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글자 한자 닉네임 - segeulja hanja nigneim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글자 닉네임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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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 전에 닉네임 바꿀 일이 있었는데 은근히 딱 꽂히는 닉네임 짓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번 기회에 완전 무작위로 두 단어를 조합해봤어요!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이미 있는 다른 사람의 닉네임과 겹치는 게 있을 수도 있고

또 대부분 아무 뜻이 없을 거에요ㅎㅎ@ 

아님 정한 뒤에 의미를 부여해도 좋구요..

예를 들어 은운이면 '은은한 (구름)운' 이런 식으로....ㅎㅎ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보고 딱 꽂히는 닉네임이 있다면 좋겠어요!0!

세글자 한자 닉네임 - segeulja hanja nigneim

[은⬜]

은랑 / 은예 / 은늘 / 은슬 / 은연 / 은현 / 은로 / 은령 / 은온 / 은운 / 은안 / 은향

은닝 / 은깅 / 은러 / 은세 / 은싱 / 은셩 / 은별 / 은딩 / 은콩 / 은승 / 은잇 / 은둥

은룡 / 은뇽 / 은뉴 / 은밍 / 은녕 / 은율 / 은비 / 은바 / 은봉 / 은윤 / 은명 / 은뭉

은댕 / 은무 / 은먕 / 은리 / 은링 / 은깅 / 은요 / 은묘 / 은결 / 은님 / 은레 / 은츄 

[현⬜]

현랑 / 현예 / 현늘 / 현슬 / 현연 / 현로 / 현령 / 현온 / 현운 / 현트 / 현향 / 현닝

현깅 / 현울 / 현러 / 현신 / 현싱 / 현셩 / 현별 / 현딩 / 현콩 / 현음 / 현승 / 현송

현둥 / 현동 / 현룡 / 현뇽 / 현밍 / 현녕 / 현현 / 현율 / 현비 / 현바 / 현봉 / 현윤 

현명 / 현뭉 / 현댕 / 현무 / 현먕 / 현리 / 현링 / 현요 / 현묘 / 현결 / 현님 / 현레 

생각해보니 이 두개 조합해서 세글자나 네글자 단어도 만들 수 있네요@

[세 글자]

현은랑 / 은현랑 / 한은늘 / 한은운 / 현은울 / 현은슬 /  현러은 / 현은향 / 은룡현

은현댕 / 현요은 / 은현레 / 현은명 / 현은현 / 현은묘 

세 글자는 조합하기가 더 헷갈리네요..

근데 소설 쓸 때 등장인물 이름하기에도 좋지 않나요?ㅎㅎ

약간 서사 있어보이는 이름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세글자 한자 닉네임 - segeulja hanja nigneim

◉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 땅보탬 :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 갈무리 : ①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②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 입씻이 :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이 새지 않도록 주는 돈이나 물건.
◉ 볼가심 :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


◉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물건.
◉ 술적심 :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 생인손 : 손가락 끝에 나는 종기
◉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 바깥말  : 바깥 나라 사람들이 쓰는 말.
◉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 해감내 : 물 찌끼의 냄새
◉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 섞사귐 :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리 사귀는 일
◉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 바람꽃 : 큰 바람이 일 때 먼저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
◉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 헛삶이 :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 흙다리 : 흙을 덮어 만든 다리
◉ 보자기 : 바닷물 속에 들어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 붉덩물 : 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 물
◉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 비게질 : 마소가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 넘나물 : 원추리의 잎과 꽃으로 무쳐 먹는 나물
◉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 콩멍석 : 물것에 물려 살가죽이 부르터 두틀두틀한 것을 이름
◉ 집들이 : 새 집에 든 사람이 자축과 집 구경을 겸해서 친지를 초대하는 일
◉ 집알이 : 남이 이사했을 때에 집 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 방울꽃 : 물방울을 예쁘게 이르는 말

◉ 엉그름 : 차진 흙을 갠 바닥이 말라 터지며 넓게 벌어진 금
◉ 졸가리 : 잎이 다 떨어진 가지
◉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 도사리 : ① 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② 못자리에 난 잡풀
◉ 먼지잼 : 비가 겨우 먼지나 일지 않도록 조금 옴
◉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 장맞이 :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 석얼음 : ①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② 수정 속에 보이는 줄 ③ 유리창에 붙은 얼음
◉ 늦김치 : 봄철까지 오래 먹을 수 있도록 젓갈을 넣지 않고 담근 김치

아름다운 두 글자 순 우리말 (57개)

◉ 다솜 : 사랑. ◉ 타니 : 귀걸이. ◉ 새녘 : 동쪽. 동편. ◉ 미르 : 용. ◉ 나래 : 논, 밭을 골라 반반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구. ◉ 칼잠 :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 자는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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