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구이 에어프라이어 - daepagu-i eeopeulaieo

선물리뷰

회오리바닥, 바닥이 다르다 - 닭고기대파꼬치구이, 필립스 디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 (HD9641/45)

지난번 포스팅으로 냉동식품을 #필립스에어프라이어 를 이용해 보다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는 걸

보여 드렸다면 이번엔 #에어프라이어 를 이용해 근사한 구이요리도 뚝딱 완성하는 걸 보여드릴게요^^

짜잔~~

#회오리바닥 이 탑재된 #필립스에어프라어 를 이용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야식 혹은 술안주로도 인기 많은 닭고기대파꼬치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닭다리살를 팬에 굽다보면 껍질에서 기름이 튀어 가스렌지에 사방팔방 기름 천지죠.

거기다 팬에 가득 고이는 기름들...

#에어프라이어 를 이용하면 그런 걱정은 접어 두셔도 좋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고기 요리를 드시게 될 거에요~~

닭다리살을 준비했어요.

역시 쫄깃한 식감은 닭다리살을 따라 올 부분이 없죠.

한입 크기로, 기름 걱정 접어 두시고 껍질까지 그대로 준비하세요.

바삭 익은 껍질을 포기할 수 없잖아요~

대파는 흰대 부분만 준비해 3센티 길이로 썰어 주시구요,

넉넉하다 싶게 올리브유와 약간의 소금 후추를 갈아 뿌려 버무려 10분 정도 재우세요.

이렇게 마리네이드 시키면 고기 육질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데리야끼소스를 만드셔도 좋구요, 전 간단하게 시판용 데리야끼소스를 이용해 봤어요^^

긴 꼬치에 대파와 마리네이드한 닭고기를 꽂아 주세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바스켓 안에 나란히 올려주세요.

#HD9641/45 모델 바스켓엔 꼬치 4개가 나란히 들어가요^^

줄 세워진 닭다리대파꼬치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 맞추어 20분을 맞추었어요.

작동법 쉽죠. 디지털 방식이라 온도 맞추고 시간 돌려 맞춘 후 시작버튼만 누르면 되요.

5분간 작동 시킨 뒤 꺼내면 겉면만 익은 상태에요.

밑간한 고기가 짜지지 않게 겉면을 먼저 구운 후 데리야끼소스를 발라주세요.

사실 뒤집지 않아도 속까지 익지만 소스를 바르는 거니까, 5분간 구운 후 다시 꺼내 뒤집어

5분간 더 굽고 색감이 이쁘게 나도록 중간중간 데리야끼소스를 덧 발라 주었어요.

중간에 자주 열어도 처음 설정한 세팅 그대로 온도나 시간에 변화가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몇분 정도 구웠는지 확인할 수가 있죠.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면 소스 바르고 집어 넣는 순간에도 디지털창은 처음 설정한 시간대로

초기화되지 않고 진행되고 있어요.

모니터에 손이 절로 가시죠? ^^

저도 완성되어 나온 자태에 완전 놀라서는..

이게 숯불에 굽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비주얼이 나오냐며~~ ^^

맛은 또 어떻구요,

미리 마리네이드 시켜 속이 촉촉하고 쫄깃한 닭다리살..

여기에 바삭하게 익은 양념이 배인 껍질은 정말이지 다시 생각해도 군침이 ㅎㅎㅎ

이 모든 게 #필립스에어프라이어 라 가능한겁니다^^

다 구워졌다고 알림음이 울리고 꺼낸 후 바닥을 보여드릴게요.

닭고기대파꼬치구이는 먹음직스럽게 잘 익어 나오고요,

#회오리바닥 엔 떨어진 양념과 닭고기에서 나온 기름들이 가득~~

기름 쪽 빠진 닭고기요리를 드시게 되겠죠?

다른 브랜드 가진 친구가 똑같이 만들어도 20분안에 속 까지 안익더래요 ^^

왜 빠른 시간에 속까지 잘 익을까요?

#회오리바닥 이니까요.

요게 음식을 빠르고 골고루 익혀주는 필립스만의 기술력이라고 합니다^^

보세요.. 밑으로 빠진 기름과 데리야끼소스가 어마어마 하죠?

다른 #에어프라이어비교 해보면 #에어프라이어원리 가 다르다는 점 아시겠죠?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땐 팬에 구웠더랬어요.

딱 봐도 보이시겠지만 #바닥이다르다 는 점 아시겠죠~

이렇게 후라이팬에 가득한 기름들...

#에어프라이어 를 이용해 구우면 80프로 정도 기름이 쏙 빠져서 저유분요리를 드실 수 있어요^^

게다가 구우며 사방으로 튀는 기름들.. 음식하고 나면 씽크대 주변 청소하느라 정말 애 먹게 되죠.

전 바스켓 빼서 물에 불리고요, 진한 양념이 떨어져 캬라멜처럼 굳어 붙어도 걱정 없어요.

미지근한 물 부어 두었다가 식사 후에 물을 따라내고,

세제 묻힌 아크릴수세미로 가볍게 쓰윽~~ 설거지도 편해요~

퀵클린 바스켓이 모두 분리되니까 아무리 양념이 묻어 지저분해진 망이라도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가볍게 세제로 닦아주면 넘나 쉽게 깨끗이 세척된다는 점~

주부라면 제 아무리 좋은 가전이라도 세척 부분 무시할 수 없잖아요^^

또 한가지.. 조리 후 바로 식사를 못하더라도 애태우지 마세요.

30분간 #보온유지가 되니까 #에어프라이어요리가 일찍 완성되어도

30분의 여유를 더 가질 수 있어요^^

이러니 제가 #에어프라이어추천 할 때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엄지척 할 수 밖에 없지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으로 요리가 더 쉽고,

디자인 또한 근사한 #필립스에어프라이어,

굽기는 물론 튀기기, 로스팅, 베이킹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주방 한켠에 두고 이런저런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하세요^^ 절대 전시품이 되진 않을거에요^^

----------------------------------------------------------------------

저는 위 필립스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HD9641/45) 제품을 소개하면서

(주)필립스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우리집 먹거리

에어프라이어 대파 삼겹살 구이, 냄새 전혀 없는 대파 삼겹살구이 입니다.

 봄에 심어

추운 겨울전 까지 잘 뽑아 먹던 대파가

추운 겨울에 꽁꽁 얼어 있다가

따스한 봄에 다시 살아 난 대파를

동파라고도 하고

움파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텃밭의 대파를 정리했습니다.

좀 늦게 손질하다보니

대파가 파이프처럼 단단해 졌습니다.

그래도 있는 대파 뽑아 버리지않고

바로 먹을건 다듬어 냉장실에 몇뿌리 넣어 두고

나머지는

쏭쏭 썰고, 어슷썰어

흰부분, 초록부분 분리해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고 있답니다.

텃밭에서 정리한 대파와 삼겹살을 함께 구워 주니

고기 누린내 없는 삼겹살 구이가 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대파 삼겹살구이

대파 삼겹살구이

대파구이 에어프라이어 - daepagu-i eeopeulaieo
준비하기.....

삼겹살 300g, 대파 2대, 허브솔트


삼겹살 300g을 준비해

허브솔트를 앞, 뒤 고루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에어프라이어 바구니에

먼저 종이호일을 깔고

 구멍을 쏭쏭 뚫어 준 후

다파 2대를 긁직하니 어 슷썰어

한층 깔아 줍니다.


그리고 밑간한 삼겹살을

겹치지않게 한층 깔고

180도에서 15분간 구워 줍니다.



그리고 구워진 삼겹살을

가위로 한입크기로 잘라 준 후

180도에서 5분간 더 돌려 주었습니다.


기름이 빠져

노릇하니 바삭한

 대파 삼겹살구이가 완성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파김치와 함께 먹으면

대파구이 에어프라이어 - daepagu-i eeopeulaieo
대파구이 에어프라이어 - daepagu-i eeopeulai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