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제 드라마 - majimag hwangje deulama

▲ 중국드라마 '마지막 황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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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팬이라면 '마지막 황제'를 본방사수할 수 있는 기회다.

드라마 전문채널 채널칭(CHING)은 중국 마지막 황제 부의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60부작 중국 드라마 '마지막 황제'(원제:말대황제)를 27일부터 방송한다.

시간대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40분으로 한 번에 2회씩 방송하며, 오후 3시20분과 익일 오전 1시에 재방송한다.

불과 세살의 나이로 황제가 된 부의가 청나라에서 중화민국으로 넘어가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번의 등극과 폐위를 겪은 일들은 1987년 할리우드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등 그간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조명됐다.

이번 드라마는 그 중 가장 장편으로, 중국 대작 '수당영웅' 등의 주연을 맡은 조문선이 부의의 중년시기를 연기한다. 또 우리나라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리메이크 '20세여 다시 한번'의 주인공 귀아뢰가 이 드라마에서 서태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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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칭, 60부작 드라마 '마지막 황제' 소개

▲ ⓒ서울일보

드라마 채널 채널칭(CHING)은 중국 마지막 황제 부의의 삶을 다룬 드라마 '마지막 황제'(원제:'말대황제')를 27일부터 방송한다. 60부작이다.

세 살의 나이로 황제가 된 부의가 청나라에서 중화민국으로 넘어가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 번의 등극과 폐위를 겪는 과정을 다룬다. 1987년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다.

월~금요일 오전 7시40분 2회씩 방송한다. 오후 3시20분과 다음날 오전 1시에 재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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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차르

2019 | 관람등급:청불 | 시즌 1개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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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전쟁의 위협, 그리고 혁명의 기운. 세상은 급변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차르 니콜라이 2세는 그 파도에 저항하려 한다. 권력을 지키고자, 헛되이 몸부림친다.

공개일: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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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니콜라이 2세는 스물여섯 나이로 러시아의 차르가 된다. 숙부의 영향으로, 구시대의 관념을 고집하는 젊은 차르. 피로 물든 그의 대관식은 비극을 예고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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