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2캠페인 - wokeulaepeuteu 2kaempein

cpu-z

(288286)
.***.***

워크4는 안나옴?

14.07.20 21:18

휴트레인

(2355855)
.***.***

워크3에서 스토리 끝나고 와우로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 이번에 새로 나오는 와우 확팩도 보면 주둔지 랍시고 RTS 요소 집어넣던데 말 다했음;;; | 14.07.20 21:25 | | |

엘레시오

(1246670)
.***.***

와우에서 스토리 끝낸다고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얘기했죠. | 14.07.20 21:50 | | |

작은i아이

(560825)
.***.***

그건 앙데!!! 워크4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ㅜㅜ 스토리가 문제가 아님...ㅜㅜ | 14.07.21 00:21 | | |

퍼런도끼

(1093020)
.***.***

엘레시오/ 출처 부탁드립니다 스타 디아 게시물에서도 다 나오는 소린데 정작 원출처는 없는 발언임 | 14.07.21 10:04 | | |

반반치킨

(3042769)
.***.***

BEST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해봤는데... 나온지 10년 지난 게임인데 래더가 잡히더라

14.07.20 21:18

루리웹-421623693

(2604169)
.***.***

워2가 워3보다 낫지. 워3 흐느적거리는 거 진짜 못 봐줌

14.07.20 21:20

xcvd

(1178062)
.***.***

BEST
ㅋㅋㅋㅋㅋ추억보정이 아무리 심해도 그렇지 워2가 워3보다 나은점이 뭐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7.20 21:25 | | |

휴트레인

(2355855)
.***.***

워3 타격감이 일품인데 워2는 솔직히 당시에 좀 괜찮았다 뿐이었지 워3보다 낫다는건 헛소리인듯;;; | 14.07.20 21:26 | | |

HPDS

(1765434)
.***.***

스타1 팬들이 워3깔때 사용하던 구실 중 하나가 타격감임. 근데 그 타격감 구리다는 이야기는 오직 한국에서만 통하는 이야기라는게 문제. | 14.07.20 21:27 | | |

niuni

(1439664)
.***.***

워3보다 인정해주는건 2d초상화하고 BGM 정도? | 14.07.20 21:41 | | |

엘레시오

(1246670)
.***.***

워3 괜찮던데 스타2는 별로였지만요. | 14.07.20 21:52 | | |

전사 라이안

(781775)
.***.***

케릭터 목소리 | 14.07.20 21:54 | | |

주윤발 형님

(201533)
.***.***

뭐 3도 캠페인을 재밌게 해서 딱히 깔건 없는데, 그냥 다른것보다 워크2의 해상전을 무지 좋아했던지라 3 처음 나오곤 심하게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 14.07.20 23:26 | | |

TriniTy 포스

(3192629)
.***.***

근데 스타1 타격감 쩌는건 맞는데 스타1 특히 사운드에서 시즈 탱크로 빵빵 쏴데는거하고 , 저글링 , 마린 뒤지는 소리는 개쩌는데 | 14.07.20 23:41 | | |

작은i아이

(560825)
.***.***

개인적으로는 매 작품 나올때마다 다 훌륭했는데... 워2, 스타, 워3, 스타2 까지... (물론 스타2는 적응 힘들었지만...) 워2,스타1은 말할필요가 없겠지만, 워3는 세세한 컨트롤이나 템빨에 의한 반전이나 루팅 코스나 병력 이동방향이나 신경쓸 부분이 많아서 즐길수있는 전략이 많았음... 스타2는 가장 쇼킹... 유니트 움직임이 환성적으로 변했음... 아직도 이점은 훌륭하다고 생각함... 심하게 말하면 유닛 하나하나가 생각해서 움직인다는 느낌일 정도. 타격감가지고 게임하는건 비주얼 적인 요소인데 반해서 게임 자체가 유저 편의성을 가장 잘 맞춘 RTS이기때문에 스타2에 적응되면 다른 블리자드RTS는 손이 많이가는 것처럼 느껴짐... 스타2는 캠페인도 환상적...! | 14.07.21 00:27 | | |

서태지9

(1289653)
.***.***

스1 스2 워3 전부다.... 꾸준히 즐겨온 유져로서 감히 말하자면...... 게임자체의 완성도나 재미로만 봣을때는 워3이 제일 좋았는데.... 그노무 흥행땜시..... 한국에서는 스1을 젤 많이 플레이할수밖에 없었지 나도... 워3 은..... 지금이라도 유져만 많다면서 계속 할 의향잇음 ㅇㅇ | 14.07.21 00:28 | | |

거절한다능

(3166387)
.***.***

C&C하고 WC2 처음 나왔을때 부터 해봤는데 워3는 어설픈 3d 진짜 싫던데요.. WC1도 해봤는데 그건 그래픽이 너무 엉성하고 컨트롤도 엉망이라 별로던데 WC2는 아기자기하고 어렵지 않고 스케일도 크고(데쓰윙 죽이는 미션도 있음) 음악도 최고 였습니다. 진짜 처음 나왔을때는 밤에 잠 안자고 할 정도로.. 워3는 도타 말고는 미션 한번 쭈욱 하고 그만 했음요. | 14.07.21 02:51 | | |

[?]R-iddle-R[?]

(86659)
.***.***

표현의 방식만 다를 뿐이지 워크2가 낫다는 외국유저들도 널리고 널렸슴다 -0-; 우리나라먼 워3깐다고 생각하시는분이 참 많네요;; 워3가 appeal children이라고 까는 애덜도 있고, 시나리오가 전쟁의 서사시에서 아침막장드라마로 바뀐것도 까이고.. 무튼 해외에선 안까느니 하는건 알아보고 쓰시는건지 의문;; | 14.07.21 08:28 | | |

넌내게Van했어

(1254770)
.***.***

죄수번호 생각하는게 어련하시겠어? | 14.07.21 08:54 | | |

엘프사이콩가리

(27410)
.***.***

불그래픽 | 14.07.21 14:06 | | |

GraTan

(575390)
.***.***

헉헉..한글화좀

14.07.20 21:21

Endless Rain

(91608)
.***.***

대단하다 정말..

14.07.20 21:21

티벳 여우

(317186)
.***.***

와우 이건 추천

14.07.20 21:22

카이피르

(46412)
.***.***

예전에도 원했던 거지만 진짜 1,2탄을 워3 방식으로 리메이크해서(더불어 워크->와우 오면서 추가된 부분에 대한 보강도 겸) 우리말 더빙도 하고 해서 나왔으면 좋겠음

14.07.20 21:25

HPDS

(1765434)
.***.***

BEST
진짜 한국에서 이상할정도로 ↗.망한 비운의 게임. 타격감, 그래픽, 전략전술등의 워3의 모든 요소가 스타1에 비교당하면서 한국에서는 거의 쓰레기겜 취급까지 받았는데 세계적으로는 스타1보다 한 10배는 더 흥함. 한국빼고는 전세계에서 아무도 안하는 게임이라 WCG만 열리면 해외 출전 선수들 수급에 어려움겪던 스타1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잘나갔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그 자칭 RTS팬(이라고 쓰고 그냥 스타1팬이라고 읽음)분들께서 워3는 노잼, 노전략, 보는재미 없음으로 결론 내리고 틈만 나면 욕하는 바람에 한국에서는 진짜 처참하게 망함 ㅠㅠ.

14.07.20 21:26

rosacart

(1286692)
.***.***

이거 한국에서 70만장 팔렸는데 존트망 까지는 아닌듯 | 14.07.20 21:31 | | |

동네신

(432989)
.***.***

BEST
스1팬들이 까서 망한게 아니라 그냥 인기가 없어서 망한거죠. 스1팬들이 무슨 불매운동이라도 했나, 대회 보이콧이라도 했나요? | 14.07.20 21:34 | | |

HPDS

(1765434)
.***.***

ㄴ 전체 판매량에서 피시방의 구매비율을 생각해보면 ↗망한거 맞음. | 14.07.20 21:34 | | |

rosacart

(1286692)
.***.***

워3 리그를 즐겼던 유져로서 한 마디 하자면, 산소수 리그, "조옷!!!" "조정석 선수" "예 조정석 선수" 이런 이슈들을 기억하는 워3 리그 팬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내가 아니깐 재밌게 봤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매번 같은 맵에 뭔 이게 에인션트 워 러쉬에 조작질에 리그가 망한거죠. 게임 자체는 망한게 아님 한국에서 말이죠. | 14.07.20 21:36 | | |

뮤렉

(1664521)
.***.***

리그는 몰라도 게임은 안 망함 | 14.07.20 21:37 | | |

angelfull

(1406132)
.***.***

한국만 e스포츠 흥행 실패 겜자체는 잘 팔렸죠 | 14.07.20 21:38 | | |

세미 찬양자

(1089923)
.***.***

그래도 장재영 조작리그 전까진 나름 가능성이 보이긴 했는데... | 14.07.20 21:39 | | |

Wing-Zero

(159206)
.***.***

아마 대부분이 오리지날 시절 인페 역전때문에 팬들 떨어져 나갔을겁니다 운영 전략에서 완벽하게 이기고 있었지만 인페르날 하나 드랍으로 그렇게 역전될진 아무도 몰랐으니깐요 뭐 그런 역전이 나올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가진 팬들보단 뭐여 템한방에 역전 저게 어딜봐서 전략겜임? 하고 지지치고 나간 팬들도 다수일겁니다 그리고뭐 마무리는 장조작 소 왓! | 14.07.20 21:42 | | |

HPDS

(1765434)
.***.***

동네신/ 워3가 망한것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자칭 RTS팬분들이 워3를 존나게 극딜하면서 못해먹을 게임이라고 깐건 사실인데요? 물론 스타1팬들때문에 망한건 아니겟지만 스타1팬들이 틈만 나면 워3 노잼 쓰레기 게임이라고 워3 팬덤에 불지르고 다닌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타격감 없음. 효과음 구림. 대규모 전투 없음. 길고 지루한 전투. 유치한 3D 그래픽. 너무 심한 상성. 아이템등의 랜덤요소. 이게 대충 한국에서 워3가 RTS로서 실패작이며 인기없는 이유라고 꼽힌 것들인데 이거 가지고 문제삼는 나라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밖에 없음. 간단하게 대한민국에서 워3가 망한 이유는 그냥 스타1하고 다른 RTS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해외에서는 스타1보다 이스포츠로서 대흥한게 워3인데 왜 유독 한국에서는 안통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것밖에 답이 안나옴. | 14.07.20 21:46 | | |

동네신

(432989)
.***.***

스1팬들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워3까고 스2까는거야 저도 많이 봐왔지만 그 것 땜에 워3가 망했다고 주장하는건 말이 안된다는 거죠. | 14.07.20 22:17 | | |

벌레의심장

(3043226)
.***.***

물론 워3가 그것 때문에 망한거라고 보기 힘들지만 한국에서 진짜 인식이 ㅄ 취급이였음... 물론 유즈맵은 흥했지만 밀리는 개망했음... 전 재미있게 했지만... | 14.07.20 22:48 | | |

TriniTy 포스

(3192629)
.***.***

워크 3가 망한건 스타1 팬 때문이 아니라 온게임넷 관계자 그리고 코치까지도 조작 사건 이후에 전부 손 땐거 인정 했는데 , 뭔 스1 팬들 때문에 망했다고 하시죠. | 14.07.20 23:44 | | |

TriniTy 포스

(3192629)
.***.***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스타1 언제까지 할거냐고 주구장창 까였고 도슬람들이 ↗망겜 롤 외쳐도 롤독들이 갓타2 언제 오픈하냐고 외쳐도 , 할 사람들은 다 했고 , 그에 따른 이득이 있으니 하는 겁니다. 팬들이 비하 했다고 , 한국에서 워크3이 쓰래기 취급 받았다구요 ? 물론 한국에서 못나간건 맞지만 . 워크3가 한창 잘나갈 때 조작사건 이후에 전부 손 땟습니다. 블빠는 아니지만 워크3가 한국에서 망한건 정확히 조작 사건 때문 입니다. 팬들이 ↗망겜이라고 외쳐서 그런것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 14.07.20 23:48 | | |

wjdehdaud

(857305)
.***.***

전 스타유행할 때 스타 안 하고 워크했는데 분위기로만 보면 망했었는데 판매량이 어땠을런지는. 아마 판매량도 별로였을 것 같긴 합니다. 주변에서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는데. | 14.07.20 23:49 | | |

우쭈쭈퐈

(2090163)
.***.***

우리나라가 게임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보수적인 성향이 있음. 선점효과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어떠한 장르에서 선점한 게임이 있으면 그 게임은 대부분 성공하게 되고 같은 장르의 게임의 유입을 막아버림. 대표적인 예로 RTS와 AOS. 둘다 잘 알거임. RTS로 스타1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는데 문제는 스타1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것. 다른 RTS게임이 나와도 스타1을 기준으로 평가, 인식하게 되니 전혀 다른 스타일의 게임인 워3가 흥하기란 어려운게 당연함. 게임스타일 자체도 스타1은 스피디한 전쟁의 느낌이라면 워3는 치밀한 국소전의 느낌. 이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타1이 정서에 맞았고, 워3는 오히려 해외에서 인기가 많았음. | 14.07.21 02:04 | | |

C2JOY

(1637429)
.***.***

ㄴ 딱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김치종특이지ㅇㅇ | 14.07.21 04:08 | | |

[?]R-iddle-R[?]

(86659)
.***.***

겜 자체는 안망했죠 ㅇㅇ. 당장 피씨방만 가봐도 스타하는사람보다 파오캐하는사람들이 더 많음 ㅇㅇ. 게다가 하는사람들 수도 꽤 되구요 | 14.07.21 08:38 | | |

[?]R-iddle-R[?]

(86659)
.***.***

우리나라만 어떻다느니 외국은 아니라느니 하는건 좀 그만했음 좋겠다. 건단한 영어로 구글검색만 해봐도 까는애덜 널리고 널렸는데 | 14.07.21 08:40 | | |

디바인 디비니티

(1246700)
.***.***

워크래프트2 가 진짜 너무 쩔었던 기억

14.07.20 21:27

뮤렉

(1664521)
.***.***

체력 60짜리 그렁이라..

14.07.20 21:30

l최정문l

(197676)
.***.***

워3이 진짜 개꿀잼이었는데

14.07.20 21:32

세미 찬양자

(1089923)
.***.***

그래도 유즈맵 시뮬레이터로 아직까지도 꾸준히 살아있는 겜이죠.

14.07.20 21:34

디미는디미디미해

(968535)
.***.***

군대갔다오면 워4 볼수있을까..

14.07.20 21:37

코발렌코

(1113529)
.***.***

와우 배제한 세계관 리부트라도 결정하지 않는한 RTS 시리즈는 타르타로스에 빠져서...영원히- 이게 다 와우때문이다 ㅡㅡ | 14.07.20 21:44 | | |

헥틱

(392428)
.***.***

워3가 RTS로서 그리 대단한 게임인가요. 밸런스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10년동안 같은 맵 발전없는 빌드, 너무 높은 템빨 비중,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끝날 때까지 누가 이긴건지 확신이 안서는 한타, 무적의 우방, 답없는 부릉이..

14.07.20 21:38

아리아~

(395048)
.***.***

빌드같은경우는, 꾸준히 바뀌어왔습니다. 오크만 예를들어도, 오리지날때까지만해도 샤먼+위치닥터의 매지컬 또는 와이번을 활용한 빌드가 대세였다가, 확장팩오면서 배럭유닛의 활용, 그리고 레이더의 재발견 등등 꽤나 많은 진화를 거쳐왔습니다. | 14.07.20 21:44 | | |

아리아~

(395048)
.***.***

그리고 워3 레더만해도 1000판하셨다는 분께서 업킵의 중요성을 모르시지는 않을텐데요.. 이 업킵을 유지하다가 어떤 타이밍에 업킵을 깨고 물량을 폭발시켜서 승부를 볼 것이냐 또는 업킵을 유지하면서 최소의 병력을 활용하여 승리를 따낼 것인가가 참으로 중요한 게임이었는데요.. | 14.07.20 21:50 | | |

헥틱

(392428)
.***.***

BEST
빌드가 뭐가 꾸준히 바뀌어왔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오리지날 ~ 확장팩 초기까지 선파시어 투랏지 체제에서 선블마 대세화 이후 111 or 투비스가 거의 10년동안 고정되어 사용되어 왔다는 뜻이구요. 그리고 업킵이 그리도 심오한건가요. 50타이밍에 1합승부 보거나 눈치보다 한번 깨기만 하면 그냥 끝인걸요. 저도 오크를 가장 많이 했지만 가장 중요한건 전략도 전술도 타이밍도 아니고 첫째는 템빨이요, 둘째는 한타 피지컬입니다. 그냥 종족과 스타팅 위치만 알면 이후에 게임 양상은 뻔해요. | 14.07.20 22:05 | | |

아리아~

(395048)
.***.***

그 111빌드도 샤먼 -> 스피릿워커에서의 변화기도 있었고 선파시어 후 칩튼체제 -> 선블마 후칩튼 or 선블마 후 쉐헌 등 여러모로 많이 바뀌어왔습니다. 그리고 '눈치보다 한번 깨기만 하면 끝' 이라는게 말로는 뭐가 안되겠습니까 -_-... 그정도의 눈치빨로 승리를 가져오려면 꽤나 많은 경험이 필요하죠.. -ㅅ- 저도 눈치로 업킵깨야할때 말아야할 때 타이밍 못잡아서 패배한 경험이 많아서 저는 업킵도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어찌보면 귀찮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때문에 저는 워3를 RTS로서 참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7.20 22:12 | | |

MASSEFFECTRAUMA

(1289317)
.***.***

이름 그대로 헥틱한 인간이군요 | 14.07.20 22:21 | | |

헥틱

(392428)
.***.***

그냥 아리아님과 제 생각이 다른가봅니다. 저한테 업킵은 실력차가 크게 나지 않는 한, 그 전까지의 견제나 경기내용이 어땠건 결국은 50대 50 일합승부를 한번은 하도록 유도하는 장치에 불과하다고 느껴졌거든요. 물론 제 생각을 님께 강요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관점의 차이겠죠. 쓸데없는 논쟁이 될 것 같아 더 이상은 적지 않겠습니다. | 14.07.20 22:31 | | |

루리웹-1000897960

(3323625)
.***.***

생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 넓은 의미로 전략을 따지면, 스타 테 프전은 메카닉 나오고 나선 죄다 메카닉이였고, 테저전은 죄다 바이오닉이였고, 이런식으로 말할수 있죠. 하지만, 그중에 가끔씩 새로운 빌드로 짱먹는 사람도 있었고, 다시 가장 유용한 빌드로 돌아오고 그랬죠... 디테일한 부분을 보면 워3도 좀 차이가 있는게 워3은 스타랑 아예 다르게 영웅 자체가 전략이라, 이걸 똑같다고 보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14.07.20 22:42 | | |

루리웹-1000897960

(3323625)
.***.***

그리고 결정적으로 RTS장르라도 전혀 다른 게임이라 봐도 무방한데, 스타1 팬(저도 스타1팬이였지만)들은 그걸 너무 무시했다고 할까요. 애초에 다르니까 굳이 난 그걸 할 필요가 없음 이런 마인드도 컸던게 확실합니다. 워3만이 아니라 나오는 RTS(에이지 시르즈나 c&C시리즈 같은것도)전부를 스타랑 다르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게임 취급을 안했으니... | 14.07.20 22:43 | | |

벌레의심장

(3043226)
.***.***

지금의 롤과 도타2 비교하는거하고 비슷한 경우임 그때당시의 스1 워3 비교하는건 -ㅅ- 애시당초 대부분 게임유저들은 자기가 하는게임외에는 다른게임을 잘 하려들지 않으려 하는게 현실임... | 14.07.20 22:51 | | |

Sirius Vestige

(506024)
.***.***

업킵 하이업킵 겁나 큽니다;;;;;; 1000판 하셨다는데 업킵에 대해서 중요성을 모르시다는건;; | 14.07.20 23:14 | | |

riemfke

(1246373)
.***.***

업킵의 중요성도 모르는 사람이 1000판이나 했다는게 기네스감이네요......;;;;;;;;;;;;;;;;; | 14.07.21 00:22 | | |

헥틱

(392428)
.***.***

저도 래더 1000판은 넘게 한 거 같은데 다시 생각해도 그리 잘만든 겜이란 생각은 안들거든요.

14.07.20 21:39

MASSEFFECTRAUMA

(1289317)
.***.***

아뇨 잘만들었습니다. 님한테만 잘만든 겜 아닌가봄 | 14.07.20 21:42 | | |

qwsdffa

(853271)
.***.***

워3가 잘 못만든 겜이면 어떤겜이 잘만든 겜인가요?? 정말 어떤 겜을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나온지 10년도 넘은 겜때문에 부들부들 하네..ㅎㅎ | 14.07.20 21:43 | | |

찬란한인생-

(117886)
.***.***

- 이상 유즈맵 1000판 해본 소감이엇답니다. | 14.07.20 22:14 | | |

이따구로

(737307)
.***.***

잘만든게 아닌데 1000판을 했다라... M 기질이 있으시군요 | 14.07.20 23:05 | | |

아리아~

(395048)
.***.***

참 스타1 인기가 워낙커서 묻힌 비운의 게임이죠 ㅠㅠ......저도 스타보다 워3를 좋아해서 오리지날 출시때부터 2010년때까지 레더는 항상 꾸준히 했었죠 ㅎㅎ스타 하니깐 기억나는게 당시 워3 커뮤니티에서 '스타 리그만 해서 워3가 흥행이 안된다' 라고 토로하는 글도 꽤 많았었지요 ㅎㅎ 그정도로 스타의 인기는 무너질 기미가 안보였었는데, 그놈의 주작때문에 와장창 박살날줄이야.........ㅠㅠ(아 장조작때문에 워3 리그가 와장창 무너진거보면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14.07.20 21:40

링크링크

(75306)
.***.***

Tides of War 링크가 잘못됐네요

14.07.20 21:43

we비

(956768)
.***.***

워3 잘만들었어요 밸런스 끝까지 못잡은건 어쩔수 없지만.. 스타가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성공해서 워3는 사실상 성공하기 힘들었어요 장르는 겹치는데 rts로서 성격이 너무 달랐어요 스타에 익숙한 사람들은 워3식 rts에 적응하기 힘들었죠 저도 그중 한명이었고요 그래도 재미는 확실히 있었어요 워3 리그도 점점 흥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놈의 조작 사건때문에 끝장나고 말았죠..

14.07.20 21:43

HaKun1

(1324428)
.***.***

솔까 애초에 한국은 별로 새로운 게임 사는것도 배우는것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음 ㅇㅇ

14.07.20 21:44

내팔렘

(1357834)
.***.***

그냥 존나잘만든겜 요새도 가끔 하는데 역시나 재밌음 한때 미쳐서 래더 순위권에도 들어갔었는데 후회없음 지금도 하다보면 빠져서 하다가 나옴

14.07.20 21:45

qwsdffa

(853271)
.***.***

워3 경기 끝나면 어떤분이 그 경기내용 가지고 소설 써서 올려주신분 있었는데...진짜 최고였음...!!

14.07.20 21:45

코발렌코

(11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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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티드 골드마인이 인텡글드 골드마인처럼 내부에 에컬라이트 수납하는 식이었으면- 야언ㅈ 레벨에서 그나마 좀 벗어났을걸. 도대체 돈쳐먹고 짓는 금광주제에 방호도 제공 안하는건 뭔 생각이었냐. 인텡글드는 공짠데다가 위습까지 완전소중하게 지켜줌 -_-;;

14.07.20 21:47

반더바르트

(132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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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가 위대한점이 이 겜이 없었으면 와우도 없었을테고 지금의 AOS겜들도 없었을것임. 현재 잘나가는 pc온라인겜들의 선조격 겜임

14.07.20 21:47

트롤츄럴

(125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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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는 지금해도 재미있음 자원도 신경써야하고 이래저래 컨도 많이해야하고 ㅎㅎ

14.07.20 21:47

히르메

(59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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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밋게 잘만들기도 했었고 나름 예전엔 어느정도 흥하게 하려고 케이블에서 가끔 나오기도 했었는데.... 조작사건 터진 이후에는 뭐...솔직히 가끔 챙겨만 보던 사람이나 가끔만 보던 사람이나 누구나 다 알정도로 조작사건이 너무 임팩트있게 다가온터라...그런 상황에서 흥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 상황이긴했죠. 그 당시에 게임관련으로 볼게 아무것도 없던것도 아니였고

14.07.20 21:48

루리웹-210988747

(34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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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스2 맵 에디터로 만들지

14.07.20 21:49

반더바르트

(1326998)
.***.***

워2는 오크가 죤나 쌔지 않았나 밸런스 똥으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

14.07.20 21:50

루리웹-210988747

(3472012)
.***.***

워2 -> 워3에서 보여준 혁신은 역대 최고였지. 그에 반면 스1 -> 스2는 혁신은 개나줘버리고 퇴보만 있었을뿐

14.07.20 21:50

반더바르트

(1326998)
.***.***

난 스타1보다 워3 겜대회를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 엠신공 이런 단어 좋아해었음 ㅋㅋㅋ 그리고 영웅 잘커서 혼자서 다 쓸고 다니는거 이게 묘미였는데 본지 다부셔지고 건물 하나 남은상황에서 영웅 잘큰걸로 역전하는거

14.07.20 21:53

휴트레인

(2355855)
.***.***

잘 키운 비마 하나 열 유닛 안부럽다. | 14.07.20 21:59 | | |

휴트레인

(2355855)
.***.***

아니..비마래 블마 | 14.07.20 21:59 | | |

김스칼

(1852502)
.***.***

청동용군단 or 무한의용군단의 힘으로 다른 평행우주의 워크래프트4 나왔으면 좋겠다.

14.07.20 21:55

fktmqkrptm

(1640031)
.***.***

워3 보면서 느낀건 종족은 세개여야한다는 거

14.07.20 22:01

카오수

(3626066)
.***.***

워3를 보면 그냥 스타1이 훨 나은것 같음

14.07.20 22:14

낭만병늑대

(650893)
.***.***

오 2의 BGM도 들어있는건가

14.07.20 22:14

Cosmos Odyssey

(1603878)
.***.***

와 전쟁의 물결을 캠패인으로 만들다니 레알 대단 ㅎㄷㄷ

14.07.20 22:19

여행을떠날래

(1297623)
.***.***

이건 마치 스타2로 즐기는 스타1이랑 똑같은 컨셉이네!

14.07.20 22:20

웹떠돌이

(174967)
.***.***

워크래프트3 기반으로 나온게 도타2랑 롤인데 AOS시초고

14.07.20 22:26

PuppleStorm

(592523)
.***.***

한번 돌려봤는데 효과음이나 음악도 똑같고 완전 추억의도가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07.20 22:54

멸치

(6645)
.***.***

워3 판매량이 스타보다 낮아서 그렇지 판매량으로 우리나라에서 까일만한 게임은 아님 프로즌쓰론 확장팩 유통권이 한빛에서 손오공쪽으로 넘어갔는데... 손오공측에서는 엄청 흥행할줄 알았지만 쪽박과 중박사이...

14.07.20 22:59

샤롱2세

(505704)
.***.***

와~ 이것도 스타2 처럼 이런식으로 리메이크해서 나오네 한글화만 되면 대박일듯

14.07.20 23:07

Rosso.

(1246797)
.***.***

밸런스 적으로는 까일지 몰라도 이걸 게임성이나 완성도로 까는 애들은 이거 해보긴 한건가 의심까지 드네...

14.07.20 23:08

Sirius Vestige

(506024)
.***.***

워3가 못만들었다니 전 이소리엔 반대~ 비록 언데드로 3년~4년간 게임을 플레이 해왔건만;; 언오전 밸런스는 조금 이해함. 근데 나머지는 못할정도가 아닌데.. 그리고 템빨은 거의 블마 있을때만 통하는거고;; 워3은 컨트롤 겜이에요. 우방도 잘하는 사람이나 잘하지 견제하면서 하면 금방 부숩니다.

14.07.20 23:12

adensia

(57854)
.***.***

적어도 워3는 싱글캠페인 때문에라도 깔수가 없음.. 정말 잘만들었다는..

14.07.20 23:21

블루우드

(89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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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는 내 인생을 바꾼 겜임 50렙찍고 엄청나게 좋아했던적도 있었는데 그립네요 a1클랜사람들도 보고싶당

14.07.20 23:26

niuni

(1439664)
.***.***

전 어렵게 40렙 찍었던거같네요. | 14.07.20 23:42 | | |

잉시황제

(51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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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고의 게임은 워크래프트3다. 진짜 10년 20년 지나도 가끔씩 꺼내서 할거 같다... 싱글플레이 최고.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보는 것 같은 스토리와 시네마틱 동영상 멀티플레이 최고.. 유즈맵도 최고 밀리도 최고. 모든게 다 최고.

14.07.20 23:32

PSVITA-1005

(108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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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스토리가 정말... 스토리 보는 맛에 여러번 깼어요. 저같은 경우 스타크래프트1은 정말 안좋아했는데 워크래프트3 는 너무 재밌게 했어요. 멀티플레이는 딱 한번만 했지만.. 싱글 스토리만 여러번 깼네요. | 14.07.21 00: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