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는 없다 26 - ag-uineun eobsda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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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 한 남자가 죽었다. 
그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와 덮어두려는 자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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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는 없다 51화 미리보기

요즘 제가 즐겨보는 웹툰인데요..

공포 만화 이면서도 자꾸 끌리게 되는

매력이 있는 웹툰인거 같아요 ㅋㅋㅋ

​시골마을, 한남자가 죽게 되어서 그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와 덮으려는

자와의 싸움 정말 흥미 진진해용~ ㅋㅋㅋ

역시 웹툰은 시간 때우기 좋고

생각없이 시간보내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악의는 없다 26 - ag-uineun eobsda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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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완결 목록에서 날짜 오래된거 기준으로 씀. 좀 순서 안맞는것도 있음

추천작은 굵게 표시하는데 기준은, 일관되고, 개성있고, 재밌으면 장땡

1. 체스아일/cid 혁군

: 잘생긴 남자가 나와서 잘생긴 남자 형을 찾고 그리고 이상한 조직에 대해 알아가는 만화. 여성향 만화라고 봐도 되고 묘하게 여성향 스러운 그림체임. 사실 기억나는건 막판의 급전개랑 엄청 큰 거북이가 나온다는 것 정도임.

2. 제로/정재한,이나루

: 초창기 기준으로 그림이 참 괜찮은 작품이었는데 이야기를 막 보여주려는 찰나 연중하고 지금도 안나오는 중. 띠용.

3. TLT/김정기,박성진

: 수인들이 회사생활 하는 만화. 그리고 주인공은 호랑이랑 용이랑 고양이 인간임. 그 유명한 김정기 센세의 작품. 그림이야 시즌2까지 나왔는데 시즌3도 소식이 없음

4. 향수/석우

: 학교폭력의 기억..방탈출..스릴러물.. 주인공이 못생긴줄 알았는데 잘생겨진거임! 좀 전형적이긴 하지만 웹툰이라는 매체 기준으로 봤을땐 그나마 무난한 작품..

5. 반지의 제왕/이문희

: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라는 게임의 홍보 일환으로 나온 웹툰. 이렇게 별점이 낮은 작품은 그때 처음봤음.

6. 3단합체김창남/하일권

: 여캐 로봇과 학교 왕따의 사랑 이야기. 하일권 작가를 이 작품으로 처음 접하기도 했고,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함. 흑흑. 사서 볼만함.

7. N의등대 시리즈

: 요즘도 잘나가지만야 당시에도 잘나가던 네이버 작가들이 모아 만든 웹툰. 규삼의 <눈의등대>는 유독 혼자 동떨어져있어서 대체 왜 같은 시리즈로 묶였는지 알 수 없음. 나머지 세 작품 <the calling>, <busted>, <도망자>는 같은 세계관과 같은 등장인물, 때로는 같은 시간대를 공유했음. 연재 당시 요일별로 한 화씩 차례로 보게되는데, 여러모로 참신했고 퍼즐맞추는듯한 기분이 들었음. 넷 중에 가장 재밌었던건 <busted>인데 이때 처음으로 조석을 다시 보게 되더라. 초반의 신비롭고 세기말적인 분위기는 ㅗㅜㅑ..근데 셋 다 후반에 매우 허무하게 끝나므로 별로 구매 추천은 안함.

8. 창위의 일루전/시우

: 이게 진짜 판타지 작품이지. 초창기 특유의 옛스러운 그림체에 거부감든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무개성한 세계관, 문체, 스토리 삼위일체 노답의 요즘 판타지 작품들보다 낫자너~

9. 일편단심화/심윤수

: 짧은 생각들, 그리고 불현듯 떠오르는 예리한 감상. 그 시절엔 이런 짧은 일상툰, 생각툰에도 참 많은 정성을 담았다.. 지금 : <하루3컷>, <고민툰>

10. 우월한 하루/팀겟네임

: 스릴러...싸이코패스... 가 나오는 전형적인 장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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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두근두근 두근거려/하일권

남자애가 여장해서 수구라는 기묘한 스포츠를 하던 만화. 참 변태스러웠지만 하일권답게 풀어나가는건 탁월했는데.. 근데 남자인거 들키고 결말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난다.

12. 쎈놈/박용제

박용제 작가는 이 작품에서 모든 힘을 쏟은 나머지 주화입마에 빠져 후에 <갓 오브 하이스쿨>을 그린다.

13. 악연/황준호

싸이코패스...스릴러...근데 알고 보니 싸이코패스가 아닐 수도 있는거임. 이 작가는 그림체는 참 매력적이다.

14. 싸우자 귀신아/임인스

작가가 폭파시켜버린 그 유명한 작품. 초창기에 12화인가 연재하고 군대 갔다가 재연재했는데, 여러모로 놀랍기 그지 없었다. 분위기가 들쭉날쭉한 기이한 작품. 

15. 소설가J/오성대

어느 날 노트북에 갇혀버린 닝겐 작가의 이야기. 소재도 독특하고 나름 재밌었는데.. 후반에 좀 아쉬웠음.

16. 의령수/김의준

사형수와..그리고 그의 감방을 감시하는 교도관 간의 심장쫄깃한 윤리적 딜레마를 다룬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형수 과거 이야기였던거임!

17. 안나라 수마나라/하일권

가난한 여자 학생과 마술사의 이야기. 명작이라고 하는데 숭숭 뚫린 스타킹 구멍으로 가난을 묘사하는 데에서 너무 심한 위화감을 느껴 하차함. 중간 중간에 표현들은 참신했던 걸로 기억.

18. 미호 이야기/혜진양

원래 남자인 구미호가 자기 자식들을 잡아먹는 스릴러 판타지. 등장인물들이 너무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19. 입시명문사립고 정글고/규삼

제목에서 보다 싶이 입시 교육을 풍자한 만화. 욕도 많이 먹었지만 보던 당시 본인 또한 급식이어서 그런지 재밌게 봤음. 수많은 캐릭터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건 과학 선생

20. 키스우드/안성호

도심에서 홀로 나무를 기르는 할배가 어느 날 차원이동하는 만화. 킹갓우드... 띵작...판타지... 네이버 완결 웹툰 중에 몰 지를까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여기다 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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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열쇠줍는 아이/최윤진

꼬맹이 둘이 나오고, 열쇠를 통해 다른 세상을 오가는 이야기. 흥미로우면서 묘하게 재미없던 기묘한 만화

22. 흐드러지다/연제원

동양 세계관...앰살... 재밌다.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분위기도 좋아요. 개인적으론 연제원 작가의 작품 중 이게 제일 좋았음.

23. 살인자ㅇ난감/꼬마비

연쇄살인...스릴러...그러나 띵작. 네이버의 스릴러 작품 중에 가장 훌륭한 작품이 아닐까?

24. 테제/김은효,김원진

웹툰계의 영원한 4대 명작 중 하나. '내 앞을 막는 자는 누구라도 쓰러뜨린다. 그게 신이라 할지라도'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남겼다. 무료니까 꼭 정주행해보자.

25. 멜로홀릭/팀겟네임

로맨스물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스릴러물이었음.

26. 정열맨/귀귀

귀귀의 그 작품

27. 지금 우리 학교는/주동근

묘하게 불쾌하게 잘 그렸던 작품으로 기억. 좀비..학교..그러나 다른 숱한 좀비물 웹툰보다 나은 편이다. 진짜임. <좀나없>빼고

28. 남기한엘리트만들기/미티

갓미티센세의 작품. 그래도 그땐 재밌게 봤는데.. 결국 어찌저찌 결말을 수습한 것이 놀라웠다.

29. 수사9단/김선권

초반에 개그물로 시작했는데 중간부터 스릴러물로 바꾸는 등 이 작품도 싸귀처럼 분위기가 왓다리갓다리함. 이 작품을 보는 절반 이상은 정보통이라는 캐릭터를 빨지 않았을까? 중간에 트레이싱 논란도 있었고..하여튼 완결은 허무함을 넘어서 짜증을 불러일으켰음. 

30. 야!오이/랑또

베도 시절 <야메떼 오이상>인가 제목이 그랫는데 바뀌었다. 찐따 주인공과 오이. 그리고 잘생기고 강한 보디가드가 나오는 개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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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폭풍의 전학생/강냉이

생각해보니 이게 일진물의 시초는 아니었을까?

32. 지상최악의소년/정필원

정말 정말 심하게 오글거리지만 연출은 아주 아름다운 만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애가 소원을 빌었는데 그게 세계멸망이었고, 그 소원을 취소하기 위해 능력자들이 노력하는 만화. 유감스럽게도 세계에서 제일 불행하다는 애가 전혀 제일 불행한 거 같지 않아서 내내 몰입이 안 되었음. 

33. LOST/정민용

묘한 분위기..그리고 지각..묘한 결말.. 나름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

34. 콘스탄쯔 이야기/김민정

성폭행 신고.. 그 후의 삶.. 이것도 진짜 명작임. 9화까지 '이거 일침물 아님?'이라는 식으로 아리송해할 수도 있는데, 찐퉁은 그 다음부터니까 꼭 깨속 보길. 정말 훌륭한 작품이다.

35. 질풍기획/이현민

열정적인 사람들의 회사 만화. 웬만한 액션 만화보다 나은 액션으로 유명

36. 실질객관동화/무적피읔

동화를..비틀기..

37. wish-마녀의 시간/한송이

마녀가 나오고.. 그리고 기억과 관련된 만화로 기억. 좀 이해하기 어려운 후반 전개가 있었음.

38. 리버스-더 루나틱 테이커/임달영, 이수현

연재 당시 여러 모로 충격을 주었던 작품. 가슴이 무척 컸고, 또 남주의 누나가 정신병자다. 그작가 답게 완결 안남

39. 아스란영웅전/박성용

추리물의 틀을 쓴 판타지 먼치킨물.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결말만 빼면 .

40. 악당의 사연/랑또

어느날 갑자기 다음에서 사라지더니 네이버에서 완결 난 작품. 악당..전대..클리셰 부수기..개그... 다음에서 연재하던 당시엔 아침 일찍 업뎃하는걸로 찬사를 받았는데, 왜냐하면 당시 다음 만세는 연재 당시 작가가 꼴리는 시간대에 작품을 올렸기 때문. 네이버 칭구들이 유입되면서 그 즈언통은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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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옆집화랑/최남새

화랑들이 눈 옆가에 화장같은걸 한다는 것밖에 기억에 안 남는 만화. 띄엄 띄엄 봤는데 중간에 전개가 날림인게 많았고 결말도..

42. 진진돌이 에볼루션/김기정, 윤종문

네이버에서 한창 오래된 한국만화를 리메이크하거나, 옛 작가들을 불러오던 시기가 있었는데, 걔 중에서도 꽤나 잘 나갔던 작품이다. 동물들이 전투하는 만화. 근데 적장인 까마귀가 더 멋있었다.

43. 후유증/김선권

어느 날 갑자기 공감각을 개방하게 된 사람..스릴러물. 으악. 

44. 이말년씨리즈/이말년

야후의 소년가장... 어느 날부터 동시연재하다 네이버로 탈주하더니 스타가 되었다..

44. 용의아들최창식/임인스

임인쓰답게 개그물로 나가다 분위기 급싸해짐. 용사. 마왕. 갸아악. 구와아아악. '그작가' 답게 완결 안 남

45. 죽음에 관하여/시니, 혀노

잘생긴 수염달린 남자를 죽음이라고 우기는 휴머니즘 만화. 취향 아니라서 보다 말았는데 평은 괜찮다.

46. 스펙트럼 분석기/도국

공무원이 될 수도 있었는데 도국 당신은 대체 왜...

47. 패션왕/기안

놀라울 정도로 끝내주는 서술과 놀라울 정도로 구린 서술이 병존하던 놀라운 작품.. 그 유명한 늑대인간화가 나올때 처음 봐서 더욱 큰 충격을 주었음. 기안 당신은 대체...

48. 개판/현욱

수인들이 쌈박질하는 만화. 하지만 주인공보다 대부분 악역인 검은개 토드나 표범같인 생긴 애를 빨았다. 나름 잘 수습하고 완결냈지만 후반 가서 너므 아쉬웠던게 점점 칸이 짝아짐.

49. 기타맨/선규호

늙은 기타맨이 나오는 힐링 만화. 괜찮은 작품이었는데 마찬가지로 취향이 아니었음

50. 소년전/라디야

4대 명작 중 하나. 잘생긴 남자들이 이상한 무기들고 싸우는 만화. 턱과 손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이것도 완결 애매하게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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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레사/POGO

뱀파이어같은 애들이 나오고 그런 어반 판타지. 사실 작품 자체보다 해당 작가의 명언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52. 네로의 실험실/외눈박이, 시현

키작은 네크로맨서가 나오는 옴니버스물. 베도에서 정식까지 여러 차례 리메이크하며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 잔혹동화+휴머니즘인데 흑백일때가 더 이뻣다.

53. 미숙한 친구는 G구인/최삡뺩

김어둠이라는 훌륭한 캐릭터가 나오는 개그 만화.

54. 기사도/환쟁이

음향 효과를 넣는 것을 매우 좋아한 작품. 택배기사가 나오고..무슨 사건에 휘말리던 스릴러물로 기억

55.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모래인간

좀비물, 그리고 스릴러 물 중에 가장 훌륭한 작품이 아닐까? 세계를 대충 재건한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림. 싸이코 형사가 좋았던 작품.

56. 빵점동맹/마사토끼,조안나

수능날 끔찍한 일을 겪은 고삼.. 그리고 학업생활에 회의를 느껴 의도적으로 빵쩜만 맞는 남자애의 이야기. 일침 좀 하다가...제자리로 돌아오는 기이한 만화.

57. 한줌물망초/혜진양

도깨비와 전생에 관한 이야기. 이것도 인물 알아보기 어렵다. <미호 이야기>랑 연결되는데, 좀 그랫다.

58. 피리부는남자/박찬호, 차용운

잘생긴 남자들이 등장하고, 좀 정신적으로 모자란 잘생긴 남자애가 등장하고, 그리고 범죄물. 진짜 이것밖에 기억에 안 남는다. 참고로 이 작가의 최신작이 <블랙 수트>

59. 섀도우/유느지, 해진

히어로...클리셰 비틀기..인줄 알았는데 그냥 클리셰 장르물. 2013 대학만화 채강자전으로 뽑힌 작품이었음. 소재에 맞는 전개를 왜 보여주지 못할까? 

60. 헬로 미스터 테디/아지

이것도 채강자전 작품.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가 곰인형을 되게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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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시타를 위하여/하가

티벳에 여행가서 기묘한 여인을 만난 이야기. 에..분위기와 색감이 참 좋았는데 결말이 조금 급작스러웠다. 이 작가의 작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나머지는 좀...

62. 빙의/후렛샤,김홍태

사기꾼 영매사의 이야기. 그냥 그랬던 작품으로 기억.

63. 퇴마전쟁/한

급완결

64. 송곳/최규석

킹갓... 일침물이라는 평도 있지만 그렇게 부르기엔 이 작품에게 미안하지 않을까? 불필요한 과장이나 이분법 없이, 가감없이 현실을 그리는 몇 안되는 작품인데. 그리고 이 작품을 구상하면서 작가가 <노동자들의 변호사들>이라는 책을 참조하였다고 하는데, 그 책의 부록 겸으로 최규석 작가의 만화가 실려있으니 흥미가 간다면 한 번 보는걸 추천.

65.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 극지고/허일

침을 많이 흘리는 격투를 벌이는 고등학교 이야기. 침이 많이 나오고, 언어유희가 많이 나온다. 웬만한 액션물보다 훌륭했지만 완결이 매우 급하게 남

66. 붉은 실/동비

무슨 인형같은 애들이 싸우고 야함을 표방했지만 전혀 야하지 않던 걸로 기억하는 만화.

67. 헬퍼(1부)/삭

이때만 해도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이었음

68. 제페토/연제원

수명 다하기 직전의 안드로이드들..그리고 닝겐상들이 싸우는 만화. <흐드러지다>의 작가 답게 기승전결 좋았고 주제의식도 깔끔했다. 그리고 피노키오가 잘생기고 웨일이 예뻤다.

69. 언더프린/브림스

잘생긴 남자들.. 천사.. 악마.. 마계... 갸아아악. 놀랍지만 모든 걸 수습하고 완결냈다..

70. 재앙은 미묘하게/안성호

<키스우드>의 안성호 작가의 작품. 층간소음의 위험성을 알리는 만화로 이것 역시도 말이 필요 없는 띵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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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금요일/배진수

진짜 순수하게 스토리빨로 웹툰에 입성했던 그 작가.. 지금은 웹갤럼들에게 허구한날 까이며 <하루3컷>을 그리고 있다.

72. 지새는달/LELE, 별솔

<리버스-더 루나틱 테이커>와 마찬가지로 이것 또한 독자들에게 여러모로 큰 충격을 주었던 작품. 남자가 임신하는 판타지물. 첫 화가 올라온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그리고 이것도 1부 완결로 영원히 안돌아옴

73. 노네임드/문지현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전학생, 근데 알고 보니 이 세상은 거짓된거고 세상이 멈추는 때가 있는거임! sf판타지 스릴러물 즘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 이후로 이 작가의 작품은 거름. 차라리 비슷한 소재지만 훨씬 훌륭한 영화 <다크 시티>를 보자.

74. 언더클래스 히어로/김우준

세상이 대충 망한 뒤를 살아가는 무협 펑크 만화. 급결말이지만 그 과정까진 좋았다..

75. 웃지 않는 개그반/현용민

진지한 표정의 주인공이 개그반에 들어가는 만화. 기억에 남는건 발레 옷을 입은 담당 선생뿐이다. 보다 하차했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완결이 나있다.

76. 블랙시저스/유령

페르시안풍의 판타지 만화. 나름 독특해서 좋아했는데 1부 끝내고 영원히 안 돌아오는 중

77. 치즈 인더 트랩/순끼

네이버 로맨스물 원탑이지만... 로맨스물을 기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데다 중간 중간에 작위적인 전개가 눈에 띄었던 작품. 그래도 네이버 원탑임

78. 신령/이혜

개꿀잼몰카의 원조 작품으로 이 작가의 다음작은 열심히 거르고 있다.

79. 바람이 머무는 난/신월

그림이 아주 예뻤고, 용이 나오는 판타지 만화. 나름 독특한 세계관이지만 인물들이 너무 몰입이 안 되었던 작품. 그나마 서브남주인 왕자에 대한 애정으로 완결까지 봄.

80. 공주는 잠 못 이루고/하가

사실 작품 자체보다 구웹갤에서 이 작품을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리뷰한게 더 기억에 남는다. 그 리뷰는 정말이지 매우 꿀잼으로, 새벽까지 활활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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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아이소포스/김양수, 도가도

이솝 우화의 그 이솝의 생애를 그린 만화. 마지막이 좁 급완결이지만 그래도 띵작이다. 실제 역사적 사건과의 교차, 그리고 우화와 절묘하게 엮여들어가는 사건 전개가 일품이다. 아, 그리고 그림과 연출도 끝내줌

82. 미래소녀/황준호

<악연>의 황준호 작가가 그린 또다른 작품. 교육의 부조리..잔혹사.. 시간대가 뒤죽박죽인데 결말도 뒤죽박죽

83. 나는 너를 보았다/모래인간, 티오비

<좀나없>의 작가 모래인간이 어느 날 갑자기 러브크래프트물을 그리고 싶어져서 그린 후속작. 근데 촉수촉수가 아니라 그냥 부성애물이었고 이상한 타임라인으로 연재 당시 이해가 안간다는 원성이 많았다.

84. 공부하기 좋은날/황준호

공포..교육..잔혹사.. 묘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작품. 이 작가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한 아웃풋이 아닐까?

85. 불량뱀파이어/이유정

여자애가 뱀파이어인데, 알콩달콩한 연애물. 급 완결

86. 낚시신공/귀귀

정열남에서 등장했던 낚시신공을 쓰던 조연캐를 주연으로 삼은 만화. 보다가 하차했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완결 났다.

87.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최봉수, 원현재

팬티가 나올듯말듯하다 끝난 격투 개그물. sf판타지+무협을 섞은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했다. 

88. 마녀사냥/박소

이것도 채강자전 출신으로 의외로 롱런한 작품. 1화에 모든 힘을 쏟아버린 나머지 남은 80여 화는 밍숭맹숭하게 전개함.

89. 어빌리티/이광수, 손제호

노블레스2. 어반 판타지물인데 주인공이 물리치료사임. 진짜임. 1부에서 급완결

90. 스페이스킹/박성용

추천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기본적으로 재밌는 작품이다. 우주 대통령을 뽑는 싱글벙글 스페이스 오페라물인줄 알았더니 중간에 '성용'해버려서 딥다크해지자너~  2부로 빨랑 돌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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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닥터 프로스트/이종범

이것도 완결 안 남. 심리학을 지나치게 낭만적으로 바라보긴 하지만 그래도 자료 조사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 웹툰 작가가 몇 없다. 애초에 대부분 자료조사를 안할 소재를 택하지만.. 주인공이 흰머리에 차가운 감정의 남자다!

92. 마야고/후렛샤, 김홍태

<빙의>의 후속작으로 이번엔 예쁜 귀신이 나와서 주인공이 복상사할뻔함

93. 소울카르텔/하람, 김영지

'파우스트'를 소재로 삼은 저승 액션 판타지물. 사실 나는 이 작품이 '테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94. 레드돌/최윤열

sf판타지..미래 세계에서 괴물들 때려잡는 만화인데 급전개에 급완결남

95. 후레자식/김칸비, 황영찬

사실 이것도 <신령>과 같은 개꿀잼몰카물이다.

96. 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촌장

전형적인 판타지 만화인줄 알았는데 괜찮아서 놀랐던 작품으로, 마찬가지로 2부가 감감무소식이다

97. 적생/아루아니, 팀겟네임

스릴러...반전...

98. 뱀피르/카인,12b

초반에 그림체가 드러우니 뭐니 해서 말이 많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림체가 아니었다. <레드돌>과 같은 시기에 나와서 급전개하고 급완결남.

99. 중립디자인구역/최남새

천사..악마.. 진취적이고 개성적인 여성을 그리고 싶어했지만 머리스타일빼고 매우 수동적이고 무능한 여성상을 그려낸 작품

100. 천년구미호/기량

동양판타지일상물. 구미호가 족자에서 나올라고 아둥바둥하고 그 와중에 신내림 받아야 할 주인공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만화. 서브 남주를 밀었는데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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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크리퍼스큘/밀치,얌치

뱀파이어..이세계..학원물.. 완결나기 전까지 이 작가 또한 숨겨진 공무원이었다.

102. 죽은 마법사의 도시/김칸비

제목은 그럴듯하지만 사실 이것도 통수물이다.

103. 3p/김우준

<언더클래스 히어로> 작가의 후속작이라 다들 기대했는데.. 엔딩 실화?

104. 매지컬 고삼즈/seri,비완

마법소녀물+입시물. 기승전결과 주제가 깔끔한 몇 안되는 웹툰

105. 우바우/잇선

약간 우울한 힐링물. 내 취향은 아니었음. 하지만 평은 좋다.

106. 악의는없다/환쟁이

어느 시골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싸이코 의사와 이민녀성이 나오는 스릴러물. 사실 완결의 똥싸다만 애매한 느낌보다 중간부터 지각해서 욕먹은것밖에 기억에 안 남

107. 인챈트-나람 이야기/자유

진품명품에 나오는 물건들을 의인화한다는 것은 분명 훌륭한 발상이었다.

108. 바로잡는 순애보/이채영

대최전..숨겨진 공무원.. 단군신화+학교물이다. 나름 신선한 소재였는데 너므 지루했다.

109. 컨트롤제트/미티

데스노트의 미티화

100. 오즈랜드/이윤창

판타지 클리셰 비틀기물. 급결말이라지만 이정도야..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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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원티드/럭스

스토리 전개도 당최 이해가 안 갔고, 급결말이라 하면 이런 작품에 붙여줘야 한다. 잘생긴 남자. 능력자배틀물. 근데 별루 안싸움

102. 미라클!용사님/정하

'임인스'해버렸다. 즉, 개그물인줄 알았는데 시리어스물임. 그리고 용사..마왕..으악..제발

103. 킹의 갓/SIU

알고 있는가? 네이버엔 '시우'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가 하나 더 있다. 그리고 그 작가의 작품을 읽어보는거 추천. 요즘 초심을 잃어 눈알을 덜 그린다고 한다.

104. 뷰티풀군바리/설이, 윤성원

여자가 군대 간다면? 이 작품만큼 수많은 캐릭터를 잘 운용하는 작품이 있을까? 요즘에 '그 사건'의 주축이던 '그새끼'가 전역한다고 인성세탁되던데, 놀라울 따름이다.

105. 귀전구담/QTT

귀신들이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 이야기를 한다. 저승사자가 잘생겼다.

106. 마루한-구현동화전/박성우

박성우 작가의 박성우스러운 무협물. 요즘에 주인공이 책을 안 읽음.

107. 히어로메이커/빤스

한창 2부가 재밌다고 하는데, 어느새 하차해서 쟁여두고 있다.

108. 킹블레스/손제호, 이광수

집단지성의 힘으로 최근 이 작품의 별점이 낮아졌다. 만세!

109. 하이브/규삼

큰 벌레들이 나오는 도심생존물이었다.

110. 데모니악

<빙의>, <마야고>의 후속작. 카타콤..그리고 악령들이 나오는데..더는 견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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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신의 언어

전자-물건에 도통한 주인공의 무협스깐 판타지물. 근데 프로그램에 빠삭하다는 설정은 어느새 뒤져버리고 평범한 액션판타지만화가 되어버렸다. 여러모로 잡지시대의 히트작 <신구미호>가 생각나는데 그래도 그 작품이 더 재밌다. 

112. 빙탕후루/주호민

동양풍 판타지 만화. 재밌고 주건이 기여어. 할아브와 더불어 노인이 활약하는 몇 안되는 웹툰

113. 고수/류기운, 문정후

재밌는 무협물.

114. 이런영웅은싫어/삼촌

하다 하다 정말 너무해서 하차했다.

115. 목욕의 신/하일권

때밀이를 카드게임처럼 중대문제로 다루는 만화. 성장물.

116. 씬커/권혁주

능력자 배틀물. 초반에 신선했는데 그냥 능력자 배틀물됨.

117. 덴마/양영순

이것도 하다 하다 너무해서 하차했다.

118. 복학왕/기안

감상평은 <패션왕>의 그것과 같다.

119. 신과함께/주호민

교훈적이고 재밌는 한국 판타지 저승 법정물. 물론 다시 봐도 저승편이 제일 재밌다. 

120. 쿠베라/카레곰

떡밥, 떡밥, 떡밥 보다가 하차했다. 요즘엔 많이 진지한거 같다.

121.파도의 주인/이뫄

뱀-인간이 나오고, 잘생긴 사람이 나오는 만화. 보다가 하차

122. 특수 영능력 수사반/사다함

잘생기고 브릿지를 하고, 능력이 우수한 남자가 나오는 퇴마물. 근데 수사는 왜 안함? 이것도 오래 전에 하차함

123. 킬더킹/마사토끼, 조안나

하차

124. 시노딕/현욱

세계관도 흥미롭고 차분한 전개가 마음에 드나.. 쟁여두는 중이다.

125. 지금 이순간 마법처럼/나윤희

차별, 소수자에 대해 다루려면 이 정도의 고심과 깊이는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이 작품의 뛰어남은 매화 베댓을 통해 증명되고 있는데, 왜냐하면 한 화 한 화 나아갈때마다 인물 평이 널뛰기 때문이다. 그만큼 설득력이 있다.

126. 진눈깨비 소년/쥬드프라이데이

킹눈깨비 갓년. 잔잔함.

127. 공대생 너무만와/최삡뱝

사실 이 작가는 재미 그 자체보단 훌륭한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128. 아테나 컴플렉스/케이사르

옛날에 그리스문화를 유달리 사랑하던 교수님이 있었는데, 그 분이 영화 <타이탄의 분노>에 대해 무진장 분노를 쏟아내던 적이 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129. 호랑이형님/이상규

동양풍 판타지 만화. 흥미롭지만..전개가 좀 느려서 쟁여두고 있다.

130. 나노리스트/민송아

싸이코, 아니면 남주에게 반한 여자, 아니면 싸이코면서 남주에게 반한 여자가 등장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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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인간의숲/황준호

싸이코패스...들끼리 서로 싸움!

132.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박지은

'그사건' 전에도 재미없어 하차

133. 공복의 저녁식사/김계란

심각한 그림체의 역변을 겪은.. 위꼴툰을 가장한 일상 고딩물. 이것도 연애니 뭐니 해서 하차함

134. 나이트런/김성민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딱 한 마디만 한다면, 대체 왜 그림체가 이렇게 된걸까

135. 네버랜 연대기/박현수

배경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는 놀라운 차원이동 판타지물. 베댓보는게 재밌어서 보는 중

136. 열렙전사/김세훈

어..게임판타지가 웹툰에도 있네!

137. 감염자/이강

한국의 기생수가 되는 것입니까? 1화에서 모든 힘을 쏟고 '아니'라고 답함

138. 조의영역/조석

진격의 물고기. 재난물. 재밌게봄.

139. 심심한 마왕/김상민

어..마왕이 나오고..클리셰..비틀기..마지막으로 봤을때 '임인스'할 것 같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140. 다이스/윤현석

이걸 과연 수습할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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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귀도호가록/이수민

짱짱쎈구미호가 나오고, 시종일관 여유로운 귀암행어사가 나온다. 근데 너무 원패턴이지 않은가 시프요. 요즘엔 전쟁한다고 하는데.. 가끔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나 본다.

142. 마법스크롤상인 지오/엄재경. 호패

아는 사람만 아는 띵작 판타지물. 정말 충실한 판타지 물로 초창기 판타지 소설을 즐길때의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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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많네

몇 개 놓친 작품이 있을 것도 같지만..

다음만세 편에 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