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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음식으로 이 메뉴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 저도 연말에는 특별한 모임이 없어도 식구들과 함께 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해서 조촐하게 파티를 하곤 합니다. 늘 먹는 메뉴이지만 이때는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지금은 흔해진 음식들이지만 추억 속에 항상 특별식이었던 치킨~~ 참 많이도 먹었는데요. 오늘은 후라이드의 전설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한다면 결코 먹어선 안된다는 튀긴 음식 이 음식의 열량은 대체 얼마나 되는 걸까요?
육즙 가득한 BBQ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한마리 가격이 만팔천원입니다. 통으로 튀겨 나오는 것은 중량이 약 890g이며 100g당 253.27kcal이기 때문에 한마리 평균 중량 890g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한마리 열량은 2,254kcal가 계산됩니다.
위 메뉴는 가슴 부위와 다리 부위 등 통마리가 잘라진 것이라서 부위별로 다르게 열량을 계산하게 되는데 비교적 가슴 쪽이 칼로리가 낮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겠지만 이것은 순살을 기준일 때 그런 것이고 다리에는 뼈가 있기 때문에 뼈가 있는 상태에서는 다리 쪽이 칼로리가 덜 나갑니다.
다리만 있는 것은 한박스 19,000원에 배송비 3,000원인데 두박스 주문했으니 배송비 분할로 21,500원에 8개가 들어 있으니 개당 가격은 대략 2687.5~2,750원이 되겠어요.
한박스 550~600g쯤 되니 정말 양이 적습니다. 여기에 뼈 무게까지 고려하면 너무 적어요. 비비큐 한박스 다 먹어도 1,500kcal 가량 되지요.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외에도 닭다리만 계산을 하면 닭다리 힌게 무게 즉 중량이 평균 72g이니 100g에 243.78kcal로 적용을 하면 한조각은 약 175.52kcal가 되겠어요. 1인분에 4조각은 충분히 흡수하지요.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늘 알고도 눈 감고 입으로 직행하는 탓에 번번이 다이어트를 실패하며 좌절하지만 늘 생각나게 하는 맛을 가졌어요. 역시 비비큐는 후라이드가 진리입니다.
보통 한번 먹을 때 3개는 가볍게 순삭 하는 편이라 역시나 기름에 튀긴 후라이드는 다이어트의 적이 될 수밖에 없네요. 게다가 소스와 맥주까지 곁들인다면 그것이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서비스로 준 비비큐 새우스틱은 100g에 270.8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크리스마스음식, 파티 음식으로 인기가 좋을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다양하게 알아봤는데요. 참고만 하시고 드실 때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맛있으면 0칼로리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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