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랩터스 30일 NBA 파이널 1차전
상대는 워리어스..."돈 워리(Don't worry)" 주라기공원서 단체응원토론토 랩터스 농구팬들이 지난 25일 열렸던 NBA 2018-19시즌 동부 결승 6차전 밀워키와의 경기를 보며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통 농구 이야기다. 특히 농구경기가 열리는 스코샤뱅크 아레나 인근의 주라기공원(Jurassic Park)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시내 펍(pub)이나 레스토랑 등 대형스크린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랩터스를 응원하는 목소리로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는 지하철 단축 운행 계획을 취소했다. 당초 선로보수작업 관계로 27~30일 에글린튼-영/블루어 역까지 지하철 운행을 밤 11시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랩터스 팬들이 이날 다운타운에 밀집할 것으로 에상되면서 심야까지 정상 운행한다. 경기장에서 역사적인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한 티켓 구하기 전쟁도 뜨겁다. 27일 티켓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자 한꺼번에 2천여 명이 몰렸으며,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NBA 플레이오프의 입장권은 통상 100~1,200달러 수준이지만 현재 스텁허브(StubHub)에 올라온 티켓 가운데 최저가는 883달러다. 일부 좌석은 1만 달러를 넘어섰고, 선수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좌석 등은 2장에 6만 달러 이상이 책정됐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티켓 사기를 조심하라는 주의보를 내렸다.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 팔리는 티켓이 가짜일 가능성이 높으며, 직접 만나 현금을 주고받는 거래는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랩터스와 숙명의 대결을 앞둔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의 농구 뿌리는 토론토로 전해졌다. 3점 슈터로 NBA에서 명성을 날렸던 아버지 델 커리가 랩터스에서 뛸 당시 2001년부터 2년간 토론토에 살았던 것. NBA 파이널 1차전 랩터스-워리어스 일시: 30일(목) 오후 9시 장소: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40 Bay St.) 생중계: SN채널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5차전 입장권 두 장을 무려 1억원에 구매한 농구팬이 화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티켓마스터 인터넷 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1층 플로어석 입장권 두 장을 9만 달러(약 1억원)에 산 사람이 나왔다고 한다"고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한 장에 4만5,000 달러(약 5,000만원)인 셈이다. ESPN은 "5차전 입장권 두 장에 9만 달러를 주고 구입한 사람에 이어 8만2,000 달러(약 9,200만원)에 산 사람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에는 최종 7차전 1층 좌석 입장권 가격이 2장에 9만9,000 달러(약 1억1,00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골든스테이트가 3승1패로 앞선 가운데 5차전은 13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다. 골든스테이트가 승리하면 2015년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하고, 클리블랜드가 승리할 경우 6차전으로 이어진다. 두 팀은 2015년과 2016년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연달아 맞붙어 2015년에는 골든스테이트, 지난해에는 클리블랜드가 NBA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클리블랜드가 파이널 사상 최초로 1승3패의 열세를 뒤집고 우승했다. 3패로 몰렸다가 내리 4연승 한 사례는 한 번도 없다. 성환희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오늘의 NBA [NBA] 7차전 티켓의 평균 가격은 $9607차전 티켓의 평균 가격은 $960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소리 질러!' (Kyle Terada / USA TODAY Sports) 파이널 진출팀이 정해지는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의 티켓 인기는 단연 뜨겁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클레이 톰슨(Klay Thompson)의 미친 활약에 힙입어 시리즈를 3-3 동점으로 만들었다. 워리어스 구단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 경기를 앞두고 판매되지 않은 몇 장의 7차전 티켓을 올렸는데, 이 티켓들은 5분도 채 되지않아 순식간에 매직되었다. 티켓 매진은 놀랍지 않지만, 판매된 티켓들의 가격은 정말 놀랍다. 티켓 서칭 사이트인 TipIQ에 따르면, 워리어스와 썬더의 7차전 티켓은 지난 5년간 2번째로 높은 가격인 평균 $960(114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가장 높은 가격은 2013 NBA 파이널 마이애미 히트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7차전 티켓($1,346, 160만원)이다. 워리어스 구단에서 올린 티켓은 몇 장 되지 않았지만, 최소 $230( " 27만원)부터 최대 $2,150( " 256만원)까지 비싼 가격에 거래되었다. 이 티켓들은 코트석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더욱 놀라우며, Ticketmaster에 올라운 코트석 티켓 2장의 가격은 장당 $29,000( " 3,453만원)에 달했다. 한편, 워리어스와 썬더의 7차전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화요일, 10시에 오라클 아레나(Oracle Arena, 워리어스의 홈 구장)에서 펼쳐진다. 로그인회원가입 스포츠동아
MLB타운 한국야구타운 BULLPEN 뉴스 명문관 건의사항 더그아웃 마이라커 NBA 파이널 티켓가격
제일 싼좌석 65만원제일 비싼좌석 3500만원 NBA파이널 직관이 인생 위시리스트 중 하나인데 돈 열심히 벌어야할듯요 리플 커트킴2015-05-28 23:05IP: 211.59.*.228와. 대박 가격이네요. 그래서 티셔츠를 자리에 그냥 뿌리는군요. 위대한개츠비2015-05-28 23:05IP: 125.191.*.132저도 가고 싶은데 일단 제 응원팀이 파이널에 갈 수 있을지..^^ 아인슈태인2015-05-28 23:05IP: 124.56.*.189가격도 문제지만 저돈주고도 살수있느냐 없느냐일 정도로 Take12015-05-28 23:05IP: 211.212.*.250역시 스포츠구단으로 돈 벌려면 저 정도 입장료는 되야;;; 김알김2015-05-28 23:06IP: 210.91.*.28돈있다고 저자리 구할수있는것도 아니라서... 언제나혼자2015-05-28 23:07IP: 221.149.*.50작년에 저 돈을 받고 그딴 식으로 가비지게임을 계속 한거야?? ㄷㄷㄷㄷㄷ 무섭 realworld2015-05-28 23:10IP: 121.169.*.125언제나혼자//마이애미팬들이 안습이지 샌안토니오팬들은 가비지여도 신났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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