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마트 입점 - mega mateu ibjeom

저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 엘지메트로시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평소 저희 아파트단지 근처에 있는 메가마트 남천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남천전내에 있는 세탁소를 이용하였다가 너무도 기가막힌 일을 당하여
지난 토요일(11월26일) 메가마트 남천점의 고객센터 담당자와 상담을 하였지만
담당자의 적극적인 중재노력에도 불구하고 메가마트내 임대업체인 세탁소 측의
경영방침을 내세우며 강경한 태도로 나온다고 하여
여기 문화방송 게시판에 답답한 심정을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시민중에도 그곳의 세탁소를 이용하실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여 저처럼 억울한 피해를 당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하기도 하고,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떡하면 좋을지 묻고 싶기도 하여서입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메가마트 남천점에 입점해 있는 세탁소에
지난 10월 16일과 10월29일 두차례에 걸쳐 세탁물을 맡겼습니다.

4계절옷을 거의 몽땅 맡기는 바람에 세탁물이 좀 많았습니다.
1차는 143점에 세탁비가 \\290,000이었고
2차엔 88점에 \\276,000으로 합계 \\566,000의 세탁비를 지급하였습니다.
1차 세탁물은 남편과 함께 직접 운반해서 찾아왔고
2차에는 세탁물을 많이 맡겨 주어서 감사하다며 원래 하지 않는데 특별히 해준다며
집까지 세탁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완성된 세탁물을 가져온 11월13일 저는 너무 놀라서 기절할 뻔 하였습니다.
사전에 아무 안내나 사고의 말도 없이 세탁물을 가져온 배달기사님이
세탁사고로 옷이 찢어졌다며 제 결혼때의 예복을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미리 말을 못한 것은 제가 많이 놀랄까봐 직접 옷을 보여주며 말을 할려고 했다더군요.
다음날 세탁소로 직접 찾아가서 담당자로부터 사고내용을 확인 하였는데
옷에 있는 고리가 세탁기에 홈에 걸려서 찢어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가정에서 세탁물을 다룰 때에도 좀 조심스런 옷은
세탁망 같은 곳에 넣어서 돌리곤 하는데 메가마트처럼 고객이 많은 곳에서
대형으로 처리하는 전문 세탁업체가 그런 실수를 하였다는 것이 도무지 납득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작 본사라고 일컫는 세탁물을 직접 취급한 곳에서는
아무런 사과나 양해의 말이 없었고, 다만 세탁물을 당초에 접수하였던
메가마트내 세탁소의 담당자 만이 죄송하다고 사과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사와 해결책을 협의해서 전화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담당자가 전화해서 제가 옷을 구입한 브랜드에 알아보니
새로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부탁해봐 줄 수 있냐고 했습니다.
저는 평소 단골 브랜드고 옷도 많이 구입한 터라 다시 매장에 전화해서 간곡히 부탁을 하였지요.
그러나 현재 그 옷은 구할 수가 없을 뿐더러 해당 원단도 구할수가 없어
다시 제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새로 제작한다고 하여도 애초에 구입한 비용으로는
주문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현재는 그와 비슷한 옷을 구입하려고 해도
80만원이 넘는다고 했습니다.(당초에는 60만원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세탁소에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면서 제가 제안을 하였지요.
나는 돈으로 변상 받는 것도 원치 않고 다만 결혼예복으로 구입한 옷이므로
똑 같은 옷을 구할 수 없다면 그와 비슷한 옷이라도 구하여 보관하려한다고.....

그러니 매장에서 그와 비슷한 옷을 구입하겠으니 당초 내 옷값만큼은 세탁소에서
지불해달라! 그 이상 초과하는 금액은 나도 운이 나빠 그렇게 된 것이니 내가 감수하겠다고!!
그러나 세탁소 측에서는 2002년 10월에 구매한 옷이므로
감가상각을 적용해서 35%밖에 변상 해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감가상각이란 것은 본인이 자발적인 의사로 무언가를 처분하려고 할 때
그 내용연수 만큼 감액처리 하는 것이지만
저처럼 세탁업체의 과실에 의해 일방적인 손해를 입었는데 감가상각이라니요?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더군다가 제가 맡긴 옷은 결혼예복의 특성상 일상적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니라
특별히 예의를 차리는 날이나 중요한 모임 같은때나 입을 옷이어서
2002년 12월 결혼식 마치고 공항가면서 입은 후 지금까지 2~3번도 안 입었던 옷이고
드라이 크리닝도 올해 최초로 맡겼더랬습니다.
아무나 육안으로 보더라도 새옷이라고 판단하기에 충분한....
구입한 연도만 2002년도 일 뿐인 그런 옷입니다.
그리고, 새옷 헌 옷을 떠나서 옷에 대한 의미와 나름대로의 중요도가 있는 법인데
다른옷도 아닌 결혼예복을 망쳐놓고도 천편일률적인 보상규정을 적용한다고 하다니요!!

그래서 나는 인정할 수가 없다고 항의 하였더니
소비자 보호센터에 고발하라면서 사업자등록번호 까지 복사해 주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아마 세탁물에 대한 보상규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해서
소비자가 아무리 고발해봤자 업체측에서는 별로 아쉬울 것이 없다는 그런 태도였습니다.

남의 옷을 망쳐놓고서 정작 실무자 측에서는 담당자고, 책임자고 사과의 전화 한통 없었고
현재까지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가마트에 물건 사러 가면 입구에 주차안내요원부터 90도 각도로 깍듯이 인사하며
찾아 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시합니다.
물론 다 엄격한 교육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그 메가마트내에 입점해 있는 다른 업체는 고객알기를 이렇게 우습게 알아도 되는 것입니까?
세탁물 취급하다 사고나면 규정대로 보상해주면 그뿐이라는 태도는
정말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만듭니다.
세탁소에서 제대로 변상해준다고 하더라도 다시는 그 결혼예복과 꼭 같은 옷을
저는 가질 수가 없습니다.
소비자가 이렇게 기분 나쁘고 속상한데도
돈만 벌면 된다는 그런 업체가 어떻게 입구부터 90도로 인사하는
메가마트에 버젓이 상주하며 이렇게 소비자를 골탕먹이는 것입니까?
메가마트에 상주하는 임대업체는 어떤 기준에 의해 선정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메가마트에서 표방하는 고객만족의 기준을 따라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고객의 중요한 옷을 망쳐놓고도 법대로 하라는 배째라식의 태도를 보이며
사과의 전화도 한통 없는 그런 업체가 메가마트내에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도 분노합니다.
저는 이제 돈으로 보상해주는 것도 거절합니다.
반드시 원래 제옷으로 돌려주기를 요청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먹었던 일부분 양보하겠다는 마음까지도 깡그리 없어지게 만든
부산 메가마트 남천점 3층 미광세탁소를 고발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정 진행닫기

♣ 이번에 동래 메가마트에 카스테라가 신규 입점 하게 되었습니다.

♣ 메가마트 내 델리 매장에서 운영하게 될 창업아이템으로서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되는 창업입니다.

▣ 창업비용: 6000

 - 가맹금/교육비/인테리어/ 기물 집기/ 간판 포함

 - 월 예상 매출: 일 100, 월 3000

 - 마트수수료: 매출에 20%

 - 본사재료비: 포장용기 모두 포함 40%

 - 인건비: 250~300 

 - 예상 순수익: 800 

♣ 본사 정보

 - 대왕카스테라로서 카스테라를 전문으로 하며 오믈렛도 개발하여 메뉴의 다양화를 이루고 있는 업체입니다.

 - 현재 부산에서 마트쪽에 입점이 예정이고 서울에 강남과 명동, 서울, 부천, 용인등에 매장들을 오픈하여 일매출  200만원 이상의 고매출을 올리고 있는 탄탄한 업체입니다.

▣ 메 뉴

 - 카스테라 (원조카스테라,생크림카스테라,치즈카스테라,블루베리카스테라)

 - 오믈렛 (딸기, 바나나, 레인보우 오믈렛)

 - 계절 메뉴로 대만 융캉제 빙수

※  2월 중하순에 입점 예정으로 투자대비 고수익을 낼수있는 아이템과 위치이니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문의바랍니다.

Partners of MEGAMART
메가마트의 힘찬 도약을 함께 할 동반자를 찾습니다.

  • STEP 01 담당 바이어와의 상담

    상품의 품질, 가격, 물량, 업체 규모(자본, 생산), 인력, 주요 실적(납품 현황) 등에 대하여 상담합니다.

    온라인상담 바로가기

  • STEP 02 입점 조건 협의

    거래조건, 입점 형태 등을 협의합니다.

  • STEP 03 입점 결정

    입점이 결정되면 인터넷구매시스템에서 전자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 STEP 04 입점 서류 완료 후 주문상품 검수 및 납품

    - 발주 : EDI시스템 또는 팩스
    - 당사 물류 이용 시 : 물류 까지만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