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명대사 - miseuteosyeonsyain myeongda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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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드라마 속 명대사 명장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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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심이이야기의 영심이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마땅히 볼 TV프로그램도 없고 해서 TV다시보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떤걸 볼까하다가 드라마 다시보기 정주행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백수같네요;; 저는 김은숙 작가님의 드라마를 참 좋아합니다! 파리의연인부터 온에어, 시티홀, 태양의후예 등 김은숙 작가님 드라마는 다 본것 같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드라마 다시보기는 김은숙 작가님의 미스터션샤인 드라마를 보기로 합니다^^ 전 계속 느끼는거지만 서브병이 맞는 것 같아요. 항상 서브주연 배역에 더 끌리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 미스터선샤인의 영상과 명작이었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등장인물별 명대사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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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했던 정말 멋졌던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의 영상을 시작으로 이제 미스터선샤인의 명대사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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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고애신(김태리) 명대사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러브가 무엇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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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쏘는 것보다 더 어렵고,

그보다 더 위험하고,

그보다 더 뜨거워야하오.

미스터션샤인 고애신, 유진초이

이때부터 예견된거죠~ 이 둘은 러브를 할 것이라고^^ 설레는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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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으로 살고싶소. 다만 나는 불꽃이요,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처럼.

미스터션샤인 고애신

그의 출신은 그의 잘못은 아닙니다

저에게 오는 한걸음, 한걸음이 멀었을 겁니다

저 역시 그에게 달려가 보며 알았습니다..

미스터션샤인 고애신

그만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오늘은 하지 맙시다

오늘은 걷는 쪽으로 한걸음 더..

미스터션샤인 고애신

통성명, 악수, 포옹..

그 다음은 그리움인가보오

미스터션샤인 고애신

연기를 담담하게 그리고 애뜻하게 너무 잘 했던 미스터션샤인의 고애신(김태리)의 명대사인데요 독립과 사랑 그녀에겐 신념이 있어서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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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명대사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심장이 뜯겨나간 사람 앞에서

아프단 소린 말아야지

그건 부끄러움의 문제거든

미스터션샤인 유진초이

어제는 귀하가 내 삶에 없었는데 오늘은 있소

그걸로 됐소..

미스터션샤인 유진초이

저는 저 여인의 뜨거움과 잔인함 사이

어디쯤 있는 걸까요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스터션샤인 유진초이

당신은 당신의 조선을 구하시오

나는 당신을 구할거니까

이건 내 역사고, 난 그리 선택했소

미스터션샤인 유진초이

너무 멋진 대사.. 이병헌님의 눈빛이 매력있는건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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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참 심금을 울립니다.. 독립을 위한 신념의 여인과 그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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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쿠도히나(김민정) 명대사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멍청한 계집이 착하지도 않으면

이리 탈이 나는 거란다

잊지말고 살아.

미스터션샤인 쿠도히나

그깟 잔은 다시 사면 그만이다.

나는 네가 더 귀하단다. 앞으로 누가

널 해하려고 항션 울기보단 물기를 택해

미스터션샤인 쿠도히나

맘에 드는 말이라 소개해드립니다~!! 이제 울기보단 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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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라 꽃을 주십니까 꽃처럼 살라 꽃을 주십니까 여인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한철의 시들 꽃이 아니라 진심이지요

오래된 진심..

미스터션샤인 쿠도히나

미스터션샤인에서의 김민정님은 그냥 너무 이쁩니다ㅠㅠ 미모에 감탄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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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김희성(변요한) 명대사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꽃을 보는 방법은 두가지요

꺾어서 화병에 꽂거나 꽃을 만나러 길을 나서거나

나는 꽃 없는 길을 나설 것이오

미스터션샤인 김희성

우린 그저 우연히 합석한

미국인인 조선인,

일본인인 조선인,

잘생긴 조선인 그게 우리 사이오

미스터션샤인 김희성

위트있는 대사죠?? 잘생긴 조선인은 본인을 얘기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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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그림자가 될것이오

허니 위험하면..

달려와 숨으시오

미스터션샤인 김희성

무용하던 내 삶에 그대들은 영광이었소

미스터션샤인 김희성

위트있는 변요한님의 배역 김희성이 있어 남자 3샷이 재미있을 때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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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구동매(유연석) 명대사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많이 기다리셨죠?? 제 서브병의 주인공 구동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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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뵐 줄 몰라서 이 놈 칼을 씁니다

제가 제일 처음 벤 이가 누구였는지 아십니까?

애기씨였습니다. 호강에 겨운 양반 계집.

고르고 골라 날카로운 말로 애기씨를 베었습니다

미스터션샤인 구동매

오지 말랬더니

기어이 오셔서 그것까지 아십니까!

미스터션샤인 구동매

역시 이 놈은 안 될 놈입니다

아주 잊으셨길 바랐다가도 또 그리 아프셨다니

그렇게라도 제가 애기씨 생에

한 순간만이라도 가졌다면,

이 놈은 그걸로 된 거 같거든요

미스터션샤인 구동매

끝내 죽지 않기를 바랐던 구동매ㅜㅜ 애정의 캐릭터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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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가 깊이 새겨야 할 명장면, 명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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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 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나의 영어는 아직 늘지 않아서 작별 인사는 짧다.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미스터션샤인 명대사

눈부신 드라마였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멋진 드라마로 하루를 보냈네요~^^ 내일도 멋진 삶을 살기 바라면서 영심이이야기의 영심이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시고 내일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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