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프레임 제한 해제 - seutimgeim peuleim jehan haeje

일단 출처는 레딧입니다.

http://www.reddit.com/r/titanfall/comments/2010j6/guide_how_to_fix_titanfall_stuttering_low/

사양이 권장사양 이상이신분은

인게임 수직동기 '끄시고'

nvidia 제어판 (amd 제어판) 에서 수직동기 '적응' / 삼중버퍼 '켜짐' 으로만 두시고 하셔도 충분합니다.

적응모드는 프레임이 60이상이 나올 때는 60에 맞춰주고, 60이하로 내려가면 수직동기를 풀어버리는 기능입니다.

amd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방법은 120hz나 144hz 모니터를 쓰시는 분들이 수직동기를 해제하고 프레임 제한 60을 해제하는 방법입니다.

방법 1

현재 게임 내에서 수직동기를 해제하여도, 최대 FPS가 자체적으로 60으로 설정되어있어 그 이상의 프레임은 나오지 않습니다.

수직동기를 해제 해도 최대 프레임이 60으로 설정되어있기에 그 이상의 프레임은 나오지 않을 뿐, 수직동기를 켰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고로 이 방법은 60hz 초과의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이 수직동기를 켜지 않고 60 프레임 이상의 프레임을 얻어내기 위한 방법입니다. 

수직동기가 켜져있다면, 프레임이 57~58로만 떨어져도 마우스 인풋렉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수치보다 더 심하게 끊겨보입니다.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V-Sync를 강제로 해제하는 방법이 있긴 하더군요.

1. 인게임 설정에서 수직동기화를 '이중 버퍼' 로 놓는다.

2. 게임을 종료한다.

3. nvidia (amd도 마찬가지) 제어판에 가서 3d - 프로그램 설정 - 에서 수직동기화를 '끄기'로 맞춘다.

4. 게임에 들어가 설정에서 수직동기화를 '끄기' 로 놓는다.

5. 프레임이 60을 넘어 하늘을 뚫고 올라가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대기실에선 300을 넘어가더군요)

6. PrecisionX ((EVGA 사에서 만든 프로그램, amd의 경우 amd equivalent)으로 프로그램 별로 fps 락을 걸 수 있습니다. 이걸 안하면 사양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프레임이 미친듯이 치솟습니다. VGA에 어느 정도 부하가 가겠죠.) 에서 자신의 모니터 주사율 보다 3~5 높은 값으로 타이탄폴 최대 fps를 설정한다. (ex, 자신의 모니터가 144hz 일 경우 147~149로 설정, 게임을 끈 상태든 켠 상태든 상관없음.)

7. 이러면 프레임이 60을 넘어 자기가 설정한 값까지 올라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수직동기를 끄고 프레임 제한을 거는 것 까지는 마쳤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스터터링(티어링, 물결현상)이 너무 심하더군요. 그래서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경계 없는 창 모드로 바꾸기 위해

7. 오리진에서 타이탄폴을 우클릭 - 게임 속성 - '-noborder -windowed' 를 입력

8. 여기에 추가로 수직동기를 풀 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우스 센시가 제 멋대로 변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7번의 명령어 뒤에 '+m_rawinput 1' 추가

고로 게임 속성에 '-noborder -windowed +m_rawinput 1' (따옴표 빼고)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적으니 복잡해 보이네요, 하지만 간단합니다.

게임에서 수직동기를 켜고 그래픽카드 제어 프로그램에서 강제로 설정을 덮어 씌워야 적용이 되므로 그런 편법을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거죠.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제법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스터터링은 존재하며, 사람에 따라 스터터링이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수정: 저 같은 경우는 위에 창모드 커맨드라인을 넣으니.. 저는 다시 60으로 고정이 되네요;; 해결하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더 찾아보고 완벽한 해결책을 찾으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수정2: 라데온 유저를 위한 방법2 추가합니다.

방법2 

라데온 유저분은 http://forums.overclockers.co.uk/showthread.php?t=18499549 여길 참조하세요, 배필3 때 지금과 같은 문제가 있을 때 쓰던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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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적지만.. 60hz 모니터 쓰시는 분들은 위 방법이 별 쓸모가 없습니다.

프레임이 60 이상이 나와도.. 수직동기를 해제해버리면 테어링(화면 갈라짐)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60hz 쓰시는 분에게 최적의 옵션은 수직동기를 켜는 겁니다. 

다만, 인게임 수직동기는 끄시고, 그래픽카드 제어판에서 '적응' 모드로 켜시고, 삼중버퍼도 켜시는게 좋습니다. 

이것만 하시면 됩니다. 인풋렉이 발생한다면, 그건 사양에 비해 높은 옵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므로, 옵션을 낮춰서 인풋렉이 없어질 때 까지 낮추시면 좋습니다.

아직 드라이버 최적화가 덜 된 탓인지.. 수직동기를 끄게 되면 테어링이 너무 심해 당장은 수직동기를 켜고 플레이 하는게 눈에 좋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