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오카리나 방패 - sigan-ui okalina bangpae

내레이션 : 하이랄 왕국의 넓고 깊은 숲…, 그 숲을 지켜온 나를 사람들은 데크의 나무라고 불러 왔다…. 그 숲에는 꼬맹이족이라는 자들이 살고 있고 그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요정을 가지고 있다. 허나… 단 하나, 요정을 지니지 있지 않은 소년이 있었다….

데크의 나무 : 나비…, 요정 나비, 어디 있니? 이리 오렴…. 오오, 요정 나비…, 이 나의…, 데크의 나무의 말을 들어주게…. 너도 느끼고 있는가? 이 세계에 충만한 사악한 힘을…. 지금 하이랄은 그 힘에 점점 잠식당하고 있어…. 이 꼬맹이 숲은 생명의 원천…. 사람의 침입을 막고, 바깥 세계로부터도 계속 지켜 왔지…. 그러나 이 강력한 악의 힘 앞에서 지금의 나로서는 거의 무력해…. 드디어 이 요정을 지킬 자가 일어설 때가 온 거야. 그 아이야말로 이 하이랄을 선의 길로 이끌 자…. 자아, 나비여…. 그 아이를 이리로 데리고 와 주게…. 나에게 남겨진 시간은 이젠…, 많지 않아…, 부탁하네….

나비 : 링크! 일어나요, 링크! 데크의 나무님이 부르고 있어요! 링크, 일어나요! 으응…, 정말 이런 잠꾸러기가 하이랄의 운명을 이끈다니 정말일까…?

나비 : 겨우 눈을 떴군요. 나는 요정 나비. 데크의 나무님 명령으로 이제부터 내가 당신의 상대가 될 거여요, 잘 부탁해요. 데크의 나무님이 부르고 있어요! 자, 같이 가요!

대충 이 지도를 알아두는게 좋다.

꼬맹이의 마을

우선 시작을 하게 돼면 사리아라는 여자와 대화를 하게 된다. [사리아:나중 숲의 현자중 한명]

데크나무님께 가로고 하지만 거기엔 심술쟁이 미도가 칼과 방패를 착용하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고 하기 때문에

우선 칼과 방패를 구한다음에 들어가기로 한다

장비를 다 구했다면 이제 들어가보쟈. 도미가 약간 나뻐 보이지만 나중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시퍼 한다...

지금의 도미 싸가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