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오랜만의 제품리뷰시간~!! 요새 코로나때문에 포스팅거리도 없어서 그냥 눈팅만 하다가 아버지 선물드리러 갤럭시 워치3 lte 모델을 구매해서 드디어 리뷰거리가 생겼네요 ㅎㅎ;;; 그럼 리뷰 시작~!  갤럭시 워치3 상자~ 앞에는 워치사진과 함께 Watch 3가 떡하니 적혀져있습니다. 뒷면에는 전자파 흡수율 등급 등등의 내용이 명시되어있습니다. 급히 구매하다보니 삼성 프라자에서 구매했었는데 삼성 프라자에서는 자급제 모델은 팔지 않고 통신사별 모델만 팔기에 SKT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선물용으로 사는거라 개통은 직접 약정같은거 없이 하실 수 있게 개통 하지 않고싶었는데 가능하다 하시더 라구요. 다만 기기만 구매했더니 일반 가격에서 10%가 붙는 마법이 펼쳐졌습니다...;; 덕분에 58만원 근처의 가격이 똭.... 직원분 설명으로 통신사 모델을 저처럼 개통하지 않은 채 구매 시 가격에 10% 추가된다하더라구요.. 순간 고민하다가 삼성 닷컴에서 안쓰는 포인트가 몇만원 있었기에 포인트 사용해서 그냥 구매해버렸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자급제모델도 있고 가격도 50만원 초나 40만원 후반대에 구매되던데... 이럴줄 알았으면 여유롭게 인터넷에서 구매할걸 그랬네요 T^T 혹시나 추후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개봉했을 때 구성품은 엄청 간단합니다. 저렇게 워치랑 설명서가 끝! 저는 블랙으로 샀었는데 실버가 좀 더 일반 시계같은 느낌이 날것 같긴 하네요 (블랙이랑 실버 차이는 베젤까진 다 동일하고 본체랑 시계줄 부분 사이 연결부쪽의 부품 색이 차이가 납니다 세부 사항은 프라자 등에 가서 실물로 비교 추천) 구성품을 쫘라락 놔둬보았습니다. 저렇게 충전선과 설명서, 워치 이렇게 끝! 요새 워치나 버즈류 등은 충전기 안주는게 기본 옵션인가보네요 충전기가 이리저리 찾아보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쉬운 느낌도... 참고로 충전부는 자석형태로 되어있어서 워치 뒷면에 부착하여 충전하는 식입니다. 설명서는 요렇게 주의사항이나 워치 설명등이 쫘라라라락 측면 모습 시계 용두와 같이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아래쪽은 전원&home 버튼, 위쪽은 Back 버튼입니다. 두께는 생각보다 있는 편 여러 센서들도 있고 LTE 모델이고 하다보니 제가 평소에 차고다니는 시계보다도 더 두툼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뒷면은 이런 느낌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크기도 45mm라 큼직한 편(제꺼 시계는 43mm인가 그렇거든요 ㅋㅋ;) 아버지가 차시는거다보니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큰게 좋을것 같아서 45mm로 했는데, 여성분들한테는 좀 부담스러운 크기라 여성분들이 구매하실 때는 41mm짜리로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럼 개봉을 완료했으니 이제 전원 온! 전원을 키면 요렇게 갤럭시 워치 3라는 문구가 뜨고 전원을 키면 요렇게 갤럭시 워치 3라는 문구가 뜨고 통신사 마크가 똭! 그리고 연동을 위한 안내창이 뜹니다. 갤러시 워치 3를 켠 후 휴대폰에서 Galaxy wearable 어플을 키게되면! 이렇게 Galaxy watch3선택란이 표시됩니다. Galaxy watch 3를 누르면 화면에 인증번호같은것이 표시가 똭! 휴대폰에도 워치의 인증번호가 표시되며, 워치에 뜬 번호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나서 연결 누르면 요렇게 연결 중이라고 하더니 요렇게 똭! 기본적인 동의사항 동의 후 백업데이터를 백업할건지 한 후(요건 아마 기존 워치류가 있었을 때 사용하는 메뉴일듯 하네요) 모바일 요금제 선택! 저는 자급제 모델이 아니라선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개통하기 전엔 요걸 설정하려해도 통신사나 고객센터에 문의해라고만 뜨더라구요 통신사 모델의 경우엔 개통 후에 이 부분이 진행되는 듯 하며, 자급제 모델은 다른 자급제모델 사용하는 분들 리뷰를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일단은 개통 전이다보니 건너뛰기를 딱! 연결이 끝나면 이제 워치에 사용 방법 안내창이 뜹니다. 요렇게 안내에 따라 베젤을 돌리면 어플이나 심박수 측정 화면 등등으로 화면 전환이 되며 이후로도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시 설정이나 연결 등등의 창이 뜨고 측면 아래 버튼 누를 시 홈으로 위버튼 누를 시 뒤로 가기가 된다 등의 설명이 이어집니다. 일일이 다 첨부하기엔 많으니 패스! 휴대폰에서도 알림은 어떤것들 표시할지, 화면은 AOD를 설정할 것인지 아니면 손목을 돌렸을 시만 표시될지 등등의 설정등도 가능하더라구요. 시계화면 샷 사진보다 조~금 더 디스플레이에 뜬 화면인 느낌이 나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듯 합니다. 게다가 워치페이스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취향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게 상당히 맘에 들더라구요 워치페이스는 무료도 꽤 많았고 유료도 막 비싸진 않고 가격은 몇백원대~천원 중반정도쯤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이것저것 막 살거아니면 가격적으로도 크게 부담가진 않을 듯 합니다. 조작은 확실히 베젤링이 있으니 편한 듯 합니다. 베젤 조작했을 때 화면 이동등은 부드럽게 되는 편. 손목 착용했을 때도 남성 손목 기준으론 45mm는 무난무난한 편 두께도 막 이상할정도로 두껍진 않지만 확실히 일반 시계에 비하면 착용감이 조금 불편??어색??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제가 착용하는게 아니다보니 착용시간이랑은 자세히 확인 못했는데 기존 사용하던 친구한테 물어봤을 때 그냥 기본 기능들 켰을 때 기준으로 약 2일하고 반나절 정도 간다고 하네요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끄는 초절전모드로 사용시엔 거의 몇주정도의 사용시간이 표시되긴 하던데 그리 설정하면 워치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지므로 패스! 추가로 SKT 기준으로 워치 요금제는 총 2가지가 있습니다. LTE 워치(단독), LTE 워치(공유) 요렇게 있는데 만약 사용하고 있는 폰의 통신사가 워치랑 동일하지 않을 경우에는 LTE 워치(단독)으로 요금제를 설정해서 이후 착신등은 추가로 서비스 이용을 하여야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둘 다 12100원/달 만약 5G 요금제일 경우 어떤 요금제부터는 1개 회선까지는 무료라 던데 5G 사용하는 분들은 확인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폰요금제가 워치랑 동일하게 SKT인 경우에는 LTE 워치(공유)요금제로 가입 후 T Share 어플을 사용하면 별도 유료 착신 서비스를 가입할 필요 없이 폰과 워치간 착신을 설정할 수 있고, 착신 기능을 자동으로 설정 시 블루투스 연결되어있는 동안은 휴대폰으로 착신이 되다가 워치를 착용한 상태로 폰과 블루투스 기능 이 끊기면 자동으로 워치로 착신되게 설정 가능합니다. 설정 방법은 SKT 고객센터 블로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843088&memberNo=32011753&vType=VERTICAL) 참조하시면 편하실 듯 하네요 단 T Share 설정 시 워치의 T Share 앱과 휴대폰의 T Share 앱을 같이 켠 상태에서 인증을 진행해야 하는 점 참고~! 그리고 만약 공유 요금제가 되어있지 않으면 휴대폰으로 인증하다가 막바지에 서비스 가입이 필요합니다 라고 떠버리며 종료가 되어버립니다. 요부분을 모르고 그냥 통신사에서 개통했더니 단독으로 요금제를 해버려 놔서 하루동안 엄청 고생했었네요.. T^T 덤으로...단독 요금제에서 공유 요금제로 바꿔도 만약 대리점쪽에서 폰 회선과 워치회선을 묶여지게 설정 하지 않으면 다시 단독요금제로 바뀌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니. 만약 공유 요금제로 해놓고 T share를 했는데도 서비스가입이 필요하다 라고 뜨는 경우에는 고객센터나 대리점에 문의하여 워치와 폰 회선을 묶어지게 설정되었는지 확인 필요합니다. 요 부분도 몰랐다가 또 반나절 고생......... 심전도 기능은 테스트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작동하는 듯 했습니다. 다만 혈압 측정 기능 경우 사용 전 보정을 실시해야 해서 혈압 기기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은 힘들 듯 하니 혈압 측정기능이 필요한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 외 어플들 몇가지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실행속도 등에서 휴대폰과 비교해서 딜레이가 꽤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앱이나 인터넷 등등) 때문에 와치의 어플들은 그냥 보조적 기능이 강하고 주로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있을 듯 하네요 덤으로 카톡의 경우 별도 어플이 설치되는건 아니라서 실시간으로 오는 것들에 대해서만 알람만 확인 및 답변이 가능하고, 기 확인한 내용 등을 다시 보기 등은 불가한듯 하니 카카오톡을 실시간으로 계속 확인하고 해야 하는 경우엔 워치만 들고다니는건 불편함이 많을 듯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LTE모델은 말도 안되는 가격대제품밖에 없어서 블루투스모델 링크] 그럼 간단 평은! 가격은 LTE 모델 구매 시 삼성프라자 기준 약 53만원, 인터넷에서 구매 시 약 495000원대. 삼성닷컴에 포인트가 많다! 뭐 이런거 아닌 이상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게 이득일 듯 합니다. 성능은 웨어러블 답게 보조용으로 사용하기엔 괜찮은 듯 합니다. 휴대폰으로 원격알림 설정 시 카카오톡 등도 알람을 받을 수 있다하니 편리한 듯! 다만 위에 언급했듯 카카오톡 어플이 깔리는건 아니라 착용 중 오는 카카오톡 확인 및 그에 대한 답변 만 가능하다는 점이 단점. 그리고 웨어러블 기기다보니 실행 속도 등에서 아쉬움이 있는지라 어플이 보조용으로 가볍게 사용하기엔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하나 폰없이 이것만으로 쓰겠다!! 하기에는 무리일 듯 하네요. 버즈 등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랑 연동이 되니 가볍게 운동하는 중에 폰 놓고 가고싶다거나 등의 용도로 활용 하기에 알맞은 느낌입니다. 최종 평은! 만약 전화 오는것을 놓치면 안되거나 운동등을 할 때 휴대폰을 놓고 가고 싶다, 운동량을 관리하고 싶다 등등의 목적인 분들에게는 적합한 기기! 덤으로 휴대폰 놔두고 다닐 일이 없으신 경우 굳이 LTE 모델 구매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목적으로는....굳이 이 가격에 이것을?? 이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시계용도로만 쓰기엔 전자기기다보니 사용기간이 오래 될 수록 배터리 등에 문제가 생길테니 그럴 바에야 좀 더 돈을 주고 오토매틱 시계 등을 구매 하는게 가성비 더 나을 듯한 느낌 좀 더 자세한 사용기 등을 말씀드리고픈데... 아부지가 사용하시는거다보니 이후 사용기 등을 포스팅하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T^T 그러므로 워치 포스팅은 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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