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임효과를 원할시(혹은 다모증,여드름 등 특정 증상 심할시)피임약처방/임신준비의 경우 호르몬주사 처방하겠으나 전부 해당 없으니 약 처방 안하겠다. 2. 죽는 병이 아니고 합병증을 조심해야하는 증후군이며, 증상 호전 방법이 있을 뿐 완벽한 치료는 어렵다. 호전을 위해서는 마르든 살집있든 체중감량을 더 해야한다. 3. 그러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의 경우 체중감량이 더디게 진행되니 근육량을 늘리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하는데, 다행히도 탄수화물을 좋아하지 않고 육류 섭취를 즐기는 환자분의 경우 유산소는 워밍업으로 15-30분이면 충분, 근력 운동을 40분 이상 하시라.(이건 나덬 한정 조언인 듯) 결론: 근력 운동 빡시게하시면 PMS이고 생리통이고 생리불균형이고 사라지십니다. 라고 한 줄 정리해주시더라 저번 산부인과의사쌤은 다낭성 진단 내리고는 뭔약인지 설명도 안해주고 약 띡 건내주길래 뭔 약이냐했더니 "이거 드시면 월경합니다" 이러고 안 알려줘서 굉장히 기분 안 좋았는데 옮긴 산부인과 의사쌤은 안 물어봐도 저렇게 주요 포인트 다 설명해주시고 한줄요약까지해주셔서 만사 만족스럽다.. 1,2차 화이자 맞음 원래 칼주기에 임신 두번 유산 출산 다 겪었지만 단한번도 문제 있던 적이 없음 ???? 생각할수록 백신하고 연관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ㅠ 나는 생리가 불규칙적이고 주기 자체가 (몸무게나 이런 건 다 정상이고 나는 스트레스에 좀 예민...? 하다고 해야하나 스트레스 좀 받았다 싶으면 생리불순 있고 그러긴 함 그래도 혹시 몰라 간 거..! 이번에도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 일이 있었음) 그래서 생리 오래할 때마다 병원 갔고 그때마다 아마 스트레스 일 거다 이런 결과를 얻었고 예전에 호르몬 검사했을 때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다낭성이다 !! 하고 치료를 해야할 건 아니고 피임약 한달 먹으면서 주기 다시 맞추기로 하면서 끝남 그래서 그냥 원래 체질 자체가 그런 거라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 이번처럼 좀 자주 나오고 그러면 산부인과 와보고 하면 된다 이렇게 하고 끝남.. 다낭성 난소증후군 관련 잘 아는 덬... 관련된 거 아무거나 좋으니까 아는 거 말해주라..!! 임신준비를 하면서 누군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거나 나도 준비가 되었는데.. 나는 왜 안될까, 임신을 못하는건가하며 그치만 또 힘이 되었던 것도 혹시 난임덬들이 있다면 내가 처음 임신을 하려고 산부인과를 찾아간건 초음파로 배란일을 잡는게 낫겠다 싶어서 원래는 하나의 난포가 커져서 배란이 되는데 아직 배란될 기미가 안보이니 며칠후에 다시 오라고 했고 사실 나는 임신 준비를 하면 곧 임신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난임병원
선생님은 자궁에 다른 문제도 없고 기본적인 난임검사도 했어. 피검사에서도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나왔고 충격적인건 신랑검사였는데 어쨋든 배란유도제 먹어보자고 해서 조급해져서 인공수정을 하고싶다고 얘기드려서 7개가 배란되어서 로또를 기대했지만 실패하고 한달한달이 초조하고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인공때처럼 배주사로 과배란을 하고 그 다음달에 냉동수정란으로 이식했어 착상에 좋다해서 매일 두유, 포도즙, 사골국에 이식하고 8일째에한 임테기에서 처음으로 2줄을
보고 감사하게도 시험관 1차에 성공했어 - 1차 피검날은 수치잘나오길 보통 12주 1차 기형아 검사전에 난임병원 졸업하고 난 10주차인데 아직 피고임이 있어서 요즘 주위에 난임이 늘고 있더라구.. 난임친구가 있어 위로해주고 싶다면 아기를 기다리는 덬들의 가정에 아기가 찾아가길 기도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