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Q SF[25]: 접이식 미니벨로 전기자전거로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가장 많은 제품이다. 전조/후미등도 내장형에 짐받이도 있고, 기본 옵션이 다양하다. 인기가 많다보니 파생형으로 파스 전용버전과 배터리를 강화한 플러스 버전도 있다. 디자인닷 어워즈도 수상하고 강소라가 모델이었던 팬텀제로의 후속 모델인데, 배터리가 싯포스트 내장형으로 바뀌고 접이식으로 변경되며 외향이 많이 달라졌다. Show 팬텀 마이크로 SF 팬텀 데이지 팬텀 FE 팬텀 어반 팬텀 이콘 플러스 팬텀 베스티아 플러스 팬텀 ONE 그리니티 팬텀 시터[26] E-로드스타[27] 5.3. 아팔란치아[편집]
MTB와 로드를 주축으로한 아웃도어 분위기의 브랜드이다. 50~60만원대 이상의 중고가격대의 입문형 제품들을 주고 취급하며, 상급 카본프레임 제품도 출시 하고 있다. 첼로가 있으니 삼천리자전거 최상위 브랜드라 할 수는 없지만, 삼천리 이름을 달고나오는 제품 중에는 가장 최상위 브랜드다. 그렇다 보니 해당 가격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감이나 상위 스펙이 적용된 제품들이 많다. 적당한 운동을 위한 제품을 찾는다면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5.4. 레스포[편집]
생활차급의 중저가 브랜드로, 중간 정도 등급이다. 대부분의 삼천리자전거 제품은 이 브랜드로 나오며, 유사 MTB, 쌀집 자전거, 아줌마 자전거, 아동용 자전거, 2인용 자전거, 전기 자전거까지의 광범위한 라인업이 있다. 주로 하이텐강 프레임으로 만든 무거운 모델이 많다. 대략 20만 원 미만이다. 레스포는 하운드와 반대로 인터넷에서 거의 취급하지 않으며, 이 때문인지 하운드와 유사하게 대응되는 모델이 레스포에 다수 존재한다.(예. 하운드 MV20 - 레스포 그라스호퍼, 하운드 RC1000 - 레스포 스프린터, 하운드 유사MTB - 레스포 스팅거)
이게 전부가 아니라, 이 외에도 모델이 더 있다. 심지어는 공식 홈페이지에 조차 소개되지 않은 자전거나 단종된 자전거가 차고 넘친다. 5.5. 블랙캣[35][편집]
입문 등급의 MTB와 꽤 준수한 미니벨로 브랜드. 아팔란치아와 유사한 정도의 중급 모델들이 포진해 있다. 브랜드 자체의 위치는 조금 어정쩡한 편. 비슷한 이름으로 철티비인 마운트 캣 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이쪽은 넥스트 브랜드다. 유사 MTB보다 바로 위인 등급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산을 탈 수 있는 등급까지의 라인업(시마노의 자전거 부품으로 말하자면, 아세라급부터 SLX급)이 포진해 있으므로, MTB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브랜드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고, 삼천리자전거의 브랜드 파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입문용으로 상정하고 만들어진 자전거이기 때문에 부품상 한계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블랙캣을 입문용으로 잠깐 사용하다가 다음 자전거로 넘어가는게 태반이다. 5.6. 쁘레베베[편집]서브 브랜드라기보다 디비전 개념의 자회사이다.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자전거유모차를 만드는데 디럭스 라인 유모차는 카본 프레임으로 만들고 가격도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유모차 중저가 모델도 50만원대이고 카시트도 30만원이상 4~50만원에 이르는 고급 브랜드이다. 디자인도 좋은 편이다. 5.7. 다혼[편집]2020년부터 다혼 일부 모델을 국내 공급한다. https://1boon.kakao.com/ridemag/5e3381a62f1571783a9c6a8a 5.8. 하운드(Hound)[37][편집]젊은 감각의 브랜드이며, 가격 대 성능비가 우월하다. 20-30만 원 사이로 레스포보다 조금 고급. 알루미늄 프레임 비중이 높다. 이 브랜드 이하의 엠티비는 산에서 탈 수 없는 유사엠티비이다. 생활차형 로드바이크 하운드 RC1000도 바로 이 브랜드에 속한다. 참고로 하운드와 레스포의 가장 큰 차이는 인터넷 판매 전용브랜드 이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하운드를 들여놓는 경우가 적으며,[38] 매장에서 하운드에 대해 물어보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39]
5.9. 카스모(Kasmo)[편집]코스트코 전용 브랜드. 레스포와 비슷한 급이며, 유사MTB, 로드싸이클, 어린이용, 접이형 등의 제품이 있다. 단종되지 않고 생산 중인 브랜드이지만, 이상하게도 삼천리자전거 공식 홈페이지에선 전혀 찾을 수 없다. 다만 코스트코 홈페이지에는 나온다.
5.10. 단종[편집]이하는 단종된 라인, 모델들이다.
6. 단종 모델[편집]6.1. 넥스트(Next)[편집]최저가 브랜드. 레스포보다 하위로, 전 모델이 10만 원 전후의 생활차이다. 이 브랜드 중에서 젤 비싼 모델도 인터넷에서 11~12만원 정도면 사며, 기본형 유사MTB는 배송비를 포함해도 7만원 대이다. 전 모델이 굉장히 무거운 하이텐강 프레임이며, 프레임부터 변속기까지 죄다 듣보잡 상표의 중국산으로 구성된 닥치고 단가를 낮춘 부품구성을 자랑한다.[42]
6.2. 케니아(Kenia)[편집]넥스트나 레스포와 비슷한 급의 브랜드이다. 유사MTB, 접이형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2000년대 중반에 이 브랜드의 전 제품이 단종되었다. 6.3. 이지바이크(Ezy Bike)[편집]자세한 내용은 이지바이크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4. 현대자동차그룹 기아차[편집]현대자동차그룹의 디자인 공여[43]로 동일 브랜드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다. 젊은 취향 제품이다. 투싼(MTB 스타일), 쏘울(픽시 스타일), 쏘나타(전형적인 미니벨로)가 나와 있는데 동명 자동차 모델의 디자인 요소를 크랭크 등에 적용하고 같은 색상과 로고타입을 쓴다.
6.5. 앙드레 김[편집]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과 협력하여 디자이너 브랜드로 나온 제품이다. 여성용, 미니벨로, 도시용 등 12종이 나왔다. 앙드레 김 특유의 감각적인 문양을 채택하고 도색과 안장, 그립 등의 소재를 고급화하여 동급 제품에 비해 비싸게 팔렸으나, 실제로 부품 구성은 생활차급 범위를 벗어나는 않는 중간 가격대(실 구매가 30-50만 원) 제품이다. 2009년에 출시되었지만, 1년 계약이 만료되어 2010년식 이후로는 나오지 않았다. 2011년 기준으로는 시중엔 재고품이 조금 남은 정도. 2010년 앙선생님이 작고하는 바람에 앞으로도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삼천리 측에서는 앙선생님 작고 후 '옛 제품을 부활시키자는 의견이 나오면 적극 협력하겠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6.6. 엘르[편집]패션 및 패션잡지 브랜드인 엘르와 협력한 제품이다.[44] 앙드레 김처럼 도색과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여성용, 아동용, 미니벨로만 출시된 상태이다. 가격대는 현대, 기아와 동급으로 생활차급 중에서는 약간 높은 가격대이다. 7. 재무상태 관련[편집]2020년 결산기준 매출액은 1,200억원이다. 특기할만 점으로 경기가 나쁘면 주가가 올라가는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한다.[45] 8. 계열사 목록[편집]
9. 기타[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코스닥의 전신인 장외시장 시절의 업체 중 하나다.[2] 현 존속법인인 기아 역시 뿌리가 같다.[3] 기아의 역사가 자전거에서 시작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4] 현대자동차에 합병되기 전까지는 범 기아그룹의 일원으로, 근속 연수에 따른 자동차 할인 혜택을 기아자동차 직원과 동일하게 받았으며, 기아자동차 직원도 삼천리 자전거 살 때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IMF 사태로 기아그룹이 공중분해되고 기아가 현대자동차로 인수되면서 기아 간판을 그룹 이름에서 떼어내버리고 만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통합 이전의 기아 역사를 흑역사 취급하는 반면, 삼천리자전거에서는 설립자 김철호 회장을 추앙하는 분위기며 기아자동차와 공통이던 사훈 등을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기아자동차의 정통성은 이제 삼천리자전거쪽에만 남아 있는 셈이 되었다.[5] 2007년 년간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연혁 참조.[6] 이 부분은 자전거 회사가 초래한 부분도 상당하다. 국내 자전거 부품업계를 지원하여 키우지 않고, 자체 디자인 부분도 축소 혹은 없애버렸으며 중국산을 줏어다 쓴 것. 부품공급업체는 안그래도 열악한 자금사정과 국내의 치솟는 금속가격과 인건비, 원청업체의 거래단절 등으로 결국 모두 고사하고 만다. 간단한 사정은 한겨레 신문 2009년 5월 14일 기사 ‘국산 자전거’ 멸종 직전인데… 참조.[7] 백여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많은 해외 자전거 브랜드들 역시 중국의 인건비 웨이브를 견디지 못하고 다국적 기업들의 손에 넘어 가거나 생산을 중국으로 옮긴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여전히 핵심적인 설계기술과 전통을 유지하며 아직도 과거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곳들이 많이 남아있다.[8]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정 우리나라 안에서 제대로 된 완성차를 생산해 내기 위해서 그러한 것인지 단순히 땅장사+주가상승을 노리고 한 짓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당시 주가변동만 봐도 그런 의심을 사기 충분하다. 자전거 부품업체가 모조리 죽었는데다가 크롬-몰리브덴이나 티타늄 프레임 제작 노하우가 있는 기술자들은 주문형 고급 자전거를 말 그대로 한땀 한땀 손으로 제작하며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인지라... 그리고, 이명박 정부 시기 녹색성장정책에 힘입어 대체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반짝했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던 것들이 많았지만, 전기자동차 등 일부는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들어 UN의 탄소중립 선언 등의 영향으로 상용화됐다. 고급 브랜드인 첼로의 상급 제품 일부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9] 행정구역상 의왕이지만 군포시 당정동과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있는 접경 지역이며, 과거 이 자리에는 해태제과 의왕공장이 있었다.[10] 삼천리자전거에서는 입문용 혹은 스포츠용으로 불리는 로드/MTB만 생산한다. 그 이상의 선수나 동호인을 위한 전문 영역은 첼로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 대표 제품으로는 국민 MTB로 불리는 칼라스 시리즈와,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로드인 XRS 시리즈가 있다.[11] '표준'이란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알루미늄 버전인 '로드럭스'도 출시 중이다.[12] 최초에는 사명이 기아, 브랜드명이 삼천리호였지만, 레스포 브랜드 이후부터는 삼천리는 회사명으로만 쓰고 브랜드로는 쓰지 않는다.[13] Lespo 자체가 Leisure+Sports의 합성어[14] 참좋은여행[15] 쁘레베베[16] 이런 상황은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나라에서 자전거 품귀 현상을 빚었다.[17]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전기자전거의 특성상 인터넷에서 주문한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다시 보내 AS가 힘들 뿐만 아니라, 몇년이 지나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추가 교체하려고 해도 제품도 단종되고 업체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경우가 많다 보니 결국 재구매시에는 삼천리 제품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전기자전거가 일반자전거에 비해 가격도 나가는 제품이다 보니. 값이 좀 더 비싸더라도 보장이 가능한 제품을 찾게 되는것.[18] 달리기로 치면 첼로는 마라톤, 아팔란치아는 하프 마라톤 정도. 첼로 제품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선수 제품들 위주다 보니 접근이 쉽지 않아 가격대로 구분 되기도 한다[19] (바구니자전거)[20] 따릉이를 타다 레스포 10만원대 자전거만타봐도 나가는 맛부터가 다르다[21] 세발자전거 핸들이 아기들의 관심을 끌다보니, 값비싼 명품 유모차를 두고도 세발자전거만 타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 엄마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한다고 한다.[22] 원래는 2000년대 초반에 등장한 미니벨로 라인업 명칭이었다. 2008년에 나온 레스포 미니벨로 팬텀 DX는 꽤 호화로운 풀샥 구성으로, 튜닝해 쓰는 매니아도 있었다.http://shealth.tips/Ks[23] 전동 킥보드도 나왔었는데 위험하다는 인식이 커져서 단종시켜 버린듯 하다.[24] 매장 불친절 이슈도 있으나, 무거운 전기자전거 특성상 한번 고장 나면 가까이 있는 삼천리가 아니면 답이 없다. 삼천리 홈페이지에 전기자전거 전문 AS 매장을 표시해 주고 잇으니 여길 찾아가면 좋다.[25] 팬텀 Q에 서스펜션 포크가 적용되며 'Q SF'가 됐다 [26] 전동 스쿠터[27] 전기자전거 사상 최초의 삼륜 전기자전거[28] 허리 파괴 머신인 로드바이크 입문에 대한 부담감을 좀 줄일 수 있다.[29] 최근 그래블바이크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런 대중적인 제품의 발빠른 출시는 칭찬할만 하다.[30] 칼라스 10은 유사MTB이다.[31] 때에 따라 칼라스 시리즈 중 가장 낮은 한 두 등급 제품이나 아동용 제품이 산악 미인증으로 출시 되기도 하는데, 낮은 가격 유지를 위해 그해그해 생산에 따라 달라지는듯 하다.[32] 구형랠리와 이후의 랠리를 손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프레임 재질이다. 대부분의 구형랠리는 하이텐강으로 자석이 붙지만 이후 생산된 모든 랠리는 알루미늄이라 그렇지 않다. 자석이 없으면 파이프 굵기가 조금이나마 가느다란 쪽이 철제이다.(하이텐강은 강성이 모자라서 크로몰리 프레임만큼 가늘지는 않다)[33] 물론 저렴한 가격도 인기에 한몫 한다. 이것 저것 뜯어도 보고 도색도 해보기 위한 클래식 자전거 입문용으로는 최고다.[34] 진짜 에스페로 컨셉을 잡은 구형 랠리 해당 카페가 클래식 자전거의 성지 클앤빈(클래식앤빈티지)이다.[35]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블랙캣의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36] 2017년부터 킥스타터로 자금을 모아 개발, 19년에 출시했다. 턴에게 지분을 뻬앗기고 어지간히 돈이 없었긴 없었나 보다. 최근 혼 박사의 모습을 볼수 있다. https://youtu.be/hBLTzbGL3xo?t=220[37] 2022년 3월 기준 사이트에서는 전부 다 사라졌다.[38]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매장에 하운드 모델을 들여놓고 인터넷에도 같이 파는 경우도 있다.[39] 불친절한 매장이라면 하운드 들고 가서 고쳐달라 하면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자전거 대리점의 경우 이런 통신판매정보를 통해 직접 구매하러온 손님들이 가격과 관련한 실랑이를 많이 하는 편이라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쾌한 것. 자이언트나 트렉의 경우 이런 인터넷 판매나 우편판매를 하지 않아 대리점과의 관계가 좋다고 한다.[40] 다만 포크 재질은 철이다.[41] 앞변속기는 3단, 뒷변속기는 7단.[42] 예를 들어, 뒷변속기는 개당 소비자 가격이 7,000원 정도 하는 것이다.[43] 현대/기아차 디자인실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은 아니고, 양산차의 디자인을 주고 삼천리 디자인실에서 진행했다. 삼천리에도 소규모의 자체 디자인 부서가 있다.[44] 물음표가 붙은 이유는 삼천리자전거 홈페이지에는 엘르라고 나와 있으나 이게 진짜 엘르랑 협력했는지가 알려지지 않아서이다.[45] 이는 자전거 업체 대다수가 그러하다. 에너지 관련된 문제가 있을 때 역시 원유관련 산업, 자전거와 대체에너지, 원자력 등등 관련산업의 주가가 뛰는 것과 같은 이치다.[46] 코스닥 상장사. 해당 문서 소개에 삼천리자전거 계열이라고 쓰인 것도 이 때문이다.[47] 참고로 촬영지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명진관이다.[48] 영문 사명이 다르다. (주)삼천리는 Samchully, 삼천리자전거는 Samchuly.[49] 인천, 경기남부에서 커버리지가 가장 넓은 업체다. 광명, 부천, 인천, 안양부터 용인, 평택, 안성까지가 전부 공급권역. 단 과천, 성남, 하남, 광주, 이천, 여주는 코원에너지서비스 공급권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