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 공부법 디시 - LC gongbubeob d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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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를 위한 토익공부방향

먼저 이 글은 한글에서 작성하고 복사한거라 모바일로 보면 가독성이 떨어지니까 pc로 보는거 추천할게. 그리고 영어를 전혀 모르는 노베이스를 위한 공부방향이니 만약 수능영어를 1,2등급정도 나오거나 영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아는사람은 그냥 학원다니거나 기출문제 풀어서 올리는거를 추천할게.

LC 공부법 디시 - LC gongbubeob disi

(중간에 점수를 가린이유는 점수 정체기가 심해서..ㅋㅋㅋ)

안녕 나는 수능 영어 6등급맞고 평소에 주어 동사 정도만 알고 형식 같은건 아예 구분 할 줄도 몰랐던 사람이야나는 학원도 다녀보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EBS강의도 들어보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어떤 식으로 토익을 접근해야 할지 감을 잡게 되었어. 토익 최고점수는 955점수를 받았고 그 이상은 문제집을 풀면서 공부하더라도 영어센스가 부족한지 더 이상 오르지는 않더라고.. 보통 인국공같은 기업을 제외한다면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700~900으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된 공부방향만 잡는다면 공인영어시험 중 난이도가 낮은편에 속하는 토익이라면 노베이스 영어고자라도 850까진 누구나 노력하면 나올거같아.

Rc

우선 이 공부법은 디시인사이드 오픽갤러리에 있는 토익요정이라는 사람이 만든 토요공부법이라고 불리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pic&no=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eic&no=104840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pic&no=6106&_rk=JRL&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pic&no=6120&_rk=Zxh&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pic&no=18069&_rk=zx3&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3%B5%EB%B6%80%EB%B2%95&page=1

우선 나도 이 글을 보고 나도 시작했어 (대충 교재로 어떻게 공부하는지 느낌만보셈)

오픽갤러리에 가면 이분이 오픽말고도 토익도 알려주니까 물어볼 사람은 알아서 물어보셈

토요공부법이라 불리는 이 공부법은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6177845&orderClick=LAG&Kc=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6383063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6383070

영단기 신토익 스타트 RC(노란색)교재와 동시토익 신토익 RC(2016년 출간) +해설서

이 두 교재를 바탕으로 구문독해를 완성해 가는거야

대충 사람들이 푼 흔적들을 보면 문장분석-주어동사표시&끊어읽기&몰랐던 어휘체크와 품사정리 해가면서 공부해가는거야

이 사람은 영단기 노란색 스타트RC > 동시토익RC 이 순서대로 하라고하고함. 나는 두 문제집 다 풀었어. 근처 교보문고가서 책 한번 보고 수준에 맞겠다 싶으면 영단기부터 시작하고 만약 어느정도 영어체계는 아는데 독해가 안되거나 수능등급은 어느정도 나오는데 수능이후 영어를 처음 해서 다 까먹었다 하는 사람이라면 영단기건너뛰고 동시토익으로 바로 넘어가도 괜찮은거같아.

대부분의 영어 초보자들이 긴 문장을보면 당황하고 수식어구를 걸러내는데에 고전하는데 이 동시토익책은 그 구문독해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책이야. 책 구성은 문법설명+문제풀이+풀었던문제들을 한국어로 완벽히 해석하고 구조분석하기 이런식으로 이루어져있어

비록 2016년에 출간되어서 토익 출제트렌드와는 거리가 멀지라도 기본적인 영어실력향상에는 크게 도움될거라고 생각해

흔히 수능 베이스가 있는사람들이 토익학원 한 달 다니고 기출문제를 바로 풀어서 원하는 점수가 바로바로 나오는 경우가 이 구문독해의 베이스 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해.

이 베이스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자그마치 3년의 노력과 경험이기 때문에 노베이스가 목표점수를 달성하는데에 있어서 당연히 다른사람들과 시간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 너무 점수가 안나온다고 자괴감 갖지말자.. 그 구문독해하는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고 나는 이 책을 풀고난 뒤에 영어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해석 해야하는지 깨달았어. (이 두권 풀고난뒤 본 첫토익 690)

만약 위 영단기 수준의 교재도 정말 이해하기 힘들겠다고하면 어법강의 하나 들어봐 (EBS 로즈리 - 그래머존 유튜브에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y5faYLY---g&list=PLfUmpFmunJ9r8DBd42I1_gYZ3sQ5Z-O

강의 자체가 길기 때문에 선택사항이야 정말 죽어도모르겠다 싶으면 들어봐. 강의자체는 수능특강이지만 기본적으로 어법강의다 보니 노베이스 공시생들이 많이 듣기도하는 강의이기도하고 다 이해는 못하더라도 대충 영어에 대한 감이올거야. (한 개당 50분에서 84강으로 이루어져있는데 76강까지만 들어도 무방)

이 책을 끝냈다면 그 뒤에는 ETS 교재들만 쭉 풀면는 돼. ETS는 토익 출제기관이고 (YBM은 토익 시험 대행사) ETS 저작물을 가진 문제집은 총 5권으로 구성되어있어.

실제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를 구성한 기출문제집3권과 정기예상문제집2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17232196&orderClick=LAG&Kc= 씬둥이(+신 흰둥이)라고 불리고 가장 최신기출문제집이야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17230567&orderClick=LAG&Kc= 신둥이(신 흰둥이)라고 불리고 두 번째로 나온 기출문제집이고 7회차만 기출로 구성되어있어 나머지 3회차는 예상문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17228854&orderClick=LAG&Kc= 구둥이(구 흰둥이)라고 불리고 가장 오래된 기출문제집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17228076&orderClick=LAG&Kc= 민보(민트보라)라라고불리고 예상문제집1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17235968&orderClick=LAG&Kc= 민트핑크라고불리고 예상문제집 2

ETS책을 무조건 풀어야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말해서 출제기관이 ETS이기 때문이야

그 중에 기출문제집은 실제 시험에 나왔던 문제를 구성해서 나온거고 그렇기 때문에 먼저 기출문제집을 푸는걸 추천할게. 나머지 사설이라고불리는 영단기,파고다,YBM,해커스를 추천하지않는 이유는 ETS만의 논리를 파악해야하기 때문이야. 특히 파트7에서 ETS만의 논리가있는데 다른회사의 문제집을 풀다보면 생각보다 억지스러운 답들도많고 실제 시험에서요구하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헷갈릴수도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ETS외 교재들은 추천하지않아.

정 해커스같은 것들을 풀고싶다고하면 위의 5권을 푼 후에 풀면되는데 아마 대부분 5권을 완벽히 리뷰하고 습득한다면 그땐 이미 900점이 나오는 수준 일거야. 문제집의 난이도는 기출 출간일 순서대로 쉽다고 생각하면돼 그래서 가장 최근에나온 씬둥이가 가장 쉽고 그 이후 신둥이-구둥이 순서대로 풀면 돼. 3권을 다 풀고 민트보라- 민트핑크순으로 풀면돼.

LC

LC공부는 솔직히 많이 듣는거 밖에 답이 없다고생각해. 흔히 귀가 뚫린다고 하는데 나는 LC공부를 어느정도 독해가 되는시점에서부터했어. 그 전에는 아예 건드리지도않았고. RC공부를하니 자연스럽게 LC도 오르더라고. LC공부도 마찬가지로 ETS만 하는걸 추천할게. 시험장에서 나오는 성우와 ETS 문제집의 성우들이 동일하기 때문이야. ETS가 아닌 회사에서 나온 문제집들은 자체성우들을 고용해서 녹음하기 때문에 실제 성우에 대한 발음을 대비하는것도 어렵고 패러프레이징의 난이도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야.

LC공부는 어느정도 RC할줄안다 싶으면 ETS 입문서부터 시작해도돼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17230499&orderClick=LEa&Kc=

그리고 위에 입문서를 풀었다면 내가 5권올려준 ETS 기출시리즈 + 예상문제집 들 5RC와 마찬가지순서대로 풀어주면돼 

그리고 엘씨에서 파트3,4의 핵심은 스키밍이야. 쉽게 말해서 파트34에서 문제와 선지들을 듣기가 나오기전 다 미리 읽어두고 나올법한 내용들을 대충 예상해서 음성속 키워드만 쏙쏙 건지는느낌으로 하면될거야. 그리고 흔히 쉐도잉이라고 하는방법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을게. 쉐도잉 자체가 효과가 없는건 아니지만 시간대비 너무 비효율적인 방법이고 듣기영역을 요구하는 LC에서 굳이 몇 시간씩 쉐도잉까지 해가며 공부해갈필요는 없다고생각함.(나도 쉐도잉안하고 듣기만점) 그리고 학원에서 쉐도잉을 시키는건 일부 상술 같기도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eic&no=1262725 이건 토익갤러리 LC 14.55공부법이라는건데 쉽게 말해서 그냥 파트34 스키밍에 초점을 둔 LC 공부법이야. (그냥 참고만)

솔직히 토익은 그냥 구문독해가 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기출문제를 바로 풀 수 있냐 없냐의 차이라고 생각해

다른 컴활같은 자격증시험처럼 선 기출로 접근해서 공부 할 수도있겠지만 그렇게 접근해서 오래동안 붙잡고있던 사람들도 있거든.

내가 쓴 공부의 방향은 쉽게 말해 동시토익으로 구문독해를 잡고 ETS기출문제집과 예상문제집 양치기를 통해 토익에서 빈출되는 단어 및 구문표현들을 익혀가며 토익스러운 문장(?)에 눈과 귀를 적응해 나가는거야. 나는 공부 방향만 제시해준거고 그 이후 교재로 공부를 할 때 단어를 외우는 방법이라던가 틀린문제를 리뷰하는 수많은 자료들이 유튜브와 여러 사이트들에 나와 있다고 생각해. 아래는 도움될만한 유튜브와 어플추천해줄게

산타토익으로는 하루에 LC,RC 10문제씩 풀 수 있어.

해커스토익도 마찬가지로 데일리rc lc문제를 3문제씩 무료로풀 수 있어.

카톡플러스친구에 문제은행 문제을 통해 무료로 파트5문제들을 풀 수 있어.

토익유튜브: 토익독학길잡이 예능토익연구소, 꿀킴, 임터리짱짱, 한국TOEIC위원회, 해커스 (적중특강, 시험복기컨텐츠들), 두남자 토익 이루겸

아래는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uynAvdZIT4&list=PL_COLAsXjV0SSCK3banzOrt_7TiFZiuRe&index=2

https://www.youtube.com/watch?v=WZAxrgf7odc&list=PL_COLAsXjV0SSCK3banzOrt_7TiFZiuRe&index=6

https://www.youtube.com/watch?v=f5TF6CKH4MA

https://www.youtube.com/watch?v=HD79q6aXjPA

토익 정말 고시급시험도아니고 이렇게 장문으로 쓸 필요가 있냐 하겠지만 영어를 아예모르는 토익점수가 간절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 나는 토익이 너무 ㅈ같고 지겨웠거든ㅋㅋ. 빅 특성상 취준생, 공시생, 공기업준비생 등 많을텐데.. 학원다닐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는사람들도 독학만으로도 900까지는 충분히 올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해. 어디 퍼가지는말고 그냥 봐줘 ㅋㅋㅋㅋㅋㅋ

++추가

단어는 꾸준히 외워줘야하고 voca는 해커스(노란색) ets 등 어디 출판사를 사용해도 무방해

초반에 공부하면서 단어장 외우기가 벅차다면 보카책없이 영단기교재에 나오는 모르는단어들만 공부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