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x 프라임플러스 - skt 5gx peulaimpeulleoseu

SKT의 5G 요금제는 기본이 되는 5GX 플랜 요금제, 청소년·어린이 전용 요금제, 태블릿 전용 요금제, 온라인 전용 언택트 플랜 요금제로 나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5GX 플랜 요금제의 자세한 혜택과 가격을 살펴보고 추천 요금제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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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5G요금제

 

5GX 플랜 기본혜택

 

 5GX 플래티넘5GX 프라임5GX 레귤러플러스5GX 레귤러월 요금125,000원 (93,705원)89,000원 (66,275원)79,000원 (59,200원)69,000원 (51,730원)음성/ 문자집전화/이동전화 무제한, 영상/부가통화 300분, 문자 무제한기본 데이터완전 무제한완전 무제한250GB + 5Mbps110GB + 5MbpsT멤버십VIPVIP--스마트워치/ ZEM 플랜워치/ 태블릿/ 5G 함께쓰기2회선 이용요금 무료1회선 이용요금 무료1회선 이용료 50% 할인-

 

5GX 플랜 요금제는 네 종류로 나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량에 따른 요금 차이입니다. 플래티넘과 프라임은 데이터가 완전 무제한입니다.

 

레귤러 플러스는 250GB, 레귤러는 110GB의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쓰면 최대 5 Mbps 속도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5 Mbps는 유튜브에서 1080p 화질로 영상을 볼 수 있는 정도의 속도이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괄호 안의 금액은 선택 약정 가입을 했을 시 25%가 할인된 월 요금액입니다. 다른 부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기본적인 인터넷과 영상을 보는 정도라면 5GX 레귤러 요금제가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만약 태블릿이나 워치류를 가지고 있고 와이파이 모델이 아니라 LTE나 5G 유심을 넣고 아래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중이라면 프라임이나 플래티넘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 LTE Watch(단독/공유)
  • T아웃도어(단독/공유)
  • LTE Watch(공유 II), (자녀 회선)
  • ZEM플랜 워치, T Tab9
  • 5G 함께 쓰기-태블릿, 5G 함께 쓰기-스마트폰
  • 5G Tab 4GB(단독/공유) *(5GX플래티넘/프라임 최대 9,900원, 5GX 레귤러 플러스 최대 4,950원 할인)

 

 

 

5GX 플랜 미디어 혜택

SKT에서 서비스 중인 여러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웨이브와 플로입니다. 5GX 플랜 요금제 종류에 따라 이런 서비스들에 대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5GX 플래티넘5GX 프라임5GX 레귤러플러스5GX 레귤러wavve 앤 데이터(플러스, 프리미엄), FLO 앤 데이터(플러스)부가서비스, 구독 상품으로 가입모두 무료모두 첫 달 100원,
이후 매달 70% 할인첫 달 100원wavve 앤 데이터(플러스), FLO 앤 데이터(플러스)  우주패스 standard 추가혜택으로 가입 (프로모션 혜택)최대 6개월간 무료,
이후 매달 7,000원 할인최대 6개월간 무료
(단, 플러스는 9,900원 할인),이후 매달 5,000원 할인첫 달 100원우주패스 all 추가혜택으로 가입첫 달 1,000원,
이후 매달 7,000원 할인첫 달 1,000원에 이용,
이후 매달 5,000원 할인첫 달 1,000원

플래티넘과 프라임이 비싼 이유는 기본 데이터 외에 부가서비스에 대한 할인폭이 큽니다.

 

첫 번째 웨이브를 별도로 가입할 경우 wavve 앤 데이터 플러스는 월 12,300원, wavve 앤 데이터 프리미엄은 월 15,900원입니다.

 

두 번째, 플로를 별도로 가입할 경우엔 FLO 앤 데이터 플러스가 월 9,000원입니다.

 

세 번째, 우주 패스 standard는 우주 패스가 주는 혜택과 별개로 웨이브나 플로 중 고를 수 있는 부가서비스입니다. 기본과 플러스 둘 중 고를 수 있는데 그중 플러스로 개별 이용 시 월 요금은 웨이브는 10,900원, 플로는 11,000원입니다.

 

네 번째, 우즈 패스 all은 우주 패스 standard에서 구글 원 멤버십 100GB이 추가되고 웨이브나 플로 외에 더 많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요금은 우주패스 all wavve 앤 데이터 플러스를 개별 선택할 경우 10,900, FLO 앤 데이터 플러스를 개별 선택할 경우 11,000원입니다.

 

종합해보면 플래티넘은 웨이브와 플로를 모두 이용할 경우 최대 월 28,200원씩 아낄 수 있습니다. 프라임 역시 최대 19,740원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주 패스 standard의 6개월 무료는 22년 4월 29일 ~ 8월 31일 내 가입한 고객에 한해서입니다. 또, 첫 달 100원, 1,000원 혜택은 이전에 해당 부가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만 적용됩니다.

 

 

공유 데이터

 

 5GX 플래티넘5GX 프라임5GX 레귤러플러스5GX 레귤러공유가능 데이터 한도50GB30GB25GB18GB테더링 한도50GB30GB25GB18GB모바일 인터넷 전화 한도무제한무제한250GB+5Mbps110GB+5Mbps데이터 리필--25GB18GB

워치, 태블릿 등을 데이터 함께 쓰기로 스마트폰의 데이터와 공유할 때 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무제한 데이터라고 해서 테더링이나 다른 기기와의 데이터 공유를 무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표에 나온 것처럼 비싼 요금제일수록 공유 데이터 한도도 높습니다.

 

지금까지 SKT 5GX 플랜 요금제를 알아봤는데요. 일반적인 사용기준이라면 5GX 레귤러를 추천합니다. 기본 제공 데이터도 충분하고 제한속도도 5 Mbps면 준수합니다.

 

웨이브와 플로를 동시에 이용하고 태블릿, 워치 등의 기계가 많고, 우주패스의 구글 드라이브, 11번가 포인트 등을 매달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다면 가격만큼의 효용을 보기 어렵습니다.

SK텔레콤은 서울대 연구진과 '데이터 중심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협약에는 서울대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과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이 참여했다.SKT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을 통해 축적한 유동인구 데이터를 서울대 연구단과 대학원에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활용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SKT와 서울대는 △기후위기 대응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 △스마트시티 분야 유동인구 데이터 활용 관련 현장교육·강의 추진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과 정보 교류 △협력 결과물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장홍성 SK텔레콤 광고·데이터 CO(컴퍼니) 담당은 "SK텔레콤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가 서울대의 스마트시티 및 에코사이언스 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스마트시티 교육연구단의 류영렬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산학협력으로 유동 인구에 대한 빅데이터 자료 분석이 가능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분야의 좋은 산학연 협력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성화대학원의 강준석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환경 서비스 분야 인력양성을 강화하겠다"며 "향후 국가정책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서울대가 현장 중심형 대학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황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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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5G 신규 요금제 출시…5.9만원 24GB부터

    SK텔레콤은 5세대(5G) 이동통신 신규 요금제 5종을 다음 달 5일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신규 5G 요금제는 △5G 일반 요금제 3종(4만·5만·9만원대)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3만·4만원대) 등이다.SK텔레콤의 신규 5G 일반 요금제는 △월 4만9000원에 데이터 8GB(소진 시 최대 400kbps로 이용)를 제공하는 베이직 △월 5만9000원에 데이터 24GB(소진 시 최대 1Mbps로 이용)를 제공하는 베이직플러스 △월 9만90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5GX 프라임플러스다.베이직은 월정액 4만9000원에 8GB 데이터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췄고, 베이직플러스는 5G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데이터 이용 트렌드를 고려해 24GB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베이직플러스는 정부가 출시 계획을 밝힌 '중간 요금제'에 해당한다.기존 저가 요금제인 슬림 요금제는 월 5만5000원에 데이터 10GB(소진 시 1Mbps로 이용)에서 11GB로 제공량을 늘렸다. 월 9만9000원인 무제한 요금제 5GX 프라임플러스는 기존 기본형 무제한 요금제(5GX 프라임, 월 8만9000원)보다 1만원 비싼 대신 서비스 혜택을 강화했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은 우주패스, 웨이브, 플로 가운데 하나를 쓸 수 있다. 프로모션으로 휴대폰 파손보험도 제공한다.SK텔레콤은 "이번 개편으로 5G 요금제 라인업이 1만원 간격으로 촘촘하게 짜여지게 됐다"며 "고객이 요금제를 선택할 때 요금, 데이터, 추가 혜택 등 본인의 사용 패턴에 맞춰 합리적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SK텔레콤은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비대면 구입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가입하라 수 있는 5G 언택트 플랜 요금제도 2종을 새로 선보였다.5G 언택트 플랜은 약정, 결합 조건 등 부가혜택을 없앤 대신 기존 대비 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쓸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5G 언택트 플랜 신규 요금제는 △월 3만4000원에 데이터 8GB(소진 시 최대 400kbps)를 제공하는 ‘5G 언택트34’ △월 4만2000원에 데이터 24GB(소진 시 최대 1Mbps)를 제공하는 ‘5G 언택트 42’ 등 2종이다.신규 요금제 가입 시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5G언택트 플랜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T다이렉트샵을 통해 11월 4일까지 ‘5G언택트 34’와 ‘5G언택트 42’ 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월을 포함한 12개월 동안 기본 제공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5G언택트 34’의 경우 프로모션을 통해 15GB까지 사용 가능하며, 소진 후에도 고화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3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5G언택트 42’는 최대 40GB(소진 시 3Mbps)와 공유·테더링 전용 추가 데이터 10GB를 제공한다.5G 언택트 플랜에 가입한 고객이 T월드 앱을 통해 다음달 오픈되는 ‘이달의 래플(추첨)’ 프로모션에 응모하면 △1년 동안 5G 언택트 플랜 요금 무료 △1년 동안 데이터 완전 무제한 혜택을 매달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고객들의 이용패턴을 고려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5G 요금제를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전 상품 영역에 걸쳐 고객이 만족할 수 있고, 고객 편의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SK텔레콤이 중간 요금제를 포함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KT와 LG유플러스도 다음달 중 신규 요금제를 내놓을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간 요금제를 계기로 통신 3사간 요금제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며 "KT와 LG유플러스가 더 좋은 조건의 요금제를 내놓을 경우 SK텔레콤도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이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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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5G 중간요금제 출시…월 5만원대에 데이터 24기가 제공

    SK텔레콤이 기존 5세대(5G) 요금제를 세분화한 신규 5G 요금제를 다음달 5일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신규 5G 요금제는 △5G 일반 요금제 3종(4만·5만·9만원대)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3만·4만원대) 등 모두 5종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5G 요금제는 일반 요금제 8종, 언택트 요금제 5종, 청소년 요금제 1종, 어린이 요금제 2종 등 모두 16가지로 늘어나게 된다.SK텔레콤은 기존 5G 일반 요금제에서 가입자 평균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해 월 5만9000원에 24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주는 '중간요금제' 베이직플러스를 신규 출시한다. 아울러 기존 5G 일반 요금제 최저 가격보다 6000원 저렴한 5G 베이직 요금제(월 4만9000원·8GB)도 내놓는다.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역시 1종 추가했다. 기존 월 8만9000원, 12만5000원 완전무제한 요금제 사이에 월 9만9000원짜리 신규 '5GX 프라임플러스' 요금제가 생긴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는 가입자는 콘텐츠형 구독 상품 우주패스, 웨이브(wavve), 플로(FLO) 중 1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휴대폰 파손보험도 공짜로 가입할 수 있다.온라인 전용인 5G 언택트 플랜 요금제도 2종 신규 출시한다. 월 3만4000원에 8GB 데이터를 주는 '5G 언택트34', 월 4만2000원짜리 24GB 데이터를 제공받는 '5G 언택트 42' 요금제를 각각 선보인다. 요금제 개편 기념으로 온라인 'T다이렉트샵'을 통해 가입할 경우 데이터를 추가로 15GB~40GB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다음달 중 '이달의 래플' 행사에 응모하면 △1년 동안 5G 언택트 플랜 요금 무료 △1년 동안 데이터 완전 무제한 혜택을 매달 한 명씩 추첨해 제공한다.회사 관계자는 "특히 MZ세대나 1인 가구 등 온라인 가입에 익숙하고 합리적 데이터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3만~4만원 대 '5G 언택트 플랜'을 이용하면 데이터는 넉넉하게 이용하면서 요금부담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T와 LG유플러스도 다음달 중 5G 요금제를 내놓을 전망이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이용패턴을 고려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5G 요금제를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전 상품 영역에 걸쳐 고객이 만족할 수 있고, 고객 편의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