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회사 초이님이 쿠우쿠우를 쿠쿠라고 부르심..)를 다녀왔어요 회사 사람들 입맛 맞추기 어려워서 종종 쿠우쿠우 가요 오오랜만에 쿠쿠에 가니 전과 조금 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갤놋구지만..열심히 찍어봤어요 찰카카칵 (화질구지 이해해주세요) 쿠우쿠우 처음 생겼을 때는 사람들이 왕 많았어요 지금은 한산..코로나 영향 많이 받은 듯 해요 예약 없이 가도 널널함의 극치를 볼 수 있어요
점심 시간에 가면 주변에 식당 몇곳이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쿠쿠 건물 2층에 주차장이 있고 그 옆, 아래 사진 임티 있는 곳 길가에 주차해도 돼요 12시 전후 빼고는 어렵진 않아요
요기에 주차를 하고 20보 정도 걸었어요 (20보인지는 확인 안 해봤지만..대강)
가격은 평일 런치와 디너, 주말 및 공휴일마다 상이해요 평일 점심 1만7000원이 넘지 않지만 저녁엔 2만900원, 주말과 공휴일엔 2만1900원이에요 적지 않은 가격이네요 글고 초등생은 1만2900원, 어린이는 8000원임니당 이용시간은 1시간30분 제한이라는데 지금은 널널해서.....딱히 제한하지 않는 듯 해요
아이들 놀이터가 있어요 투명창으로 식당과 연결돼 있어서 아이들 노는 거 확인할 수 있어요
분위기는 이렇게 돼 있어요 아마 많이들 가보셨을 듯 해요 그러나 뭣이 중헌디,,맛이 중허죠? 음식 나오는 것을 볼까여? 근데..사진이 좀 구려요 ㅋㅋㅋㅋㅋ 이해 감안해 주시고 음식 종류만 봐주시길^^..ㅋ
이쪽은 롤 종류가 있어요 최근 주먹밥이 생겼네요 참치 주먹밥 왕 커요. 저거 먹음 다른 거 못 먹을 듯 ㅋㅋㅋ
왕크쥬 ㅋㅋㅋㅋ 전과 음식이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다만..전에는 시즌 메뉴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네요?
간장게장도 있고 이 옆에 찐대하랑 연어회도 있어요
사실 초밥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나마 연어는 곧잘 먹는 편이에요 (나름 편식..ㅋㅋ) 오늘은 생연어와 훈제연어 두 가지 초밥이 있어요
여긴 익힌 곳.. 저는 장어 튀김이랑 그이(맞나요? 사투린가 참게?) 튀김이 좋았는데 사라졌어여...ㅠㅠㅠㅠ 탕수육
이건 갈비찜인데.. 맛은 소소 보기와 다르게 고기는 부드럽거든요? 근데 양념이 좀 덜 스며든 느낌 아쉽..ㅋ
여긴 구이존..(맞는지 모르겠으나 내 맘대로...)
쪼금 놀랐던 거 ㅋㅋㅋㅋㅋㅋ 피자가 습자지..... 아래에 글씨 쓰면 보일 것 같아요 물론 뷔페서 피자 두꺼우면 필요 없지만 얇아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요거트존 요거트는 꼭 먹고 가요 견과류 넣넣 하고 오늘은 키위 있길래 키위 썰어 먹었어요 아 키위가 아니라 참다래인듯해요 참다래와 키위 차이 아시나요..? 키위는 뉴질랜드산, 참다래는 한국산 키위래요 한국산 키위가 좀 껍질이 두텁다고 하네요 맛은 쏘쏘..ㅋㅋㅋ
그 옆에 샐러드존 저는 오리 훈제 샐러드 좋아해요
다양하게 있는 티도 드세요 티는 여기서 따로 팔기도 해요
과자존 조금씩은 달라지는데 지난 연말부터는 계속 이거인 듯 해요
과일/케이크/젤리존 여기도 좀 달라지는데 보통 키위 자리만 달라져요 감이나 바나나 같은 걸로 크게 메리트 있진 않아요
만두존.. 아마 두번째 갔을 때 찍은 사진인 듯 갈비만두와 그냥 고기만두 있어요
역시 쿠쿠는 와플 와플장인 동료가 이야기 해줬는데 와플 틈 사이사이에 사과쨈을 꼼꼼히 발라주고 그 위에 생크림을 얇고 넓게 발라주면 맛있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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