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 없는 사주 디시 - namjabog eobsneun saju disi

사실 남편복 있는사주보다 없는 사주가 많음.

관운이 좋다고 다 남편복이 좋은것도 아닌게 내가 좋은 직장을 다녀서 괜찮은 관을 거기다쓰고 있으면 남자복까지 좋기는 힘듬.

사주에 따라 각자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달 해야한다는거임. 자신에게 없는복을 추구하고 거기에 에너지를 쓰다가 후회하고 고통받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음.

예를들어 관이 용희신인 사람인데 일지가 기,구,한신이면 결혼으로 관운을 쓰지말고 좋은직장에서 일을하거나 전문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게 더 이득임

-> 내가 이 케이스인데 연애할때 남자들 조건은 다좋았음.좋은학벌, 직장, 돈 이런 외적인 관의 상태는 좋았음.
근데 막상 결혼전제로 길게 연애해보면 정신적, 건강상문제가 있거나 집안에서의 매우 큰 불화, 유흥 등 결혼에있어 고려할 가장 중요한 부분에 하자들이 꼭 2개이상은 있었음.

배우자궁아 일지가 구신이니 그럴수밖에 없었음. 그렇기에  고르고 골라도 똥차일수밖에 없음.

그러나 직장운은 좋은편이었음. 회사에서도 편하게 일하고 적성에 맞고 일도잘풀림. 워커홀릭수준으로 일을해도 스트레스를 안받고 일자체가 즐거움. 그래서 남자랑 결혼 같은거 할바엔 일하고 결혼하겠다함.

극단적으로 옛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1세가 "짐은 국가와 결혼하였노라" 라고 한게 바로 이 케이스라고 보믄 됨.

반대로 관운이 나쁜데 일지가 용희신이면 차라리 결혼해서 남자에게 도움이라도 확실히 받고 사는게 나음. 그사람은 남들이 보기에 학벌이 크게좋거나 사회적지위가 있고 돈이 아주 많고 그렇지는 않더라도 나에게 지속적으로 평생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임.

이런 사람들의 경우엔 직장생활이 변변치않고 일에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결혼생활은 잘함.

관운이 좋고 일지가 용희신이면 직장과 남편운이 좋음. 대신 신약하면 모두를 취하기 힘드니 하나를 선택해야함.
선택지가있는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지

관운이 이 좋고 일지가 용희신에 신강하면 직장과 남편을 모두 잡을 수 있음. 이건 매우 드문 케이스이지만 이경우 식상이나 재성이 좀 약할수 있기에 돈이나 자식 문제에 대해서 운에따라 변화의 폭이 좀 큼.

관운도 안좋고 일지도 기구신인 경우엔 어떻게 하냐?

다른 십성을 봐야함. 나에게 이득이 되는 십성이 무엇인지를 보고 거기에 집중해서 투자를 하는게 훨씬 좋음.

현대사회에서는 직장을 꼭 다니지않아도 전문직이나 프리렌서로 성공하는경우가 더 많고, 결혼을 안한다고 해서 이상한 시대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결혼을 안해도 충분히 평생 즐길 다른 것들이 많음.

특히 관운이 안좋고 일지가 기구신이면 식상이나 비겁이 발달한 경우가 많은데 결혼을 안해도 평생 같이놀 친구나 취미는 끊이지않게 들어옴. 식상이 풍부하기에 재성운이 들어올때 평생벌돈 땡겨서 벌 가능성이 큼. 그때 돈을 잘간수해야됨. 80년간 8개의 대운에서 한번도 재성운이 안들어오진 않을거임.

시대가 흐를수록 여자에게 있어 사주에서 남편복은 중요한게 아님 내가 어떤것을 해야 행복한지가 더 중요하다.

거기에 대해서 빨리 깨닫느냐 늦게 깨닫느냐의 차이인거 같음

여기전부해당되거나 다수 해당됌

1. 말을 어딘가 좆같이함
그건 말투 발성 말버릇 단어선택다 해당됌

1-1. 공격적
ㅡ쳐 하는 ,쳐죽일 , 뭐이런 과격한 언어를 습관처럼 써서 상대를 오해하게하거나

뭔소리야?거리거나
누가말하면 인상쓰고 어? 어?? 하는
여튼 거슬리는 말버릇이있거나

오묘하게 좆같은 소릴함
ex.니가 부정적이니까 그런생각한거겟지~

한순간에 정떨어지는 삽소리를 습관적으로 한단얘긴데
정반대 유형으로는

1-2. 수동형
과하게 굽신거려서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
누가 칭찬하면 아니 난 안어울려 못생겨서
너는 진짜 멋있고잘생겼는데 난찐따같아서..
난 그런거안입어도돼~

같이있음 창피하고 불편하게 만드는스타일

2. 선을 못지킴
내사람한테는 조금 편하게,막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내애인 내남편이랍시고 과도하게 예의차리거나 둘중하나임

2-1.우리가 남이가
내몫이 아닌일에 나서서 잔소리하고 챙기고 걱정하고 난리부르스추는데
거기에 1처럼 말투까지좆같으면 진짜 개피곤함
지딴엔 챙긴다고 챙긴건데 상대가 참다참다 귀찮아하면 배신감느끼고 오열함

2-2. 철벽
내남자가 되면 이상하게 쉽게볼까봐 등등의 이유로 떡밥을 더이상주지않고 톡도 애정표현도 않고 물러나서 알아서 다가와주고 챙겨주길바라는 회피형유형
자연스레 멀어질수밖에 없는데 이걸또 남자잘못이라거나 내가매력이 없다는둥 희한한데서 이유를 찾는다

3. 과도한 의무와 책임
내생활 내가하고 니생활 니가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지가 하고있다고 착각하지만
여자친구가 할일~
남자친구가 할일~ 이라는 좆같은 자기만의 의무와 규칙이 있어서
그걸 빌미로 자기가 상대에게 뭔가 해야하고
상대도 내게 해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있음

이건 입으로 꺼내는 유형은 그나마 애교라도 있는데

입으로도 안꺼내고 자기만의 의무를 다했는데 상대는 안챙겨준다는 섭섭함마일리지를 지혼자 쌓고
어느날 폭발시키는 IS같은짓거리를 해대는 유형이 더 최악임
무엇보다 자기가 뭐가 필요한지 말을 안하고 알아서 챙기길바라는 유형인데
내가 원하는걸 말하기는 미안하거나 말안해도 알아야한다는 희한한 병신논리를 갖고있음

그래서 123이 어떻게 예를들어 발현되냐면

동아리 CC인데 MT중 여자가 체해서 많이 아프다치자
아프다길래 남자가 다가와서 혼자 누워있는 여자한테
체한거야? 많이아파? 하고 침대에다가와서 말거는데
내남친이니고 난아프니까 좀편하게(막대)해도된다는 생각에
아 몰라 아 모른다고 아
하고 인상쓰고 저러고있어도 남자가 여친이니까 참고
뭐 필요한거없어? 물으면
됐고 모른다고. 이러고 자빠짐

남자가 빈정상해서 내려가서 부원들이랑 술마시면

자기혼자 죽찾으러 내려왔다가
자기안챙겨주는 남친보고
너는 술이넘어가? 하고 문쾅닫고 올라가는 갑분싸만드는유형

이런식으로 복합적으로 나오는거임

세줄요약하면
1.말버릇
2.적정한 인간관계의거리
3.자기만의 규칙+필요한거 말로안하는 고답이

이 세가지임

그외 병신같은 연락빈도 (EX.30분마다, 톡온후5시간뒤답장) 등이있음

남편복없는건 운이아니라 성격임
동성까지 질리게만드는 그 성격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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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없는여자특징은이거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19.12.17 15:25:07

조회 17253 추천 469


아무리남자복좋은여자라도 사람인데 한번씩똥밟을수있어
근데 그때 남자복 좋은여자나쁜여자가갈리는거임

남자복좋은여자는 좀아니다싶은 남자행동봤을때 무섭게 이성적임

말은 이렇게하는데 행동은 따로놀거나
좀 쎄한 행동봤을때

남자복좋은여자는칼같이 손절하고 정떼는데

남자복나쁜여자는 거기서 눈감아버림
그리고 자꾸 행동은저리하지만 날사랑한다는증거를 뇌내망상으로 혼자 수집함
그리고 말과 행동이 다를때 말을 믿어버림
심하면 말도 행동도 자길위해주지않지만 소설이나 영화속 나쁜남자캐릭터를 덮어씌워서 상상하거나 아니면 비련의여주가 된 내모습을 즐기는케이스도있음
아니면 다들 이렇게사는거고 남자는원래이런거라며 의문의 포기(!)를 해버리거나
걍 이남자랑 헤어지기싫어서 정못떼고 미적미적 똥개마냥붙어있음

더무서운건 여자가 다큰 남자더러 '불쌍하다'며 붙어있는경우임
그건 ㄹㅇ 답없음 연애상담해줄가치도없다

남편복없는 줌들이 자식한테 이런말주로해
'니네 아빠가 저래도 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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