음에 코어 크리스탈이 생성된다.[17] 이런 식으로 영입하는 레어 블레이드가 텐이와 린네다. 텐이는 룩수리아 제단에 특정 아이템을 바쳐야 튀어나오며, 린네는 굴라 마을에서 50만 G에 파는 코어크리스탈로 영입한다. 특정한 곳에서 샐비지로 획득하는 블레이드도 있다. 그게 카사네다.[18]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유명 아티스트들과 호화 성우진이다.[19] 블레이드 콤보 발생 시 일정확률로 속성 구슬을 즉시 생성시켜 준다![20] 대표적으론 리캐스트가 붙으면서 대미지 효율이 좋은 일부 드라이버 아츠를 무한 연타하거나, 슬립 대미지 특화 세팅으로 적을 말려 죽이는(...) 방법 등이다.[8화스포일러] 렉스가 마스터 드라이버로 각성한 이후로는 하나를 제외한 동료가 가지고 있는 모든 블레이드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거기다 기본적으로 호무라/히카리, 스자쿠를 주기 때문에 진행에 크게 어려움은 없다.[22] 그 중에서도 특히 고대문명의 지식, 노폰의 지식, 관찰안, 인내력 등은 주로 굳이 통과할 필요는 없는 사이드퀘스트나 갓길, 또는 보물상자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데 비해 가진 블레이드가 적어서 가치가 높기로 유명하다.[23] 예를 들자면 카사네의 럭키 걸(...), 또는 토키하의 기사도 등. 개중에는 캐릭터성은 물론 해당 블레이드의 성장을 내타내는 지표로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나나코오리의 하모니와 라이코의 번개 제어가 있다.[24] 예를 들자면 기본적으로 딜러 포지션인 렉스가 동조한 코어 크리스탈에서 힐러인 나나코오리가 등장하거나, 반대로 힐러인 니아에게 탱커인 라이코가 등장하는 등.[25] 게임 초반에 가게 되는 굴라, 인비디아, 수페르비아에 하나씩 있다.[26] 사실 그마저도 초반 설명이 영 부족한데다, 오버드라이브 프로토콜이라는 것도 뭔가 그냥 평범한 장소에서 쉽게 나오고(...) 블레이드 메뉴에서도 굉장히 쉽게 '오버드라이브' 옵션이 있어서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써버렸다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꽤 많다(...).[27] 프네우마[28] 특히 와다츠미의 경우에는 레어 블레이드 중 유일하게 추가 콘텐츠인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29] 제노기어스, 제노사가 시리즈,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등 제노 시리즈에 옛날부터 캐릭터 디자인으로 참여했던 만화가. 현재는 키 더 메탈 아이돌, 일격살충 호이호이씨, 유적탐험대 팜&일 등으로도 알려져있다. 이부키 외에도 본인이 원래 맡은 KOS-MOS도 맡았다.[30] 닌텐도 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아이리스역을 맡았다. 닌텐도 게임으로서는 첫 캐스팅. 이후로 레츠고 시리즈의 이브이역도 맡았다.[31] 스토리 내에서 카구츠치 외에 블레이드를 하나 더 얻으며, 퀘스트 확정 블레이드인 세오리 역시 멜레프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암속성 탱커를 찾자면 역시 확정 블레이드인 카사네가 있다. 성능상 멜레프와 붙여놓으면 카사네보단 바사라가 낫지만, 아무래도 확정이라는 것이 있어서 무시할 순 없단다.[32] 일격에 죽어서 아예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33] http://luster.nomaki.jp/[10화스포일러]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인연 토크가 유일하게 낙원에 있으며, 나누는 이야기도 황폐화 된 낙원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가꾸지 않는 것인가라고 한탄하는 이야기다.[35] #픽시브[36] 느린 배틀액스 무기면서 대미지도 그리 높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공격 블레이드에게 가장 중요한 어시스트 코어 슬롯이 겨우 한개이다. 그렇다고 필드 스킬로 눈을 돌려도 전혀 쓸모없어 보이는 고유 필드 스킬 하나뿐이라...[37] 주의할 점으로, 이때까지 얼마나 성장시켰느냐와 상관없이 각성 후에는 몽땅 초기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각성 전에 키우는건 의미가 없다. 5링을 개방하면 빨리 퀘스트를 깨서 다시 키우자.[38] 일행들은 도저히 이길 거라고 믿기지 않았는지 히카리조차 쿠비라를 보고 바보라 디스했고, 렉스나 지크도 이긴게 신기하다는 감상을 놓았다.[39] 왼쪽의 붉은 갈기의 여우.[40] 오른쪽의 푸른 갈기의 여우.[41] 4명의 드라이버 중 렉스만 너클에 드라이버 콤보 아츠가 없다. 주 사용자인 니아는 라이징을 가지고 있고, 지크는 다운, 멜레프는 브레이크를 보유.[42] 어그로 증가 계열 스킬들에 비해, 딜러들의 대미지 상승량이 너무 비약적이라, 딜을 높일수록 어그로가 딜러한테 가버리는 상황이 비일비재해진다. 특히 야에기리 같은 강력한 블레이드를 쓴다면 더더욱.[43] 스토리 진행만으로도 호무라, 카구츠치, 하나 JC까지 총 3명이나 자동으로 파티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레어 블레이드 중에서도 불 속성은 굉장히 적은데, 처음 출시 시에는 쿠비라와 함께 단 둘밖에 없었고 2018년 9월 기준으로도 겨우 넷이다. 한 명은 뉴 게임+에서만 입수할수 있으며, 다른 하나는 최강급 버퍼 및 딜러인 쿠비라이고, 마지막 하나는 DLC를 사면 확정으로 얻는 히바나. 랜덤 드롭에 성능도 걸출하지 않은 뉴트는 입지가 넷 중에서도 가장 좁다.[44] 여담으로 이 짓을 하면 실제 인게임 시간도 같이 흐른다(...)[45] 인연 링 개방조건이 신뢰도가 아니라 먹을 것 채우기인데, 극초반에는 음식 살 돈도 쪼들려서 랭업이 조금 어렵지만 중간부터는 오히려 신뢰도 노가다가 필요한 블레이드들보다 훨씬 쉽다. 비슷한 방식으로 인연 링을 여는 린네는 드는 돈이 자릿수가 다른걸 생각하면 뭐... 또한 인연 링 대부분이 특정 음식을 몇 번 사용한다는 조건인지라 육성이 이렇게 쉬운 블레이드도 없다. 인연 퀘스트도 그냥 먹을 것만 잔뜩 사면 된다. 먹을 것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골드문트 창고는 정직하게 들어가려고 하면 10만 골드를 내야하지만 운해 뒷쪽으로 나있는 문을 필드 스킬로 따고 들어가면 돈을 낼 필요가 없다.[46] 필드 스킬인 지(地)속성의 힘과 괴력, 집중력 셋 다 무려 5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다. 파티 멤버들 중에서 필드 스킬인 지속성의 힘을 가진 멤버가 아무도 없기에 지속성의 힘과 괴력이 필드에서 자주 필요로 하는 만큼 이 지키라오는 인연링을 육성해주면 굉장히 고마운 존재가 된다.[47] 해당 성우인 타케우치 슌스케의 경우엔 사실 프로듀서 역만이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겉모습은 무섭지만 속은 상냥한 캐릭터를 자주 맡았던 경험이 있는 성우이다. 본 작의 지카라오도 그 예 중 하나.[48]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의 아트 디렉터 및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일러스트 디자인 또한 같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디렉터인 노무라 테츠야가 담당한 이라의 일원처럼 샤프한 느낌이 난다.[49] 최근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소속 작화가.[50] 본인조차 이에대해 영문을 모르는 채,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불속성이 어울리는데 왜 내가 불속성이 아닌거지? 이상하지 않아?'하며 불평을한다. 이어서 결론을 내리는데 내 주먹은 얼음이 아니라 푸른 불꽃이다하고 어차피 멀리서 보면 구분 못한다면서 억지를 부린다.(...)[51] 배틀 스킬이 각각 유니크 몬스터 또는 보스 상대시 /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적 상대시 / 적을 격파할 때마다 대미지 증가. 두 번째 효과는 3단계 필살기에도 붙어있다.[52] 사실 280%가 강하긴 해도, 이론상 이보다 대미지 버프가 더 많은 캐릭터가 없는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필살기 사용으로 대미지 버프를 300%까지 얻을 수 있는 메이. 그러나 이들보다 야에기리가 훨씬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언제나 발동한다는 안정성에 있다. 이런 버프들은 대체로 메이처럼 특정 행동으로 인한 스택이나 전투 중의 교감도 MAX 등의 조건이 붙어있으며, 둘 다 발동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물론 전자는 블레이드를 교체하면 초기화되고 후자는 교감도 디버프로 인해 효력을 잃는 등 약점이 많다. 그러나 야에기리의 경우, 상대가 고레벨 유니크 몬스터이기만 하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대미지 버프를 잃을 일이 없어서 누적 DPM이 최상위권일 수밖에 없는 것.[53] 사실 신규 블레이드 인플레와 연구가 많이 이뤄진 지금은 그 KOS-MOS마저 탑티어 중간 정도고, 텐이조차 그냥 1레벨 필살기의 히트수로 겨우 먹고사는게 현실이다. 물론 딱히 하향당한 것도 아니라서 정석적으로 쓰기엔 다 최강급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랭킹은 대충 100레벨 이상의 유닠몬을 몇 초 안에 학살할수 있는가의 기준인지라...[54] 성격뿐만 아니라 생긴 것도 서로 대비되는데 미쿠마리는 어두운 피부에 오른쪽 눈에 안대를 착용했으며 물방울을 연상케 하는 둥근 장식이 많고, 세오리는 밝은 피부에 왼쪽 눈에 안대를 착용했으며 고드름을 연상케 하는 뾰족한 장식이 많다. 동조씬도 대비되는데 미쿠마리는 (드라이버를 기준으로) 왼쪽을 보면서 물방울을 손가락으로 건드려 터트린 뒤 시계 방향으로 돌다 드라이버를 보고 발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세오리는 오른쪽을 보면서 얼음 덩어리를 손가락으로 건드려 산산조각낸 뒤 반시계 방향으로 돌다 드라이버를 보고 손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55] 아케디아를 비롯한 몇몇 국가의 정보상한테서 코어 크리스탈 도적단의 소문을 구입하고서, 코어 크리스탈을 10개 이상 가진 상태로 토리고 마을의 뒷골목을 지나가면 습격당하면서 퀘스트 시작.[56] 이 때 주인공 일행은 미쿠마리의 드라이버가 세오리처럼 도적단 두목이라고 착각해서 "드라이버가 살아있는데 왜 갑자기 코어 크리스탈로 돌아갔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57] 미쿠마리가 렉스 일행에게 돌격을 하는 중에 갑자기 코어로 돌아간 것이다. 때문에 말이 회수이지 사실상 렉스한테 코어가 굴러 들어온 것.[58] 세오리 획득 퀘스트에서 미쿠마리에게 이전에 활동했던 얘기해주면 '내가 이전에 그런 나쁜 짓을 하고 있었다니'하며 당사자인 본인조차도 그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적잖이 충격받는다.[59] 조건은 스토리 7장 이상에, 미쿠마리의 인연 링을 4단계까지는 개방했을 것. 퀘스트가 미쿠마리가 합류하고 완전히 녹아들었을 정도로 시간이 지난 후라는 설정이기 때문이다.[60] 세오리와 동조한 이후 과거 세오리 입수 퀘스트 도중 들른 장소 중 한곳에 가면 인연 토크를 진행 가능한데, 진행하다보면 이전의 세오리를 자신이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 기억해주겠다고 약속했던 일을 말해주는 미쿠마리를 보고 어차피 블레이드는 다시 동조하면 기억을 잃는데 그럴 필요가 있냐고 말한다. 이걸 들으면 입수 퀘스트에서 미쿠마리의 기억을 되돌려 놓겠다고 별의별 수작을 다부린 그 세오리하고 동일인물인지 맞나 싶을정도....[61] 참고로 입수 퀘스트 진행중 리베라리타스 군도에서 몬스터 토벌시 세오리가 은근 슬쩍 끼여있다. 이 때의 세오리는 몬스터 취급이라 세오리에게 타겟팅을 맞출 수 있는데 여기서의 세오리의 명칭은 '난입의 세오리'.[62] 5단계 개방까지 100만G를 요구하며, 저금 장소는 이다텐의 식량창고와 마찬가지로 골드문트 창고에 있다. 그 외에도 인연 링 조건에 쇼핑이 있다던지 특정 아이템을 잔뜩 모으는게 있다.[63] '에이지온'이라고 발음한다.[64] 같은 닌텐도 계열 작품인 파이어 엠블렘 각성과 파이어 엠블렘 if 등의 원화가로 알려져 있다.[65] 수페르비아의 정보상한테서 살 수도 있지만, 아바리티아 상회 바깥에 있는 노폰에게서도 들을 수 있다. 반드시 정보 아이템이 있어야 먹보 마린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노폰이 들려주는 얘기로는 옛날에 전설적인 노폰 드라이버 겸 샐비져가 있었지만 수페르비아에서 샐비지를 하다 문득 사라졌다는데, 몬스터한테서 카사네의 코어 크리스탈이 나오는 걸 보면 그 노폰이 카사네의 옛 드라이버였으리라고 추측 가능하며 최후는...[66] 하지만 좋아하는 층 역시 생각보다 꽤 두텁다. 모델링은 예쁘게 뽑힌 편이고, 토끼 수인 컨셉으로 머리를 귀로, 힐을 발톱으로 표현한 개성에 대한 호평도 있으며, 사투리 역시 일본/서양 양쪽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굉장히 좋아하는 고정 팬층도 존재.[67] 한글판은 전라도 사투리로 변역했다.[68] 무엇보다 본작에선 성적 어필 요소가 없는 여캐를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대부분의 여캐들이 성적 어필 요소를 갖고 있다.[69] 마침 드라이버가 지크라면 성우가 이 게임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돌 기획사 사장을 맡았기 때문에 성우 개그를 성립시킬 수 있게 된다.[70] 팬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못해도 각 스탬프를 90개 중반까지는 모아야한다.[71] 상술했다시피 코스모스가 등장했던 제노사가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이었기에 여기서도 코스모스를 맡았다.[72] 이 중 대표적인 예가 카구츠치와 야에기리이다. 카구츠치는 극회피형 블레이드면서 딜도 어느정도 챙겨올 수 있어서 초반에는 평가가 좋았지만 가면 갈수록 다른 극딜러 블레이드를 껴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회피율을 땡겨오거나 공격을 씹을 수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채용률이 확 떨어졌고, 야에기리는 초기 버전에선 무식한 화력으로 유명했지만 갈수록 더 무식한 화력을 자랑하는(...) 블레이드들이 추가되면서 인기가 바랬다. 특히 텔로스같은 경우는 거의 야에기리 상위호환 취급을 받는다.[73] 현재는 카무야가 있어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74] 하나 MK-II[75] 하나버스터[76] 이 하나 MK-II는 따로 의지는 없으며 하나가 주로 조작한다.[77] 센조 박사가 준비한 이름이 이 하나버스터를 포함해 총 3개였는데 1개는 하나제대로봇(...), 다른 하나는 스테미나스 A(...). 토라 왈 옛날부터 자기 할아버지는 작명센스가 빵점이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