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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티어 순서/분포 비율, 롤 티어 강등 조건

롤 티어 순서

롤티어 순서/등급은 가장 낮은 아이언부터 가장 높은 챌린저까지 9단계로 나뉘며, 하위 랭크에 해당하는 브론즈, 실버, 골드를 묶어서 '브실골'이라 합니다.

최근 가수 장범준이 '실버판테온'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모았는데, 주력 챔피언으로 사용하는 판테온으로 실버, 골드를 넘어 플래티넘으로 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그의 롤 사랑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1] 롤 티어 순서/분포

리그 오브 레전드, 롤에는 실력에 따라 등급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랭크 게임이 있으며, 가장 낮은 아이언부터 가장 높은 챌린저까지 9단계로 나뉩니다.

● 롤 티어 순서: 아이언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 << 마스터 << 그랜드 마스터 << 챌린저

리그 오브 레전드, 롤 홈페이지에서는 롤티어별 분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유저가 포함된 등급은 실버등급으로 35%가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골드(24%), 브론즈(22%), 플래티넘(8.1%), 아이언(7%), 다이아(2.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 챌린저 등급은 모두 점유율이 1%를 넘지 않습니다. 마스터 등급의 분포 점유율은 0.035% 입니다.

그랜드 마스터의 분포 점유율은 0.038%이며, 최고 등급 티어인 챌린저의 분포 점유율은 고작 0.016% 밖에 되지 않습니다.

롤 티어 중 브론즈와 실버, 골드는 전체 분포 점유율에서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정체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 승격되면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롤 잘한다는 소리 정도는 들을 수 있으며, 어느 정도 롤에 애정을 들이고 즐겜(즐거운 게임)보다는 빡겜을 지향하는 유저들이 모여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롤 티어 강등 조건

롤 티어 및 단계가 강등될 수 있는 경우로는 크게 두 가지 경우 입니다.

일반적으로 0 LP인 상태에서 패배할 경우 강등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이상 구간에서는 추가로 장기간 랭크 게임을 진행하지 않아 랭크 휴면으로 LP가 0 혹은 그 아래로 떨어지면서 강등 되기도 합니다.

0 LP인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패배로 강등될 수 있습니다. 강등되기까지의 패배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MMR 등을 고려하여 강등이 이루어 집니다.

단 한 번의 패배만으로도 강등 되기도 하며, 반대로 몇 차례의 연속된 패배에도 강등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 만큼 강등의 위험은 커집니다.

LP는 0LP에서 패배한 게임 수에 따라 25 또는 75LP가 주어집니다. 새로운 티어 또는 단계로 승급하면 강등 보호가 적용되어 게임에서 패배하더라도 즉시 강등되지 않습니다.

롤 강등 보호는 단계 승급 이후 3게임 그리고 티어 승급 이후 10게임(마스터 티어의 경우 3게임) 동안 유지됩니다.

랭크 휴면 대상은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챌린저 입니다. 다이아몬드의 경우 28일 동안 랭크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50LP가 감소합니다.

이후 랭크 게임을 플레이할 때까지 7일마다 50LP씩 추가로 감소합니다.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챌린저 티어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은 최대 10개까지 적립된 게임으로 저장되는데, 하루에 1개의 적립된 게임이 삭제됩니다.

적립된 게임이 0개라면 다시 게임을 적립할 때까지 하루에 250 LP를 잃게 됩니다.

랭크 휴면에 따라 LP가 0 또는 그 아래로 떨어지면 랭크가 바로 강등되며 최대 골드 1단계까지 LP 감소 및 강등될 수 있습니다.

단, 아이언과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플레이어의 계정은 랭크 휴면이 적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