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 2세대는2018년 11월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함께 출시되어 많은 애플 사용자에게 질타를 받으면서 최애 애플 악세사리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1세대 제품에 비해서 더욱 세련되어진 디자인과 지연없는 필기 감도로 2세대를 사지 않을 이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는 높게 책정된 공식 가격과 기존 사용하던 아이패드에는 호환이 되지 않는 이기적인 호환성으로 많은 불평의 목소리들이 있었죠. 많은
잡음에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유져라면 프로에 특화된 기능으로 전작보다 더 많은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잘 만든 걸작품은 어쩔수 없이 판매될 수 밖에 없나봅니다. 애플은 항상 프리미엄 전략을 하지만 소비자들의 욕구를 항상 채워주고 있기 때문이죠. 제품의 구성 애플펜슬 2세대의 패키지 구성은 간단하지만 정성스런 포장이었습니다. 펜슬 본체를 중심으로 설명서와 박스가 서로 완충 역할을 해주어 제품의 어떠한 충격에도 손상이 되는 것을 막아주었습니다. 애플팬슬 2세대 본체에도 투명한 포장을 해주어 최대한 구매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듯했습니다. 아낌없이 포장하는 애플^^☆ 디자인 애플펜슬 2세대의 디자인은 전작 1세대에 비해 실제 연필처럼 심플합니다. 무선 충전 방식을 택하여 충전 포트가 존재하던 애플펜슬의 끝이 일체감 있게 디자인 반영되었고, 펜슬 측면의 한면은 평평하게 디자인 됨에 따라 아이패드와 붙어 충전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펜촉은 마모 시에 교체할 수 있도록 돌려서 탈착/부착이 가능했습니다. 스크린에 맞닿는 부위인 만큼 소모성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교체가 필요합니다. A store에서 애플펜슬 2세대 펜촉 스페어 4개가 2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혹시 공부 필기 용도로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이패드 구매 시 함께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많이 이용하시는 종이 징감의 표면 조도가 거칠기 때문에 펜촉의 마모 역시 잘되기 때문입니다. 이중 탭 무선 충전 가격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랩터입니다. 오늘은 애플펜슬2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출시 된지가 꽤 되었는데 애플펜슬 2만 리뷰 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펜슬 1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를 하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디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외관만 봤을때는 애플펜슬1이 더 신형같고 애플펜슬2가 구형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 들고요. 애플펜슬 1같은 경우는 표면이 유광이고 상부쪽에는 크롬 장식이 되어있고요. 캡을 열면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반면 애플펜슬 2는 표면이 무광이고요. 상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1과달리 2는 평평한 면이 존재합니다. 여기로 무선충전과 연결이 한번에 진행됩니다. 그리고 구성품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애플펜슬 1같은 경우는 여유분의 펜촉이 하나더 들어있고 라이트닝충전 포트 어댑터까지 있고요. 애플펜슬 2에는 설명서밖에 없습니다. 여유분의 펜촉도 없습니다. 가격은 더 비싼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고로 여유분 펜촉의 가격은 4개 묶음 한세트가 25000원입니다. 개당 6250원이라는 가격인데 이걸 하나 안넣어 줍니다. 다음으로는 실제 사용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애플펜슬2는 아이패드 프로 11 1세대와 올해 막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11 2세대 그리고 12.9인치 모델 3세대와 4세대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상단에 이부분에 붙혀주시면 충전과 동시에 바로 연결이 됩니다. 완충하고 1추일 정도 사용해도 50~60%의 배터리가 남아 있을 정도로 배터리 효율이 좋고요. 애플펜슬 1같은 경우는 상단부에 캡을 열고 아이패드 충전단자에 삽입해야 충전과 연결이 됩니다. 사실 이 부분때문에 상단부가 파손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애플펜슬2는 그런 문제점은 없습니다. 아그리고 애플펜슬 1은 상부의 캡을 분실하면 16000원이 날라가니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어마 무시 합니다. 정말 비싸죠. 그리고 수납에 대해서 불편하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문제는 갤럭시 노트시리즈의 S펜과 아이패드 프로의 애플 펜슬을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일단 수납을 하게 되면 크기가 작아 지고 크기가 작아지면 필기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삼성이 최근 출시하는 갤럭시 탭S6를 보면 애플을 따라서 붙이는 컨셉으로 한것도 필기감 때문입니다. 수납의 불편함보다 필기감이 우선이라는 방증이죠. 저도 애플펜슬을 처음 써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정확성도 그렇고 지연시간을 최소화 하여 이질감이 삼성의 S펜 대비 현저히 없어 진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필기할때의 편리함이 애플펜슬 2가 더 좋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죠.필기할때 애플펜슬2는 쓰다가 틀리면 이렇게 가볍게 두번 터치만하면 지우개가 선택되어 바로 지우면 되고요. 그리고 이것을 이중 탭이라고 하는데요. 설정에서 해당기능을 끌수도 있고 다른 모드로 변경도 할수 있습니다. 반면 애플펜슬 1은 지우개를 선택을 해줘야 지울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다음은 배터리에 관한 것인데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애플펜슬1은 아답터를 사용해서 충전기로 충전할수 있고 아이패드프로에 끼워서 충전및 연결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펜슬2는 아이패드프로 본체 상단에 붙이기만 하면 바로 충전및 연결이 됩니다. 애플 펜슬1같은 경우는 충전을 한번 하면 방전될때 까지 거의 잘 하지 않은데요. 애플 펜슬2는 충전이 간편하고 보관도 용이 하기 때문에 항상 상단에 붙혀 두는데요. 이렇게 하면 과충전 되는 문제가 발생해서 배터 수명이 짧아 진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저도 사실인지 진짜 루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그런 문제는 없는 것같습니다. 충전도 잘되고 한번 충전하면 오래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만약 걱정되신다면 완충하면 평상시에는 떼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애플펜슬1과 애플펜슬2를 모두 사용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겉모습은 애플펜슬1이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지만 실사용성은 애플펜슬2가 활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사악한 것이 단점이고요. 애플펜슬1이 119000원이고 애플펜스 2가 165000원입니다. 거의 1.5배 비싼 가격이고요. 그리고 구성품이 설명서 밖에 없기 때문에 추가로 펜촉을 구매해야 됩니다. 그러면 거의 20만원가까이 된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하지만 애플펜슬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작업할때 편의성은 애플펜슬2가 더 좋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을겁니다. 솔직히 갤럭시 탭S6의 S펜 보다 필기감도 좋고 지연시간도 거의 느낄수 없기 때문에 그림을 많이 그리는 전문가 분들이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