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1pk iso - samgugji11pk iso

11 본편에서는 혹평을 받았었지만, 파워업키트 및 유저 패치는 물론이고, 시나리오, 결전제패 등 콘텐츠의 추가로 즐길 거리가 많아져 본편에 비해 평가가 크게 올라갔다. 이는 14 파워업키트에서 제작진이 입을 털어대고, 뚜껑을 열어보니 부실한 내용물으로 역대급 혹평을 받았던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 Windows 7의 공식 지원이 완전히 종료됨에 따라 현재 10의 사용자 비율이 매우 높아졌다.


  • 다만, 삼국지 11의 리마스터 및 리메이크가 정발되지 않는 한 가능성이 매우 낮은 시나리오인데, 더군다나 코에이는 13까지는 사후 지원에 신경을 쓰지 않았었지만, 희박하더라도 후속 패치로 한국어가 추가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다만, 리마스터로 내놓은 대항해시대4 with 파워업키트 HD Version, 닌자 가이덴: 마스터 컬렉션이 엄청난 혹평을 받으면서 평판이 좋지 않아 가능성이 있을지는 의문인데, 이 작품 역시 리마스터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 아니면 한글 패치를 공식적으로 지원시킨다든지

    [1] Steam 지원 가능[2] PS2와 Wii로는 한국에 정발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9편이 PS2판까지 정발되었으나 판매량 저조하여 9편 이후 발매되지 않았다.[3] 해보면 알겠지만 군웅할거시 낙양의 병력은 무려 150000, 플레이어는 고작 15000정도로 시작한다.[4] 이런 대표적인 사례가 삼국지 9[5] 이쪽은 수군 적성 S에 투함에 기교가 만땅이라 벽력을 쉬지 않고 날리는데, 조조군은 문빙 빼고 수군 적성 올C라서 그냥 평타밖에 못 때리는 초불합리한 전투를 한다.[6] 발석거 부대인 이전을 이용하여 파괴하는게 빠르고도 간단하다. 거기다 이전의 특기인 사정은 공성병기의 사거리를 늘려주니 저 멀리 진류에서도 복양의 오소를 파괴하기 편하다.[7] 조운이 패할 시 부대가 궤멸당하니 주의. 근데 무력차가 무력찬데 그걸 궤멸당할 수 있는 건가?[8] 지도상으로는 강릉 왼쪽에 있는 궁로도 없어져 있는데 사실 턴이 넉넉해서 부순 것일 뿐, 기동력이 빠른 조운(기병)을 이용하면 ZOC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입성이 가능하다. 지형이 잘 보면 위에 2개의 궁로를 제외하면 귀신같이 궁로가 ZOC를 방해하지 않아서 강릉에 입성 가능하도록 짜여있다.[9] 주유의 특기가 화신이므로 주유를 적극사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10] 안정 쪽은 막을 필요가 없다.[11] 천수[12] 성도[13] 시상[14] 소패[15] 진양[16] 건녕[17] 여강[18] 오[19] 남피[20] 완[21] 장안[22] 무위[23] 건녕[24] 마운록을 일기토에서 이기면 그녀가 전국책을 준다.[25] 난이도가 어려운 대신, 축융에게 승리하면 딸 화만이 같이 등용된다.[26] 낙양으로 가면 육도와 함께 얻는다.[27] 양양에서 손자병법과 함께 얻는다.[28] 그 이외 칠성보도와 비도를 여남성에서 얻을 수 있다.[29] 따라서 제일 먼저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자신 있다면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30] 자동에 위치해 있으며 좌자의 지력은 94이다. 사실 조조의 아들들과 손자들이 직접 찿아가서 등용하는 결전제패다 보니 그들의 최대 지력이 80짜리(대표적으로 조비, 조식, 조충 ,조예)이다. 그를 상대로 이기는 건 무리일 수 있겠지만 한 가지 다행인 점이 좌자는 화술을 한 개도 갖고 있지 않으니 모든 화술이 가능한 아이템을 장비하고 상대한다면 운으로라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말까 할 것이다. 강동이교가 모두 등용되면 재원발탁 전용 CG가 추가된다.[31] 하비에 있다. 성도에서 하비까지 가려면 꽤 멀다.[32] 평원에 있다[33] 조조의 지력 91, 첫판 순욱 +2, 둘째판 주유 +2, 셋째판 방통 +2, 양수 장송 각각 +1 = 99[34] 물론 완 점령은 초고수나 에디터플레이가 아닌 이상 해보나마나이므로(...)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편하다.[35] 이때 서황은 이동범위 문제로 1번째 턴엔 기력을 채울 수 없다.[36] 관우의 등장 조건은 장비가 적들을 2부대 이상 격파해야한다.[37] 시설합병으로 이득을 보려면 최소 1년 정도는 보내야 하는데 이 시나리오는 제한턴이 빠듯하다. 괜히 금좀 더 얻겠답시고 시장을 합병하면 망한다. 마찬가지로 능력개발도 그냥 낭비다.[38] 결코 이들의 능력치가 좋아서가 아니다. 이들을 등용해야만 무릉과 계양에서 아군을 방해하기 위해 뛰쳐나오는 적군이 두부대로 줄어 들기 때문에 등용하라는 것이다. 반대로 황충과 위연은 능력치는 좋지만 오히려 등용해 버리면 한현군에서 손권군을 방해할 부대가 줄어드는 셈이라 더 불리해진다.[39] 이때는 체력이 더 적게 회복된다. 그런데 장비는 이미 사모로 공격력이 UP되어 있는데 같은 효과를 지닌 청룡언월도를 받을 때는 실질 능력 증가는 없으면서 체력만 더 적게 회복되므로 관우전은 일종의 지뢰다...[40] 항적은 방천화극과 절영뿐만 아니라 수극이나 활도 가지고 나온다.[41] 하지만 반대로 너무 빨리 원술군을 처리하면 불리해진다. 원술군을 전멸시키면 손견이 "적장만 이기면 단숨에 역전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AI가 유표를 일점사 하는 걸로 바뀌는데 손견, 손책, 주유, 육손, 감녕이 모조리 살아있는 상태에서 유표군을 일점사하면 유표는 1턴도 버티지 못한다... 투석 사정거리가 3이나 되기 때문에 ZOC로 방해하는 것도 무리.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다른 장수들로 턴을 벌고 유표만 진작 전장에서 빼서 마등군의 엄호를 받도록 해야한다.[42] 유비 부대가 없으면 아래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43] 흔히 복돌이 주제에 징징이가 문제가 되었다. 예를 들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패치 만들어 주세요라든가, 발번역이에요라든가...[44] 이 유저가 만든 패치는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자신의 정치색이 다분히 묻어 있었다. 좌자 이벤트에서 좌자가 플레이어의 세력을 탐관오리라고 하는데 아닌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군량을 백성들에게 베풀라는 선택형 이벤트가 있다. 근데 이 유저가 번역한 것이 탐관오리가 아니라 모 대통령을 집어넣는 짓을 저질렀는데 아직까지도 이 패치가 나돌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좌자가 모 대통령 드립을 치는데, 지도자가 나와서 그 대통령에 비교당할바엔 여기서 돌을 맞아 죽겠다고 한다. 그리고 선택창에서 '군량미를 주지않는다' 선택지가 '모 대통령이 되고 싶은가?'로 번역되어 나오고, 그걸 선택시 모 국가 공사를 해야 한다며 줄 수 없다고 한다. 번역자가 자기 정치 성향을 번역에 넣는 짓을 한 어쌔신 크리드 2가 떠오르는 지경.

    삼국지11pk iso - samgugji11pk iso

    와레즈 등의 불법복제가 판을 치던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는
    게임을 돈 주고 사면 바보 취급을 당했었다.

    그렇게 너도 나도 불법 복제를 해서 게임을 한 결과로 인해 게임업체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 둘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코에이 삼국지의 경우는 삼국지11의 한국 판매량이 3000장 밖에 되지 않아
    파워업키트를 팔지 않았다. 그런데 삼국지11은 정말 유명한 게임으로 사람들
    에게 명작이라는 칭송이 자자하다.

    이런 게임을 과연 3000명만 했을까?
    당연히 정품구매를 3000명만 하고 수 많은 나머지는 불법복제로 즐긴것이다.
    부끄럽지만 나 역시 불법복제로 삼국지를 즐겼던 사람이었다.

    결국 삼국지11 파워업키트를 한글로 즐길수 없게 한 원인 중
    한 명이 바로 나인셈이다.

    그렇게 찝찝한 마음을 안고 살다가 어느날 보니 스팀에서 삼국지11pk를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쁜마음에 구매를 했다.

    스팀에서는 일어로만 판매를 하고 있지만 삼국지 도원결의 라는 

    네이버 까페에서 만든 한글패치를 설치하면 한글로 즐길수가 있다.

    물론 100% 완벽하진 않아서 동영상에 삽입된 일본어까지 

    한글로 바꾸지는 못하지만 게임의 거의 모든 부분이 한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즐기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실 시중에 불법으로 풀려있는 삼국지11pk가 바로 일본판을 한글화해서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판이나 다름이 없기는 하다.

    다만 이렇게 스팀으로 구매를 하면 조금이라도 제작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될테니 불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삼국지11pk iso - samgugji11pk iso

    그리고 네이버로 삼국지11을 검색하면 26000원에 팔고 있는 업체가 하나 있다.

    스팀에서 검색해보면 4만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인을 한 건지는
    알 수 없었으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좋은일이기에 

    이 업체를 이용해서 구매를 했다.

    그런데 이 업체를 통해 구매를 하면 카톡이 하나 오는데 스팀의 아이디와 비번을
    업체에 알려달라는 내용이다. 카톡에 내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면  업체에서
    내 스팀에 접속한 후에 삼국지11pk를 설치해준다.

    참으로 이상하고 찝찝한 설치이지만 어쨋거나 내 스팀 게임목록에 등록이 되니
    정식적으로 구매를 한 건 맞는것일 것이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제작자들에게
    보탬이 된 건 분명한 일이라 생각한다.

    위에도 적었지만 불법판이나 스팀판이나 차이점은 거의 없다.
    그러나 제작자들에게 조금이라도 고마운 마음이 있다면 스팀판을 구매하는게
    맞는 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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