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제거 후 영양제 - damnangjegeo hu yeong-yangje

담낭제거 수술

<Question>

아버지가 올 여름에 쓸개 제거를 하셨어요 ㅠㅠ

드시는 약이 많아 영양제를 안 드시려 하는데

비타민d 5,000iu 사드리려구요 꼭 드셔야겠지요?

아버지께 답변 글 보여드리고 꼭 드시라 권하려고 합니다.

현재 심장도 안 좋으시고 고혈압, 전립선, 당뇨도 있으시고

고관절 수술로 밖에는 거의 못 나가고 집에만 계시는 70세 이십니다 ㅠㅠ

답변 부탁 드려요^^♡

<Answer>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부친께서

1) 쓸개 수술을 하시고

2) 심장도 안 좋으시고

3) 고혈압도 있으시고

4) 당뇨병도 있으시고

5) 전립선 장애도 있으시고

6) 고관절 수술까지 하시고

7) 허약 하셔서 외출을 못하신다고 하시니

2.

이상 모든 질환과 증상과 수술 후 회복에

어떤 약을 복용하시고 계시든 간에

복용하시는 약의 효과를 더 높여주고

복용하시는 약의 부작용을 예방해주고

복용하시는 약의 모자란 점을 보완해주고

수술 후 회복을 촉진 시켜 주고

모든 병의 악화를 예방해주며

암을 예방해주고

독감, 폐렴 등 각종 급성병도 확실하게 예방 해주고

무엇보다도 수명을 연장 시켜 줄 수 있기 위해서는

비타민 D 를 하루 5,000IU씩 복용하면 됩니다.

3.

왜냐하면 비타민 D의 이 같은 기적의 효과는

지난 5년간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과학자들이

매월 400건 이상 발표해 온 임상을 통해 입증되어 왔으며

전세계가 현재 비타민D 혁명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복용하기 시작했으며

미국과 유럽 의사들의 비타민D 처방 또한

매일 급증 하고 있음이 계속 보도 되고 있습니다.

4.

이 같은 부친의 7가지 부분에 대해 비타민D가 어떻게 해서

효과가 있느냐를 아시려면 비타민D 정보센터의

“비타민D 관련 정보” 페이지를 보시면

무려 60종에 달하는 질병에 대한 비타민D의 세계적 임상 발표내용이

잘 요약되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5.

아무쪼록 하루라도 빨리 복용하셔서

건강 장수를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모든 영양소가 전부 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어느 한가지를 먹거나 해서 치료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무엇이든 잘 먹는 식습관을 가지는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뒷받침이 되어야 할것은 적당한 운동과 수면은 우리의 몸을 활력있게 만들며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담석증이 왜 생기는지 원인에 대해서 먼저 말씀 드린다면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방이 풍부한 육식등을 위주로 섭취하게 되면 우리는 체중이 올라가고 비만에 이르게 됩니다. 체중만 올라간다고 비만이 아닌 자신의 신체 비율보다 비대해진다면 마른 비만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과도한 지방산으로 인하여 콜레스테롤 증가와 포화된 칼슘의 과도한 섭취로 인해  우리 혈관도 플라크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우리 몸에 돌이 축적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 수분섭취 , 적당한 지방섭취,단백질 섭취,적당한 탄수화물, 당류가 적은 비정제 곡물이나 카뮤트쌀같은 종류나 잡곡류 위주로 섭취하는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너무 무겁게 말씀 드렸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서 담석증의 원인과 담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영양제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담낭제거 후 영양제 - damnangjegeo hu yeong-yangje

담석의 원인

이미 담석증(cholelithiasis)이 발병했다면 담낭을 제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 담석은 여성, 과체중, 그리고 50세 이상이라면 담석에 가장 큰 위험이 있다. 다른 위험 요소들은 담석의 가족력, 최근의 급격한 체중 감소, 그리고 여성들 사이에서, 임신, 피임약을 사용하는 것, 또는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담석의 약 80%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담낭에서 소장으로 넘어가려다가 돌이 끼이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은 가슴이나 어깨, 등까지 퍼질 수 있으며 때로는 심장마비로 오인되기도 하며 복부 우측 상부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만성 소화불량, 구토 등이 있다. 보통 공격이 잦고 격렬해지면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이 권장됩니다.

담석은 콜레스테롤과 빌리루빈(bilirubin)에서 생성되는데, 둘 다 체내의 지방 소화를 돕는 액체인 담즙에서 발견된다.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지고 필요할 때까지 담낭에 저장된다. 과도한 콜레스테롤과 빌리루빈은 담석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모든 담석의 약 80 퍼센트는 굳어진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빌리루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담석이 간에서 소장으로 담즙을 운반하는 관을 막으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서구화된 사회에서 가장 흔한 위장 장애 중 하나이다. 담석이 있는 사람은 다양한 위장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급성 또는 만성 담낭염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빌리루빈(bilirubin) : 간에서 분비되는 적황색 물질로 담즙 색소의 하나 , 혈장내 농도가 올라가면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누런색을 띠는 황달(jaundice) 증상이 나타난다.

식이 요인들이 콜레스테롤 담석의 발생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식이 요인들은 콜레스테롤, 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산, 정제된 설탕, 그리고 콩류를 포함한다. 비만은 담석의 위험 요소이기도 합니다.

담석의 발달을 막을 수 있는 식이 요인들은 다불포화 지방(고도불포화지방), 불포화 지방, 섬유질, 카페인등이 있습니다. 채식주의 식단을 소비하는 것도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또 알레르기가 있는 식품을 확인하고 피하는 것이 담석을 녹이지는 않지만 담석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석의 예방

담석은  침점된 담즙 성분에서 담낭 내에서 형성된 돌입니다. 담석증이라는 용어는 담석의 존재 또는 담석으로 인한 질병을 지칭 할 수 있으며 담석증은 담관 내 이동 된 담석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담석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80%는 무증상입니다. 그러나 담석이 담관을 막고 급성 담즙 정체를 유발하는 경우 반사 평활근 경련이 자주 발생하여 복부의 오른쪽 윗부분에 심한 경련과 같은 내장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매년 담석이 있는 사람들의 1~4%에서 발생합니다. 담석의 합병증으로는 담낭염, 췌장염, 폐쇄성 황달, 담관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의 증상으로는 5시간 이상의 통증, 발열, 누런 피부, 구토, 짙은 소변, 하얀 변 등이 있습니다.

담석이 생길 위험이 있는 경우 다음 조치를 통해 담석을 예방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살을 빼야 한다면 천천히 하세요. 일정한 체중조절 : 적당한 운동으로 체중을 감소해야 하는데 지나친 운동과 체중감소는 피로,위장장애,영양실조,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에서는 매일 담즙은 생성하고 지방이 포함된 음식들을 분해하고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 담즙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원인이 우리가 움직이지 않고 운동이 적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무덤까지 가기 직전까지 그 연령에 맞게 적당한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건강한 식단을 섭취

매일 약 3컵의 담즙이 간에서 만들어지면 담낭에 저장되고 결국 소장으로 방출되어 소화, 특히 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결석이 형성 될 수 있습니다. 

소화시키고 지방을 흡수하기 위해 물을 하루에 6~8잔. 이건 평균 수치일뿐 무조건 물을 많이 먹는것은 해가 될 수 있으며 나에게 적당한 수분 섭취 양을 찾아서 보충해 주면 됩니다.

우루소데옥시콜산(UDCA)는 체중 감량 시 담성 형성을 방지합니다.

체중 감량 중 고도불포화 지방산 식단도 담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여성,남성 포함 칼슘 섭취를 반대하며 건강한 사람에겐 오히려 독이 됩니다.

골밀도 체크후 감소된 사람에게만 보충해주면 되며 음식으로 섭취해주면 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칼슘보충제를 제외한 꼭 필요한 영양소 마그네슘,비타민D3,비타민K2가 더 필요합니다.


칼슘보충제를 꼭 먹어야 한다면 여성들은 칼슘 500~700mg을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이것은 담즙산을 결합시키고 돌 형성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남자들은 500에서 600mg의 칼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하루에 세 번 300mg의 커큐민(강황)을 복용하여 담즙의 용해도를 높입니다. 커큐미노이드( curcuminoid) 함량에 맞게 표준화된 제품을 선택합니다.


보충제 비타민 C를 매일 200mg~2000mg(많을 경우 분할해서) 복용. (한 연구에서 비타민 C의 혈중 수치가 높은 여성은 낮은 여성보다 담석이 생길 확률이 절반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비타민C는 메가도스가 아니라면 하루에 200~500mg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200이든 500이든 하루에 세번정도 총 1500mg이면 만족스러울 정도의 용량이라고 생각되는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지방 섭취를 일일 칼로리의 25%로 줄인다. 식이요법 콜레스테롤 섭취를 매일 300mg 이하로 제한한다.


담석 형성을 촉진시킬 수 있는 설탕 섭취를 제한.

담즙 형성에 촉진 원인이 되는 탄산음료나 흡연은 삼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식단에서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동물성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한다.

담석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모든 영양제가 치료제는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보조치료제로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입니다.

담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로는 비타민 C, 콩 레시틴, 철분등을 주장하는 곳도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는 비타민 C , E ,D ,K  이고 마그네슘,구연산,강황(커큐민),메티오닌,밀크씨슬,아티초크,차전자피,알파리포산,포스파티딜콜린(포스파타이딜콜린)등을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우선 본인이 어떤 영양제를 이미 섭취하고 있는지 가장 먼저 궁금합니다. 영양제의 함량이 겹치게 되면 이점을 얻으려다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영양제를 섭취 안한다는 조건에서 말씀 드린다면 가장 기본적인 비타민 C , 비타민 D3 , 비타민 E , 비타민 K2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함)는 제외시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칼슘복합제를 섭취를 합니다. 그런데 우수운것은 골당공증 치료는 칼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칼슘은 흡수 논란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칼슘을 섭취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칼슘은 꼭 필요하다면 500이하로 하고 그 흡수를 도와 혈관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마그네슘(종류),비타민D3,비타민K2가 필요합니다. 만약 드신다면 네 가지가 다 포함된 칼슘 복합제를 추천합니다.이것은 편의를 위해 복합제를 추천해드린것일뿐, 칼슘과 마그네슘은 단일제로 먹는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모든 영양제는 되도록이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흡수율이 저하되므로 흡수율이 높은 아미노산과 결합된 칼슘, 마그네슘을 추천드립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칼슘을 제외한 단일제로 된 마그네슘, 비타민 D+비타민 K2 또는 단일제로 그 이유는 본인이 어떤 영양제를 섭취중인지 함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복합제와 단일제 또한 함량을 확인후 중복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담석증을 위해서 마그네슘과 구연산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결합시킨 구연산 마그네슘이 떠오를것입니다. 가장 흡수율이 좋은것은 사실 킬레이트 마그네슘인 아미노산이 결합된 글리신 마그네슘 종류일것입니다. 그렇지만 각 마그네슘마다 기능이 약간씩은 다르기 때문에 만약 택하신다면 글리신마그네슘이나 버퍼드킬레이트 마그네슘보다는 흡수율이 떨어지지만 말레이트마그네슘과 흡수율이 비슷한 구연산 마그네슘을 추천할것입니다.

그 이유는 저도 개인적으로 변비와 대장증후군때문에 고민하다가 구연산마그네슘을 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변비뿐만 아니라 결석예방을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만약 선생님께서 다른 흡수율을 중요시 여긴다면 아미노산 킬레이트 마그네슘 종류인 글리신 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 마그네슘, 오로테이트 마그네슘, 트레온산 마그네슘(뇌까지 전달된다고 해서 유명함) , 그런데 아직 이정도는 가격도 높고 그렇게 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흡수율이 좋아지면 변비의 기능은 저조해지고 각각의 다른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그것들이 흡수율이 좋은 아미노산 킬레이트 마그네슘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변비와 결석예방에 유용한 구연산 마그네슘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아침,저녁 마그네슘을 섭취를 하시는데 얼마나 섭취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이유는 저도 똑같이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자는 하루에 400mg 섭취를 해야한다고 하거나 라이너스 폴링 박사와 같이 고용량을 주장을 하는 해외의 유명한 박사또한 700mg까지 주장하는 박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용량이 누구에게나 같을 순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비,연령,체중,건강상태에 따라 위산의 분비, 즉 흡수시킬수 있는 장의 환경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초기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프로바이오틱스와 구연산 마그네슘을 400mg을 한번에 섭취했었으나 역시 변비는 살아졌다고 해도 오히려 다시 설사가 다시 유발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보니 마그네슘을 먹으면 빠르면 1시간 ~ 3시간정도면 바로 반응이 오는데 그때부터 방귀가 평소때보다 엄청 나오는것입니다. 그 이유는 나의 위장환경이 많이 안좋다는 근거일 것입니다. 즉 위산저하된 위장 환경이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영양제를 제대로 흡수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답을 찾은 이유는 우선 위장환경을 개선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도 아무거나 먹는것이 아닌 CFU기준 100억 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을 저에게 맞는 용량을 찾기 위해 저 자신에게 실험을 하였습니다. 하루 먹는 용량을 줄였습니다. 100mg 줄였습니다.  그럼 흡수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한번에 먹는것보다는 선생님처럼 하루에 두번 섭취하고 되도록이면 저녁에 먹는것으로 하는것이 좋다는것입니다. 그럼 하루에 3알이라고 가정할 경우에 아침에 한알 , 저녁에 두알을 섭취하면 해결이 될것입니다. 

해답은 하루 용량을 줄이면 해답이 나올것입니다. 평소보다 방귀가 나오는 횟수가 얼마나 다른지 체크해보면 아실것입니다.

담석과 변비를 예방하거나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필요한데 가스가 찰수 있는 식이섬유들이 있습니다.  양배추,마늘,양파등이 있고 적당하게 먹으면 좋으나 많이 섭취하는것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가 많이 생성되는 음식을 검색하셔서 피하십시요. 뭐든지 적당히 먹는것은 중요할 것입니다.

식이섬유의 대표적인것은 차전자피,사과식이섬유 이것들은 펙틴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유명한 애플 펙틴의 보충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들은 담즙 생성이 적은 공복에 먹는것이 가장 유리하고 좋습니다.

수용성인 식이섬유는 점액질의 섬유로 끈적한 점액질로 도어 있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또는 담즙산과 결합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에 소개한 대표적인 식이섬유도 있지만 우리가 음식으로 접할 수 있는 아마씨나 귀리등은 식이섬유 음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알파리포산 , 강황(커큐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목하는것이 포스파티딜콜린(포스파타이딜콜린)등이 있습니다.

이 많은 제품중 어떤것을 추천드리고 이 영양제는 어떤 형태가 흡수율이 높은지 너무 광범위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기에는 너무 광범위합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 C를 먹으면 속쓰림이 있다하면 비타민C를 중화시킨 미네랄 결합한 칼슘 킬레이트 비타민C , 마그네슘 킬레이트 비타민 C ,  특허가 나온 에스터 C등이 있고 이것들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복합된 제품이 있고 이것들의 함량은 얼마나 복용을 해야 적당한지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영양제는 천연과 합성의 효능과 흡수가 동일하나 비타민 E는 이것들과 달리 분명 합성은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dL이 아닌 천연의 d-알파-토코페롤 형태를 섭취해야하며 d-알파-토코페롤,d-알파,베타,감마,델타 토코트리에놀 :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이 복합된 영양제를 섭취해야 가장 좋다고 합니다.

글 마무리

비타민 C , E ,D ,K ,강황(커큐민),메티오닌,밀크씨슬,아티초크,차전자피,알파리포산,포스파티딜콜린(포스파타이딜콜린)등

너무 많습니다. 담석증에는 담즙촉진 기능이 있는 아티초크는 논란이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제외시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마그네슘을 먹으면 위장장애의 원인을 설명해드렸으며 이와 연결되어 담석증의 예방과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린다면 활성형의 종합비타민,여기에 마그네슘과 비타민 D3나 K2가 첨가되어 있을것입니다. 따로 먹는 마그네슘은 약간 줄이면 되고 비타민 D3는 하루에 연령이 많으시다면 포함해서 5000정도는 드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 흡수가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K2는 중복되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활성형의 종합비타민에서 기본적인 비타민 E 섭취 가능 , 결핍률이 적기 때문에 최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해결되었습니다.

비타민 C는 영양제나 음식들의 흡수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로 종합비타민에는 최소량만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루에 500~1000mg정도는 따로 드시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메가도스를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장 건강,위산의 분비와 관련 , 흡수관련 ,영양소가 균형이 깨지니 과민성장증후군,피부,탈모 다 연결됩니다.

식이섬유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변비,설사 예방,유익균증가, 이중 대표적인 차전자피 또는  사과껍질에 펙틴이 풍부한 애플펙틴이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는 구아검 가수분해물,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대두 식이섬유, 귀리 식이섬유, 키토산/키토 올리고당 등이 있습니다. 

구연산마그네슘, 비타민 D3+비타민K2 복합제는 혈관 칼슘농도조절 , 칼슘 뼈까지 전달, 변비, 담석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칼슘을 필요에 의해서 드셔야 한다면 500mg 이하   마그네슘 350~400mg 이하  비타민 D3 정상인지와 연령에 따라 2000~4000 IU 비타민 K2  100~200mcg 로 하고 가능하다면 칼슘과 마그네슘도 단일제로 먹는것이 좋으며 같은 지용성인 비타민 D3와 K2는 복합제로 드셔도 됩니다. 

다만 , 종합비타민에 비타민 D3가 하루 건강유지용량인 2000IU(50mcg)가 포함되어 있다면 단일제로 따로 복용중인 용량과 합산하여 하루 초과용량인 4000~5000정도가 안 넘는지 체크하신후 1달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그 이후에 단일제 함량이 낮은것으로 조정해주면 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비율은 나라마다 다른데 한국은 2:1정도 비율이 평균적입니다. 예시 칼슘 500 : 마그네슘 250 또는 사람에 따라서 마그네슘의 섭취 권장량이 다르므로 1:1이거나 1: 1이상이어도 좋습니다. 

 알파리포산이나 포스파티딜콜린등은 간보호 영양제로 담즙과 지방산과 관련이 깊습니다. 둘중에 많은 자료를 보신뒤 둘중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구연산 마그네슘

종합비타민

포스파티딜콜린

비타민 C

커큐민

알파리포산

식이 섬유(차전자피, 이눌린, 프락토올리고당, 구아검가수분해물)

쓸개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예전에 왜 쓸개 빠진 놈 이란 말이 생겼을까요??? (쓸개즙은 간에서 만들어지고 쓸개는 저장만 한답니다.) 담낭절제술 후 쓸개가 없어도 소화에 전혀 문제 없게 됩니다.

담낭이 뭔가요?

담낭(쓸개)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 저장 및 농축되는 곳으로 식사 시 담즙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역할 담당합니다. 담낭암은 담낭에서 생기는 암으로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 거의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보통 담낭암이라고 하면 담낭 선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