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좀비서바이벌 - seutim jombiseobaibeol

최고의 좀비게임 추천 TOP 7

스팀 PC, PS4, XBOX, SWITCH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초록괴물입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나 바이오 하자드 등 유명한 좀비게임이 많지만 현재 스팀에서 실시간으로 많이 하는 게임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팀 차트라도 일부 게임을 제외하고는 다른 플랫폼에서 할 수 있는 게임들이었습니다.

✅ 좀비게임 추천 TOP 7

10. Grim Dawn

■ 플랫폼 : PC

타이탄 퀘스트를 개발했던 아이언 로어가 만든 ARPG인데요. 타이탄 퀘스트가 그리스 신화였다면 그림 던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다룬 게임입니다. 에테리얼이란 존재들이 인간 세계를 침략하면서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살아남으려면 뭐든 해야죠!

그림 던은 듀얼 클래스 시스템이 있어서 2개의 직업을 육성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 직업을 고를 때 많이 고민하게 될거에요. 다른 RPG는 정석대로 육성하는 느낌이라면 그림 던은 자신만의 최적화된 빌드를 짜면서 육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핏 보면 디아블로 느낌나죠? 그림 던은 디아블로2 모드가 있는데 듀얼 클래스도 그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6,400명

9. Back 4 Blood

■ 플랫폼 : PC, Playstation, XBOX

레프트 4 데드 정신적 후속작으로 같은 제작자들이 만든 좀비 게임입니다. 140만 년 전 운석충돌로 생긴 캐나다 퀘벡의 핑구알루이트 국립공원에서 기생충이 발견되었는데요. 실험실로 옮겨졌지만 보호경을 벗은 연구원을 감염시켰고 캐나다에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게임 평가가 달라지기도 했는데요. 좀비게임 레프트 4 데드를 했던 유저가 베테랑 난이도로 시작하면 걍 아작나죠. 하드코어 협동 게임이라서 팀이랑 잘 안맞으면 망합니다.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8,600명

8. Dying Light

■ 플랫폼 : PC, PS4, XBOX ONE, SWITCH

데드 아일랜드 정신적 후속작인데요. 파쿠르로 유명한 게임이죠. 도시에 이상한 전염병이 퍼지면서 전담기관은 통신을 차단하고 통로를 봉쇄하면서 시작되는데요. 다잉 라이트가 진짜 무서운 점은 낮에는 약간 평화로우면서 안 무서운데 밤이 되면 공포도가 확 올라갑니다. 좀비도 파쿠르를 할 줄 알아요.

어려운 난이도는 위치랑 시야도 표시 안 되는데 전 절대 못 할 거 같아요. 그저 밤이 지나가길 숨어서 기다려야죠.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9,100명

7. SCUM

■ 플랫폼 : PC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는데요. 3주만에 100만장을 판매한 게임입니다. 렉도 있고 최적화도 별로라서 약간 미흡한 편이지만 많은 해외 유튜버들이 스컴을 하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죄수들은 무기징역형을 받았는데 석방을 걸고 싸우게 됩니다. 극사실적 게임인데요. 식사도 하고 용변도 봐야합니다. 쓸데없이 디테일하네.

근데 이게 왜 좀비게임이냐고요? 사람만 있는 게 아니에요. 좀비도 있고 기계도 있고 동물도 있죠. 너무 디테일해서 잘만 다듬으면 대작될 거 같은데 분발해주세요!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12,600명

6. The Forest

■ 플랫폼 : PC, PS4

좀비게임 추천에서 빠질 수 없죠! 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가 정식 출시도 했는데요. 여객기 추락으로 섬에 떨어졌는데 눈을 떠보니 아들이 없어졌네? 근데 원주민들이 아들을 납치해가는걸 목격하게 됩니다. 게임 목표는 아들을 찾아라! 입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건축도 하고 식량도 구하고 할 게 많아요. 그리고 좀비들이랑 싸우기까지 해야하는데 숲이라서 그런지 어두워요.

그리고 이번에 후속작도 나오더라고요. Sons of the Forest인데 2022년 5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13,700명

5. Hunt: Showdown

■ 플랫폼 : PC, PS4, XBOX ONE

2018년 최고의 얼리 액세스로 선정된 게임인데요. 좀비 게임은 대부분 현대판이라면 헌트: 쇼다운은 배경이 서부시대입니다. 게다가 정글이나 습지가 많이 나와서 분위기가 무서웠는데요. 스컴이랑 비슷하게 플레이어랑 싸우면서 좀비도 사냥해야 합니다. 보스몹도 있는데요. 보스 전리품을 획득하면 탈출하게 됩니다.

근데 좀 빡치는 요소가 있었어요. 게임을 하다가 죽으면 돈이랑 아이템이 사라지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요. 디아블로 할 때도 하드코어만큼은 안 했는데 이건 더 심했어요.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20,300명

4. Left 4 Dead 2

■ 플랫폼 : PC, XBOX 360, macOS

밸브 코퍼레이션이 제작한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인데요. 9위가 Back 4 Blood였죠. 백포블과 달리 약간의 코미디 요소가 들어간 게임인데요. 공포게임 무서워서 못 했던 분들이라면 이건 할 수 있습니다.

12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아직까지도 동접자가 많은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었습니다. 게임을 완전 다른 게임으로 바꿀 수 있는데요. 모드만 6만개가 넘어서 꾸준히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9월에는 7만명까지 올라갔더라고요.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20,900명

3. Unturned

■ 플랫폼 : PC, PS4, XBOX ONE, macOS

무료로 할 수 있는 좀비게임인데요. 원래 로블록스에서 게임을 만들었는데 로블록스의 잦은 시스템 변경으로 결국 게임을 만들어서 출시했습니다. 주인공은 아직 좀비화가 안됐는데요. 생존 서바이벌이라서 좀비도 죽여야 하고 식량이나 무기도 만들어야 합니다. 마치 마크와 로블록스를 합친 느낌이죠?

샌드박스 게임이라서 목적 따윈 없었는데요. 그저 이 세계를 살아남으면서 즐기면 됩니다.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31,700명

2. DayZ

■ 플랫폼 : PC, PS4, XBOX ONE

워낙 유명한 게임이죠. 주인공은 생존자인데 가상 국가 체르나루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좀비도 죽여야 하고 다른 플레이어도 죽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공격하면 당연히 맞서 싸워야죠. 죽으면 캐릭터가 삭제되거든요. 캐삭빵에서 이기려면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멀리서 총소리가 들리면 그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거니까요.

물론 착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친해져서 같이 다닐 수도 있는데 언제 배신할지 모릅니다.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37,200명

1. 7 Days to Die

■ 플랫폼 : PC, PS4, XBOX ONE, macOS

스팀에서 하루 플레이어가 가장 많은 좀비게임 추천 타이틀입니다. 여기선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는데요.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감염자입니다. 심지어 방사능 좀비도 있어요. 세븐데이즈 투 다이도 샌드박스 게임인데요. 처음 시작하면 보급품만 받고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합니다. 퀘스트를 깨면서 상점에서 아이템도 구입하면서 생존해야 합니다.

집도 있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근처 아무데나 들어가서 지내면서 집을 만들어야 합니다. 밤이 되면 떼거지로 몰려오거든요. 마크를 해 본 사람이라면 오래 생존할 겁니다.


■ 스팀 하루 플레이어 : 약 41,900명

초록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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