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소소한 선의 - wau sosohan seon-ui

소소한 선의

표범 살코기 100개, 검은늑대 고기 100개, 맛있는 꼬꼬 조각 100개를 모아야 합니다.

제공된 아이템:

서술

일꾼들은 정당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나 봅니다. 호드를 위해 큰일을 하는데도 그 성실함은 간과되는 경우가 적지 않죠. 가벼운 선의가 큰 효과를 발휘하는 법입니다. 일꾼들을 위한 연회를 기획해보죠. 엄청난 식욕을 채워주려면 고기가 꽤 많이 필요할 거예요. 다행히도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요긴하게 쓸만한 토템이 있습니다. 재료를 구해다 주시면 일꾼들의 사기를 증진하고도 남을 요리를 선보이겠습니다.

진행 상황

완료

보상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받습니다:

획득

퀘스트 완료 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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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print(C_QuestLog.IsQuestFlaggedCompleted(5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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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와우 다이어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페라 영입 퀘스트 (동맹 종족 , 호드)

호드의 새로운 동맹 종족인 불페라는 여우의 얼굴을 하고 있는 종족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지역 중 볼둔의 가혹한 사막에서 유목 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종족으로

코브라의 외형을 하고 있는 세스락과는 적대관계입니다.

플레이 가능한 직업은

전사 , 도적 , 사냥꾼 , 사제 , 죽음의기사 , 주술사 , 마법사 , 흑마법사 , 수도사로

총 9개의 직업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동맹 종족 해금 조건은 두가지로

첫번째는 볼둔의 퀘스트 스토리 라인 업적인 "모래에 묻힌 비밀" 업적 달성과

두번째로 "볼두나이"와 확고한 동맹 평판이 요구 조건입니다.

동맹 종족 해금 조건을 달성하게 되면 오그리마에 있는 대사관에 퀘스트가 생깁니다.

불페라 영입 퀘스트를 주는 지 파이어포우

키로는 호드에 가입하러 왔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키로 : 블러드후프 대부족장님. 볼둔의 불페라를 대표해 찾아온 키로라고 합니다. 호드에 합류하고자 합니다.

키로 : 저흰 오랜 세월 사막에서 살아남느라, 그 너머의 삶은 안중에도 없었죠. 호드는 삶이 단순히 생존의 연속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키로 : 저희를 받아주시면, 여러분 곁에서 세상을 둘러보고자 합니다.

바인 블러드후프 : 황송하기 이를 데 없는 요청이네만, 애석하게도 사양해야겠네.

바인 블러드후프 : 호드는 지금도 동맹들의 청을 들어주느라 과중하고 무리하는 실정일세. 그대 종족을 받아들였다간 도리어 악수가 될 게야.

바인 블러드후프 : 대신 손님의 예를 갖출 테니, 오그리마의 환대를 즐겨주시게. 호드든 아니든, 불페라는 언제나 환영받을 걸세.

키로 : 그렇군요.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족장님.

실망스러운 답변이라며 새삼 놀랍진 않다는 키로.

키로는 호드 내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들이 도울 방도가 없는지 살펴보기로 합니다.

사령관 드레쉬 : 박살의 땅 전초기지를 공사하던 중이었소만, 일꾼들이 느닷없이 사라졌소. 이들을 다시 복귀시켜야 하오!

칼날경비병 손지 : 나가가 줄다자르 해안에 진격해오고 있습니다. 더 큰 위험 요소가 되기 전에 몰아내야 합니다!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 바인이 비전주 생산을 도울 인력을 수라마르에 파견했지만, 이들을 관리하기가... 까다롭더군요.

키로는 드레쉬와 탈리스라, 그리고 손지의 일을 도와주자고 합니다.

키로는 드레쉬, 니샤는 손지, 미라는 탈리스라를 돕기 위해 각자 흩어집니다.

키로를 돕기 위해 먼저 황혼의 고원으로 이동합니다.

전초기지엔 아무도 없는 상태.

키로는 자루에 묻은 땀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며 얼마 전까지 일꾼들이 이곳에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키로는 사샤(하이에나)를 이용하여 냄새로 추적하자고 합니다.

키로 : 사샤가 여기서 냄새를 맡았는데, 여기 집들 중 하나에 있는 건 아닐까요?

키로 :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죠. 전 망을 보겠습니다.

지하굴 안에 모여서 뭔가를 꾸미는 듯한 일꾼들.

현장감독 마그록 : 연장 내려놓고 주먹을 하늘 높이 드시오!

박살의 땅 일꾼들 : 옳소!

현장감독 마그록 : 뭐지? 오그리마에서 보낸 거요?

현장감독 마그록 : 드디어 우리 요구를 들어줄 의향이 생긴 거요?

일꾼들에게 작업을 중단한 이유를 묻습니다.

박살의 땅 일꾼 1 : 연장이 망가져서 맨손을 썼죠. 이젠 손도 망가질 지경이에요!

박살의 땅 일꾼 2 : 일꾼들은 시궁창 같은 취급을 받아요. 좋은 건 누리지도 못하죠.

박살의 땅 일꾼 3 : 늘 일꾼으로만 불렸어요. 다른 게 아니라. 그 이상은 안 되나?

현장감독 마그록 : 내가 대족장이 되면, 일꾼은 호드의 존경받는 일원이 될 거요!

키로에게 돌아와서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세가지의 추가 퀘스트를 줍니다.

1. 소소한 선의 퀘스트 (일꾼들을 위한 연회)

2. 가치 있는 수리 (장비 업글)

3. 일꾼에게 진급을!

ㅋㅋㅋㅋㅋ... 게임이나 현실이나,,, 직장인으로써 정말 공감되는 퀘스트네요 ... -0-

일꾼들이 먹을 고기를 구하기 위해서 일단 사냥 먼저!

동물들을 잡을때는 키로가 준 확대의 토템을 사용하게 되면 금방 모을 수 있습니다.

(확대의 토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1개씩 밖에 드랍이 안 됩니다.)

일꾼들의 장비를 업 시켜줄 광석도 함께 캐줍니다.

일꾼들 진급 시켜주고

퀘스트를 수락하면 키로는 일꾼들의 연회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박살의 땅으로 떠납니다.

키로를 먼저 보내고 일꾼들에게 연회가 있다고 이야기하니 호드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며 좋아합니다.

현장감독 마그록 : 들었소? 호드가 드디어 우리 얘기를 듣기 시작했소!

현장감독 마그록 : 박살의 땅에서 잔치를! 갑시다!

연회로 시끌벅적한 박살의 땅

키로는 마지막으로 지도자인 마그록을 그냥 내버려 두면 봉기의 화근이 된다며 마그록과 결판을 지으라고 이야기합니다.

혼자 독상받아서 처먹고 있네.... (하 요녀석 봐라)

결투신청

고기랑 맥주병으로 싸움 시작하는 마그록... -_-;

흠씻 두들겨 패주면 항복합니다.

키로는 박살의 땅에 좀 더 머물면서 일꾼들이 작업에 들어가는 것을 마저 목격하고 온다며 플레이어에게 먼저 오그리마로 돌아가서

사령관 드레쉬에게 이야기해달라고 말합니다. (첫번째 퀘스트인 사령관 드레쉬 퀘스트 완료입니다)

오그리마로 돌아가서 이번엔 니샤를 도우러 갑니다.

줄다자르의 외곽 해변에서 기다리고 있는 니샤

니샤 역시 세가지의 퀘스트를 줍니다.

1. 너도 한번 당해봐라

2. 언제나 폭발이 답이다

3. 뿌리를 뽑아라 

세가지 퀘스트를 완료하면 마지막으로 파도소환사 네자라를 처치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네자라를 처치하면 줄다자르에서의 손지 관련 퀘스트는 완료입니다.

(굉장히 빨리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미라를 도우러 ㄱㄱ

미라를 도우러 수라마르에 오게 되면 양조사 일더스가 심각한 인력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양조사의 조수들은 자신에게 맞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어서 농땡이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들에게 새로운 역할을 배정해야 합니다.

미카 브로드후프에게는 과일 밟기를 선택해주면

미라는 현명한 선택이라며, 높은산 타우렌은 힘이 장사라고 말합니다.

(그냥... 발굽 있으니까 선택한건데... ㅋㅋ)

두목 미다에게는 재료 확보 작업을 선택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미는 주조 작업을 선택해 줍니다

조수들에게 알맞은 역할을 준뒤 일더스에게 보고합니다

미라는 일더스의 포도주가 나이트본만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오래된 주조법이라며 호드의 다채로운 미식가들을 기쁘게 해주자며 노미와 함께 풍미를 살릴 방법을 알아보자고 합니다.

노미와 의논하기 위해 노미가 있는 곳으로

(아예 불을 싸지르고 있는 미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호드에 걸맞은 포도주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모으러 ㄱㄱ

두목 미다에게 발효된 화염초 10개를 사고

근처에 돌아다니는 나방을 잡아서 비단날개 섬유 20개를 모아줍니다

노미에게 재료를 전달해주면 포도주를 만들면서 양조사 일더스에게 시음을 부탁합니다.

양조사 일더스가 잔을 들어 빛에 비추어보더니 빙글빙글 돌립니다.

양조사 일더스 : 흐으음. 예쁜 색깔이야. 발효도 제대로고.

양조사 일더스가 잔에 코를 밀착시키고 향을 깊이 맡습니다.

양조사 일더스 : 아주 감미로운 향이야!

양조사 일더스가 포도주를 한 모금 마십니다.

양조사 일더스 : 걸작이야! 나도 이렇겐 못 만들어.

수라마르의 탈리스라 퀘스트는 "노미의 고급 포도주" 라는 장난감을 주면서 끝납니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바인에게 돌아가면 자신이 불페라에게 결례를 범했다면서 불페라를 다시 호드에 영입시킵니다.

바인 블러드후프 : 키로. 일전에 그대의 요청을 성급히 거절해서 미안하네.

바인 블러드후프 : 호드가 쓰러지지 않는 건 고난 앞에서 뭉치기 때문이지.

바인 블러드후프 : 그대는 내 거부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우릴 도왔네. 볼둔에서 그랬던 것처럼.

바인 블러드후프 : 그게 바로 호드의 참된 기상일세. 변심한 게 아니라면 쌍수를 들고 그대 종족을 환영하겠네.

키로 : 영광입니다, 대부족장님.

바인 블러드후프 : 그럼 결정됐군. 오늘 이 날을 기점으로, 볼둔의 불페라를 호드의 동맹으로 선포하겠네!

영입 퀘스트 보상은 역시나 탈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불페라를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흐흐흐흐

업적 달서엉~~!

으하하하하!!

우헤헤헤! 불페라는 수도사로 키워볼까 합니다.

냠냠이 시리즈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