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블리자드는 5일(한국시간) 차기작인 ‘오버워치2’의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 버전을 출시했다. ‘형 보다 나은 아우’가 될지 눈길이 모인다. 오버워치는 2016년 출시돼 글로벌적인 흥행을 누린 1인칭 슈팅게임(FPS)이다. 고유 스킬을 가진 개성 있는 챔피언들에 팀 전략의 묘미를 더해 차별화 된 매력을 가졌다. 국내에서도 출시 후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를 밀어내고 PC 방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미흡한 운영, 지지부진한 콘텐츠 업데이트 속도 등으로 게이머들의 민심이 바닥을 쳤다. 약진했던 e스포츠 리그도 메타의 고착화가 길어지면서 성장세가 하향 곡선을 그렸다. 오버워치2, 전작과 무엇이 다른가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내에서 문제점을 개선하기보다, 차기작 출시로 변화를 모색하는 방향을 택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서비스에 아쉬움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오버워치2에선 새로운 영웅과 전장 등의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측은 이를 위해 게임 내 엔진도 콘텐츠 업데이트가 용이하도록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오버워치2는 지난 4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후 ‘소전’과 ‘정커퀸’, ‘키리코’ 등 3명의 신규 챔피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버워치2는 전작과 전투 방식도 다르다. 기존의 6대 6 대전에서 5대 5로 변경돼 보다 신속한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맵 중앙에 있는 로봇을 호위해 상대 진영으로 밀어내는 ‘밀기(push)’ 모드도 새로이 추가된다. 오버워치 최초의 PvE(플레이어 vs 환경) 모드도 선보인다. 오버워치2는 9주마다 정기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영웅과 신규 전장은 두 시즌마다 출시된다. 당장 12월엔 새로운 돌격 영웅과 신규 전장 테마가 추가된다. 다양한 테마의 신규 스킨도 추가된다. 특히 기존 최고 등급이었던 ‘전설’보다 높은 등급의 ‘신화’ 스킨이 등장한다. 공개되는 첫 신화 스킨의 주인공은 ‘겐지’로,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전격 무료화, 배틀패스로 콘텐츠 더한다 패키지로 판매됐던 전작과 달리 무료로 서비스 되는 점도 큰 변화다. 오버워치2에는 ‘배틀패스’ 시스템이 도입된다. 배틀패스는 게임플레이 진척도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플레이어들에게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배틀패스는 총 80단계로 구성됐다. 이는 또한 무료로 획득 가능한 일반 배틀패스와 10달러를 지불하고 구매하는 프리미엄 배틀패스로 나뉜다. 배틀패스 보상 가운데는 신규 영웅이 포함돼 있다. 프리미엄 배틀패스는 구매 즉시 신규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55레벨에 도달해야 신규 챔피언을 얻을 수 있는 무료 배틀패스와 차이점이 있다. 한편 블리자드 측은 유료 배틀패스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게임을 즐기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매주 주어지는 도전 과제를 해결해 코인을 모은다면, 현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프리미엄 배틀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진은 “배틀 패스는 무료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에게도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될 것이며,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이용하는 플레이어도 높은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2, 과거 영광 되찾을까 다만 현재로선 오버워치2가 전작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유사한 게임 방식을 가진 ‘발로란트(라이엇 게임즈)’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넥슨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도 신작 FPS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오버워치가 방황하는 동안 경쟁작들이 떠올랐다. 차기작이 공개된다고 해도 당장의 큰 반응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고유의 개성이 있는 게임인 만큼,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운영 개선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만 이뤄진다면 반전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문대찬 기자 기사모아보기
안녕하세요~ 게임바구니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오버워치 서버 종료 보상과 오버워치 2 출시일입니다. 오버워치는 하이퍼 fps 게임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게임 순위 1위를 했던 정말 희대의 갓겜이었습니다. 하지만 핵, 정치 등 다양한 이유로 오버워치 서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자 유저들은 떠나갔고 갓겜에서 똥겜으로 바뀌었습니다. 블리자드 회사 자체가 추구하는 목적이 달라짐에 따라 그 아래에 있는 게임들의 방향성도 달라져 여러 사건들이 나오며 블리자드는 퇴폐의 길을 걷고 있죠. 영원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서버 종료일 오버워치 서비스 종료일은 '2022년 10월 4일'입니다. 오버워치 출시일은 2016년 5월 24일로 지금까지 7년 동안 서비스를 했네요. 오버워치 초창기에는 fps 고인물, 뉴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핵, 정치, 매칭 시스템 등 각종 이슈로 순식간에 망해버렸습니다. 그나마 골수팬들이 있기에 오버워치가 플레이 가능했지만 그 고인물들도 떠나가기 시작했고 게임은 조금씩 망해가더니 끝을 보네요. 저 또한 오버워치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부었고 오버워치에 미친 인생을 보냈었습니다. 대학 생활을 오버워치와 함께 했으니까요. 하지만 각종 이슈로 인해 저 또한 떠나갔고 그런 애증의 게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서비스 종료가 되면서 게임이 영원히 사라지네요. 오버워치 서버 종료 보상과 오버워치 2 이전 오버워치 1을 구매했던 유저는 오버워치 2에서 스킨 2가지 보상을 합니다.
이 2가지를 오버워치 서버 종료 보상으로 오버워치 2에서 지급해줍니다. 와우 스킨 2가지나 주다니 너무 좋은 데는... 개뿔 보상이 아름답네요. 기존의 오버워치 유저는 오버워치 2로 넘어가면서 기존에 남아있던 정보들이 오버워치 2로 넘어가게 됩니다.
오래된 게임에서 서버 종료를 하며 서버 이전에서 보상을 공짜로 준다는 게 이득이지만, 애초에 게임 관리를 했다면 서버 종료를 하지 않고 잘 이어 나갔을 것으로 보이네요. 오버워치 2 출시일과 바뀌는 점 오버워치 2 출시일은 '2022년 10월 5일'로 정식 출시가 아닌 얼리 액세스입니다. 정식 출시일은 2023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추측입니다) 기존의 오버워치는 유료였다면 오버워치 2는 부분 유료화로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점들이 바뀌었습니다.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오버워치 2 베타를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크게 바뀐 점을 못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점들이 또 바뀝니다.
이외 다양한 점들이 바뀔 텐데 제 정보력의 한계입니다. 오버워치 2 신규 영웅 3가지 현재까지 공개된 오버워치 2 신규 영웅은 3가지로 '소전, 정커퀸, 키리코'가 있습니다. ◎ 소전(공격)
◎ 정커퀸(돌격)
◎ 키리코(지원)
신규 영웅 소전, 정커퀸, 키리코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이외 다양한 영웅들의 포지션과 스킬이 변경되었습니다. 아마 얼리 액세스로 출시될 때 또 보정받고 나오기에 기존의 영웅들은 정리하지 않겠습니다. 그나마 크게 바뀐 건 둠피스트가 공격에서 돌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버워치 2 영웅들의 바뀐 점(변경점)을 보고 싶다면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겜 하세요~ |
오버워치 서비스 종료 - obeowochi seobiseu jongl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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