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패티 만들기 - sogogi paeti mand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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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설 연휴기도 하고 집에 먹을것도 딱히 없는거 같고 ㅎㅎ

설 연휴 대비해서 돼지고기 다짐육 마트에서 사고 소고기 다짐육도 좀 사고싶었는데

내가 원하는양을 사려면 엄청난 가격이 나옴

유아용 소고기다짐육 이면 모를까.....  한우 사기는 부담이 되어서

수입으로 구입 인터넷 쇼핑 ㅎㅎ

500g 4팩 2키로 ㅎ 고기류 인터넷으로 안사는 편인데

가격이 너무 차이나서 인터넷으로 한번 구입 해봤음

포장도 잘되있고 날이 추워서 아파트 복도에다 아이스박스채로 3일간 냅뒀음

소고기 숙성기간을 가진거라 생각함

 코스트로 에서 구입한 니트릴장갑 ㅎㅎ

소고기 패티는 소고기 다짐육만 있으면 따로

재료 준비 할것도 없음 ㅎㅎ

위생장갑 쟁반 끝

4팩 전부 해체  날이 추워서 완전 해동이 안되었음

장갑 끼고 몇번 뭉쳐주고 때려주고 ㅎㅎ

아기볼기짝 때릴때 찰싹 한 느낌이 날때까지 때려줌

은근 스트레스 풀림 ㅋㅋㅋ

보통  소금 후추 조금 넣어주지만

어차피 치즈도 올려먹을거고 케찹 외에 소스도 취향것 먹을거기 때문에

소금 후추 안넣고 순수 쇠고기 100% 무첨가함 ㅎㅎ

나름 저염식 ㅎㅎ  

수입산이라 그런지 살짝 냄새가 나서

순수 쇠고기100% 패티 만드려고했는데 ....

냄새가 조금 나길래 미작을 넣어줌

다시 만든다면 절대 안넣을거임

이거 넣으니까 고기 구울때 아주 피곤해짐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구울때 카라멜화? 하여간 미작비추함

그냥 순쇠고기  100%  무첨가로 하는게 낳음 ㅎㅎ

쟁반에 식용유좀 발라주고  두툼하게 만들거기때문에

푸짐하게 반죽을 때어서  동글이 ㅎㅎ

냉장고에 가평잣  피자치즈  한입에고다치즈  체다치즈 있어서

종류별로 패티안에 넣어서 몇개 만들어볼 생각임 ㅎㅎ

안에 피자치즈 체다치즈  고다치즈 잣

넣어서 마무리해줌 ㅎㅎ

4종류 완성  근데 뭐가 뭔지 모르겠음 ㅋㅋ

나머지는 순수패티로 만들어서 가운데를 조금 눌러줌

구우면서 부푼다고 해야하나? 살짝 눌러주는게 좋은거 같음

버터 살짝 녹셔서 구워봄 음....

미작을 넣어서 타는거 같음

왜그런지는 알겠는데 설명을 못하겠음

여기서 식품영양학과 날로 졸업한 티가남  ㅋㅋ

어쨌든 미작 넣으면 안됨 ㅎㅎ

조금 타는건 내가 이렇게 한거니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할 부분이다 ㅋㅋ

어느정도 익은거 같으면 젓가락으로 찔러 보면 됨

핏물이 안나오면 다익은거  핏물이 나오면 더익히면 됨

탈거같아도 불이 너무 세지만 않으면 안타고 잘됨 

두툼하게 만들어서 속까지 익었을까 했는데 잘익었음

안에 내용물 피자치즈 ㅎㅎ 맛있음

소금이랑 후추 전혀 안넣어서

같이 먹을 소스나 치즈가 필수 ㅎㅎ

냉장고를 털어  케첩, 발사믹소스 , 홀그레인발사믹 , 헌트비비큐

4종을 꺼내서 조끔씩 찍어먹어봄 ㅎㅎ  

내입에는 홀그레인 발사믹 케찹? 두가지가 맞는듯 ㅎㅎ

그럼 이제 취향것 만들어 먹으면 됨 ㅎㅎ

햄버거 빵이 없음  또띠아가 냉장고에 있어서 후라이판에 구운후

집에 양파와 양배추가 있어서  취향껏 칼질후

체다치즈 한장 패티 양파 양배추 ㅎㅎ

소스 본인 취향것 제조

냉장고에 피자집에서 준 피클이 있어서 피클도 넣어줌 ㅎㅎ

햄버거빵이 있었다면 모양이 잘나왔겠는데

또띠아 로 만든거라 반접어 먹어봄 ㅎ

치즈넣고 야채넣으니

수제버거 느낌이 남

집에서 소고기 패티 만들기 아주 편하고 쉬움

여러개 만들어서 냉동실보관해 놓았음 먹고싶을때마다 꺼내먹을생각 ㅎㅎ

수제 햄버거 패티 완성

안녕하세요. 하이린입니다. ^^ 오늘은 햄버거를 만들어봤어요. 부모님께서 며칠 전에 마트에서 햄버거인 줄 알고 사오셨는데, 집에 와서 보니 햄버거 빵만 들어 있던 거예요. 결국 이 햄버거 빵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 양식 수업에서 햄버거 만드는 법을 배웠었는데, 집에 마침 필요한 재료들도 있어서, 기본 레시피를 응용해서 홈메이드 수제버거만들어봤어요. 그럼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재 료
햄버거 빵 5개, 양상추 5~6잎, 양파 1개, 토마토 2개, 다진 소고기 200g, 빵가루 5T, 계란 6개, 버터, 굴소스 1t, 마요네즈 6T, 홀렌머스터드 2T, 소금, 후추

   [계량기준] 계량스푼 1T = 15ml   / 1t = 5ml

  만들기

1.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는 0.5cm 링썰기를 한다.

오늘은 레스토랑에서 먹을법한 수제버거 패티를 만들어봤어요. 얼마전에 마트에 장을 보러 갔더니 정육코너에 수제버거 패티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버거에 넣어 먹어도 맛있지만 요런거 그냥 구워먹어도 진짜 맛있거든요. 하지만 수제버거 패티는 완제품을 구입하려면 가격대가 조금 있다보니 약간 번거롭더라도 직접 만들기로 결정을 했지요. 특별한 레시피 없이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수제버거 패티는 집에서 직접 만들면 훨씬 도톰하고 넉넉하게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함께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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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버거 패티 재료 : 소고기 다짐육, 허브솔트, 파슬리 가루, 후추, 종이호일

↗ 파킨세이브에서 구입한 소고기 다짐육이에요. 1kg 가까이 되는 양의 소고기를 $10.65에 구매했어요.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만원 이하입니다. 사실 패티 완제품에 크게 들어간 것도 없는데 동그랗게 뭉쳐놓고 가격이 훨씬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도저히 구입을 할 수가 없었어요. 차라리 만들고 말죠. 뉴질랜드의 소는 넓은 들판에서 자유롭게 풀 뜯어 먹고 자란 소들이라서 고기가 정말 맛이 좋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더 만족도가 높은 것 같네요. 

↗ 종이호일을 미리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소고기 패티를 만들면 서로 달라 붙지 않도록 종이 호일 위에 올려줄거에요. 

↗ 일다 적당한 볼에 소고기 다짐육을 넣어주세요. 딱 드실만큼만 준비하시면 되요.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동해 두실 분들은 원하는 만큼 준비하세요. 

↗ 후추를 뿌려줬어요. 너무 많이 뿌리면 후추 특유의 강한 맛 때문에 오히려 맛을 망칠 수 있으니 너무 과하게 뿌리지는 마세요. 

↗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갈릭허브솔트에요. 한국의 마트에서도 비슷한 허브솔트를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뉴질랜드 오기 전에는 저도 그걸 사용했었거든요. 만약에 집에 그냥 소금밖에 없다면 간마늘, 허브류를 따로 첨가하셔도 되요. 취향에 따라 다진 양파나 치즈를 넣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It's up to you^^ 소금을 넣으실 때는 한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요. 이 정도 양의 고기를 구워 드신다면 소금 얼마나 찍어 먹을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적당히 넣어주세요. 저는 반숟갈 정도 넣었어요. 만약에 약간 싱겁더라도 수제버거에 치즈, 각종 소스들이 첨가되면 간은 충분히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소고기 패티 만들기 - sogogi paeti mandeulgi

↗ 파슬리 가루까지 넉넉하게 뿌려줬어요. 그 후에 섞을 때는 손으로 주물주물 해주세요. 한가지 조심할 것은 적당히 치대야하는거에요. 너무 많이 치대면 고기가 서로 과하게 달라붙어서 구우면 약간 딱딱해질 수 있어요. 딱 양념이 서로 섞일만큼만 살짝 주물주물 치대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조심하신다고 너무 안 치대면 패티가 쉽게 부서질 수 있으니 그런 것도 조심하셔야 하고요. 

↗ 한 손에 가득 잡힐만큼 고기를 떼준다음 동그랗게 빚어주세요. 그 후 미리 준비한 종이호일 위에 살포시 얹어주시면 됩니다. 

↗ 만약에 바로 구워드실거면 손가락을 사용하셔서 저렇게 패티 중앙을 꾹 눌러준 다음 구워주세요. 패티가 익으면서 공처럼 빵빵하게 부푸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니 잊지 마세요. 하지만 저는 일단 냉장고에 보관을 할 것이라 당장은 여기에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구울 때는 꼭 엄지로 꾹 눌러주기! 

 ↗ 총 6개의 버거 패티가 만들어졌어요. 너무 두툼하게 만들었나 싶을 만큼 큼직했지만, 아마 모두들 푸짐한 양을 좋아할 것 같아서 만족했어요. 

↗ 수제버거 소고기 패티를 어디에 보관할까 고민하던 차에 딱 맞는 크기의 통을 발견했어요. 혹시 쓰임새가 있을까 싶어서 보관했던 현지 순두부 용기에요.

↗ 2개씩 넣으니까 딱 맞게 들어갔어요. 종이호일을 저렇게 깔아주면 서로 들러 붙지 않아서 사용이 편해요.

↗ 반나절 정도 냉장고에서 보관한 뒤 저녁 준비시간이 되었어요. 이제 한번 구워볼게요. 종이 호일을 깔아서 보관했더니 들러붙음 없이 아주 잘 떨어지고 좋네요. 종이호일 자체가 약간의 코팅이 되어 있다보니 재질도 튼튼해서 혹시나 고기 핏물에 젖어서 찢어질까 걱정할 필요도 없답니다. 

↗ 아주 조금의 기름을 둘러준 다음 패티를 굽기 시작했어요. 굽다가 생각하니 버터를 사용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속까지 꼼꼼하게 익으라고 뚜껑을 덮어줬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소고기 기름이 주변에 미세하게 많이 튀어서 덮개가 필요했답니다. 

↗ 눌렀을 때 패티가 단단하고 보기에도 익었을 것 같은 감이 올 때 젓가락으로 패티의 중앙을 콕 찔러주세요. 이 때 핏물이 나오면 아직 덜 익은 거에요. 우리 수육 만들 때도 긴가민가하면 이렇게 젓가락으로 콕 찔러보잖아요? 같은 원리해요. 콕 찔러보고 투명한 육즙과 기름이 흐르면 다 익은 거에요. 

↗ 짠,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수제 소고기 패티에요. 수제버거에 넣으면 정말 맛이 좋겠지요? 아마 정말 푸짐한 수제버거가 완성될 것 같네요. 이렇게 다 구워진 패티는 버거에 넣어도 맛있지만 그냥 밥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토마토 파스타와 함께 먹어도 맛이 좋아요. 같은 레시피로 아주 작은 동그라미로 고기 반죽을 빚으면 그게 미트볼이지요. 다음에는 반죽을 할 때 약간 더 넉넉하게 준비해서 미트볼까지 함께 만들어볼까해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 수제버거 패티 만들기, 여러분도 오늘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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