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가라오케 가격 - pataya galaoke gag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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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7월 5박 리얼후기 모나리자편모바일에서 작성

ㅇㅅ(49.142) 2019.07.19 10:39:26


안녕형들 내가 7월 5박시리즈중 네번째이야기야

지금까지 내일정은 갤럭시아고고백마,비즈니스가라오케에이스,피어푸잉이를 정복하고 오늘의 일정을 생각하고 있었어

내전글에서 보면알겠지만 난 가라오케를 정말 좋아해 그래서 할리에 이어 제2한국관 같은 모나리자 를 가게 되었어

보통 피크타임이 7시부터라는데 사람이많은건지 8시30분에 갔어
인터넷에 보면 가라오케와 연결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그래서 가격은 천차만별이야

그때상담한결과 초이스만해서 바로나오는건 4000이래 뭐 말로는 올랐다네 가격이 ㅡㅡ 내가여기만 3번째인데 지금까지 3000~3500 이었거든 실장이 쇼부를 치는거야 양주잡고놀면 4500살짝넘는다고
이거 그냥 양주테이블 하려고 영업하는거 같아
근데 뭐 돈에 여의치 않으니 양주까고 놀았어

솔직히 룸안에 여자한 백명들어오는데 둘려싸여본 형들은 알거야 원숭이들 사이에 원숭이옆에 있으니 못생겻지만 이뻐보여 선택하니 도롱뇽이 있고 그기분알거야 그러니 최대한 쫄지말구 가까이 다가가서봐형

확실히 피크타임이 지나서인지 애들 상태는 솔직히 말하면 비치로드애들 정모하로 온지 알았어 그래서 나랑 친구는 얼굴을 포기하고 놀았어
그냥 잘놀고 쭉쭉빵빵 애들로

룸양주는 과일이랑 과자쪼가리 몇개에 엑솔같은거 하나에 맥주두병 얼음 끝이야 중간에 남자웨이터 들이 인사하고 팁받아가 물티슈주고 그냥 맹맹해 여기서만 모나리자 나올때 택시비까지해서 오천은 쓴다고 생각해줘 한 한시간반정도 논다고 생각해 형들

2차는 한국음식이 생각나 포차로 갔어 걍 한국호프집느낌이야 쌍쌍포차인가 하튼 센트럴마리나 뒷골목쪽임 어찌어찌 즐기다가 그나마 제일 이쁜애로 골라서 밤을 향해 정점을 찍었지

난 한번발싸하면 더 안해 응 호구마자 형들 근데 이번 첨으로 도전하고 싶은거야 보통 애들이 한번하면 두번은 안하려해 술마셔서 그런지 결국 두번째 발싸 못하고 실패했어 난 호구야

애내는 아침일곱시에가 정산때매 한국말 잘하는애들은 현지인 수준이야 클럽이나 시끄럽고 복잡한거 싫어하면 한번쯤 가볼만해 그대신 와꾸 기대하지마 피크타임가도 진주찾기야

결론
애들 노는 수준은 재밌다 하지만 새벽이되면 갑과을이 바뀌는 느낌이나 우리가 실장한테 일른다하면 존나 쫀다구 하더라구
돈은 만약여기서 양주까면 인당 오천언더 생각하구 난이차까지 총 오천후반 쓴거 같아 초이스만은 사천이야 다른여행사도 사천받는거 같더라 단체는(5인이상?)오백더 싼거 같구
한국말은 백명있으면 오십명은 초등학생수준 할줄 아는것 같아
그냥 파타야 일정 길구 조용히 푸잉이랑 놀고프면 추천할게
특히여긴 대학생 애들이많아서 그런지 교정낀 원숭이들이 많아 확인하고 싶으면 다가가서 미소지어 그럼 개들이 웃을거야 그때 확인해

긴글읽어줘서 고맙고 난제발 동갤형들 즉흥으로 막던지는 글보고 호구되는형아들이 불쌍해서 쓰는거니까 제발 이상한정보 들구 가지마 형들 그럼 이만  난 십월에 또갈건데 그때는 본이랑 인섬 바 정복하러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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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가라오케 가격 - pataya galaoke gag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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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앞서 사진에 나오는 푸차이 나 아니다.

자 그럼 시작한다.

원래 로컬 업소는 후기 안쌀려고 했는데 요청이 있어

간단히 남겨 보겠다.

생각보다 로컬 업소 찾기 쉽다.

형들이 스쿰빗라인(사실 스쿰빗로드가 라오스

국경전까지 이어진 도로지만 우리에겐 시암동쪽부터

에까마이를 통틀어)만 주구장창 가니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

하지만 현지인 거주지에는 이런 업소들이 무조건 있다.

소규모지만 나름 재미난 요소가 많고 생각보다 이쁜

푸잉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일단 가격은 평소 우리가 체감하던 것의 1/2정도.

여기서 블랙라벨이나 잭다니엘 급의 술은 먹을 일이 없다.

분위기 낸다고 레드라벨 시킨다고 해서 최고의 대접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그 돈 아껴서 푸잉 가슴에 팁 꽂아줘라.

2~3일 가서 이렇게 하면 형들이 좆아하는 꽁떡하기 쉽다.

그냥 귀찮으면 롱 1500~2000쇼부봐서 데리고 나오던가.

태국 술 시켜서 안주 2~3개정도 같이 먹으면 대략 700~

800바트.

푸잉 앉히면 45분당(1시간이면 1시간지 왜 45분으로

나누는지는 모르겠다. 타니야를 제외하면 대부분

업소들이 45분 기준) 150~200바트.

만약 혼자 가서 3시간 진탕 놀았다면 1400~2000정도.

2000정도 나왔다면 진짜 꼭지 돌정도로 먹은거다.

그리고 여기 푸잉들 롱탐, 숏탐 개념없다.

관광객들이 심어놓은 좆같은 개념이 숏탐, 롱탐이지.

그냥 애들은 나가자고 하면 무조건 롱탐이다.

아까 말한 것처럼 1500~2000정도면 가능.

그럼 꼭지 돌게 놀면 대략 맥시멈 4000.

꼭지 안돌고 간단히 놀면 3000미만.

그렇다면 어떻게 찾냐?

도심(여기서 말하는 도심은 주택가를 제외한 방콕 중심부)

을 둘러싼 거주지에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왜 지도를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냐고?

구글맵에 나오는 가게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소규모라서

안뜬다.

거주지 메인도로에는 무조건 이런 업소들이 있다.

온눗 메인도로에는 성태우 좆나 다닌다.

택시 탈 필요 없다.

걍 성태우 타고 밖보면서 위 사진 같은 가게 보이면 내려라.

모든 소이마다 정차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내릴때 10바트 주면 된다.

어때 쉽지?

사실 온눗보다 방캔, 람 인트라쪽이 훨씬 업소도 많고

물도 좆지만 형들이 찾기엔 역부족.

로컬 업소 경험하고 싶다면 걍 찾기 쉬운 온눗 메인도로로.

단, 뉴비나 태국어 잘 못하면 바가지 쓸 확률 높아진다.

중간중간 정산 꼭 해라.

요약1. 주택가 메인도로에는 소규모 업소가 꼭 있다.

요약2. 가격 싸다고 마오되면 좆될 수 있다.

요약3. 여기 오는 대부분의 푸차이들 노동자다. 시비 거는

새끼 있을 수 있지만, 시비 걸리면 빨리 계산하고 자리를

떠라.

요약4. 중간중간 정산 꼭 해라. 가오떨어진다고? 가오있는

형은 이런데 안간다. 솔직해져라.

요약5. 저녁에 가서 10시전에 나오는 걸 추천한다.

요약6. 나라면...난 경험이 있지만, 아니라면 안갈듯 ㅋㅋㅋ

요약7. 가격은 술값, 안주, 푸잉 모두 3천 미마이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