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101역 - GTX-D 101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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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101역 - GTX-D 101yeog

 

GTX-D 노선에 따른 역사 위치 예상 자료가 공개되어 향후 파장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5월16일 중앙일보는 신문기사를 냈는데 해당 신문기사에 GTX-D 노선의 역사위치가 표기되어 나왔습니다.

 

신문기사는 김포, 검단 주민들이 GTX-D 노선이 김부선이 된 것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어서

 

정부가 GTX-B 노선과 선로를 공유하여 여의도, 용산역까지 직결 운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59059

 

[단독] '김부선' 분노에…GTX-D 일부, 여의도·용산까지 추진

강남 직결 요구 수그러들지는 미지수

news.joins.com

 

이 중앙일보 신문기사에 포함된 GTX-D 노선의 예상 역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4월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GTX-D 노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장하는 노선인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역 - 강남 - 하남 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4월13일 중앙일보는 GTX-D가 노선이 대폭 감소되어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건설될 것이라고 보도합니다.

 

GTX-D 노선의 단축 이유는 부천~강남 구간이 서울지하철 2호선과 중복된다는 것입니다.

 

이날 신문기사에는 GTX-D와 GTX-B의 선로공유 방안 등도 검토되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철도업계를 통해서 확인된 내용이라는 이 기사에 대해서 

 

많은 김포, 검단 주민들이 중앙일보에 항의를 하였고 오보 아니냐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하지만, 4월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앙일보가 보도한 내용과 동일하게

 

GTX-D는 강남까지 연결되지 않고 '김부선' 이 되고 말았습니다.

 

4월22일에 보도한 중앙일보 강갑생 기자의 말이 맞았던 거죠.

 

GTX-D 101역 - GTX-D 101yeog

 

강갑생 기자가 5월16일 GTX-D 노선의 여의도, 용산역 연결 검토를 다시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GTX-D 역사의 예상 위치가 표시된 지도도 함께 공개되었죠.

 

지도에 표시된 위치는 김포한강신도시는 장기역이고 검단신도시는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2역, 계양역 입니다.

 

GTX-D 101역 - GTX-D 101yeog

 

GTX-D 노선 검토가 이루어질 당시 저는 GTX-D가 김포공항으로 연결되기를 바랬습니다.

 

GTX-D가 김포공항을 지나서 강남으로 간다면 계양역이 GTX-D역이 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그런데, GTX-D가 김포공항으로 가지 않고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가는 것으로 검토될 때부터

 

계양역이 GTX-D역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양역이 GTX-D역이 될 경우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1역은 GTX-D역이 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그런 상황이라면 102역이나 103역이 GTX-D역이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죠.

 

오늘 자 중앙일보 기사에 공개된 지도에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2역이 GTX-D 역으로 표기되어 있고

 

계양역도 GTX-D역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102역에서 GTX-D와 인천지하철1호선 환승이 되며,

 

계양역에서 GTX-D와 인천지하철1호선, 공항철도 환승이 됩니다.

 

GTX-D 101역 - GTX-D 101yeog

 

 

이제 내년부터 검단신도시 2단계 지역 분양이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가 102역으로 노선을 맞추고 GTX-D 역사를 102역으로 한 것이 우연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애를 할 때 잡은 고기에게는 더 이상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도 동일한다고 봅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 분양이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나 LH 입장에서 1단계 지역에 더 이상 이슈거리를 줄 이유가 없어진거죠.

 

이제 검단신도시 2단계 분양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니까요.

 

최종 확정은 6월이 되어야 결과가 나오겠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처엄 102역이 GTX-D역으로 최종 확정될 경우

 

내년부터 진행되는 검단신도시 2단계 분양은 엄청난 경쟁률 속에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GTX #GTX-D #GTX-D역사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2단계 #김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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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는 수도권 교통혼잡도 개선을 위한 국가광역교통 사업으로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결하는 큰사업인만큼 2기신도시인 인천검단, 김포한강신도시의 노선확정 및 검단신도시 101역사 확정을 건의드립니다.

김포한강, 인천검단신도시는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이 턱없이 부족하며 그 예산 이행률 또한 신도시 중 최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포한강신도시 주민들과 앞으로 검단신도시에 입주할 19개 단지 그리고 미래의 입주예정자들은 서울이 아닌 신도시에서의 삶을 계획함으로써 정부의 수도권 밀집완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은 정부주도인 만큼 출퇴근 교통에 대한 대책수립 및 이행에 대해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으로 믿고 정부의 대책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주민들은 특히 지금 몇년째 고통을 감수하면서 삶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검단신도시 또한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나타날 것입니다.

국토부에서 계획한 GTX. 그 의미가 무엇입니까. 교통혼잡도를 줄이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여 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출퇴근 시간 감소를 통한 주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지 않습니까. 지지체의 정치적 논리가 아닌 그 목적에 걸맞는 대책이 어서 속히 나와야 할 것입니다.

광역급행철도인 GTX D는 특히 인천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에게 중요합니다. 서울시 지하철연장안은 기지창, 건폐장 이전 부지 개발 등 지자체의 개발욕심으로 인한 의견차이로 인해 지지부진합니다. 노선 또한 빠른 출퇴근을 위함 보다는 지역편익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는동안 주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GTX D는 그 목적에 맞게 빠른 출퇴근을 통한 수도권 주민 생활복지향상과 부수적 사회적 비용 감소를 통해 선진국형 수도권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특히, 인천 검단, 김포 한강 신도시에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더 세부적으로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인천검단신도시 내에서 101역을 통과하는 노선계획을 요청합니다.

GTX-D노선은 광역교통 사업인만큼 정차역 환승센터 구조가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기 편하고 인구 밀집도가 높은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

​101역인근 1단계 분양세대수는 검단신도시 총 3단계중 가장많으며 바로 옆에 붙어있는 김포풍무동과 인천 서구 원당지구 인구까지 그 혜택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특히, 검단신도시 특화구역인 넥스트컴플렉스에 대한 롯데의 복합쇼핑몰 계획을 강조합니다.

롯데그룹에서 토지비만 2500억 사업비 1조 총 1조2500억을 투자하여 복합인프라조성에 나섰습니다. 위 사업은 검단신도시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상당히 중요합니다. 서울 중심의 수요를 수도권 지역으로 이끌어 낸다면 서울 내 공급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의 성공적 발전은 2, 3단계 성공의 초석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해 김포로 이어지는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발전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에는 법원&검찰청 앵커시설도 조성됩니다. 법검은 근무인원 및 업무보는 사람들 합치면 하루 수백명 이상이 될 것입니다. 서북권은 주민에 대한 사법서비스가 미비하기에 이 시설에 대한 이용영향권은 상당할 것입니다. 즉, 유동인구가 상당하게 되며 이 또한 서울 접근성이 받침이 되어야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차세대 신개념 환승센터 구축 및 거점개발이 가능한 검단신도시 101역으로 GTX-D노선 확정 부탁드립니다. 모든 GTX 역을 차세대 신개념 환승센터로 계획하여 거점 개발에 더욱 박차겠다는 국토부의 비전에 부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