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경영 게임 - mobail gyeong-yeong g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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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성의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봉쥬르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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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

Basic Games

마지막 로그인 1일 전

게임회사를 10년동안 다니다가 회사를 나와서 도전 정신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게임이란 현실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가상의 환경에서 얼마나 유저에게 몰입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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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pc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경영이나 시뮬레이션 게임 쪽은 사실 제가 많이 모릅니다.

가장 많이 해본 경영게임 인게 그나마 앞서 언급한 역사, 실시간 전략 전쟁인 스파르타워즈 같은 류나 롤러코스터 타이쿤이고 쥬니버 정도는 동물농장으로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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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케이스는 서비스가 종료되기 직전 타이밍에 플레이했었고 버그가 많았습니다.

이 bug 갖고 재미난 사연이 있는데요. 원래라면 먼곳으로 갈수록 공격에 필요한 시간이 길어집니다. 정말 먼 곳은 현실 시각으로 이틀 정도나 걸려요. 근데 그 거리를 버그 때문에 여러 군데 터는 기적의 공격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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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외국인들이 빡쳐서 메세지로 온갖 욕을 써서 보냈고 그곳에서 온갖 랭크 길드 불러서 저를 공격하고자 했습니다만...바로 워프 타서 쨌죠. 도시 옮기면 공격 타겟이 없어집니다. 아예 외딴곳으로 옮겼는데 ... 암것도 모르는 애가 근처에 있었는데 그분한테 털렸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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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접속을 안하더라도 서로가 공격을 가는 모바일이나 PC 시뮬레이션 게임은 일단 내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경영 게임 중에서도 하드코어한 라인에 속합니다. 이게 PVE로 잘 구현된 것이 바로 삼국지라고 생각이 들어요. CPU랑 하는 거 아니면 뭐 세이브가 안되는 멀티이니 털리면 순식간에 끝장이기도 하구요.

고전 작품인 무게타랑 부족전쟁은 자세하게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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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픽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알려져있는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경우 PC 유통인 스팀과 CD로 나온 걸로 유명하죠. 최적화가 나름 잘 되도록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도 설계를 해서 클래식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근데 중간에 아타리가 이 경영 게임 앱을 닫아버리고 새롭게 뭔가를 고치겠다고 (실상은 차이 별로 없음.) 신규 롤코타를 오픈했는데 기존에 있던 거는 아예 픽셀이 깨지는 사태가 났습니다.

제가 이것 갖고 메세지를 보냈는데 새로운 코드를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구글 메일에서 영수증을 지운지라 근데 불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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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라던가 시티즈 경영 모바일은 계속 하는 중. PC로 따지면 심즈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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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한 경영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농장은 웹게임에다가 유저수가 많고 처음에는 치트오매틱 (하니까 물고기 키우기가 생각나네.) 때문에 후발주자가 겁나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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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했던 사람들은 버그 때문에 돈이 미친듯이 풀려서 크훈 (크라라의 훈장) 개발로 붙여서 농장 꾸미면 그게 랭킹 압도적으로 먹었기 때문입니다. 또 펫은 얼마나 양산으로 잘 키워대는지 무슨 졸업하는 유니콘 호랑이같은 개체들이 계속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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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탑 가서 무슨 이상한 주문 계속 치면서 펫 혹사시켜가며 몹들 잡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50층까지 갔었나? 그리고 뽑기. 이거 저는 정말 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잘 뽑아서 뭐합니까. 어차피 크훈 1장 만도 못한데 그 한장을 공장에서 찍어내고 있는 유저들도 있는데요. 영화 타임 (시간이 마치 돈처럼 거래되는 스토리의 영화)급으로 빈부격차의 끝판을 보여줬던 PC 경영 게임입니다.

서비스 종료가 되고 나서 개인적으로는 새롭게 개편되었으면 했던 작품이기도 해요.

#경영게임 #모바일시뮬레이션게임 #PC시뮬레이션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