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는 1998년 11월 30일에 출시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유럽 스페인어로 5가지의 언어만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현재도 많은 프로게이머들이나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어느 정도냐고 하면 거의 민속놀이 취급할 정도로 pc방 가면 친척들이나 친구들과 스타 (빠른 무한, 유즈맵) 등 다양한 것을 즐기면서 pc방의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RTS 게임으로 외계인들과 인류와의 전쟁을 표현하는 게임으로써 3 종족을 가지고 전략적 싸움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스타1의 경우에는 완벽한 최적화와 8비트 급의 색깔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확대해서 보면 도트 하나하나 섬세하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 게임들을 생각하면 스타는 뛰어난 최적화와 그래픽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스타 1은 E스포츠의 시작을 알려주는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스타 1을 하기 위해 PC방에 가고 점점 PC방 문화가 생기면서 한국에서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황제 임요환, 폭풍저그 홍진호, 천재 테란 이윤열~ 택뱅리쌍 까지 스타 1은 현재에 와서도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E스포츠의 문화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년 후에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나오면서 한국사람들에게 또다시 RTS 게임에 빠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때 당시 PC방에 가면 스타 2 캠페인을 깬다고 꽉 차 있을 정도니, 말 다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만 하고 스타 2를 안 하거나 가끔 밀리를 하고 안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1. 최적화 문제와 메모리 문제 스타 1은 뛰어난 최적화에 비해서 스타 2의 경우에는 최적화 문제나 메모리 문제에 있어서 상당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스타 2의 경우에는 패치를 할 때마다 게임의 사양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RTS 게임 상 움직이는 캐릭터나 진행이 빠르고 유닛 숫자의 경우 상당히 많기 때문에 표시를 하는데 CPU를 많이 쓰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타2의 경우에는 최적화가 잘 안되는 상태에서 멀티 코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1코어에만 집중되는 스타2의 경향이 심해서 상당히 렉이 걸리면서 그 당시 PC방에서도 렉이 좀 걸리는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안하게 되는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출시될 때 최적화를 잘하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메모리 문제에 있어서도 스타2를 하면서 작업관리자를 확인할 때 상당한 메모리가 사용되는 것을 보고 이거 왜 이러지? 할 정도로 메모리 누수가 너무 심각합니다. 2. 가격 문제 스타2의 경우 처음에 출시될 때 69000 원이라는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모바일 과금하는 사람 많은데 왜 그러세요?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때 당시는 모바일 게임 과금 유도가 많이 심각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게임 과금 유도가 있긴 했지만 나 역시도 이때는 학생이라서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했고 문제는 이게 확장팩 가격이라서 2편, 3편도 나온다고 하니깐 그냥 포기를 했습니다. 물론 확장팩이 나오기 전에 할인을 했지만 4만 원 할인을 같은 일시적 할인을 하면서 군단의 심장 발매까지 69000원에서 멈춰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스타 1에 비해서 최적화 상태도 뛰어나지 않고 가격도 비싸서 처음부터 시작하는데 허들이 너무 높았습니다. 3. 핵 문제 그 당시 자날에서 군심까지 핵 사용자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바코드 닉네임이나 따라 쓰기 힘든 닉네임을 이용해서 핵을 쓸 정도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특히 고인규 선수였고 스타 2 해설위원이였던 분도 래더 방송을 하다가 핵 유저에게 10연패정도 해도 핵이 안 없어지는 것을 보고 차라리 환불해달라고 할 정도로 핵 문제에 있어서 너무 안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핵을 신고하고 고쳐달라고 하지만 해도해도 핵을 안 고치자 결국 스타2 유저들이 포기하고 게임을 안 하는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Page. 1 / 84356 [내 메뉴에 추가] ※ 모든 그래픽 자료의 권리는 퀘이사존에 있습니다. 1. 게임 옵션
2. GTX 1080 Ti (3840x2160p)
 3. GTX 1080 Ti (1920x1080p)
4. GTX 1060 6GB (1920x1080p)
5. RX 580 8GB (1920x1080p)
6. 스타크래프트 II의 위엄(?)
1. 스타2는 VGA보다는 CPU를 많이 타는 게임 2. 많은 분이 알고 계신 것처럼 스타2는 게임엔진 자체가 듀얼코어만 지원 3. 게임UI를 제외하면 실제 게임은 대부분 싱글코어로 구동됨 4. VGA는 어느 정도 성능만 나오면 게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음 5. 문제는 고가의 HEDT CPU를 사용해도 프레임이 바닥을 침 6. HEDT CPU를 사용해도 최저프레임이 13~21이 나오는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 (그림3) 7. 오브젝트를 많이 불러오는 일부 아케이드 모드는 1~2프레임이 나오는 경우도 있음 8. 스2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벤치마크 사이트에서도 스2를 제외하고 다시 따로 정리함 (그림6) 9. 까놓고 말하면 CPU를 35만원짜리를 쓰던, 126만원짜리를 쓰던 스타2에서는 차이가 없음 10. 스타2 공허의 유산이 출시한지 벌써 1년 9개월이 지났는데 최적화가 아직까지 이러는건 좀... 11. 252만원짜리 7980XE EE(18C/36T)이 9월 25일 출시하지만 스타2와는 별 상관이 없음 12. 물론 코드 다시 짜는게 코스트가 많이 들긴 하지만 13. 블리자드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개발인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14. 벨브의 소스엔진처럼 엔진개량을 해 주었으면 좋겠음 15. 그러면 프로게이머도 일반 사용자도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을텐데 16. 개인적으로는 옥타코어는 바라지도 않고 헥사코어만 지원해줘도 참 좋겠음 17.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Coffee Lake가 8월 21일에 발표함 18. 일반 제품(S 프로세서)군이 드디어 쿼드에서 헥사코어로 바뀜 19. Core 2 Quad Q6600(켄츠필드)이 2007년 1월에 출시했으니 딱 10년 9개월 걸림 20. Core i7-8700K(6C/12T)(커피레이크)는 41주차인 10월초 발매 예정 21. 블리자드에서 지금도 스타2 엔진 수정을 하고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면서 마칩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결론 대마열여덟그루 님 협동전 게시판 beta # 164 때 했던 불타는 탈출. 강제수용권 불타는대지 복수자.. # 163 때 했던 같이 좀 죽어. ...극성, 좀죽어... [1] 암낫 돌변은 역시 얘네로 패야... [2] # 162 때 했던 핵가족. 상호파괴보장.재앙. 굳건한의지. # 161 때 했던 실험용 대포. 쉬어가는 주간.. 협동전 공략 beta 돌연변이 #350 불타는 탈출 클리어 영상 - 종합 돌연변이 #349 같이 좀 죽어 클리어 영상 - 종합 돌연변이 #348 핵가족 클리어 영상 - 종합 돌연변이 #347 실험용 대포 클리어 영상 - 종합 돌연변이 #346 모두를 위한 하나 클리어 영상 - 종합 협동전 토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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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리마스터로 엔진 바꾸는게 가능 하듯이 스타2도 렉 안걸리게 멀티 코어 패치가 불가능은 아닌 것 같아서.. 배그도 잘 돌리는데.. 스타2 협동전만 하면 렉 걸림..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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