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러 버즈 13권 번역 - syupeo leo beojeu 13gwon beon-yeog

안녕하세요, BGM입니다!

대망의 슈퍼러버즈 13 2/2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크어...

소책자에서...

하루랑 렌이 진도가....진도가...쪼오끔 더 나간다는 거!!!!

하루는 정말...

얼굴이...정말...

너무 좋아요 ㅠㅠ

그 뒤엔 하루앨범만 보는 렌 입니다ㅋ

일본에 돌아온 하루와 렌!

아침부터 시끌시끌한 집안입니다. ㅋㅋㅋ

안일어나면 뽀뽀한다!!!

일어나도 할꺼지만!!!

이라며 엄청난 하이텐션을 보여주고 계신 하루님이십니다...

오래간만에 변호사님 등장이신데요!

이 집을 공시가격의 1/10에 팔아주겠다는데...

무슨 소릴까요??

여기 파는 거냐고 깜짝 놀란 아키입니다.

아직 결정된 건 아니라고 하니...

일단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ㅋㅋㅋㅋ

"하루, 아직 일해?"

"응. 먼저 자도 돼. 아, 근데 너 밤새는 거 금지. 말 안들으면 니 보물 뺏어갈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앨범따위 주는게 아니었다며 ㅋㅋㅋㅋ

혹시나 앨범 뺏길라 바로 잔다고 하는 렌짱 ㅋㅋㅋ

렌이 맨날 침대에서 보는 그게 바로 하루의 어린시절 앨범입니다 ㅋㅋㅋㅋ

그것이 렌짱의 보물!!!! ㅋㅋㅋㅋ

오늘은 정신과 의사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면담을 합니다.

어릴 적에 한 아이가 자신에게 저주를 걸었던 이야기와 그 당시 직원이 죽은 이야기를 하는 렌.

의사는 그냥 꿈이라고 하니...

렌은 꿈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릴적 기억이라고...

"응, 그런데 렌군. 내일 보는 꿈은 바꿀 수 있을 꺼야. 항상 자네의 옆에는 커다란 파수견이 있으니까"

그 파수견은 하루겠죵???

렌과 이야기를 나눈 선생님은...

하루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하루와 렌 사이에 존재하는 감정은...

죄책감.

하루와 렌 두 형제에게 걸려있는 저주의 정체.

자신때문에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무겁고 무거운 족쇄.

둘 사이를 이렇게 정의한 의사선생님.

한편...

렌은 죽은 직원의 동생인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바로 고다카 센세.

센세의 형을 기억한다고 이야기하는 렌.

생각이 난 건 최근이고...

완전히 잊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렌.

형이 죽은 원인을 찾던 중 렌의 이름을 듣게 되어 시설에 갔지만 이미 렌은 입양을 간 후 였다고...

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는 렌.

선생은 화가 났네요.

거짓말 마! 그날 너는 형의 옆에 있었을꺼야!!!

때마침 잊어버렸을뿐!!

하지만...렌은 이야기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그날의 일이 생각이 났다고...

꼬맹이 시절 렌에게 브라이언이라는 꼬맹이가 막 막말을 했거든요.

넌 평생 사랑받지 못할꺼라고.

그걸 신경쓰지말라고 이야기하자,

어린 렌은 어차피 사실이라서 상관없다고...

어린아이가 시무룩한게 안타까웠는지...

시설직원은 렌에게 초강력 주문을 걸어줍니다.

너는 분명히 사랑받을꺼야...

라고!!!

죽은 직원의 주문은 초초초강려크가 맞았네요 ㅎㅎ

엄청 사랑받고 있는 렌짱입니다.

이 다음은 그 시바 나츠오이야기라서...생략합니다 ㅋㅋㅋㅋ

자, 바로 소책자로 고고싱!!!

갑자기 키요카상이 렌에게 멘쿠이라고 ㅋㅋㅋ

잘생긴 얼굴만 좋아하는 녀석이라고 ㅋㅋㅋ

결국 둘이 또 티격태격 ㅋㅋㅋㅋㅋ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쿠가 엄청난 말을 하는데요...

뭔가 갑자기 렌에게 색기가 흐른다고 생각된다고 ㅋㅋㅋㅋ

충격에 빠진 하루입니다 ㅋㅋㅋㅋ

엄청 지긋이 렌만 쳐다보는 하루 ㅋㅋㅋ

정신차려라 ㅋㅋㅋㅋ

해맑은 하루 보고가세요~~ㅋㅋㅋㅋ

다같이 실내암벽등반장에 놀러갑니다!

이런 곳 밖에 안보죠 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

배랑 등이랑 다보인다!!!!!! 야!!!!!!

이러고 있는 하루입니다 ㅋㅋㅋ

결국 렌에게 바보소리나 듣는...

바보형 ㅋㅋㅋ

뻡뻐!!!!!

아아아아...두근두근...쇼타임!!!!

네 여러분...

손가락 이외에...

다른 녀석이...침범했다는...

아주 달콤한 소식입니다 ㅋㅋㅋㅋㅋ

소책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쫄깃함...

역시 대놓고 보여주지 않는 미유키센세의 센스에...

감탄하면서도...

통탄하면서도...

온갖 감정이 교차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난 후의 후유증은...

나 아직 너 용서 안했거든????

이라는 렌입니다 ㅋㅋㅋ

하루...힘내요 ㅋㅋㅋ

금방 또 풀어질거야 ㅋㅋㅋ

여튼 ㅋㅋㅋ

이래저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슈퍼러버즈 인 것 같습니다.

렌이 학교 졸업하고 나면...

끝이 날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요즘 일본판은 8개월에 한 번 씩은 꾸준히 나와줘서 다행인데...

그래도 조금 더 빨리 나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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