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에어프라이어 - satae eeopeulaieo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 남편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시도해봤던 통 앞다리살 구이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사태 에어프라이어 - satae eeopeulaieo

앞다릿살과 곁들일 버섯을 함께 사왔습니다.
앞다리살은 가격이 조금 저렴하고 특유의 쫄깃함이 있어서 삼겹살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기름이 나오는 요리전에는 종이호일을 바닥에 깔아서 기름이 바닥에 새는걸 막아줍니다. 설거지가 한결 쉬워지기 때문에 저희는 꼭 깔아서 요리하고 있습니다.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서 돼지고기를 얹어 줍니다. 700g정도의 앞다리살 입니다.

통으로 돼지고기를 요리하기 위해서 190도로 15분씩 4번 조리를 해주었습니다.

처음 190도로 15분 조리 한 후의 모습입니다. 윗면은 바삭하게 익었지만 바닥의 거의 익지 않은 상태입니다.
뒤집어서 다시 15분을 익혀줍니다.

반대편도 다시 15분을 익히니 바삭하게 익은 모습입니다.

총 30분을 익힉후의 고기를 꺼내서 3등분 해주었습니다.
안쪽은 아직 익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어서 이상태로 15분씩 두번 더 조리해주었습니다.

15분 더 익힌 상태의 고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잘 익어 보이지만 안쪽 까지 익히기 위해서 뒤집은뒤에 15분을 더 조리했습니다.

마지막 조리시에 10분 쯤 전에 버섯과 양파를 넣어줍니다. 적당히 익히기 위해서 채소는 5~10분 정도만 익혀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리가 끝난 후의 상태입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꽤 깊숙히 기름이 차있는 상태 입니다. 

이것 때문에 처음에 종이 호일을 깔때도, 어느 정도 깊이를 막을 수 있게끔 호일을 잘 싸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