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주차 - posijeunseu hotel jucha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발렛파킹 서비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다들 발렛맡기시면 , 자기 차가 어디에 주차되고, 주차는 잘 되었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

오늘은 이런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서 제가 출동하겠습니다

포시즌스호텔 서울은 광화문에 위치하여 있고, 차로 오셔도 금방 찾으실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호텔 바로앞에 버스정류장들이 있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ㅎㅎ 위치 하나만큼은 최고입니다!

포시즌스호텔은 지어진지 몇년안된 신생호텔에 속하기 때문에, 내부 인테리어, 객실, 주차장 모두 너무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되어있습니다.. 금전적 여유만 있다면 여기서 장기투숙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포시즌스 호텔의 발렛서비스에 대해 낱낱이 파해쳐 보겠습니다.

호텔로 들어가기전에 제일먼저 보이는것인데, 들어가기전부터 고급스러움이 넘쳐나네요ㅎㅎㅎㅎ

그리고 호텔로 들어오게 되면 넓은 로비가 나오는데, 친절하신 발렛직원분이 대기하고 계실꺼에요

창문을 열면 발렛직원분들이 어떻게 오셨어요~? 발렛도와드릴까요~? 라고 친절하게 여쭤보네요 ㅎㅎㅎ

저는 오늘 카페에 왔기때문에, 카페에 왔다고 말씀드리니! 차키만 차안에 두고 내리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저렇게 숫자가 적힌 티켓을 받게 되는데, 출차 요청할때 저 티켓을 직원분들한테 드리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아참!!!! 발렛 비용은 무려 25000원! 입니다~~!

아래와같은 제휴카드가 있으면 발렛비용은 무료입니다.

포시즌스호텔 서울에 방문하셔서 발렛서비스 이용하실분 있으시면, 제휴카드 꼬오옥~ 가져오세요!! ㅎㅎㅎ

자 그러면 이제 발렛을 맡기고 아래와같은 회전문을 통과하면!!! 장관이 펼쳐질거에요 ㅎㅎ

요렇게 생긴 호텔로비를 마주하실수 있을꺼에요~~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고급스러움이 넘쳐나네요ㅎㅎㅎㅎㅎ

아까 발렛을 맡기면서 직원분한테 여쭤보니 발렛차량은 대부분 지하6층에 주차가 된더 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저희는 커피한잔을하고, 엘레베이터르 타고 지하6층으로 슈슈슝~~ 내려갔습니다

지하6층에 내리니 양옆으로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히 있더라고요, 주차 차간간격도 넓고!

문콕당할 일도 없는거같아서 마음이 안심히 되네요 ㅠㅠㅠ 사실 차를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걱정했거든요 ㅠㅠ

사진에서 보시는것보다 주차장은 훨씬더 넓어요 ㅎㅎ

이렇게 주차장 구경하고 있다가, 발렛직원분이 차량을 주차하고 계신거를 봤는데, 천천히 안전하게 잘하시는거보고 다음에 발렛서비스를 또 이용할 수 있겠구나라고 안심이 됐습니다 ㅎㅎ

여러분!! 오늘 제 경험상 발렛서비스는 최고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호텔도 전체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오늘 제대로 힐링하다 가는거 같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클럽룸 숙박 후기 총평

지난 연말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 팰리스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서 숙박을 한 이후로 또 다시 다녀왔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번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층의 팰리스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보다 고층의 클럽 룸의 뷰가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클럽룸으로 갔었는데 역시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생각 보다 클럽 룸의 구조가 알찬 편이었고, 고층이다 보니 뷰도 좋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도 가장 좋은 객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 번에 또 가게 된다면 아마도 29층 팰리스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갈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미루어 판단해 볼 때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가장 뷰가 좋은 객실이 바로 29층 팰리스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일 것 같네요.

포시즌스 호텔 서울 2월 숙박 총평

최악의 객실 서비스를 경험한 지난 연말 이후 두 번째 찾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입니다.

투숙객의 경우 발렛파킹이 무료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호텔로 이어지는 동선이 매끄럽기 때문에 직접 주차하고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으실 거예요. (요즘 발렛 불안하잖아요 ^^)

황금빛 색상은 다시 봐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같은 색감의 간접조명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배경이 화이트인 강릉의 씨마크 호텔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주차장 엘리베이터에 먼저 로비(L)로 가셔야 합니다. 객실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는 로비에 따로 있습니다.

이번에는 체크인 과정이 굉장히 매끄러웠습니다. 호텔 예약 당시 제가 요청했던 사항들도 잘 전달되어 있었고, 추가 요청 사항도 매끄럽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연말에 느꼈던 불쾌한 느낌은 전혀 없었고, 이제는 정말로 포시즌스 호텔다웠습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딱히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 데스크 뒤쪽의 벽면도 이렇게 한국적인 무늬로 되어 있더군요. 이런 디테일함은 외국인 투숙객에게도 신선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이 조형물도 지난 번에 왔을 때는 그냥 똑같은 모양의 동그란 애들만 달려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쪽은 유광의 노란 동그라미들이 있고, 다른 쪽에는 무광의 노란 동그라미들이네요. ^^

컨시어지 데스크입니다. 스탠드 덕분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번에는 29층에 위치한 클럽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9층으로 올라가는 중이랍니다.

날짜를 보니 2016년 2월 14일이라고 표시되어 있군요. 네. 맞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예요~♡

제 룸은 2916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이 팰리스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군요.

복도 끝 유리로 팰리스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지난 번 저층의 팰리스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서 볼 때와 천지차이네요. 이 높이에서 바라보니 뷰가 꽤 좋습니다.

분위기가 참 좋군요. 그런데 이번에도 저 안쪽으로는 들어가 보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움직이는 GIF 모드로 찍는 것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움짤 어때요? ㅋ

밤에는 이런 모습이랍니다. 복도 유리가 아니라 룸 안에서 바로 이 경치를 볼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총평

이번에는 체크인 할 때부터 체크아웃 할 때까지 서비스적인 부분에 있어서 불편했던 점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호텔 크레딧 사용과 관련해서 작은 문제가 있긴 했지만 해당 직원들 사이에서 소통이 제대로 안 되었던 부분이고, 또 문제 사항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깔끔해서 전혀 불쾌하지는 않았네요.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제는 많은 분들이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이용하셔도 무리가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