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2층 식당 - sopitel 2cheung sigdang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좋은 분과 좋은 점심 식사를 가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에 소피텔 앰버서더 빌딩이 생기면서 많은 맛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과 연결되어져 있는 건물은 KT빌딩이여서 KT와 씨젠(Seegene) 등이 입주하고 있어서,

건물 내 식당 일부는 10% 할인이 된다는 점! 참고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건물 내 지인 찬스!!!!

건물 내에는 맛집이 참 많았습니다.

지하 1층 : 코바치(일식전문), 서종옥 한우곰탕, 지강(모두의 낙곱새), PANCAKE HOUSE, Wine365, , 금수복국, CU, 공감약국 등

1층 : 스타벅스, GelatiGelati(젤라띠젤라띠) 등

2층 : 도꼭지, 스시우미, HERR, Legardin, BANDin house, Modeen housem, The Italian Clun(더 이탈리안 클럽)

잠실 맛집 :: 최윤석 셰프의 솥밥 전문점 '도꼭지'

안녕하세요!! 최근 잠실에 새로생겼다는~ SOFIEL(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호텔을 다녀온 것은 아니고... 최근 지어진 건물 2층에 맛집이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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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어느 곳을 가볼까 하다가.. 매력적인 런치 정식 메뉴가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그 곳은 바로~~

KOBACHI(코바치) 일식 전문점입니다.

맛깔나는 메뉴도 많긴 했지만, 코바치 정식 메뉴가 매력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런치 카이센 정식(29,000원) : 차왕무시, 샐럳, 코바치, 새우튀김, 스이모노, 카이센찌라시스시 차 등

런치 특선 정식(49,000원) : 차왕무시 샐러드, 코바치, 특선 사시미, 특선 스미, ,스이모노, 메로구이, 새우튀김, 디저트

디너 정식(59,000원) : 차왕무시, 샐러드, 코바치, 사미시, 스시, 스이모노, 찌라시스시, 새우튀김, 디저트

디너 특선 정식(79,000원) : 차왕무시, 샐러드, 코바치, 쯔께모노, 특선 사시미, 특선 초회, 특선 스시, 대구지리, 온모노, 새우튀김, 디저트

일단은 정식을 시키면 동일하게 주무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는지, 코바치에서는 아래은 문구로...

정식은 '코스'가 아닌 '한상차림'입니다.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순서, 속도 등을 미리 직원에게 요청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원하는 정식을 각각 선택 할 수 있어서, 런치 카이센 정식 / 런치 특선 정식으로 각각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좋은 점도 있지만, 코스가 아닌 점이기에 메뉴들이 막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는 사실만 알아주시면 좋을 듯요^^

감사하게도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룸으로 안내해주셔서 매니져님께 감사드리며,

앉아마자 정감하게 셋팅된 사진으로 시작~~

정식 메뉴 이외에도 평소가 먹기 힘들었던, 낫또_일본식 발효콩(3,000원) / 교쿠_일본식 카스타드(3,000원) / 우메보시_일본식 절인 메일(2,000원)을 추가 주문 했는데 먼저 나왔네요ㅎㅎ 참고로 우메보시는 짱구가 가끔씩 먹는 음식이였는데 역시나 시큼했다는 사실^^

각자의 주문했던 정식 메인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쨔쟈쟉..!!!

그 사이게 마셔줘야하는 아사히는 어찌나 맛깔나는지 낮술이라 그런지 더 맛있다는 사실!!!

일단은 사시미는 싱싱해서 맛도 좋았고 초밥도 괜찮았는데 저는 카이센찌라시스시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금액은 조금 나갔는데 런치 정식으로 드시면 괜찮은 메뉴있거 같네요^^

그 밖에 서브 메뉴들도 시원한 조개 국물과 메로구이 그리고 디저트와 차 종류가 나왔네요~

생각보다 빠른 메뉴들이 나오기에 왠만하면 직원분들께 시간 텀을 달라면서 주문 받아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가격은 꽤나 좋으나 코스 요리가 아니고 정식 메뉴기이게 타이밍은 고객 입장에서 선택 해야하는 점에서는 꼭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점심 식사를 깔끔하게 먹고 나서, 최근 곰돌이가 잠실에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주변을 돌아보니, 대형 곰돌이가 우뚝하게 서있는게 아닙니까!!! 가까이 가면서 갈수록...

15m 곰돌이라는 놈이 있고 주변에 귀요미 곰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 엄청난 줄을 스고 있었네요.ㅎㅎ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먼 발치에서 인증샷으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롯데월드몰 아크앤북에 가서 책도 좀 보면서 옛날 감성을 느끼는 추억의 게임도 35,000원이라는 매력을 느껴 충동 구매했다는 사실은 안 비밀입니다^^

이제 날이 많이 풀리고 코로나도 없어지다보니 벚꽃도 막 필려는 봄 날씨에~ 데이트하면 좋을 코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