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내년 2월 17일 발매 예정인 토탈 워: 워해머 3의 패키지/디지털 버전 선주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탈 워: 워해머 3는 동방의 영토부터 혼돈의 영역에 이르는 방대한 스케일의 전략 게임이다. 게임에서 첫 선을 보이는 키슬레프와 케세이, 그리고 카오스의 네 가지 세력인 코른, 너글, 슬라네쉬, 그리고 젠취가 신 종족으로 추가되며, 시리즈 최대 규모의 영웅과 괴수, 피조물 마법이 등장한다. 패키지 버전은 한정판과 데이원 두 가지 타입으로 발매된다. 두 버전 모두 캠페인 지도와 커버 아트를 담은 양면 포스터, 카오스 아이콘 스티커, 오거 왕국 종족 팩을 포함하고 있다.
▲ 토탈 워: 워해머 3 한정판과 데이원 패키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관련 상품뉴스 인기 게시글전체 댓글컴퓨터 뉴스 다른 글컴퓨터 뉴스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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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필수 구입 2. 종족팩 3. 종족 강화팩 4. 특별 강화팩 5. flc 1. 필수 구입 - 햄탈워를 즐기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사야할 목록. - 본편 두개와 하나의 필수 dlc가 있다. 이 세가지를 우선적으로 갖추는 걸 권장함. 워해머 토탈워 1 컨텐츠 올드월드 캠페인 - 워해머 판타지의 가장 중요한 무대인 올드월드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 - 기본적으로 제국, 드워프 그린스킨, 뱀파이어 네가지 종족 플레이 가능. - 그 밖에 [브레토니아, 카오스, 우드엘프, 비스트맨, 노스카] 종족이 등장 (dlc 다운해야 플레이 가능) - 최신 패치를 적용 받지 않음. -> 이게 생각보다 엄청 크다. 1부 종족 리뉴얼 패치, 밸런스 패치 등이 전혀 안 되어있고 땅도 다 못먹음 워해머 토탈워 2 컨텐츠 와류의 눈 (볼텍스 캠페인, 와류캠, 회오리 캠) - 올드월드 바깥에 있는 신대륙들을 무대로 한
캠페인. - 기본적으로 리자드맨, 스케이븐, 다크엘프, 하이엘프를 플레이 가능 - 그 밖에 [툼킹, 뱀파이어 코스트] 종족 및 1부 종족들이 마이너 팩션으로 조금 등장. (제국은 플레이어블로도 등장) - 최신 패치를 적용 받음. 필멸의 제국 캠페인 (모탈캠, 필멸캠) - 2부 캠페인 맵과 1부 캠페인 맵의 통합. - 워해머 1편이 라이브러리에 있어야 사용 가능. 다운로드는 2편만 하면 됨. - 전 종족 등장. - 사실상 햄탈워의 메인 컨텐츠.1,2편 동시 구매가 추천되는 이유. ※하나만 사서 먼저 한다면 1편 2편중에 뭘 사야 할까? 일단 최우선으로 권장되는 구매 방식은 세일 기간에 1,2편을 함께 사는 것이다. 1부 팩션만 하고싶어요 -> 그래도 2편 사야됨 1편 캠페인 후져서 필멸의 제국 또는 볼텍 캠에서 해야하기 때문 그동안 패치가 쌓이고 쌓여서 더 이상 컨텐츠의 질이 비교가 안되는 상황에 이르렀으므로 모탈캠을 하도록 하자. 2부 팩션 할 거에요 -> 햄탈2부터 구입하고 1은 천천히 구입해도 됨 1부 팩션 할 거에요 -> 1, 2 둘다 구입 후 모탈캠 blood for blood god (블러드팩) -이 dlc가 없으면 유혈및 신체 훼손 표현이 나오지 않음. -다양한 싱크로 킬 모션도 포함. -1,2가 나누어져 있는데 둘 중 하나만 사면 됨. 고어, 피가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다른 장르 게임들로 따지면 '타격감' 의 문제다. 무지막지한 괴물들까지 껴서싸우고 있는데 피도 안 나고 대가리도 안 날아가면 현실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 쓰레기다. 이 확장팩이 없는 햄탈워는 상상할 수 없다. 필수 구매. 2. 종족팩 다음 종족팩들은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논플레이어블 종족들을 플레이 가능하게 해주는 dlc들임. 이 종족팩이 없어도 캠페인에는 정상적으로 등장함. 따라서 직접 플레이 하고 싶은 게 아니면 구입 안 해도 됨. 절대 잘모르고 한꺼번에 구입하지 말고 하고 싶은 애들 생기면 하나씩 사길. 1부 종족팩 (1부 및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플레이 가능) 비스트맨 추천도 - 1/5 - 반인반수 괴물. 소대가리 근육질 상남자들로 부수고 다니는 유목 팩션 플레이 가능. - 비스트맨 전용 미니 캠페인 플레이 가능. (개노잼) - 첫째로 나온 dlc라 완성도가 빈약하고 인기도 없어개선도 미미함(정예연대 추가 해주고 끝). 최악의 평가를 가진 흑우 전용 dlc - 미니 캠페인 포함이라 씹창렬임 우드엘프 추천도 - 1/5 - 우리가 알고 있는 녹색 엘프. 활 쏘고 사슴 타고 다니는 숲에 사는 우드 엘프 플레이 가능. - 우드엘프 전용 미니 캠페인 플레이 가능. - 캠페인이 낡아 빠졌고 개노잼이고 전투도 재미 없는 편 - 반지의 제왕 뽕, 화살 뽕 맞고 싶으면 사자. (웬만하면 차라리 하이엘프 하자) - 마찬가지로 개노잼 미니 캠페인 있어서 씹창렬임 카오스 추천도 - 2/5 -악마. 중후반 위기 요소로 등장하는 워해머 판타지의 절대 악세력 카오스 세력으로 플레이 가능. -뽕맛이 엄청 세지만(묵직한 중갑, 강력한 절대 악세력 등) 낡아빠진 캠페인 시스템 + 유목 세력이라 개노잼 스탠스. 취향을 엄청 탄다. -사실상 햄탈 3부에 대대적 개편 예정인 진영이라 여러모로 천대 받고 있다. 최강 악의 세력으로 너무 하고 싶으면 사자. 노스카 추천도 - 2.5/5 - 바이킹. 맘모스 타고 댕기는 야만인들 플레이 가능. - 유목과 정주 반반 스까묵은 팩션. 이 컨셉 역시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다. - 사냥 시스템이나 유리 죽창 컨셉, 에버초즌 이벤트 등 아무튼 대체로 재밌다는 평. - 재밌고 신박하지만 존나 빡셈 힙스터면 사자 브레토니아 (공짜) 추천도 - 5/5 -공짜로 줌 -설명 필요함? -공짜로 준다는 점에서부터 브레토니아는 인류가 세운 가장 위대한 국가이며 올드월드의 수호자임에 다름 없다. -오너 이즈올 쉬버리 이즈 올 -리조이스 포 나이츠 오브 브레토니아 쉘비 유아 쉴드 2부 종족팩 (와류의 눈 및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플레이 가능) 툼킹 추천도 3/5 - 이집트+미라 컨셉. 해골과 석상 괴수들을 델꼬다니는 신박한 팩션. - 2부 dlc는 1부보다 완성도가 높음. 군주도 더 많다. - 초반에는 해골이 약해서 짜증나고 중반 이후 현자타임이 심해서 괜춘하다캐서 샀는데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다. - 다른 팩션과 여러모로 운영 방식의 이질감이 심하니 심사숙고 해서 구입하자. 뱀파이어 코스트 추천도5/5 - 좀비+해적 컨셉. 각종 바다괴물들과 해적 코스튬을 입은 좀비들을 데리고 약탈질을 하는 팩션이다. - 가장 완성도 높은 종족팩. 와류캠 하기에 굉장히 재밌다고 한다. - 무난히 사도 후회할 일은 거의 없을듯. 3. 종족 강화팩 종족 강화팩은 기본으로 주어지는 플레이어블 종족에 대한 컨텐츠를 추가함. 1. 정예연대 추가 - 기본으로 주어지는 종족들은 정예연대 부대를 이용하려면 종족 강화팩을 사야한다. 2. 유닛 추가 - 그 종족에 새로운 유닛들을 추가해준다. (일반 군주 및 영웅도) 3. 군주 추가 - 새로운 플레이어블 전설적인 군주가 추가된다. 4. dlc 종족들은 강화팩이 없다. (있으면 개새끼지) 종족을 쪼개서 파는 어찌보면 좆같은 dlc임. 너가 이걸 안 사도 ai 는 다 잘만 쓰고 다닌다. 그래서 더 사고 싶게 만듦. 1부 강화팩 grim and grave 추천도 2.5/5 - 제국과 뱀파이어 카운트 종족 강화. - 제국의 경우 캠페인에서는 잘 안 쓰는 비주류 유닛들 및 비인기 군주를 추가하기 때문에 구입 안 해도 플레이에 지장 없음. - 뱀파이어의 경우 추가되는 군주가 노잼에 개 듣보잡이라 뽕도 안참. 추가 유닛에 방점을 둔다면 괜찮은 유닛들이 있으니 사도 좋다. - 난 완벽한 컨텐츠를 플레이 하고싶다, 강박증이 든다. 또는 이 종족들을 사랑한다. -> 사셈 king and warlord 추천도 2/5 - 그린스킨과 드워프 종족 강화. - 이 강화팩은 유닛추가와 정예연대는 큰 의미가 없고 사실상 나름 아이돌 포지션인 스카스닉과 벨레가르라는 두 전설적인 군주가 플레이어블로 추가되는 것이 큼. - 드워프는 간지나고 쓸모있는 정예연대들이 빠방하게 추가되지만 그린스킨은 크림슨 가드 제외하면 좀 암울해서 정예연대 추가가 의미가 거의 없음. - 추가 되는 유닛들이 대체로 병신이다. 특히 노포와 나이트 고블린들. - 카라크 여덟 봉우리에 얽힌 이야기와 사연등에 뽕 맞았다. 와 존버왕! 와 고블라! - > 사셈 2부 강화팩 queen and crone 추천도 3.5/5 - 다크엘프와 하이엘프 종족 강화. - 두 귀쟁이에게 있어서는 주력으로 쓸만한 개성있는 유닛들이 추가된다. - 캠페인 플레이가 특별히 재밌는 편은 아니다. 그저 무난하다. 헬레브론은 꽤 어려우니 햄린이는 좀 생각해보자. - 두 전설군주 캠페인은 무난, 포로로 가지고 있는 유닛들이 뽕도 차고 준필수급으로 성능도 좋아서 언젠간 사야 한다. 이 두 종족을 플레이 할 예정이면 사는 것이 추천됨. prophet and warlock 추천도 5/5 - 리자드맨과 스케이븐 종족 강화. - 현재까지 최고의 강화팩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저렴한 가격에 많은 해당 종족들의 다채로운 유닛을 추가한다. 추가되는 군주 또한 인기 많고 개성 넘치는 편. - 리자드맨과 스케이븐을 할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3. 특별 강화팩 이미 강화 팩을 가진 팩션들을 추가적으로 강화해주는 강화팩. 기본적으로 기존 강화팩과 내용은 같다. hunter and beast 추천도 4/5 - 제국과 리자드맨 종족 강화 - 제국을 볼텍스 캠에서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그 퀄리티도 높지만 어려운 난이도가 발목을 잡는다. (햄탈 가장 어려운 팩션 중 하나) - 리자드맨 추가 군주인 나카이의 경우 유목이라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천천히 사도 되는 dlc. 포로로 잡고 있는 여러 유닛들과 군주가 굉장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없어서 불편할 건 없다. shadow and blade 추천도 3.5/5 - 스케이븐과 다크엘프 종족 강화 - 캠페인 진행 자체는 무난하지만 다른 군주들에 비해 특별히 뽕이 찬다거나 재밌다거나 하지는 않다는 평. (무쌍 말루스가 괴수를 못타고 스닉치도 결국 화기반으로 귀결되는 게 가장 큼) - 핵심 유닛 몇가지를 포로로 잡고 있어 특히 멀티를 하고싶은 유저는 구매를 해야 한다. (독바람 박격포와 재앙몰이 전차 등) - 마찬가지로 필수로 살 필요는 없고 천천히 사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 종족들을 하다보면 언젠간 사게될 것. warden and paunch 추천도 4.5/5 - 하이엘프와 그린스킨 종족 강화 - 그롬과 엘사리온 둘 다 퀄리티 높은 캠페인 기믹을 가져 누가해도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다. - 너무 쉬운 게 단점임. 특히 볼텍스 엘사리온. - 추가 유닛들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준 필수 dlc. 해당 종족들을 할 거라면 이 dlc부터 사는 게 낫다. 4. flc 공짜로 주는 dlc. 졸라 많아서 스팀에서 일일이 다운로드 눌러줘야된다. 새로 다운받는 게 아니라 미리 다운받아져 있던 거 해금하는 거라 깔리는 시늉을 제대로 안 한다. 그렇다고 안 깔린 거 아니니까 토갤에 또 질문 글 올리지 말고 인게임 들어가서 아직도 다운받으라고 뜨는지 확인해 보자. 또 스팀에서 못받는 flc들도 있다. 존나 귀찮고 빡치지만 밑에 링크를 참고하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85064 |
토탈워 워해머 구매 가이드 - total-wo wohaemeo gumae gai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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