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편 큐티 - sipyeon 121pyeon kyuti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121편 1-8절

시편121편 1-8절 말씀 묵상

새번역,,,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1절>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2절>

힘들고 어려워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는 무엇을 바라 봅니까? 어디를 바라 봅니까? 저자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겠다고 합니다. 그 산은 시온산이고 하나님이 계신 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도움을 구하며 바라보는 여호와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다스리시고 계시는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돕지 못하실 상황이 없으시고 돕지 못할 일들이 없으신 오직 한분 우리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도움을 구하는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새번역,,,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3절>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4절>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5절>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6절>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7절>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8절>

그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려고 졸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시느라고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졸지도 또 주무실 필요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가 실족하지 않도록 바라보고 계십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서 내 오른쪽에서 내 그늘이 되여 주셔서 낮의 뜨거운 해가 나를 상하지 못하게 하시고 밤의 달도 나를 해치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 품안에서 어떤 일을 만나도 위로와 따뜻함을 느끼며 완전한 보호를 받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내 영혼을 지켜 주시고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 주십니다. 혹시 환난이 와도 막아 주시고 또 환난이 있어도 오히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에 올라가며 이 시편을 노래했습니다. 모든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졌을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기에 안심했을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이 믿음이 있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