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수수료 - neibeo beulaendeuseuto-eo susulyo

네이버가 쇼핑 플랫폼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들로부터 당초 안 받겠다던 수수료를 걷는다는 지적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판매자들에게 강제로 수수료를 받고 있지 않으며, 판매자의 필요에 따라 구매한 검색 노출 수수료도 다른 플랫폼에 비해 크게 저렴하다는 주장이다.

앞서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은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토대로 "네이버쇼핑에 상품을 노출시키기 위해 판매자들이 네이버에 수수료를 내고 있으며, 매달 많게는 1200만원 가까운 고정비를 낸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설명자료를 통해 "스마트스토어는 11번가·G마켓과 같은 오픈마켓이 아니라 온라인 쇼핑 구축을 도와주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오픈마켓이 입점비와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데 반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이런 비용을 안 받는다는 주장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중소상공인(SME·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 누구나 무료로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장사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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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는 비용은 기본적으로 무료다. 다만 판매자가 네이버쇼핑에서 자신의 물건이 검색되게 하고 싶다면 매출액 중 2%를 수수료로 연동해야 한다. 여기에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결제된 금액의 일부도 수수료로 내야 한다. [네이버]

그렇다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뭘로 돈을 버는 것일까. 답은 '검색'과 '결제'에 있다. 스마트스토어는 ▶쇼핑 검색 노출을 원하는 판매자들에게 받는 검색 수수료 ▶소비자들이 네이버의 간편결제인 '네이버페이'로 구매할 때 판매자가 네이버에 내야하는 결제 수수료에서 이익을 취한다.

검색은 쇼핑으로 이어지는 핵심 관문이다. 특히 국내 1위 검색포털 네이버의 검색 기술과 검색 시장 지배력은 네이버쇼핑의 성장 기반이 됐다. 상당수 소비자들이 네이버에서 키워드를 검색한 후 네이버쇼핑 검색결과를 보고 스마트스토어에 입점된 쇼핑몰을 찾기 때문이다.

소상공인들도 이런 플랫폼 효과를 기대하고 스마트스토어에 매장을 열고 있다. 그러나 입점했다고 해서 네이버가 검색 노출까지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상품 판매액의 2%를 수수료로 내야 네이버쇼핑 검색에 노출된다. 네이버에 따르면,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중 절반 가량(54%)이 네이버쇼핑을 통해 일어났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쇼핑 검색에 노출하는 것은 전적으로 판매자의 선택"이라며 "네이버쇼핑 검색 수수료 2%는 다른 오픈마켓의 매출 연동 수수료 10~20%에 비하면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아닌, 규모가 큰 종합몰·전문 쇼핑몰이 검색 노출을 원할 땐 2% 수수료를 내거나 고정비를 내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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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네이버페이와 연동된 결제 수단을 이용할 경우에는 1~3.85%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네이버]

네이버페이 결제 수수료도 스마트스토어 입점사들이 네이버 측에 내는 또 다른 수수료다.

소비자가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을 살 때 네이버페이와 연동된 신용카드·계좌이체·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을 통해 결제하면 판매자는 수수료 명목으로 매출의 1~3.74%(휴대폰 결제시 3.85%)를 네이버 측에 내야 한다. 소비자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네이버가 포인트를 더 적립해주는 등 네이버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지난 2분기 6조원에 달했다.

소비자가 네이버와 무관한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도 3.74%의 카드 수수료는 판매자 부담이다. 이 때문에 네이버는 수수료가 통상적인 결제수수료 수준이고, 정산기일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점 등을 감안하면 수수료가 높지 않다고 주장한다.

네이버는 "대부분의 창업자 판매 후 비용이 회수되는 기간이 아주 중요하다"며 "스마트스토어의 정산 기일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9.4일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앞으로 이 같은 정산 기일을 5.4일로 대폭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하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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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수수료 - neibeo beulaendeuseuto-eo susulyo

발행일 : 2021-07-23 13:43 지면 : 2021-07-26 2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수수료 - neibeo beulaendeuseuto-eo susulyo
<CJ대한통운 관계자가 상품 발송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네이버가 중소상공인(SME) 대상 스마트스토어 수수료를 더 낮춘다. 입점업체에 '제로 수수료'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e커머스 업계 '쩐의 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다음 달부터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스마트스토어 입점사에 6개월 동안 매출연동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25일 밝혔다. 국세청 가맹점 등급 '영세' '중소1'에 해당하는 사업 초기 중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수수료는 △관리비 성격의 주문관리수수료(2~3.3%) △검색광고비 성격의 매출연동수수료(2%) 등 크게 두 가지다. 네이버는 이미 스마트스토어 입점 중소상공인에 1년간 주문관리수수료를 면제하는 '스타트 제로수수료' 정책을 시행 중이다. 추가로 네이버 쇼핑검색과 연동 시 부과하는 매출연동수수료 2%도 감면, 한시적으로 전체 수수료를 '0%'로 낮춘 것이다.

주문관리 수수료는 월 순결제액 500만원까지로 감면 상한선을 뒀지만 매출연동수수료는 상한이 없다. 입점사는 버는 만큼 가져갈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며 중소상공인에게 혜택을 더 주고 스마트스토어를 활성화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커머스 사업은 지난해 이후 성장세가 뚜렷하다. 올해 2분기 네이버 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6%, 전 분기 대비 12.6% 각각 성장했다. 네이버 신사업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크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대출, 수수료 감면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커머스 사업을 키우고 있다.

네이버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커머스 업계는 최근 경쟁적으로 수수료를 낮추며 중소상공인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위메프는 이달 말부터 '소호몰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점하는 모든 소호몰 파트너사에 PG수수료 포함 2.9% 정률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롯데온은 5월부터 신규 입점사에 광고 포인트를 지급하고 2달 동안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롯데온에 따르면 프로모션 이후 일 평균 신규 입점 셀러 수가 평소 대비 125.1% 증가했고, 6월말 기준 롯데온 전체 입점 셀러 수도 연초 대비 57% 늘었다.

아예 마이너스 수수료를 표방한 곳까지 나왔다. 티몬은 7월 중순까지 '판매수수료 1%' 정책을 운영했다. 파트너사가 추가 옵션 없는 '단품등록' 방식으로 상품을 등록하면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판매 대금의 1%를 돌려주는 파격적인 방식이다. 티몬에 따르면 프로모션을 시작한 4월 한 달간 단품딜 수와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오픈마켓 등록 파트너 수는 50%가량 증가해 상품 다양성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커머스 업체가 수수료 감면에 투입한 자금은 그대로 중소상공인 혜택으로 이어져 선순환 효과가 크다”면서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자영업이 초토화된 가운데 유통 중심이 온라인으로 더욱 쏠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네이버가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분기는 코로나19 특수가 마무리되는 시점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네이버의 성장 속도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네이버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성장한 1조84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4.5%밖에 늘어나지 않은 301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업비용이 27.5%나 늘었기 때문입니다. 비용이 크게 늘어난 원인은 인건비 증가입니다. 최근 IT업계의 인재확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네이버 역시 임금인상 폭이 높았고 인건비가 크게 늘었습니다. 해외 마케팅 비용과 올림픽 중계권 등도 비용증가의 원인입니다.

이번 1분기 실적발표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커머스 매출 구조를 처음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네이버가 커머스 사업을 통해 어떻게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살펴보면 네이버의 이커머스 사업은 다른 이커머스 기업과는 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기업들은 대부분 수수료나 직매입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커머스 사업의 주요 매출원은 광고입니다. 1분기 네이버의 커머스 매출은 4161억원인데, 광고매출이 62.6%에 달합니다. 나머지는 수수료(31.7%), 멤버십(5.6%) 등입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수수료 - neibeo beulaendeuseuto-eo susulyo

이와 같은 수익구조는 네이버가 중소상공인 판매자를 다수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광고라는 강력한 수익원 덕분에 수수료를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네이버는 업계 최저의 수수료율을 자랑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CEO는 “네이버 커머스는 수수료와 광고 모델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성장과 수익 창출의 균형을 잘 잡으며 성장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수료와 쇼핑광고를 주익원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하나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자랑하는 “낮은 수수료”는 오직 스마트스토어의 전략이라는 점입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이외에도 다양한 버티컬 커머스 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버티컬 커머스 분야에서는 스마트스토어 수준의 낮은 수수료 전략은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스토어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를 중심으로 생태계가 구성되어 있지만, 버티컬 커머스는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최 대표는 “네이버 쇼핑의 기본 수수료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SME(중소상공인) 브랜드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하되 새로 확산되는 신규 버티컬 커머스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마케팅 효과와 높은 구매 전환율 등을 감안하여 좀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수수료를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티컬 커머스 분야에서 수수료율 인상을 예고하는 발언으로 들립니다.

네이버 1분기 실적 중 커머스 부문 주요 FACT

  • C2C 플랫폼 ‘크림’ 포함 거래액 9조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22.4% 성장.
  • 신규 버티컬 커머스 카테고리 비중이 전체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의 19%까지 증가, 거래액은 전년 대비 78% 성장.
  • 브랜드스토어는 이번 분기 150개 브랜드가 새로 합류, 총 771개 브랜드가 거래액 6700억 원을 창출, 전년 대비 81% 성장.
  • 크림은 스니커즈 리셀에서 패션 명품 등의 카테고리로 확장 중, 전년 대비 194% 성장한 분기 거래액 3700억 원을 달성
  • 멤버십 누적 가입자 수 700만 명을 돌파. 유료 월간 연간 가입자들의 거래액은 가입 후 약 2배 증가하는 패턴, 스마트 스토어 전체 거래액의 40%가 멤버십을 통해 발생.
  • 버티컬 커머스 라인업 지속적으로 확충 예정.
  • SME 대상 수수료는 현재 수준 유지, 버티컬 커머스의 수수료는 현실화.
  • 빠른 배송은 아직 초기, 빠른 배송 서비스가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생필품 카테고리의 경우에는 물량 기준 20% 수준. CJ와의 제휴 물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 목표, 2025년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의 전국 확대 계획.

네이버는 커머스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색→커머스→핀테크로 이어지는 포트폴리오 조합이 굉장히 강력하다고 자평하는 것입니다. 최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회사는 없으며 이것이 네이버만의 차별점”이라면서 “이 점을 잘 활용해 이용자와 사업자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커머스+핀테크’라는 성공적인 조합을 그대로 일본으로 확장시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야후재팬와 라인이라는 네이버의 동지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자신합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야후재팬과 함께 상품검색 서비스를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야후재팬은 현재 구글 검색 기술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를 그대로 새로운 상품 검색 서비스에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새롭게 상품검색 엔진을 개발해 야후재팬 상품 검색에 활용해 ‘검색+커머스+핀테크’ 포트폴리오 전략을 일본에서 구현할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네이버의 검색 기술이 들어가게 되고, 네이버가 오랫동안 꿈꿨던 검색엔진 일본진출이라는 목표도 부분적으로는 달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해 말에는 국내의 스마트스토어와 똑같은 ‘마이스마트스토어’라는 서비스를 일본에 선보였습니다. 현재는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판매자를 모으는 중입니다. 네이버페이와 같은 결제 플랫폼으로는 라인페이와 페이페이가 이미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검색 포털 네이버 야후재팬(상품검색 개발 중)
커머스 스마트스토어 마이스마트스토어
핀테크 네이버페이 라인페이 + 페이페이

다만 이같은 전략이 성공하기까지는 하나의 걸림돌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야후재팬의 위상이 한국에서의 네이버와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네이버는 검색점유율 60~70%를 자랑하는데, 일본 검색엔진 시장에서 야후의 위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검색엔진 시장은 구글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야후재팬의 점유율은 20% 안팎(스탯카운터 기준)입니다. 최 대표가 자랑하는 검색+커머스+핀테크 포트폴리오는 강력한 검색점유율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 점유율이 낮은 일본에서도 한국의 성공방정식이 그대로 통할지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대신 일본에는 모바일 플랫폼을 장악한 ‘라인’이라는 무기도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방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이커머스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속화되고 있고 팬데믹 효과도 이제는 사라지고 있어 이커머스 산업의 성장률도 팬데믹 이전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부터 이커머스 업체들의 거래액 증가가 둔화되는 모습도 보입니다. 네이버 커머스의 1분기 성장률도 13.9%에 그쳤습니다. 네이버 전체의 매출 성장률 절반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팬데믹 이후를 위핸 이커머스 업체들의 새로운 전략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단호한 모습을 보입니다. ‘검색+커머스+핀테크’ 전략이 강력하고,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최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지난 2년간 정말 급속도로 성장한 것에 반해서 성장률이 정상화되는 것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그런 과정에서 저희의 전략이 오히려 더 저희는 유효하다고 보고 현 시점에서 새로운 전략 변경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심재석 기자>


[온라인 컨퍼런스] 제조공장, 산업기반시설 ‘OT/ICS 환경 보안’ 방안 2022

‘다양한 산업 환경의 운영기술(OT)·산업제어시스템(ICS) 환경에서 정보 탈취, 운영 중단, 랜섬웨어 감염 등과 같은 악의적인 공격 시도와 보안 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능형 위협과 이상 행위에 대해 포괄적인 탐지·보호·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10월 20일 이번에 개최하는 ‘OT/ICS 환경 보안 방안’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OT/ICS 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들과 더불어 적절한 보안체계를 수립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일시 : 2022년 10월 20일 (목) 13:30 ~ 17:20
장소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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