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오버홀 비용 - kamela obeohol bi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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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어머니의 니콘FM2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하여, 

필름카메라 수리로 유명한 세운스퀘어 제일카메라에 수리를 맡겼고 오늘 찾아왔다.

수리비로 작은 가격은 아니었지만 아저씨는 가격을 양심적으로 부르시는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책임지고 잘 수리해주시는듯...

이만큼 유명해지려면 그정도에 실력이 있어야하고... 아무한데나 맡기기 그렇자나...

수리하고나서 이후 6개월 동안은 제일카메라에서 A/S를 보장해주신단다..

나는 수리비를 깎으려다... 안된다는 아저씨 ㅠㅠ에게 "카메라 끈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 아저씨... 감사하게도 다른카메라에 있던 카메라 끈을 연결해주셨다!!.

cf> 

니콘의 플래시 SB-10 과 니콘FM2를 연결하여 사용하려하였으나... 

플래시는 이상없는데 셔터를 누를때 함께 작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플래시 수리와 함께 전체적인 점검을 부탁드렸다.

제일카메라 사장님께서는 니콘FM2의 전체적인 오버홀과 조정을 해주셨다. 

렌즈와 뷰파인더에 이물질이 굉장히 많았는데 엄청 깨끗하였다.

필름 카메라 오버홀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여럿 블로그를 뒤적이다.. 

시계에서 오버홀이라는 단어가 기계식 무브먼트를 분해하여 점검하고 재조립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나와있었다.

전체적으로 같은 의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사장님이 안계실때 구경하면서 촬칵촬칵.

카메라 오버홀 비용 - kamela obeohol biyong

감사합니다. 사장님 잘 쓸께요!!! 대만족...

[관련포스팅]

제일카메라 찾아가는법 (지도/위치/방문기)

Information

오버홀에 대한 생각?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종민/헝그리 찍세
  • 작성일 : 07-01-06 00:44

관련링크

    본문

    오버홀?

    사진쪽 장비병 환자이면서도 라이카 클럽을 알기전 3년 동안 듣도 보도 못한 생소한 단어 였습니다.

    ...

    오늘 오전에 핫셀을 아는 후배에게 빌려 줬더니...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 a/s 센터 갔더니 이래 저래 문제가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렌즈, 바디, 매거진... (결론적으론 문제 없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ㅜㅜ)

    ...

    그런데도 사진은 노출에 문제 없이 잘 찍히고요...

    정말 묘한 상황이 되는거죠...

    ...

    대충 이야기 들으니 수리 비용이 20~30정도 추정이라고 하기에 무조건 맞기라고 했습니다.

    적어도 40만원 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대부분 뜯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견적이 늘어날테니까요 ^^

    ...

    라이카 클럽 장터나 글들을 보면 오버홀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매미 소리, 저속 셧터 니 등등 하면서요...

    대략 금액은 20만원에서 약간 넘거나 그선인것 같더라고요...

    ...

    개인적으론 1~2초 놓고 사진 찍을일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중형이나 대형도 아닌 소형 카메라를 가지고요...

    ...

    한편으론 오버홀이 평생(?) 함께 하기 위한 작은 배려라는 생각도 들고요...

    ...

    20~30만원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돈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거참 오버홀에 대한 투자 거참 묘한 생각이 들어군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자유게시판/장비 게시판 등등 좀 경계가 모호한데

    "장비에 대한 생각, 이야기"라는 주제의 게시판이 맞는 싶어 여기에 올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카메라 오버홀 비용 - kamela obeohol biyong
    김용준

    07-01-10 13:19

    첫째, 아는게 병= 모르는게 약
    둘째, 자신의 장비에 대한 믿음
    셋째, 결정적 순간에 자신의 생각대로 사진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도 자동차나 기타 물건과 마찬가지로 평상시에는 아무런 문제점도 느끼지 않고 타고 다니다가 자동차 수리 기술자 또는 주변 분들이 뭐가 문제있는 것 같다느니, 어떻다느니 하는 가벼운 말 한마디를 듣고 나면 아무렇치도 않았던 문제들이 부각되게 되고 마치 금방이라도 그 문제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길 거나 일어날 것처럼 믿고 있었던 그 기계에 대한 신뢰는 무너 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르는 게 약이면서 아는 게 병이지요.

    그리고 예방책 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주인이 의지대로 움직여 주지만 어느 순간 고장등의 원인으로 큰 사고로 이어 지는 만큼 그 사고를 예방하는 수단입니다.
    사진 촬영에 나가 멋진 순간을 맞았을 때 공교롭게도 카메라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흔히 말하는 결정적 순간을 놓치게 되는 것인 만큼 그런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흔히 수리점에서 문제 없는 부분을 문제가 있다고 말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제점에 대한 크고 작음의 인식 차이는 극히 주관적인 것 만큼 수리비용의 다소의 문제 보다는 자신의 카메라에 대한 믿음에 대한 투자라 생각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백보현님의 댓글

    카메라 오버홀 비용 - kamela obeohol biyong
    백보현

    07-01-10 13:50

    라이카처럼 오래된 기종의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내부 기름이 마르게 됩니다.
    그러면 기계적인 움직임이 원할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기게적인 마모가 발생하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라이카의 경우 통상 10년 정도 사용을 하면 오버홀을 권유합니다.
    그러니 마음 놓으시고 오버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꼼꼼하게 잘 해주는 곳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민/헝그리 찍세님의 댓글

    카메라 오버홀 비용 - kamela obeohol biyong
    김종민/헝그리 찍세

    07-01-10 16:36

    오버홀 마치고 오늘 찾으러 갑니다.

    오버홀 + 부품 교체 비용이 좀 되었는데.

    많이 DC해 주셨네요.

    한 10년은 오버홀 이야기는 모른체 살듯 싶습니다.

    다만 1년에 1번 정도 장비 싸그리 들고가서 전체적으로 정기점검 해야될듯 싶습니다.

    이장원님의 댓글

    카메라 오버홀 비용 - kamela obeohol biyong
    이장원

    07-01-11 01:33

    제가 가지고있던 롤라이플렉스 테사 바디는 다른사람이 만지면 뻑뻑하다못해 손잡이가 부러질 지경이라는 말도 여러번 들어본 삐그덕 거리는 녀석이지만 2년동안 정확하게 작동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기계에 무리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들어 급한건 아니니까 천천히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남기고 오늘 오버홀을 맡기고 왔습니다.
    남들보기엔 문제여도 큰 불편없이 사용되는 신기한 일이 일상속에 종종 있지만
    그래도 무리는 안시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 )