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영웅전설 섬의궤적1 공략 - 1장.신학기~첫실습 : 4월17일
에드릭슨 ・ 2018. 12. 31. 15:51
영웅전설 섬의궤적1은 다른 영웅전설 시리즈와 달리 시간의 흐름적 요소를 넣어 놨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를 플레이해 보신 분들은 꽤나 익숙하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일자 별로 흘러가면서 할 수 있는 이벤트나 행동이 정해져 있습니다.
서장이 끝나면 1장 신학기 -첫 실습- 으로 넘어갑니다.
칠요력 1204년 4월 17일 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토르즈 사관학교 특활반 7반은 다른 반들과 달리 특활반만의 기숙사에 따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귀족 중심의 1기숙사, 평민 중심의 2기숙사, 특활반만의 3기숙사가 있죠.
사관학교로 들어가면 수업이 진행됩니다.
역사 수업 중 정답을 고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무역도시 크로스벨
비취의 도시 바레아하트
노르드 고원
답은 노르드 고원입니다. 정답을 맞추면 AP가 1 상승하게 됩니다.
옆에 슬쩍 정답을 보여주었지만
보지 않은 린에 대해 멋쩍어하는 알리사.
이런 소소한 것도 영웅전설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수업이 끝나면 자유행동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이번 섬의궤적1 시리즈 부터는 미니맵에 이벤트 마커가 추가 되었습니다.
퀘스트를 따라 어디를 갈지 고민하지 않아도 미니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편하게 게임을 진행이 가능합니다.
녹색 퀘스트 표시는 서브 이벤트
붉은색 퀘스트 표시는 필수 이벤트 입니다.
미니맵을 보고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합시다.
학교에서 여러 부분을 돌아다니다 보면,
각각의 동아리에 가입한 특활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섬의궤적 1에서 추천서적을 비롯하여 모든 서적들은 서적노트에 기록이 됩니다.
서적노트를 모으기위해서 구입 서적 및 추천 서적들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월 17일에는 도서관에서 서적을 볼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세계관에 대한 책들이 모여있습니다.
서적 노트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세계관을 정리해 놓은 만큼
한 번 정도 읽어 주시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유시스 근처에 있는 추천책 코너를 조사하면
[제국 철도사 도력 혁명 후 50년]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구교사를 방문하면 짧은 이벤트가 일어나며
메인 노트에 기록됩니다. 굳이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김나지움의 트레이닝 룸에서
패트릭과의 짧은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제 메인 이벤트를 하기 위하여 학생회관으로 이동합니다.
학생회관으로 가면 동전 던지기를 한다며 린에게 50미라를 빌려갑니다.
왼손
오른손
어떤 손을 선택해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양쪽에 어느 손에도 동전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50미라를 삥뜯긴 것과 다름이 없는..
그렇다면 과연 동전은 어디에 있을까??
두손 중 하나로 동전을 잡는 듯 하다가
아래에 있는 가방에 동전을 흘러 버리는 군요
2층에 있는 학생회장 실에 가면 학생회장 토와가 학생 수첩을 나누어 줍니다.
영웅전설 6의 유격사 노트나, 벽의 궤적의 경찰 노트와 같은 개념입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도 들어 있으니 한번쯤 읽어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번 섬의궤적1과 같은 경우 의뢰에 대한 것은 학생이나 시민들이 학생회에 의뢰를 주는 것을 해결한다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6는 유격사 협회의 의뢰, 벽의 궤적은 특무반에 의뢰하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특활반은 공식적인 단체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회의 의뢰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대화가 끝났으면 각 기숙사 방에 들어가서 학생 수첩을 나누어 줍니다.
2층에는 남자 학생들의 방이며, 3층은 여학생들의 방입니다.
돌아다니면서 학생 수첩을 모두 나누어 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린의 방으로 들어와 방에서 쉬면 4월 17일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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