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다시보기 3화 - uyeong-u dasibogi 3hwa

⑨★이상한변호사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화 줄거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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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동생이

술에 취한 형을 때려서 숨지게 한

사건을 정명석이 맡게 됩니다.

​

정명석은 같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영우에게 같이 해달라고 합니다.

가해자의 부모이면서 피해자의 부모인

형제의 부모는 영우의 모습을 보고

당황합니다.

​

부모님은 형제간에 왜 그런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

영우는 피고인인 정훈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버지에게

21세 자폐인과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지 물어봅니다.

​

아버지는 자폐인과 같이 사는건

외롭다고 합니다.

​

아버지 너무 외로웠을거 같아요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하니까요... 어쩔 수 없는걸 알지만

서운하고 외로운건 어쩔 수 없을거 같아요 ​

​

그 사람이 좋아하는걸 파고들어서

대화를 시도해보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방법대로 정훈이 좋아하는

펭수를 공략해보기로 합니다.

김정훈씨 왜 형을 때렸습니까?

죽는다 하지마

기분이 좋아진 정훈에게 영우는 왜 형을

때렸는지 묻고 정훈은 갑자기 화를 내며

자신의 머리를 때리면서

'죽는다 하지마'를 외칩니다.

​

정훈의 말을 가만히 듣던 영우는

부검 소견서가 떠오르고 혹시 형이

자살을 하려고 했냐고 묻자

정훈은 '네!'라고 대답을 합니다.

​

정훈의 어머니가 놀라서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아니라고 합니다.

​

정훈은 무엇을 물어도 '네!'라고

대답을 하고 있었습니다.

준호와 영우는 사건 현장인 의뢰인의

집으로 가서 증거를 찾기로 합니다.

​

성훈의 방에서 성훈이 자살 시도를

하려고 했다는 증거인 끈을 찾았고

책장 뒤에서 성훈의 일기장을 찾았습니다.

일기장의 내용을 확인해보니 성훈은 몇번의

자살시도를 하였고 정훈이 그 장면을 봤습니다.

​

그때마다 정훈이 성훈을 구했습니다.

사건 당일날도 정훈은 성훈을 구할려고

형을 끌어내리다가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성훈이 죽었습니다.

​

이 사실을 정훈의 부모님에게 말했지만

자신의 아들의 자살시도를 믿을 수 없었던

부모님은 화를 내고 영우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합니다.

​

정훈의 기사내용의 댓글을 보고

영우는 생각이 많아 집니다.

정훈이 혼자 택시를 타고 한바다에 옵니다.

영우가 정훈의 어머니가 올 때까지 함께

있어줍니다. 정훈의 어머니는 성훈의

자살 이야기만 법정에서 하지 않는다면

정명석 변호사와 우영우 변호사에게

맡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정훈의 첫번째 재판이 열리고 영우는

변호사로서 정훈을 변호합니다.

​

하지만, 검사가 영우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걸고 넘어지면서 영우의 변호를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

와 진짜!! 검사도 판사도 너무 무례했어요

당사자 앞에 두고 무시를 하고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다니!! 정말 드라마지만 화가 나네요

정명석 변호사가 영우 편에서 변호를 해주는데

마음이 아팠어요

재판을 위해 영우가 성훈처럼 목을 메어보는데

그 모습에 놀란 준호가 영우를 구하게 되고

준호의 도움으로 영우는 성훈의 뒤 쪽

갈비뼈 12개가 어떻게 부러지게 되었는지

알게 됩니다.

​

영우가 자신이 알아낸 걸 정명석 변호사에게

말하러 가고 함께 있던 정훈의 아버지에게

그날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 말합니다.

​

정훈이 성훈을 죽이지 않았다고

증명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훈의 자살이야기를

해야만 합니다. 정훈의 아버지는

정훈을 위해서 허락을 합니다.

​

정훈의 아버지는 영우는 빼고 명석만

변호를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저는 피고인에게 도움이 되는 변호사가 아닙니다

영우는 정훈의 아버지의 말에 동의를 합니다.

​

지난 번 재판에서의 일이 마음에 남아있나봐요

피고인을 위해 변호를 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데

자신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도움이 되지 않아서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아요​

​

명석은 대표에게 가서 정훈의 아버지를

설득해달라고 하지만 대표는 명석도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

대표는 장승준 변호사에게 자료를

넘기라고 합니다. 명석은 하는 수 없이

장승준 변호사에게 자료를 넘기고

사건을 부탁합니다.

​

다행히 재판은 잘 끝났습니다.

​

영우는 자신이 피고인에게 도움이 되는

변호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직서를 쓰고

한바다를 나갑니다.

재판 장면 보면서 부글부글!!

아무리 그래도 로스쿨 수석 졸업한

변호사인데 그렇게 무시를 할 수 있나요?

판사도 검사도 진짜!! 무례했어요!!

준호 후배도...봉사하냐고 물어보고;;

​

이 드라마를 보면 편견없이 사람을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편견을 가지고 무섭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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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시즌에서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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