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EV의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신차는 배터리 용량이 소폭 증가하며 주행거리도 소폭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Show 2일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니로EV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401km로 인증받았다. 구형 모델의 인증 거리(385km)보다 16km(약 4.2%) 더 길어졌다. 앞서 공개된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자료에 따르면, 신차는 64.8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다. 구형(64kWh) 대비 약 1.3%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주행거리 상승 폭이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공차중량이 약 60kg 가벼워진 것 때문으로 해석된다. 출력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일 전망이다. 지난달 기아 미국법인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형 니로EV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고출력 150kW(약 201마력)를 발휘한다. 85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에서 80%까지 45분 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 II(HDA2)가 탑재된다. 한편, 니로EV가 전작 대비 향상된 주행거리를 인증받은 만큼 전기차 보조금도 상한선(700만원)이 책정될 전망이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안에 신형 니로EV를 투입할 예정이다. 기아 니로 EV, 한 번 충전으로 385km 주행, 니로가 이룬 혁신기아 니로 EV 정면기아 니로 EV 후면기아 니로 EV 측면1기술의 진보로 가능해진 효율적이고 즐거운 드라이빙1회 충전 주행거리 385km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로 급속충전(100kW 급속충전기 기준) 급속충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54분에 최고출력 일반 엔진 기준 204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실시간 충전소 정보 실시간 충전소 상태 정보, 급속/완속 목표 충전량
설정기능, 회생제동 컨트롤 패들 쉬프트 회생제동 시스템: 제동 시 발생되는 운동에너지를 스스로 분석하고 보조하는 지능형 첨단 안전기술이 구현하는 마음까지 든든한 주행환경차로 유지 보조 / 차로 이탈방지 보조차로 유지 보조 : 차로를 인식하여 차로의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도와줍니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 : 일정 속도 이상 주행 중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없이 차로를 이탈할 경우 경고를 해주고, 자동으로 조향을 보조하여 차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 재출발)선행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도와주며, 선행차량이 멈출 경우 자동으로 멈추고 짧은 시간 안에 선행차량이 출발할 경우 자동으로 출발합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 주행 시 선행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도와줍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차량, 보행자 등 전방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경고를 해주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줍니다. 후방 교차 충돌 경고후진 중 좌/우측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줍니다. 후측방 충돌 경고차로 변경을 위하여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줍니다. 하이빔 보조마주 오는 차량 또는 선행차량 및 주변 밝기 상황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하이빔을 로우빔으로 전환해줍니다. 운전자 주의 경고주행 중 운전자의 주의 상태를 표시해주며, 운전자 주의 수준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경고를 해줍니다. 자동차 크기상세사양 (제원)주요 품목주요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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