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튤립 투기 파동(1636) · 미시시피 거품(1718) · 남해회사 거품 사태(1720) · 1792년 공황(1792)· 1819년 공황(1819) · 1837년 공황(1837) · 1857년 공황(1857) · 검은 금요일(1869) · 당백전(1866) · 장기불황(1873-1896) · 1907년 은행 패닉(1907) 20세기 바이마르 공화국 초인플레이션(1919) ·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1929) · 대공황(1929-1939) · 쇼와불황(1930) · 오일 쇼크(1973-1979) · 검은 월요일(1987) · 일본 거품경제 붕괴(1985-) · 닷컴 버블(1995-2001) · 1997년 외환 위기(1997-2001) 2000년대 2002년 가계 신용카드 대출 부실 사태(2002)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2007) · 대침체(2008-) · 짐바브웨 초인플레이션(2008-) · 그리스 경제위기(2008-) 2010년대 베네수엘라 초인플레이션과 경제위기(2014) · 2015-2016년 중국 증시 폭락(2015-) · 브렉시트 증시 폭락(2016) · 튀르키예 리라화 폭락(2018-) · 레바논 경제 위기(2019-) 2020년대 대봉쇄(2020-) · 2020년 주가 대폭락(2020)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2021) · 2022년 러시아 경제위기(2022) · 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2022) · 코로나 버블(2022) · 2022년 전세계 물가 폭등(2022) · 2022년 주가 대폭락(2022) · 레고랜드 사태(2022) 흥국생명 채권사태(2022)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 오른쪽에 산을 쌓은 곳이 닷컴 버블 시기이다. 한국 코스닥 지수. 왼쪽에 산을 쌓은 곳이 닷컴 버블 시기이다. 1. 개요2. 상세 2.1. 미국의 IT버블2.2. 한국의 IT버블 3. 결과4. 관련 문서1. 개요[편집]Dot-com bubble 2. 상세[편집]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벤처기업이 각광받으면서 주식시장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한동안은 다신 꺼지지 않을 것 같던 반영구적인 활황기를 상징하던 말이기도 했으나[2] 버블이 꺼지면서 지못미가 되었다. 2.1. 미국의 IT버블[편집]당시 애플 주가차트 당시 아마존 주가차트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차트
2.2. 한국의 IT버블[편집]세계적으로도 닷컴 버블 현상이 있었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1997년 외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김대중 정부가 코스닥 시장과 중소기업 위주의 벤처기업 육성책을 쏟아내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IT버블이 불타올랐다. 인터넷 등 IT산업이 신경제 신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바이코리아 펀드, 박현주 펀드 등의 애국 마케팅 자금들까지 겹쳐져 급격한 테마주 쏠림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그 결과 코스닥 시장은 ‘주가 조작의 온상’이라는 악평과 ‘스타 CEO, 기업의 산실’이라는 호평을 동시에 받게 된다. 3. 결과[편집]엔론과 월드컴 등은 분식회계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다만 미국은 벤처기업 자체에 대한 지원 정책은 폐기되지 않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벤처 기업계인지라.. 그렇게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살아남아 2010년대에 다시 벤처붐이 일게 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닷컴 버블 시기에 급락한 기술주 비중이 극히 적었던 당시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로 인한 지수 변화가 거의 없었다.[2] 21세기를 살아가는 많은 미국인들은 1990년대의 호황기를 미국 최고의 시절로 꼽는 편이다. 여전히 1위의 초강대국이긴 하지만 IT 버블이 꺼지기 무섭게 테러와의 전쟁과 그 뒤를 잇는 사회의 보수화, 이라크 전쟁,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8년 전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대침체를 겪으면서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삶의 질 하락과 심리적인 위축을 겪게 되었기 때문이다.[3] 한국도 이제 막 ADSL이 깔렸을 시점으로 2000년까지 56K 모뎀은 여전히 많은 곳에서 사용중이었다.[4] 이 정도 하락이면 주가가 다시 최고점을 회복하는데까지 저점에서 20배가 상승해야 한다. 물론 지금은 이때의 하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주가가 상승했다.[5] 코스피시장에 있었는데 주가가 불타올랐다. 신세기통신 합병을 재료로 했다.[6] 당시 메디슨유비케어로 메디슨의 자회사였다. 현재는 메디슨이 지분을 매각해서 자회사 관계도 아니다.[7] 1999년 4월~5월 기간 동안에는 주문을 넣으면 3일 후에나 체결 결과를 알 수 있는 수준으로 주문이 폭주해서 주식시장 서버가 툭하면 터져나갔다.[8] 닷컴버블 시절엔 다음이었지만, 카카오와 합병한 뒤 다음 이름을 빼버렸기에 현재의 이름은 카카오이다.[9] 그나마도 2010년대 초반까지는 휘청거리다가 아이마켓코리아의 인수와 자회사인 인터파크INT(2015년 사명변경으로 이 회사가 현재의 인터파크이다)의 상장으로 간신히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