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금니 - yeoja geumni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4 11:55 AM (119.64.xxx.157)

    별생각 없던데

  • 2. 어머

    '17.3.4 11:56 AM (175.209.xxx.57)

    저는 그거 이쁘던데요...앞니도 아니고 어금니면 조금 보이는 건데요...

  • 3. 보기좋진않아요

    '17.3.4 12:00 PM (39.121.xxx.22)

    젊은여자들은 다 치아색으로 하던데요

  • 4. 내 얘기

    '17.3.4 12:03 PM (124.50.xxx.73)

    저도 있는데 사실 싫어요
    안보이게 웃으려고 하구요 ㅠ_ㅠ
    두개였는데 앞쪽은 도자기 흰색으로 바꾸긴했는데
    그 뒤 가장 큰 어금니는 씹을때
    힘을 가장많이 받기땜에 깨진다고
    안해주시더라구요
    앞쪽도 도자기로 바꿀때
    이것도 안랬으면 좋겠는데
    여자니까 .. 이러면서 해주심 ㅋㅋㅋㅋㅋ;;;
    십년넘었는데 앞쪽은 아직 이상없어요
    게다가 도자기는 더 많이 이를
    갈아내야한다고
    비추하셨눈데 전 전문가가 아니니 장담은 -_-;
    원글님 맘 알아요
    이해되어요
    저도 안보였음하거든요
    근데 웃으면서 신경써서 입모양 어그러지는게
    더 흉할고같아서
    제가 스스로 신경안쓰려고 노력해요
    전 가운데는 그냥 둘꺼라서요
    다른분들 의견이 살짜기 궁금하긴 하네요

  • 5. ㅐㅐ

    '17.3.4 12:03 PM (191.101.xxx.254)

    요즘은 다 안쪽은 금이고 바깥은 치아색상으로 하죠.
    치아색을 못 맞춘다는 말은 말이 안되고요,
    얼마든지 하실수 있어요.
    치아 색상별로 다 있습니다.

  • 6.

    '17.3.4 12:15 PM (117.123.xxx.109)

    저 오십대이고
    사십대일때 보철(브릿지)12개 했어요
    앞니4개만 이 색깔이고 어금니는 다 금니
    금니가 젤 좋대요
    열전도 잘 된다고 했고
    가장 편하게 쓸수 있다고요

  • 7. 금니부자

    '17.3.4 12:22 PM (59.28.xxx.177)

    어금니 다 크라운 쒸운 사람으로써 이해 갑니다
    여자가 금니 반짝이는게 보이면 조금 깰수도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다 상아색으로 하잖아요
    그니깐 씹는쪽은 금이요 보이는 바깥은 치아색으로‥
    이건 치과에서 알아서 다 해주더군요
    근데 치과에서 전체 금으로 해준건가요?
    13년전에 씌운 금크라운도 바깥쪽은 치아색인데??
    그치과 좀 이상하네요 ㅠ

  • 8. 윗님

    '17.3.4 12:22 PM (39.121.xxx.22)

    앞니,어금니 다 브릿지하신거에요??
    교합은 괜찮으세요?
    저두 보철 다시 해야하는데
    대학병원이 나을까 걱정만 하고있네요
    보철하고 교합안맞아서 턱관절발병했거든요ㅠ
    설대구강내과다니고있는데
    설대보철과가 그래도 젤 안전할까요??

  • 9. 원글

    '17.3.4 12:58 PM (180.70.xxx.82)

    어금니 양쪽 3개씩해서
    6개한건데..웃을때 쨍하고 반짝이요.
    어릴땐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나이들어 두명으로부터 듣고난후
    신경쓰여요.
    이것도 10년에 한번은 다시교체해야하는데
    치아색상으로 해달라니깐
    의사샘이 잘깨진다고
    기어이 또 금으로 다시끼우게 되었어요.
    웃을때 활짝웃는걸 자제?하고 있어요

  • 10. 저는

    '17.3.4 12:58 PM (61.105.xxx.161)

    윗어금니 두개는 안보이니까 금으로
    아랫어금니는 레진으로 했어요
    부자고 뭐고간에 이빨썩어서 치료한거 표나는거잖아요
    13년됐는데 아직 멀쩡해요

  • 11. ㅋㅇ

    '17.3.4 12:59 PM (112.211.xxx.102)

    어금니면 그냥 놔두세요.
    금이 치아와 성질이 제일 비슷해서 좋아요.
    그리고 지르코니아 이런것들은 치아 추가로 더 깎아야돼요.
    멀쩡한 금니 떼는 과정도 엄청 힘듭니다. 고생하세요.
    그냥 쓰시다가 언젠가 탈나면 그때 치아색으로 해달라 하세요.

  • 12. 저는

    '17.3.4 1:06 PM (110.45.xxx.194)

    브릿지 금니하다
    불편했는데

    떨어져서 스뎅으로 바꿨는데
    편하던데요.

    선상님의 경험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느꼈어요.

  • 13. 솔직히

    '17.3.4 1:15 PM (175.223.xxx.103)

    솔직히 말씀드려 촌스러워보여요

    나이들어보이고

    요새 누가 금니를하나요? 세라믹으로하지?

  • 14. 하악임

    '17.3.4 1:20 PM (39.121.xxx.22)

    치아색이 나아요
    금니 참 할매같은 느낌나서 별로에요

  • 15. 어금니는

    '17.3.4 1:54 PM (218.149.xxx.56)

    치과하는 동생말이---금니가 몸에 더 좋고, 더 튼튼하다고 하네요...
    사실 고가라서 금니 못 하는 사람도 많아요

  • 16. 스노피

    '17.3.4 1:57 PM (218.101.xxx.16)

    저도 40대중반에 금니에서 치아색깔로 갈아치웠어요
    솔직히 보기 좋진 안잖아요
    치아색이 처음엔 너무 하얘서 안맞는데 시간지나니 그리 티 많이 안나요

  • 17. 저도 고딩때부터

    '17.3.4 5:12 PM (182.211.xxx.221)

    첫째어금니부터 3개를 브릿지 걸어서 금니였는데 청춘시절의 사진들 보면 웃는것도 안웃는것도 아닌 애매한 표정..
    마흔 가까워서 치아색으로 바꿨는데 가장 큰 변화는 제 자신감이네요.웃긴만큼 웃을 수 있는 자유도 좋구요.

  • 18. ....

    '17.3.4 11:04 PM (220.122.xxx.150)

    어금니는 금으로 하세요~ 가족이 치과의사라 솔직히 말해주던데 인체에는 금이 좋고 내구성도 좋대요. 지르코니아도 세라믹이라 깨집니다.

  • 제목 그대로예요.
    윗니 뒤에서 두번째 어금니를 금으로 떼웠던게 자꾸만 빠져서 더 썩어들어갔대요.
    그래서 이번에 치과에서 하는 치료대로 순서를 밟아서 금으로 다 씌웠어요.
    활짝 웃으면 금이 반짝~! 하고 살짝 드러나는데...ㅠㅠ
    정작 본인은 모르니 스트레스 안 받는거 같습니다..
    괜시리 말해줬다가 본인이 의식하게 되면 맘대로 못 웃을까봐
    그냥 아무 말도 안해줬어요.
    아마 다른 사람들도 쉽게 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본인은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요.

    전 지금 50이 되었고 이미 금으로 씌운 이도 많습니다만...
    제가 금니 씌우기 전 젊었을때는  금니 씌운 사람들 웃을때마다 살짝 살짝 드러나는 금니가
    그냥 금니로 뵈지 않고 웬지 낯설고 차가운 인상으로 느껴져서 썩 호감가지 않더라구요.

    근데 딸아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런 인상으로 비춰질까봐 살짝 신경쓰여요.
    연애도 해야할 것인데...^^

    웃을때 드러나는 바깥쪽만 도자기재질로 붙인 금속제품도 있다고 권해주셨는데
    그건 금이 아닌 금속으로 제작해 바깥쪽 도자기재질을 더 붙여야하는거라
    붙이는 도자기 두께만큼 본인 치아 바깥면을 더 갈아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 치아를 조금이라도 더 보존하는게 나을거 같고
    그 도자기재질이 아무래도 자꾸 깨지고 떨어질수도 있고...등등
    미용상의 이유와 비용상의 문제만 빼면  편리함이나 치아건강면에서 금이 더 나을거 같아 선택했는데..

    해놓고 보니 역시나 살짝 살짝 드러나 보여서 거슬리게 보려면 거슬릴수도 있겠어요.
    금이 더 비쌌지만 이제라도 비용만 다시 들이면  도자기재질로 바꿀 수는 있지만
    그냥 좀 더 두고 보려구요.

    제가 궁금한 건 바로 이거예요.
    스무살 여자애가 활짝 웃을때면  드러나는 금니...
    어떻게 느껴지시나요...ㅠㅠ
    이미지가 좀...많이 별로인가요....?

    제 눈에야 살짝 드러나는 금니 정도야 상쇄시킬만큼 충분히 이쁜 딸래미건만
    남들 눈에도 그리 비춰질지 갑자기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